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49:5-20

  1. 죄악이 나를 따라다니며 나를 에워싸는 환난의 날을 내가 어찌 두려워하랴
  2. 자기의 재물을 의지하고 부유함을 자랑하는 자는
  3. 아무도 자기의 형제를 구원하지 못하며 그를 위한 속전을 하나님께 바치지도 못할 것은
  4. 그들의 생명을 속량하는 값이 너무 엄청나서 영원히 마련하지 못할 것임이니라
  5. 그가 영원히 살아서 죽음을 보지 않을 것인가
  6. 그러나 그는 지혜 있는 자도 죽고 어리석고 무지한 자도 함께 망하며 그들의 재물은 남에게 남겨 두고 떠나는 것을 보게 되리로다
  7. 그러나 그들의 속 생각에 그들의 집은 영원히 있고 그들의 거처는 대대에 이르리라 하여 그들의 토지를 자기 이름으로 부르도다
  8. 사람은 존귀하나 장구하지 못함이여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
  9. 이것이 바로 어리석은 자들의 길이며 그들의 말을 기뻐하는 자들의 종말이로다 (셀라)
  10. 그들은 양 같이 스올에 두기로 작정되었으니 사망이 그들의 목자일 것이라 정직한 자들이 아침에 그들을 다스리리니 그들의 아름다움은 소멸하고 스올이 그들의 거처가 되리라
  11. 그러나 하나님은 나를 영접하시리니 이러므로 내 영혼을 스올의 권세에서 건져내시리로다 (셀라)
  12. 사람이 치부하여 그의 집의 영광이 더할 때에 너는 두려워하지 말지어다
  13. 그가 죽으매 가져가는 것이 없고 그의 영광이 그를 따라 내려가지 못함이로다
  14. 그가 비록 생시에 자기를 축하하며 스스로 좋게 함으로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을지라도
  15. 그들은 그들의 역대 조상들에게로 돌아가리니 영원히 빛을 보지 못하리로다
  16. 존귀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

241장. 아름다운 본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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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아름다운 본향 천국 바라보며 새 노래 함께 부르세 무궁한 세월이 거기 흘러갈 때 고난 풍파가 일지 않네 고난 풍파가 일지 않네 무궁한 세월이 거기 흘러갈 때 고난 풍파가 일지 않네

(2)맑은 수정 같은 아름다운 본향 나 꿈속에서 그리니 눈 앞에 나타난 아름다운 도성 찬란한 그 모습 보이네 찬란한 그 모습 보이네 눈 앞에 보이는 아름다운 도성 찬란한 그 모습 보이네

(3)우리들을 위해 예비하신 내 집 주 예수께서 계신 곳 왕의 왕 되시 ㄴ주 우리 쓸 면류관 손에 들고서 기다리네 손에 들고서 기다리네 왕의 왕 되신 주 우리 쓸 면류관 손에 들고서 기다리네

(4)모든 슬픔 고통 벗어버린 후에 나 영원토록 살겠네 거문고 들고서 함게 찬송할 때 우리가 서로 만나겠네 우리가 서로 만나겠네 거문고 들고서 함게 찬송할 때 우리가 서로 만나겠네 아멘

5월 14일 •금요일

영접

성경읽기: 열왕기하 19-21; 요한복음 4:1-30
새찬송가: 241(통232)

오늘의 성경말씀: 시편 49:5-20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 [시편 49:20]

우리 늙은 개가 옆에 앉아서 멍하니 허공을 응시하고 있습니다.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한 가지, 개는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죽음에 대해 생각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압니다. 그들은 미래의 일에 대해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합니다. 우리는 나이나 건강, 부에 상관없이 어느 순간 죽음에 대해 생각합니다. 시편 49편 20절에 따르면 그것은 우리가 짐승들과 달리 “깨달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죽을 것이며, 그것에 대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압니다. “아무도 자기의 형제를 구원하지 못하며 그를 위한 속전을 하나님께 바치지도 못합니다”(7절). 스스로를 사망에서 구할 만큼 충분한 돈을 갖고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하지만 죽음이라는 최후를 벗어날 방법이 있습니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주장합니다. “하나님은 나를 영접하시리니 이러므로 내 영혼을 스올의 권세에서 건져내시리로다”(15절; 글자 대로는, “그분은 나를 받아들이실 것이다”). 로버트 프로스트는 “집이란 당신이 그곳에 가야 할 때 당연히 영접하는 곳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위하여 자기를 대속물로 주신” (디모데전서 2:6) 그분의 아들 예수님을 통해 우리를 죽음에서 구원하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우리의 시간이 다가올 때 우리를 반기시고 영접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요한복음 14:3).

나의 시간이 다가오면 하나님께 내 삶의 값을 지불하신 예수님께서 두 팔 벌려 하나님 아버지의 집으로 나를 맞아주실 것입니다.

당신은 죽음에 대한 생각을 어떻게 다루십니까? 당신의 천국에 대한 확신은 무엇에 근거합니까?

하나님, 당신의 자녀들을 위한 거처를 마련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과 함께 그곳에 있게 될 날을 고대합니다.

Friday, May 14

Taken In

Bible In A Year: 2 Kings 19–21; John 4:1–30
Today’s Bible Reading: Psalm 49: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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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who . . . lack understanding are like the beasts that perish. [ PSALM 49:20 ]

My old dog sits by my side and stares off into space. A penny for her thoughts. One thing I know she isn’t thinking about is dying because dogs don’t “understand.” They don’t think about future things. But we do. No matter our age or health or wealth, we at some point think about dying. That’s because we, unlike beasts, have “understanding,” according to Psalm 49:20. We know that we will die, and there’s nothing we can do about it. “No one can redeem the life of another or give to God a ransom for them” (V. 7). No one has enough money to buy himself or herself out of the grave.

But there is a way out of the finality of death: “God will redeem me from the realm of the dead,” insists the psalmist. “He will surely take me to himself” (V. 15; literally, “He will take me in”). Robert Frost said, “Home is the place where, when you have to go there, they have to take you in.” God has redeemed us from death through His Son, “who gave himself as a ransom for all people” (1 TIMOTHY 2:6). Thus Jesus promised that when our time comes, He will greet us and take us in (JOHN 14:3).

When my time comes, Jesus, who gave to God the price of my life, will welcome me into His Father’s house with open arms. DAVID H. ROPER

How do you deal with the thought of dying? On what do you base your confidence of heaven?

I’m grateful, God, that You have provided a place for Your children. I look forward to being at home with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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