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1서 3:1-3
-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게 하셨는가,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라
-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지는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나시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참모습 그대로 볼 것이기 때문이니
-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
449장. 예수 따라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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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예수따라가며 복음 순종하면 우리 행할길 환하겠네 주를 의지하며 순종하는자를 주가 안위해 주시리라
후렴:의지하고 순종하는 길은 예수안에 즐겁고 복된길이로다
(2)해를 당하거나 우리 고생할때 주가 위로해 주시겠네 주를 의지하며 순종하는자를 주가 안위해 주시리라
(3)남의 짐을지고 슬픔 위로하면 주가 상급을 주시겠네 주를 의지하며 순종하는자를 항상 복내려 주시리라
(4)우리 받은것을 주께 다드리면 우리 기쁨이 넘치겠네 주를 의지하며 순종하는 자를 은혜 풍성케 하시리라
(5)주를 힘입어서 말씀 잘 배우고 주를 모시고 살아가세 주를 의지하며 항상 순종하면 주가 사랑해 주시리라
6월 6일 •주일
우리의 참 모습
성경읽기: 역대하 25-27; 요한복음 16
새찬송가: 449(통377)
오늘의 성경말씀: 요한1서 3:1-3
그가 나타나시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요한1서 3:2]
부모님의 오래된 사진 앨범 안에 어린 남자아이의 사진이 있습니다. 그 아이는 둥근 얼굴에 주근깨가 있고 머리카락은 연한 금발에 곧은 편입니다. 그 아이는 만화를 좋아하고 아보카도를 싫어하며, 레코드가 한 장만 있는데 아바의 것입니다. 그 앨범 안에는 십대 아이의 사진들도 있습니다. 그의 얼굴은 둥글지 않고 깁니다. 머리카락은 곧지 않고 곱슬입니다. 주근깨가 없고 아보카도를 좋아하며 만화보다는 영화를 보고 아바의 레코드가 있다는 것을 인정하려 하지 않습니다. 어린 소년과 십대 아이는 같은 점이 거의 없습니다. 과학적으로 이 둘의 피부, 치아, 피, 뼈는 다 다릅니다. 그럼에도 이 둘은 다 나입니다. 이 모순 때문에 철학자들이 계속 골치를 앓아 왔습니다. 우리는 살면서 계속 변하기 때문에, 그러면 누가 진짜 우리인가 하는 질문이 생기는 것입니다.
성경이 그에 대해 답을 제공해 줍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모태에서 만들기 시작하신 그 순간부터(시편 139:13-14) 우리는 계속 성장하여 자신만의 고유한 디자인으로 완성됩니다. 우리가 최종적으로 어떤 모습이 될지는 알 수 없지만, 하나님의 자녀라면 끝에 가서는 예수님 같이 될 것을 압니다(요한1서 3:2). 우리 몸에 예수님의 본성을 입게 되고, 우리 개성은 그대로이나 예수님의 성품을 지니게 되며, 우리의 모든 은사들이 빛을 발하고, 우리의 모든 죄가 사라져버립니다.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때까지 우리는 이런 미래의 자기 모습이 되어갑니다. 주님께서 역사하시면 우리는 점진적으로 그분의 형상을 더 분명하게 보여주게 됩니다(고린도후서 3:18). 우리가 아직은 본래의 의도된 모습이 아니지만, 우리가 예수님을 닮게 될 때 우리의 참 모습을 회복하게 될 것입니다.
많은 노래나 영화들이 “진정한 자신”을 찾으라고 말하고 있지만 그들이 놓친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오늘 어떤 부분에서 그리스도를 좀더 닮아갈 수 있을까요?
예수님, 오늘 그리고 매일 주님을 더욱 더 닮게 해주소서.
Sunday, June 6
Our True Selves
Bible In A Year: 2 Chronicles 25–27; John 16
Today’s Bible Reading: 1 John 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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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know that when Christ appears, we shall be like him. [ 1 JOHN 3:2 ]
Inside my parents’ old photo album is a picture of a young boy. He has a round face, freckles, and straight, light-blond hair. He loves cartoons, hates avocados, and owns just one record, by Abba. Also inside that album are pictures of a teenager. His face is long, not round; his hair is wavy, not straight. He has no freckles, likes avocados, watches movies rather than cartoons, and would never admit to owning an Abba record! The boy and the teenager are little alike. According to science they have different skin, teeth, blood, and bones. And yet they are both me. This paradox has baffled philosophers. Since we change throughout our lives,
who is the real us?
The Scriptures provide the answer. From the moment God began knitting us together in the womb (PSALM 139:13.14), we’ve been growing into our unique design. While we can’t yet imagine what we’ll finally become, we know that if we’re children of God we’ll ultimately be like Jesus (1 JOHN 3:2).our body with His nature, our personality but His character, all our gifts glistening, all our sins gone.
Until the day Jesus returns, we’re being drawn towards this future self. By His work, step by step, we can reflect His image ever more clearly (2 CORINTHIANS 3:18). We aren’t yet who we’re meant to be, but as we become like Him, we become our true selves. SHERIDAN VOYSEY
When songs and films encourage us to find our “true selves,” what do you think they miss? In what area can you step toward Christlikeness today?
Jesus, make me more like You today and every day.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있나?
지금은 희미하게 짐작을 하지만,
천국에 가면 얼굴과 얼굴을 맛대고 보듯 안다
그래서 소망을 가지고 신부처럼 깨끗하게
주님 만날 준비를하고 사는 것이 자녀다운 삶
길과 진리와 생명이신 예수님, 제가 예수님 안에 거하며 예수님의 말씀이 제 안에 거하여 예수님의 성품을 더욱 더 닮아가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까지 성장할 수 있게 인도해 주시옵소서. 진리 안에서 자유하게 하셔서 복음을 땅끝까지 전하게 하소서. 선교는 하나님께서 하심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하며 선교적 삶을 살아가게 도와주소서. 선교사로 가지 못하더라도 보내는 선교, 기도와 물질로 후원하는 선교, 우리나라에서 힘들게 일하고 있는 이방인들을 환영하고 보살피고 함께 하는 선교를 지금 그리고 여기서부터 기쁨으로 할 수 있게 하소서. 거룩하신 하나님께 진리와 영으로 예배를 드리며 경배와 찬양을 통해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게 하소서. 예배를 위하여 헌신하며 수고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저희를 향하신 뜻에 순종하게 하소서. 성령님이 말씀하는 것에 귀 기울이고 순종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주님 내속에 있는 교만들을 물러가게 하시고 겸손한 주의것으로 만들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이름으로 가도헙나다
기독교인의 우월성과 많은 영감을 주는 성구 세상서 성공하는 극 소수의 사람도 확고한 목표의식이 있지요 어느 신학자가 말하길 천국에서의 기쁨이 지상보다 더하지 않다
주님! 우리가 주님의 은혜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은 것은 오직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3:16)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롬5:8)
그러나, 생명이 빛으로 오신 주님을 세상은 알지 못하였고, 영접하지도 아니하였습니다.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게 하셨는가,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라”(요1서 3:1)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치 아니하였으나”(요1:9-11)
주님! 이제는 주님을 향하여 소망을 가진 자로서 주님의 참모습을 닮아가는 성도가 되겠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지는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나시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참모습 그대로 볼 것이기 때문이니”(요1서3:2)
“우리가 지금은 거울로 보는 것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지금은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 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고전13:12)
Lord. You are the potter and I am the clay. I was condemned, but saved by your love grace, and your gift to the world, Jesus Christ. I am not my own, but your’s Lord. Thank you for giving me the love that was underserving and letting me know I am a child of God. Help me to be more Christ-like as I continue my journey with you. Amen!
아멘! 할렐루야
하나님을 향한 소망을 품고 사는 자에게 선하심과 은혜와 평강을 주실 줄로 믿습니다 염려가 독이되지않도록 도와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John notes that as His children “we shall be like him [Jesus]” (1 John 3:2). It is darn natural children look after parents. Now Scripture says we are children of God and call Him Abba Father, then we should look after Him in thinking and doing. This is what we should become as we read God’s words every morning? Scripture has power to change us when we surrender us to God’s words everyday. Lets all think over how the world appraise us if we are the same before we surrender to Jesus and after? What makes a true child of God?
적용: 요한사도는 오늘 본문 2 절에서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이라고 적었다(요한일서 3:2 절 끝부분). 자녀들이 부모를 담는것은 지극히(極 きわめて darn 매우) 당연하다(当然 とうぜん natural). 자, 성경은(聖経 せいきょう Scripture) 이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로 부르게 되었다 말씀하신다, 그렇다면 우리는 생각하고 행하는 일에서 이분을 닮아 있으야 하는것이 당연하지 않은가. 또 이것이 우리가 성경을 매일(毎日 まいにち everyday) 읽는 목적 아닌가?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 앞에 우리를 굴복시키기만(屈服·屈伏 くっぷく surrender) 하면 성경은 우리를 변화시킬수(変化 へんか change) 있는 책이다. 만일 우리가 예수님께 엎드린후(降伏·降服 こうふく surrender 항복하다) 에도 전과 똑 같이 행하고 있다면 우리를 다시 평가해(評価 ひょうか appraise 감정하다) 보아야 하지 않겠는가? 무엇이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子女 しじょ) 만드는가.
•지극히(極 きわめて darn 매우)
•당연하다(当然 とうぜん natural)
•성경은(聖経 せいきょう Scripture)
•매일(毎日 まいにち everyday)
•굴복시키기만(屈服·屈伏 くっぷく surrender)
•변화시킬수(変化 へんか change)
•엎드린후(降伏·降服 こうふく surrender 항복하다)
•평가해(評価 ひょうか appraise 감정하다)
•자녀로(子女 しじょ)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