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애가 3:19-26
- 내 고초와 재난 곧 쑥과 담즙을 기억하소서
- 내 마음이 그것을 기억하고 내가 낙심이 되오나
- 이것을 내가 내 마음에 담아 두었더니 그것이 오히려 나의 소망이 되었사옴은
-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 이것들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하심이 크시도소이다
- 내 심령에 이르기를 여호와는 나의 기업이시니 그러므로 내가 그를 바라리라 하도다
- 기다리는 자들에게나 구하는 영혼들에게 여호와는 선하시도다
- 사람이 여호와의 구원을 바라고 잠잠히 기다림이 좋도다
458장. 너희 마음에 슬픔이 가득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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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너희 마음에 슬픔이 가득할때 주가 위로해주시리라 아침 해같이 빝나는 마음으로 너 십자가지고 가라
후렴: 참 기쁜 마음으로 십자가지고 가라 네가 기쁘게 십자가 지고 가면 슬픈 마음이 위로받네
(2)때를 따라서 주시는 은혜로써 갈한 심령에 힘을얻고 주가 언약한 말씀을 기억하고 너 십자가지고 가라
(3)네가 맡은 일 성실히 행할때에 주님 앞에서 상 받으리 주가 베푸신 은혜를 감사하며 너 십자가지고 가라
6월 3일 •목요일
슬퍼해도 괜찮아
성경읽기: 역대하 19-20; 요한복음 13:21-38
새찬송가: 458(통513)
오늘의 성경말씀: 예레미야애가 3:19-26
여호와께서는 자기에게 희망을 거는 자에게 은혜를 베푸시니 [예레미야애가 3:25, 현대인의 성경]
나는 무릎을 꿇고 눈물을 바닥에 떨구며, “하나님, 왜 저를 보살펴주시지 않습니까?”라고 울부짖었습니다. 나는 2020년 코로나 바이러스 대유행기간 거의 한 달 동안 실업 상태로 있었습니다. 실업급여 신청에도 무언가 문제가 생겨 아직 어떤 금전적 도움도 받지 못했고, 미국 정부가 약속한 경기부양 수표도 도착하지 않았습니다. 나는 마음 속으로는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해결해주실 것을 믿었고, 진정으로 나를 사랑하신다는 것과 보살펴주실 것을 믿었지만, 그 순간에는 버림받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예레미야애가는 우리에게 슬퍼해도 괜찮다고 일깨워 줍니다. 이 책은 기원전 587년 바벨론 사람들이 예루살렘을 멸망시킨 때나, 아니면 그 직후에 쓰인 것으로 보이는데, 거기에는 사람들이 마주했던 고난(3:1, 19)과 압제(1:18) 와 기아(2:20; 4:10)에 관한 내용들이 묘사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책의 중간 부분에서 저자는 왜 그가 희망을 가질 수 있는지를 기억하며 이렇게 말합니니다.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이것들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하심이 크시도소이다”(3:22-23). 폐허 앞에서도 저자는 변함없이 신실하신 하나님을 기억했습니다.
때로는 “여호와께서는 자기에게 희망을 걸고 자기를 찾는 자에게 은혜를 베푸신다”(25절, 현대인의 성경)는 말씀을 믿기가 불가능해 보이기까지 합니다. 특히 고난의 끝이 보이지 않을 때 더 그렇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를 들으시고 끝까지 신실하게 우리를 돌보신다는 것을 믿고 그분께 부르짖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기 어려운 이유가 무엇입니까? 하나님께 마음 놓고 부르짖을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은 무엇입니까?
하나님 아버지, 지금 하나님이 필요합니다. 어려운 환경에 처할 때 아버지께서 저를 찾아오신다는 것을 믿게 해주소서.
Thursday, June 3
It’s Okay To Lament
Bible In A Year: 2 Chronicles 19–20; John 13:21–38
Today’s Bible Reading: Lamentations 3: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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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ord is good to those whose hope is in him. [ LAMENTATIONS 3:25 ]
I dropped to my knees and let my tears fall to the floor. “God, why aren’t you taking care of me?” I cried. It was during the COVID-19 pandemic in 2020. I’d been laid-off for almost a month, and something had gone wrong with my unemployment application. I hadn’t received any money yet, and the stimulus check the US government had promised hadn’t arrived. Deep down, I trusted that God would work out everything. I believed He truly loved me and would take care of me, but in that moment, I felt abandoned.
The book of Lamentations reminds us it’s okay to lament. The book was likely written during or soon after the Babylonians destroyed Jerusalem in 587 bc. It describes the affliction (3:1, 19), oppression (1:18), and starvation (2:20; 4:10) the people faced. Yet, in the middle of the book the author remembers why he could hope: “Because of the Lord’s great love we are not consumed, for his compassions never fail. They are new every morning; great is your faithfulness” (3:22.23). Despite the devastation, the author remembered that God remains faithful.
Sometimes it feels impossible to believe that “the Lord is good to those whose hope is in him, to the one who seeks him” (V. 25), especially when we don’t see an end to our suffering. But we can cry out to Him, trust that He hears us, and that He’ll be faithful to see us through. JULIE SCHWAB
What’s making it difficult for you to trust God today? What will help you feel comfortable enough to cry out to Him?
Father, I need You right now. Please help me to trust You to come through for me in my difficult situation.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 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나의 구원과 영광이 하나님께 있음이여 내 함의 반석과 피난처도 하나님께 있도다 백성들아 시시로 그를 의지하고 그의 앞에 마음을 토하라 시:625~8
예수님, 주님의 사랑과 은혜가 오늘 내 말과 행동에 분명히 드러나게 하소서. 제가 죄인임을 깨닫는 지혜를 주셔서 오직 하나님의 은헤와 긍휼로 감사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주님의 보배로운 질그릇이 되어 필요한 것을 담아 세상에 빛을 비추게 하소서. 작은 일이라도 주님이 주신 소명으로 알고 묵묵히 성실하게 감당하게 하소서. 인간의 탐욕과 탐심으로 환경이 파괴되어 질서가 무너지는 것을 회개하고 하나님의 창조섭리에 순응하며 환경보전에 기여할 수 있게 하소서. 선행을 은밀한 가운데 하게 하시어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소서. 코로나 사태로 절망 가운데 있는 자영업자들을 위로하여 주시고 소망과 용기를 주사 새롭게 일어설 수 있게 도와주소서. 방역과 치료를 담당하는 관계자들이 지치지 않도록 새힘을 주사 성실하게 자신의 직무를 감당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인간에게 살아갈 힘을 주는 것은 소망이다
어렵고 힘들더라도 소망이 있으면 살수있다
그런데 소망이 불확실하면 기다릴 수 없다
소망을 확실히 붙잡을 수있는 것은 확실한 믿음
믿음 소망 사랑은 언제나 있어야 한다.
믿음이 자라는 유일한 길은 계속 더 큰 어려움을 감당하는 것 중도에 마음에 무거운 짐이 될때 기묘한것은 그것이 오히려 소망과 기쁨이 된다는 것 기도에서 제시한 당근을 보았기 때문에
주님! 고난의 터널이 끝이 보이지 않을 때에 절망되고 낙심되어 주께 부르짖을 때가 많았습니다
“내 고초와 재난 곧 쑥과 담즙을 기억하소서 내 마음이 그것을 기억하고 내가 낙심이 되오나”(애3:19-20)
그러나, 절망 가운데에도 소망을 가지고 부르짖을때에 주께서 나의 간구를 들어주셨습니다.
“이것을 내가 마음에 담아 두었더니 그것이 오히려 나의 소망이 되었사옴은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애3:21-22)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마7:7)
주님! 인내하며 기다리고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주시니 오직 여호와만을 바라며 나아가겠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기다리는 자들에게나 구하는 영혼들에게 여호와는 선하시도다 사람이 여호와의 구원을 바라고 잠잠히 기다림이 좋도다”(애3:25-26)
“너희가 악한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마7:11)
2021-6-03 today’s Bible text: Lamentations 3:19-26, 오늘의 성경본문: 에레미야애가 3:18-26
•Comment: Tanquility comes from Lord when we put our hope to His care. Often the condition it is very hard to trust God’s help. But in such absolute helpless situation believing that ultimate help comes from God of compassion, sustain us and keep us in hope in hopelessness. “Where comes my help from God who created the heaven and earth.” Oh, God please sustain us to the end in helpless despair! Because you promised us in verse 33 “They are new every morning: great is your faithfulness.”
•적용: 평온은(平穏 へいおん tranquility) 우리가 하나님께 소망을(所望 しょもう hope) 둘때에 온다. 우리는 하나님의 도움을 바라기 어려운 상태에(状態 じょうたい condition) 있다고 생각될 적이 많다. 그러나 그러한 절명의(絶命 ぜつめい helplessness) 순간 하나님께서 지탱해(支繞 えだにょう sustain)주시고 절망(絶望 ぜつぼう hopelessness) 가운데서 지키신다(守る·護る·衛るまもる keep).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 께로다” 고립무원의(孤立無援 こりつむえん helpless) 절망(絶命 ぜつめい despair) 가운데서 오, 하나님, 저를 도우소서! 하면. 하나님 께서 33 절에서 약속 하신다, “이것들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하심이 크시도소이다”
•평온은(平穏 へいおん tranquility)
•소망을(所望 しょもう hope)
•상태에(状態 じょうたい condition)
•절명의(絶命 ぜつめい helplessness)
•지탱해(支繞 えだにょう sustain)
•절망(絶望 ぜつぼう hopelessness)
•지키신다(守る·護る·衛るまもる keep)
•고립무원의(孤立無援 こりつむえん helpless)
저의 모든 고난과 기쁨을 아시는 하나님, 제가 견디고 누리는 모든 힘은 하나님에게로 부터 나오니 주님만을 바라며 주님의 선하심과 긍휼하심을 구합니다 주를 나의 기업으로 삼으며 경외함으로 섬기오니 하나님의 구원을 바라고 잠잠히 기다립니다 마라나타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Lord. Thank you for reassuring me that it ok to cry out to you in times of suffering and pain. There are times when we feel hopeless and abandoned, but you are a faithful God. I know hear my prayers and trust that you will answer in your way.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