사도행전 9:36-42
- 욥바에 다비다라 하는 여제자가 있으니 그 이름을 번역하면 도르가라 선행과 구제하는 일이 심히 많더니
- 그 때에 병들어 죽으매 시체를 씻어 다락에 누이니라
- 룻다가 욥바에서 가까운지라 제자들이 베드로가 거기 있음을 듣고 두 사람을 보내어 지체 말고 와 달라고 간청하여
- 베드로가 일어나 그들과 함께 가서 이르매 그들이 데리고 다락방에 올라가니 모든 과부가 베드로 곁에 서서 울며 도르가가 그들과 함께 있을 때에 지은 속옷과 겉옷을 다 내보이거늘
- 베드로가 사람을 다 내보내고 무릎을 꿇고 기도하고 돌이켜 시체를 향하여 이르되 다비다야 일어나라 하니 그가 눈을 떠 베드로를 보고 일어나 앉는지라
- 베드로가 손을 내밀어 일으키고 성도들과 과부들을 불러 들여 그가 살아난 것을 보이니
- 온 욥바 사람이 알고 많은 사람이 주를 믿더라
218장. 네 맘과 정성을 다하여서
_
(1)네 맘과 정성을 다하여서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몸을 아끼고 사랑하듯 형제와 이웃을 사랑하라 주께서 우리게 명하시니 그 명령 따라서 살아가리
(2)널 미워 해치는 원수라도 언제나 너그럽게 사랑하라 널 핍박하는 자 위해서도 신실한 맘으로 복을 빌라 주께서 우리게 명하시니 그 명령 따라서 살아가리
(3)나 항상 주님을 멀리하고 형제를 사랑하지 못하였다 이러한 죄인을 사랑하사 주께서 몸 버려 죽으셨다 속죄의 큰 사랑 받은 이몸 내 생명 다 바쳐 충성하리 아멘
6월 27일 •주일
친절이라는 유산
성경읽기: 욥기 8-10; 사도행전 8:26-40
새찬송가: 218(통369)
오늘의 성경말씀: 사도행전 9:36-42
모든 과부가 베드로 곁에 서서 울며 도르가가 그들과 함께 있을 때에 지은 속옷과 겉옷을 다 내 보이거늘 [사도행전 9:39]
마르다는 한 초등학교에서 30년 넘게 보조교사로 일했습니다. 매년 그녀는 돈을 모아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외투나 목도리, 장갑 등을 사 주었습니다. 그녀가 백혈병을 이기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을 때 우리는 그녀의 삶을 기리는 예배를 드렸습니다. 사람들은 조화 대신 수백 벌의 새 겨울 외투를 마르다가 수십 년을 사랑하며 돌보았던 학생들에게 기증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어떻게 마르다가 친절한 말과 사려 깊은 행동으로 사람들에게 용기와 힘을 주었는지를 이야기했습니다. 동료 교사들은 그녀가 세상을 떠난 후에도 3년 동안 외투 모으기 운동을 하며 그녀를 기렸습니다. 마르다가 유훈으로 남긴 친절은 사람들을 고취시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넉넉하게 섬기도록 하고 있습니다.
사도행전 9장에서 누가는 “선행과 구제하는 일을 심히 많이 하던” 도르가에 대한 이야기를 전합니다(36절). 그녀가 병들어 죽자 슬픔에 잠긴 마을 사람들이 베드로에게 지체 없이 와 달라고 간청했습니다. 과부들은 모두 도르가가 어떻게 남을 섬기며 살았는지를 보여주었습니다(39절). 연민에 찬 기적적인 행동으로 베드로는 도르가를 다시 소생시켰고, 도르가의 부활 소식이 퍼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주님을 믿게 되었습니다(42절). 그러나 이웃들의 마음을 감동시키고 넉넉한 사랑의 능력이 드러났던 것은 바로 도르가가 헌신적인 마음을 가지고 실제적으로 이웃들을 섬겼기 때문이었습니다.
오늘 어떤 친절한 말과 행동으로 다른 사람을 사랑하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어떻게 다른 사람의 친절을 통해 당신을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게 하셨습니까?
사랑의 하나님, 날마다 실제적으로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게 하셔서, 그것이 친절의 유산이 되어 사람들이 곧바로 하나님께로 향할 수 있게 하소서.
Sunday, June 27
Legacy Of Kindness
Bible In A Year: Job 8–10; Acts 8:26–40
Today’s Bible Reading: Acts 9:36-42
–
All the widows stood around him, crying and showing him the robes and other clothing that Dorcas had made while she was still with them. [ ACTS 9:39 ]
Martha served as a teacher’s aide at an elementary school for over thirty years. Every year, she saved money to buy new coats, scarves, and gloves for students in need. After she lost her fight with leukemia, we held a celebration of life service. In lieu of flowers, people donated hundreds of brand- new winter coats to the students she loved and served for decades. Many people shared stories about the countless ways Martha encouraged others with kind words and thoughtful deeds. Her fellow teachers honored her memory with an annual coat drive for three years after her life ended on this side of eternity. Her legacy of kindness still inspires others to generously serve those in need.
In Acts 9, the apostle Luke shares a story about Dorcas, a woman who was “always doing good and helping the poor” (V. 36). After she got sick and died, the grieving community urged Peter to visit. All the widows showed Peter how Dorcas had lived to serve (V. 39). In a miraculous act of compassion, Peter brought Dorcas back to life. The news of Dorcas’ resurrection spread, and “many people believed in the Lord” (V. 42). But it was Dorcas’ commitment to serving others in practical ways that touched the hearts in her community and revealed the power of loving generosity. XOCHITL DIXON
How can you love someone with your kind words and deeds today? How has God used someone else’s kindness to draw you closer to Him?
Loving God, please help me to love others in practical ways each day so I can leave a legacy of kindness that points others straight to You.
오 주여…오늘도 저의 생각, 입술, 행동을 주관하시어 좋은 생각 부드러운 이야기 그리고 친절한 행동으로 이웃을 섬기게 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저로 하여금 예수의 사랑을 그들이 알게 하옵소서….부족한 저를 깨우쳐 주시고 행케 하소서….아멘…
사랑의 하나님, 날마다 실제적으로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게 하셔서, 그것이 친절의 유산이 되어 사람들이 곧바로 하나님께로 향할 수 있게 하소서. 주일을 맞이하여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하여 영과 진리로 예배를 드리며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게 하소서. 예배를 위하여 수고하고 헌신하는 성도들이 최선을 다하여 자신의 직무를 수행하게 하소서. 교회와 국가를 위해 기도를 끊임없이 하는 중보기도팀의 기도가 응답받아 간증할 수 있게 하소서. 지역사회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묵묵히 은밀하게 하여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게 도와주소서. 고아와 과부, 나그네인 이주민들을 배려하며 이해하며 사랑하게 하소서. 복음으로 평화통일을 이루는 날까지 절박하고 간절한 심정으로 기도하며 북녁 동포를 사랑으로 품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주변의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일은 보상을 받는다
이 세상의 물질과 부와 명성은 사라져도
과부, 고아, 나그네, 이방인, 소수자, 약자들을 도우면
하늘에 상급이 쌓여 천국에서 보상을 받는다.
누구나의 선행에는 반드시 보상이 따릅니다.
Today we read the story Peter went Joppa the city of gentiles to spread the gospel which Jews prohibited. Jesus opened the gospel beyond Jews. He came to this world to all people not only to Jews. But some orthodox Jewish congregation keep faith only among themselves. Jesus died for all mankind proclaiming whoever believe Jesus will be saved. Which is the gospel and Paul proclaim it is for slaves or freemen, Jews or gentiles and for all mankind.
•적용: 오늘 우리는 베드로가 이방인(異邦人 いほうじん gentiles) 도시 욥바로 가서 그 당시 유대인들이 금하였던(禁 きんずる prohibit) 이방인 들에게 복음을 전파했다(伝播 でんぱ spread). 예수님 께서는 오셔서 모든사람 에게 복음을 여셨다. 그러나 아직도 전통 유대인(伝統 でんとう 猶太人
ユダヤじん orthodox Jewish) 회당은(会堂 かいどうcongregation) 복음을 그들 가운데 가두어 둔다. 예수님 께서는 오셔서 누구든지 예수의 이름을 믿는자 에게는 구원이 임하게 위하여 죽으셨다. 이것이 바울이 전한 복음이다 종(従 したが 下部·僕 しもべ slaves) 에게나 자유인(自由人 じゆう ひと freeman) 유대인(猶太人 ユダヤじん) 이든 이방인((異邦人 いほうじん), 모든 인류를(人類 じんるい mankind) 위한 복음이다.
•이방인(異邦人 いほうじん gentiles)
.•자유인(自由人 じゆう ひと freeman)
•금하였던(禁 きんずる prohibit)
•전파했다(伝播 でんぱ spread)
•전통 유대인(伝統 でんとう 猶太人
ユダヤじん orthodox Jewish)
•회당은(会堂 かいどうcongregation)
•종(従 したが 下部·僕 しもべ slaves)
•자유인(自由人 じゆう ひと freeman)
•유대인(猶太人 ユダヤじん)
•인류를(人類 じんるい mankind)
하나님의 사람으로 선행과 구제로 본이 된다는 것은 말처럼 쉽지 않은 길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로서 이것을 위하여 더욱 노력하고 따라야 할 덕목입니다 주여 말로만 믿는 자들이 아니라 행위로도 믿음을 드러내는 진정한 주의 자녀들 되게 하소서 말 뿐이었던 믿음을 용서하소서 예수님의.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