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2:2-15
- 선인은 여호와께 은총을 받으려니와 악을 꾀하는 자는 정죄하심을 받으리라
- 사람이 악으로서 굳게 서지 못하거니와 의인의 뿌리는 움직이지 아니하느니라
- 어진 여인은 그 지아비의 면류관이나 욕을 끼치는 여인은 그 지아비의 뼈가 썩음 같게 하느니라
- 의인의 생각은 정직하여도 악인의 도모는 속임이니라
- 악인의 말은 사람을 엿보아 피를 흘리자 하는 것이거니와 정직한 자의 입은 사람을 구원하느니라
- 악인은 엎드러져서 소멸되려니와 의인의 집은 서 있으리라
- 사람은 그 지혜대로 칭찬을 받으려니와 마음이 굽은 자는 멸시를 받으리라
- 비천히 여김을 받을지라도 종을 부리는 자는 스스로 높은 체하고도 음식이 핍절한 자보다 나으니라
- 의인은 자기의 가축의 생명을 돌보나 악인의 긍휼은 잔인이니라
- 자기의 토지를 경작하는 자는 먹을 것이 많거니와 방탕한 것을 따르는 자는 지혜가 없느니라
- 악인은 불의의 이익을 탐하나 의인은 그 뿌리로 말미암아 결실하느니라
- 악인은 입술의 허물로 말미암아 그물에 걸려도 의인은 환난에서 벗어나느니라
- 사람은 입의 열매로 말미암아 복록에 족하며 그 손이 행하는 대로 자기가 받느니라
- 미련한 자는 자기 행위를 바른 줄로 여기나 지혜로운 자는 권고를 듣느니라
366장. 어두운 내눈 밝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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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어두운 내눈 밝히사 진리를 보게 하소서 진리의 열쇠 내게 주사 참빛을 찾게 하소서 깊으신 뜻을 알고자 엎드려 기다리오니 내눈을 뜨게 하소서 성령이여
(2)막혀진 내귀여시사 주님의 귀한 음성을 이귀로 밝히 들을때에 내 기쁨 한량없겠네 깊으신뜻을 알고자 엎드려 기다리오니 내귀를 열어주소서 성령이여
(3)봉해진 내입여시사 복음을 널리전하고 차가운내맘 녹여주사 사랑을 하게 하소서 깊으신 뜻을 알고자 엎드려 기다리오니 내입을 열러 주소서 성령이여
5월 11일 •화요일
현명한 조언에 귀 기울이기
성경읽기: 열왕기하 13-14; 요한복음 2
새찬송가: 366(통485)
오늘의 성경말씀: 잠언 12:2-15
미련한 자는 자기 행위를 바른 줄로 여기나 지혜로운 자는 권고를 듣느니라 [잠언 12:15]
미국 남북전쟁 중에 아브라함 링컨 대통령이 한 정치가의 기분을 맞춰주려고 어떤 북부 연합군 연대의 이전 명령을 내렸습니다. 하지만 에드윈 스탠튼 국방장관이 그 명령을 받고도 대통령이 바보라고 하면서 이행을 거부했습니다. 링컨은 스탠튼의 말을 듣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스탠튼이 내가 바보라고 말했다면 틀림없이 맞을 겁니다. 그는 거의 항상 옳기 때문입니다. 내가 다시 생각해보겠습니다.” 나중에 두 사람이 서로 대화하게 되었을 때, 대통령은 자신의 결정이 심각한 실수라는 것을 바로 깨닫고 망설임 없이 명령을 철회했습니다. 스탠튼은 링컨을 바보라고 했지만, 대통령은 스탠튼이 동의하지 않았을 때 고집을 부리지 않음으로써 자신의 현명함을 보여주었습니다. 링컨은 고집을 부리는 대신, 조언을 듣고, 그것을 숙고해 보고, 그의 생각을 바꾸었습니다.
현명한 조언을 그냥 흘려듣는 사람을 만난 적이 있습니까?(열왕기상 12:1- 11 참조). 몹시 화나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좀 더 개인적인 질문으로, 당신이 조언 듣기를 거부한 적은 없습니까? 잠언 12장 15절은 “미련한 자는 자기 행위를 바른 줄로 여기나 지혜로운 자는 권고를 듣느니라”라고 말합니다. 사람들이 항상 옳지는 않겠지만, 그것은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실수를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오직 어리석은 사람들만이 자신은 예외라고 생각합니다. 그러지 말고, 경건한 지혜로 자신을 단련하고, 처음에는 동의가 되지 않더라도 다른 사람들의 현명한 조언에 귀를 기울이십시다. 때로는 바로 그런 방식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의 유익을 위해 일하십니다(2절).
왜 때때로 다른 사람들의 현명한 조언을 듣는 것을 망설이십니까? 당신이 받는 조언이 참된 지혜로 말미암은 것인지 어떻게 확신할 수 있을까요?
지혜의 하나님, 주님의 길을 가르쳐주셔서 어리석음을 피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제 삶이 힘들 때 도움이 되는 조언을 제공해줄 위치에 있는 사람들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Tuesday, May 11
Listening To Wise Advice
Bible In A Year: 2 Kings 13–14; John 2
Today’s Bible Reading: Proverbs 1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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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ay of fools seems right to them, but the wise listen to advice. [ PROVERBS 12:15 ]
During the American Civil War, President Abraham Lincoln once found himself wanting to please a politician, so he issued a command to transfer certain Union Army regiments. When the secretary of war, Edwin Stanton, received the order, he refused to carry it out. He said that the president was a fool. Lincoln was told what Stanton had said, and he replied: “If Stanton said I’m a fool, then I must be, for he is nearly always right. I’ll see for myself.” As the two men talked, the president quickly realized that his decision was a serious mistake, and without hesitation he withdrew it. Though Stanton had called Lincoln a fool, the president proved wise by not digging in his heels when Stanton disagreed with him. Instead, Lincoln listened to advice, considered it, and changed his mind.
Have you ever encountered someone who simply wouldn’t listen to wise advice? ( SEE 1 K INGS 1 2:1–11.) It can be infuriating, can’t it? Or, even more personal, have you ever refused to listen to advice? As Proverbs 12:15 says, “The way of fools seems right to them, but the wise listen to advice.” People may not always be right, but the same goes for us! Knowing that everyone makes mistakes, only fools assume they’re the exception. Instead, let’s exercise godly wisdom and listen to the wise advice of others— even if we initially disagree. Sometimes that’s exactly how God works for our good (V. 2). CON CAMPBELL
Why are you sometimes reluctant to listen to the wise advice of others? How can you be sure the advice you receive reflects true wisdom?
God of wisdom, teach me Your ways and help me to avoid folly. Thank You for putting others in my life who are in a position to offer helpful advice when I need it.
인간은 유한하다. 수명도, 재능도, 시간도 모두가 …
자기가 하나님 앞에서 무익한 종이라고 고백하면
하나님은 높여주신다. 교만하면 패망한다.
예수믿는 것이 쉽고도 어려운 이유다.
지혜의 하나님, 주님의 길을 가르쳐주셔서 어리석음을 피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제 삶이 힘들 때 도움이 되는 조언을 제공해줄 위치에 있는 사람들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언과 권고에 귀 기울이며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게 도와주소서. 또한 가장 가까운 사람들에게 직언이나 고언을 할 수 있는 용기도 주셔서 지혜롭게 대처하게 하소서. 위정자에게 선한 지혜를 주셔서 국가가 선한 길로 갈 수 있게 지도력을 발휘하게 하소서. 저희 가정이 건강하고 성숙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게 하소서. 한국교회와 성도가 성령님이 말씀하시는 것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들어서 순종하며 변혁과 갱신의 길로 나아가게 역사하여 주소서. 저희의 부족함과 연약함을 아시는 성령님께서 함께하여 주사 은혜안에 거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주님 다는사람의 조언을 받아들이는 겸손한자 현명한자로 살아가게 도와주소서 자기의 주장이나 고집을 버리게 도와주소서~~예수님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님의 말씀을 잘 받아서 깨닫고 따르는 지혜의 사람이 되도록 도와주소서 악인의 행위는 작은 것이라도 버리고 주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Humbly admit ones ill-judgement is difficult especially pointed out or advised from one’s subordinated. That is story we just read. Wisdom is shining especially when we follow wise correction or advise either by reading Bible or from someone younger or less influential than us. But we have to listen to advise of discernment by anybody or any source. Verse 15 says, “The way of fools seems right to them,
but the wise listen to advice.”
•적용: 누군가 특히 자기의 수하 사람으로(奴 やっこさん subordinated) 부터 조언을(忠告 ちゅうこく advise 충고) 듣거나 지적을(指摘 してき pointed out) 받을 때 겸손하게(謙遜 けんそんhumbly) 받아들이는(受 うけ 入 いれる admit 시안하다) 일이 어렵다. 오늘 읽은 이야기 아닌가. 그러나 성경을 통해서 혹은 나보다 어리거나 덜 영향력있는(影響力 えいきょうりょく の 少ちいさくなる , 減 へる, げんじる less influential) 사람으로 부터 충고를(忠告 ちゅうこく advice) 받아 들이기란 어려운 일이 분명하다. 그러나 오늘 잠언은 분별력있는(分別力 ふんべつりょく discernment) 충고는 누구에로 부터나 어떤 출처에서(出処 しゅっしょ source 원천) 온것이든 들으라고 조언한다(助言 じょげんをあたえる advise). 15 절 이다, “미련한 자는 자기 행위를 바른 줄로 여기나 지혜로운 자는 권고를(勧告 かんこく advice) 듣느니라”
•수하 사람으로(奴 やっこさん subordinated)
•조언을(忠告 ちゅうこく advise 충고)
•지적을(指摘 してき pointed out)
•겸손하게(謙遜 けんそんhumbly)
•받아들이는(受 うけ 入 いれる admit 시안하다)
•덜 영향력있는(影響力 えいきょうりょく の 少ちいさくなる , 減 へる, げんじる less influential)
•충고를(忠告 ちゅうこく advice)
•분별력있는(分別力 ふんべつりょく discernment)
•출처에서(出処 しゅっしょ source 원천)
•조언한다(助言 じょげんをあたえる advise)
•권고를(勧告 かんこく advice)
Lord. Thank you for these simple words that mean so much in my life. I was a wicked fool lacking in guidance making mistake after mistake. There are still many things I need to learn. Thank you for placing people around me that have gained wisdom from their faith in you to guide me on my journey.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