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29:10-14
-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바벨론에서 칠십 년이 차면 내가 너희를 돌보고 나의 선한 말을 너희에게 성취하여 너희를 이 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
-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
-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 이것은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나는 너희들을 만날 것이며 너희를 포로된 중에서 다시 돌아오게 하되 내가 쫓아 보내었던 나라들과 모든 곳에서 모아 사로잡혀 떠났던 그 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 이것은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364장. 내 기도하는 그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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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내 기도하는 그시간 그때가 가장 즐겁다 이 세상 근심걱정에 얽매인 나를 부르사 내 진정소원 주앞에 낱낱이 바로 아뢰어 큰 불행당해 슬프 때 나 위로받게 하시네
(2)내 기도하는 그시간 내게는 가장귀하다 저 광야 같은 세상을 끝없이 방황 하면서 위태한 길로 나갈때 주께서 나를 이끌어 그보좌 앞에 나아가 큰 은혜 받게 하시네
(3)내 기도하는 그시간 그때가 가장즐겁다 이때껏 지은 큰죄로 내 마음 심히 아파도 참 마음으로 뉘우쳐 다 숨김없이 아뢰면 주 나를 위해 복주사 새 은혜 부어 주시네
(4)내 기도하는 그시간 그때가 가장즐겁다 주 세상에서 일찍이 저 요란한 곳 피하여 빈들에서나 산에서 온밤을 새워 지내사 주예수 친히 기도로 큰 본을 보여 주셨네 아멘
6월 26일 •토요일
우리를 들으시는 하나님
성경읽기: 욥기 5-7; 사도행전 8:1-25
새찬송가: 364(통482)
오늘의 성경말씀: 예레미야 29:10-14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 [예레미야 29:12]
미국의 대통령 프랭클린 루즈벨트는 백악관에서 종종 길게 늘어선 내빈들을 맞이하곤 했습니다. 전하는 말에 의하면 그는 자기 말을 귀담아듣는 사람이 하나도 없어 불만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는 한 리셉션에서 실험해보기로 했습니다. 줄을 서서 악수를 나누는 사람들에게 그는 일일이 “내가 오늘 아침 할머니를 죽였어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내빈들은 이런 식으로 대답했습니다. “멋지군요! 계속 그렇게 하십시오. 하나님의 축복을 빕니다!” 줄의 맨 끝에 섰던 볼리비아 대사의 순서가 되어서야 비로소 대통령의 말을 제대로 들었습니다. 대사는 어찌할 바를 몰라 이렇게 나직이 속삭였습니다. “오죽했으면 그러셨겠어요.”
사람들이 정말로 당신의 말을 귀담아듣는지 궁금한 적이 있습니까? 더 나아가 하나님도 듣지 않으실까 두려우십니까? 사람들이 우리말을 듣는지 안 듣는지는 그들의 반응이나 눈을 보고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우리를 들으시는지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그저 느낌에 의지해야 할까요? 아니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시는지를 보고 알 수 있을까요?
바벨론에서 칠십 년의 포로생활이 지난 후,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을 예루살렘으로 돌아오게 하고 그들의 앞날을 지켜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예레미야 29:10-11). 백성들이 하나님께 부르짖을 때 하나님은 그들의 기도를 들으셨습니다(12절). 백성들은 하나님이 들으시겠다고 약속하셨기 때문에 그들의 기도를 들으신 것을 알았습니다. 이것은 우리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요한1서 5:14). 하나님께서 우리를 들으신다는 것을 알기 위해 느낌에 의지하거나 어떤 징후를 기다릴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들으시겠다고 약속하셨고, 자신의 약속을 언제나 지키시는 분이십니다(고린도후서 1:20).
언제 하나님께서 듣지 않으신다고 느꼈습니까? 왜 그렇게 느꼈습니까?
사랑하는 하나님, 가끔 의심이 들 때도 있지만 제 기도를 들으시는 것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이 제 기도를 들으신다는 약속을 믿을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Saturday, June 26
He Hears Us
Bible In A Year: Job 5–7; Acts 8:1–25
Today’s Bible Reading: Jeremiah 29: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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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n you will call on me and come and pray to me, and I will listen to you. [ JEREMIAH 29:12 ]
United States President Franklin D. Roosevelt often endured long receiving lines at the White House. As the story is told, he complained that no one paid attention to what was said.
So, he decided to experiment at a reception. To everyone who passed down the line and shook his hand, he said, “I murdered my grandmother this morning.” The guests responded with phrases like, “Marvelous! Keep up the good work. God bless you, Sir.” It wasn’t until the end of the line, greeting the ambassador from Bolivia, that his words were actually heard. Nonplussed, the ambassador whispered, “I’m sure she had it coming.”
Do you ever wonder if people are really listening? Or worse, do you fear that God isn’t listening? We can tell if people are listening based on their responses or eye contact. But how do we know if God is listening? Should we rely on feelings? Or see if God answers our prayers?
After seventy years of exile in Babylon, God promised to bring His people back to Jerusalem and secure their future (JEREMIAH 29:10.11). When they called upon Him, He heard them (V. 12). They knew that God heard their prayers because He promised to listen. And the same is true for us (1 JOHN 5:14). We don’t need to rely on feelings or wait for a sign to know that God listens to us. He’s promised to listen, and He always keeps His promises (2 CORINTHIANS 1:20). CON CAMPBELL
When have you felt that God wasn’t listening? Why did you feel that way?
Dear God, thank You for hearing my prayers, though I may sometimes doubt it. Help me to trust Your promise that You listen to me.
하나님을 찾는 사람은 반드시 만나주신다
영생을 얻는 것은 누구나 얻을수 있다
못얻는 것은 하나님을 찾지 않기 때문이고
찾았어도 믿지않기 때문이다.
오늘 하나님을 만나고 영생을 얻으라….
성경의 말씀이 진정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어질 때 말씀의 축복이 이루어진다. 일점 일획도 틀림이 없는 말씀의 능력 앞에서 나의 자아는 깨지고 그 말씀에 순종할 수 밖에 없다. 그것이 은혜이며 축복이며 행복이다. “나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바로 너의 하나님이다. 나는 듣겠고 너를 위하여 행하리라 그리하니 너는 반드시 거룩하여라”
주여~ 오늘도 믿음 가운데 승리할 수 있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아멘….
오늘 양식의 흐름을 사흘전 신천신지를 통해 읽는다 왜냐면 할 말이 있게 하신다 성경관점으로 영어 일본어 전성시대 지난지 오래다 왜 냐면 그곳에 복음의 햇불이 없다
Oh, God Father you had heard the Israelites’ prayer and they returned to Jerusalem ater seventy years of exile. You are listening and faithful God. Korean peninsular has divided for 76 years since 1945. And still faithful believers in North Korea have long suffered to keep their faith on to you God, how long God will they suffered under North Korean hash Communist Party? Oh, God listen to their and our prayer and liberate them to worship freely you in public. We believe you will surely do, Amen.
•적용: 오, 하나님, 이스라엘 백성의 기도를 들으시고 칠십년 유배를(配流 はいる exile ) 끝내고 그들을 예루살렘 으로 돌아가게 하신 당신 이십니다. 들으시고 신실하게 행하시는 하나님께 기도 합니다. 한반도는(韓半島 かんはんとう Korean Peninsular) 1945 년 이후 76 년간 분단되어(分断 ぶんだんされるdivided) 있지 않습니까. 북한 공산당(共産党 きょうさんとう Communist Party) 아래 아직도 여전히(相変 あいか, 依然 わらず, 今 いま として もなお. still) 신실한(信実 しんじつだ faithful) 북한의(北韓 ほっかん 北朝鮮 きたちょうせん North Korea) 기독교인 들이 믿음을 지켜 고난 당하고(苦難 にあうに あう suffered) 있습니다. 오 하나님 언제 까지 입니까? 그들과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해방 시키시고(解放 かいほうする liberate) 그들로 우리와 함께 하나님을 공적으로(公的 こうてき in public) 예배하게 허락하옵소서. 우리는 분명히(分明 ぶんめいにに surely) 하나님 께서 그리하실줄 믿습니다 아멘.
•유배를(配流 はいる exile )
•한반도는(韓半島 かんはんとう Korean Peninsular)
•분단되어(分断 ぶんだんされるdivided)
•공산당(共産党 きょうさんとう Communist Party)
•여전히(相変 あいか, 依然 わらず, 今 いま として もなお. still)
•신실한(信実 しんじつだ faithful)
•북한의(北韓 ほっかん 北朝鮮 きたちょうせん North Korea)
•고난 당하고(苦難 にあうに あう suffered)
•해방 시키시고(解放 かいほうする liberate)
•공적으로(公的 こうてき in public)
•분명히(分明 ぶんめいにに)
하나님이 저의 기도를 들으시도록 온마음으로 주 앞에서 부르짓을 것이며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온마음으로 주를 구하겠습니다 저의 기도를 들으시는 주님을 만나는 은혜를 매일 매 순간 허락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