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43:1-7
-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하지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 대저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요 네 구원자임이라 내가 애굽을 너의 속량물로, 구스와 스바를 너를 대신하여 주었노라
- 네가 내 눈에 보배롭고 존귀하며 내가 너를 사랑하였은즉 내가 네 대신 사람들을 내어 주며 백성들이 네 생명을 대신하리니
-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네 자손을 동쪽에서부터 오게 하며 서쪽에서부터 너를 모을 것이며
- 내가 북쪽에게 이르기를 내놓으라 남쪽에게 이르기를 가두어 두지 말라 내 아들들을 먼 곳에서 이끌며 내 딸들을 땅 끝에서 오게 하며
- 내 이름으로 불려지는 모든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를 내가 지었고 그를 내가 만들었느니라
528장. 예수가 우리를 부르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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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예수가 우리를 부르는 소리 그 음성 부드러워 문앞에 나와서 사면을 보며 우리를 기다리네
후렴 : 오라 오라 방황치 말고 오라 죄있는 자들아 이리로 오라 주 예수 앞에 오라
(2)간절히 오라고 부르실 때에 우리는 지체하랴 주님의 은혜를 왜 아니받고 못들은체 하려나
(3)세월이 살같이 빠르게 지나 쾌락이 끝이나고 사망의 그늘이 너와 내 앞에 둘리며 가리우네
(4)우리를 위하여 예비해두신 영원한 집이있어 죄많은 세상을 떠나게 될때 영접해 주시겠네
6월 12일 •토요일
우리의 이름을 아시는 주님
성경읽기: 에스라 3-5; 요한복음 20
새찬송가: 528(통318)
오늘의 성경말씀: 이사야 43:1-7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이사야 43:1]
우리 부부는 오래 다니던 교회를 떠났다가 3년 만에 다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우리를 어떻게 대할까? 다시 받아줄까? 우리를 사랑할까? 떠났던 것을 용서할까?’ 화창한 주일 아침에 우리는 이 질문들에 대한 답을 얻었습니다. 교회의 커다란 문에 들어서자 우리의 이름이 계속해서 들렸던 것입니다. “팻! 댄! 보게 돼서 정말 반가워요!” 그들의 음성은 아동 문학 작가 케이트 디카밀로가 그녀의 유명한 책에 썼던 것과 같았습니다. “독자 여러분, 이 슬픈 세상에서 당신이 사랑하는 누군가가 당신의 이름을 부르는 소리만큼 더 아름다운 소리는 없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도 이 같은 약속이 있었습니다. 우리 부부는 한동안 다른 교회를 선택한 것이었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 등을 돌렸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을 다시 받아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이사야 선지자를 보내어,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이사야 43:1)고 안심시키셨습니다.
눈에 띄지 않고, 인정받지 못하고, 심지어 아무도 우리를 모른다고 느껴지는 이 세상이지만 하나님은 우리 각자의 이름을 다 아신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네가 내 눈에 보배롭고 존귀하다”고 말씀하십니다 (4절).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하지 못할 것이라”(2절). 이 약속은 이스라엘만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를 위해 자신의 생명을 내어주신 예수님은 우리의 이름을 알고 계십니다. 왜요? 사랑 안에서 우리는 주님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왜 하나님은 그의 백성이 돌아오는 것을 환영하십니까? 하나님은 당신의 이름을 아신다는 것을 어떻게 보여주셨습니까?
예수님, 주님의 품에서, 그리고 주님과의 교제에서 멀어졌을 때 저를 지명하여 불러 주소서. 제가 주님의 것임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Saturday, June 12
He Knows Your Name
Bible In A Year: Ezra 3–5; John 20
Today’s Bible Reading: Isaiah 4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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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have summoned you by name; you are mine. [ ISAIAH 43:1 ]
After breaking with our longtime church, my husband and I reunited with the fellowship after three long years. But how would people treat us? Would they welcome us back? Love us? Forgive us for leaving? We got our answer on a sunny Sunday morning. As we walked through the big church doors, we kept hearing our names. “Pat! Dan! It’s so great to see you!” As children’s author Kate DiCamillo wrote in one of her popular books, “Reader, nothing is sweeter in this sad world than the sound of someone you love calling your name.”
The same assurance was true for the people of Israel. We had chosen a different church for a time, but they had turned their backs on God. Yet He welcomed them back. He sent the prophet Isaiah to assure them, “Do not fear, for I have redeemed you; I have summoned you by name; you are mine” (ISAIAH 43:1).
In this world. where we can feel unseen, unappreciated, and even unknown. be assured that God knows each of us by name. “You are precious and honored in my sight,” He promises (V. 4). “When you pass through the waters, I will be with you; and when you pass through the rivers, they will not sweep over you” (V. 2). This promise isn’t just for Israel. Jesus ransomed His life for us. He knows our names. Why? In love, we are His. PATRICIA RAYBON
Why does God welcome His people back to Him? How has He shown that He knows you by name?
Jesus, when I stray from Your arms and Your fellowship, summon me home by name. I’m so grateful to be Yours.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한 목적은 영광을 위해 …
보배롭고 귀중하여 보호하고 길이 보전하려…
모든 인간이 구원받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창조목적을 충족시켜주는 일을 해야한다.
하나님 오늘부터 오늘의양식으로 진욱선생과 교재를 하려고합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우리 한명한명을 세상 누구보다도 잘아시고 이름을 불러주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임마누엘 하나님, 예수님의 품에서, 그리고 예수님과의 교제에서 멀어졌을 때 저를 지명하여 불러 주소서. 제가 주님의 것임을 깨닫고 감사하며 오늘을 시작하게 하소서. 주님께서 어떠한 상황에서라도 지켜주시고 선한 길로 인도해 주실 것을 믿고 평안을 누리는 삶을 영위하게 하소서. 자신의 생명까지 내어주신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소서. 저희는 하나님의 자녀답게, 교회는 교회답게 회복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게 하소서. 경건하고 거룩한 삶으로, 찬양과 경배의 삶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삶을 살아가게 도와주소서, 말씀이 육신이 된 것처럼 말씀이 삶이 되는 생활을 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육신의 아버지도 사랑하는 자녀라면 간 쓸개 다 빼주겟다는데 하물며 하나님 아버지께서 지명해서 부르시고 약속이자 보증을 열거해 놓으셨다 그러니 두려워말라
주님!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창조된 제가 말씀과 기도로 늘 성령충만하여서 주의 복음을 위해 쓰임 받는자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내 이름으로 불려지는 모든 자 곧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하라 그를 내가 지었고 그를 내가 만들었느니라”(사43:7)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사43:21)
두려워 하지 말라는 말씀을 붙잡습니다 이 세상이 주의 영광을 위하여 세워지는 그 때를 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Lord. I thank you for the open arms of your love. I thank you for the sacrifice of Your Son for my sins so I could walk back to and be accepted as your child. You are with me during my difficulties and deserve all praise for my successes. Let me keep you near wherever I may be. Amen!
아멘! 할렐루야
How do you respond to his saying unto us: “verse 4 says “Since you are precious and honored in my sight,
and because I love you,
I will give people in exchange for you,
nations in exchange for your life.
Even we forget but God’s persistent love pursue us, so even you estranged from God you’ll be welcomed when you seek Him. More sure comfort and welcome, who else can offer? That’s what we are reading today’s Isaiah. Oh, His persistent love!
•적용: : 오늘 본문 이사야 4 절이다: “네가 내 눈에 보배롭고 존귀하며 내가 너를 사랑하였은즉 내가 네 대신 사람들을 내어 주며 백성들이 네 생명을 대신하리니”. 비록 우리가 하나님의 지속적인(持続的 じぞくてきpersistent 끈질긴) 사랑을 잊어버리고 살고 있었을 때 조차 우리를 반갑게 맞이 하시는 하나님이시다. 이러한 확실한 환대를(歓待 かんたいするwecome) 누구에게서 받을수 있을까? 하나님의 끈질(どこんじょう persistent) 사랑 오! 그 사랑을 말씀해 주시고 계시지 않으신가!
•지속적인(持続的 じぞくてきpersistent 끈질긴)
•환대를(歓待 かんたいするwecome)
•끈질(どこんじょう persist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