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3
- 여호와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나를 영원히 잊으시나이까 주의 얼굴을 나에게서 어느 때까지 숨기시겠나이까
- 나의 영혼이 번민하고 종일토록 마음에 근심하기를 어느 때까지 하오며 내 원수가 나를 치며 자랑하기를 어느 때까지 하리이까
-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나를 생각하사 응답하시고 나의 눈을 밝히소서 두렵건대 내가 사망의 잠을 잘까 하오며
- 두렵건대 나의 원수가 이르기를 내가 그를 이겼다 할까 하오며 내가 흔들릴 때에 나의 대적들이 기뻐할까 하나이다
- 나는 오직 주의 사랑을 의지하였사오니 나의 마음은 주의 구원을 기뻐하리이다
- 내가 여호와를 찬송하리니 이는 주께서 내게 은덕을 베푸심이로다
304장.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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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말로다 형용 못하네 저 높고 높은 별을 넘어 이 낮고 낮은 땅 위에 죄범한 영혼 구하려 그 아들 보내사 화목 제물 삼으시고 죄 용서 하셨네
후렴:하나님 크신 사랑은 측량 다 못하네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 성도여 찬양하세
(2)괴로운 시절 지나가고 땅 위의 영화 쇠할 때 주 믿지 않던 영혼들은 큰 소리 외쳐 울어도 주 믿는 성도들에게 큰 사랑 베푸사 우리의 죄 사했으니 그 은혜 잊을까
(3)하늘은 두루마리 삼고 바다를 먹물 삼아도 한 없는 하나님의 사랑 다 기록 할 수 없겠네 하나님의 크신 사랑 그 어찌 다 쓸까 저 하늘 높이 쌓아도 채우지 못하리
6월 1일 •화요일
공의의 하나님
성경읽기: 역대하 15-16; 요한복음 12:27-50
새찬송가: 304(통404)
오늘의 성경말씀: 시편 13
나는 오직 주의 사랑을 의지하였사오니 [시편 13:5]
그 암소는 아마도 역사상 가장 큰 “희생양”일지도 모릅니다. 그 소의 이름이 데이지인지, 매들린인지, 아니면 그웬돌린이었는지는 모르지만 (그런 이름들로 추정됩니다), 오리어리 부인의 소유였던 이 소가 도시 인구의 삼분의 일이 집을 잃었던 1871년 시카고 대화재를 일으킨 것으로 지목되었습니다. 그때 불은 목조 건물들 사이로 강풍을 타고 사흘 동안이나 타오르면서 거의 삼백 명의 목숨을 앗아갔습니다.
오랫 동안 많은 사람들은 이 소가 헛간에 있던 등불을 쓰러뜨리면서 화재가 시작되었다고 믿었습니다. 그러나 126년이 지나 시 경찰 소방위원회가 더 조사를 한 결과, 소와 소의 주인의 잘못을 면해 주고 대신 한 이웃 주민의 행적을 철저히 조사할 것을 제안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습니다.
공의가 실현되려면 종종 시간이 많이 걸리는데, 성경도 그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시편 13편에는 “어느 때까지”라는 구절이 네 번이나 반복되어 나옵니다. “여호와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나를 영원히 잊으시나이까 주의 얼굴을 나에게서 어느 때까지 숨기시겠나이까 나의 영혼이 번민하고 종일토록 마음에 근심하기를 어느 때까지 하오며 내 원수가 나를 치며 자랑하기를 어느 때까지 하리이까”(1-2절). 그러나 다윗은 탄식 가운데에도 믿음과 희망의 이유를 찾게 됩니다. “나는 오직 주의 사랑을 의지하였사오니 나의 마음은 주의 구원을 기뻐하리이다”(5절).
공의의 실현이 늦어질 때라도 하나님의 사랑은 결코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습니다. 우리는 한순간이 아니라 영원히 주님을 믿고 주님 안에서 안식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어떻게 그분의 변함없는 사랑을 보여주셨습니까? 오늘 하나님에 대한 신뢰를 어떻게 나타내 보이겠습니까?
사랑의 하나님,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볼 수 없을 때에도 신뢰하게 하소서. 오늘도 하나님의 선하심과 신실하심 안에서 안식할 수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Tuesday, June 1
God Of Justice
Bible In A Year: 2 Chronicles 15–16; John 12:27–50
Today’s Bible Reading: Psalm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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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trust in your unfailing love. [ PSALM 13:5 ]
She was perhaps the greatest “scapecow” in history. We don’t know if her name was Daisy, Madeline, or Gwendolyn (each name has been suggested), but Mrs. O’Leary’s cow was blamed for the 1871 Great Chicago Fire that left every third resident of the city homeless. Carried by strong winds through wooden structures, the fire burned for three days and took the lives of nearly three-hundred people.
For years, many believed the fire began when the cow knocked over a lantern left burning in a shed. After further investigation. 126 years later – the city’s Committee on Police and Fire passed a resolution exonerating the cow and her owners and suggesting the activities of a neighbor warranted scrutiny.
Justice often takes time, and Scripture acknowledges how dif- ficult that can be. The refrain, “How long?” is repeated four times in Psalm 13: “How long, Lord? Will you forget me forever? How long will you hide your face from me? How long must I wrestle with my thoughts and day after day have sorrow in my heart? How long will my enemy triumph over me?” (VV. 1.2). But in the middle of his lament, David finds reason for faith and hope: “But I trust in your unfailing love; my heart rejoices in your salvation” (V. 5).
Even when justice is delayed, God’s love will never fail us. We can trust and rest in Him not just for the moment but for eternity. JAMES BANKS
In what ways has God shown you His unfailing love? How will you demonstrate trust in Him today?
Loving God, help me to trust You even when I can’t see what You’re doing. I’m thankful I can rest in Your goodness and faithfulness today.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게 하나님의 우리를 향한 뜻인데 ….
어떻게 고난과 역경중에도 기뻐할 수있나 ?
하나님을 믿으면,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심을 믿으면 가능하다
하나님아버지 이어려운 상황속에서 어떻게 기뻐할수있겠습니까 오직 줄를 의지하며 주의 구원을 기뻐하리이다 아멘
공의의 하나님,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볼 수 없을 때에도 신뢰하게 하소서. 오늘도 하나님의 선하심과 신실하심 안에서 안식할 수 있게 하시니 감사하며 출발하게 하소서. 십자가 사건으로 절대공의와 절대사랑을 통해 저희를 구원하여 주신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깨닫고 이 땅에서 공의와 사랑을 실천하는 저희가 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작은 일부터 공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다윗처럼 믿음과 희망을 가지고 앞으로 나아가며 주님 안에서 안식할 수 있게 하소서. 세상이 주는 것보다 주님이 주시는 평안을 누리게 하소서. 앞서 행하시는 성령님이 들려주시는 말씀에 귀 기울이며 순종하게 하소서. 해외에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들을 안전하게 지켜주시고 선한 길로 인도하여 주셔서 사랑으로 함께 하게 도와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어려움의 시간이 새롭게 길어지면 회의가 들고 눈도 침침해져 죄악에 빠질 위험이 크다 이럴수록 외출외설을 삼가고 기도에 전념하라 흑암에서 찬송이나 말씀을 주는 빛이 비추실것이다 과연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시는구나 또 확인
주님! 어느 때까지니이까? 삶이 곤고하고 영혼이 번민하며 육체가 질병으로 메말라 가고 있습니다. 저를 잊으셨습니까?
“나의 영혼이 번민하고 종일토록 마음에 근심하기를 어느 때까지 하오며 내 원수가 나를 치며 자랑하기를 어느 때까지 하리이까”(시13:2)
“내 하나님이여 내 하나님이여 어찌 나를 버리셨나이까 어찌 나를 멀리 하여 돕지 아니하시며 내 신음 소리를 듣지 아니하시나이까”(시22:1)
그러나, 두렵고 흔들릴때에도 주의 은혜를 구하였사오니 제게 공의를 베풀어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나를 생각하사 응답하시고 나의 눈을 밝히소서 두렵건대 내가 사망의 잠을 잘까 하오며”(시13:3)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내가 그 안에 피할 나의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시18:1-2)
주님! 신실하시고 공의로우신 하나님의 능력을 신뢰하오니 그리스도 안에서 참 평안과 안식을 얻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나는 오직 주의 사랑을 의지하였사오니 나의 마음은 주의 구원을 기뻐하리이다. 내가 여호와를 찬송하리니 이는 주께서 내게 은덕을 베푸심이로다”(시13:5-6)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시121:7-8)
육체의 질병을 수술로 회복하게 하시고 , 고통과 절망가운데에도 주의 은혜를 부르짖게 하셨던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다시금 말씀앞에 나오게 하셔서 성령님의 음성을 듣게하시고 무릎 꿇게 하시니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아멘!
“How long ?” Is our repeating asking to God sometimes with lament for seemingly God’s answer never being on its way. But we still have to trust He respond in His best way and timing. Waiting is hard and we apt to disappoint but God keeps saying He is going to respond at His best timing. On our part we do not give up before His timing but trust to the end.
•적용: “언제 까지” 입니까? 하나님. 이것이 하나님의 응답이 결코 오지 않을것 같은 때 우리가 반복하는(反覆 はんぷく repeating) 탄식(嘆息·歎息 たんそくlament) 이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깨서 그분의 시간에 가장 좋은 방법으로 응답하실것(応答 おうとう respond) 이라는 믿음을 놓지 않아야 한다. 기다리는것이(待 ま-つ waiting) 쉽지않고 실망스러우나(失望 しつぼうするdisappoint) 하나님 께서는 그분이 판단하신 최선의(最善 さいぜんの the best) 시간에 응답하실 것이다. 우리편에서(我 われ 側 がわ on our part) 해야할 일은 하나님의 타이밍이 이르기 전에 끝까지 포기하지(棄·抛棄 ほうき 放give up)않고 기다리는 것이다.
•반복하는(反覆 はんぷく repeating)
•탄식(嘆息·歎息 たんそくlament)
•응답하실것(応答 おうとう respond)
•기다리는것이(待 ま-つ waiting)
•실망스러우나(失望 しつぼうするdisappoint)
•최선의(最善 さいぜんの the best)
•우리편에서(我 われ 側 がわ on our part)
•포기하지(棄·抛棄 ほうき 放give up)
Lord. You answer us how see you fit. There are times when we question why now and why me. I learned from my father that there is a “why not.” You show your grace and love in different ways and it is perfect. I called out to you in my times of struggles but was impatient and sought the answers on my own. Help me to trust in your unfailing love as I continue to grow with you by my side. Amen!
아멘! 할렐루야
공의의 하나님, 종일토록 근심하지 않게 하시고 요동치 않도록 지켜주소서 나를 흔들어 넘어트리려는 자들이 기뻐하지 못하게 하시고 그들의 화가 그들의 머리 위에 있게 하소서 잠잠히 성령님의 간구와 도우심을 느끼며 하나님의 도우심이 저를 세워주실 것을 믿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