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바냐 3:14-17
- 시온의 딸아 노래할지어다 이스라엘아 기쁘게 부를지어다 예루살렘 딸아 전심으로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 여호와가 네 형벌을 제거하였고 네 원수를 쫓아냈으며 이스라엘 왕 여호와가 네 가운데 계시니 네가 다시는 화를 당할까 두려워하지 아니할 것이라
- 그 날에 사람이 예루살렘에 이르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시온아 네 손을 늘어뜨리지 말라
-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446장. 주 음성 외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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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 음성외에는 참기쁨 없도다 날 사랑하신 주 늘 계시옵소서
후렴:기쁘고 기쁘도다 항상 기쁘도다 나 주께 왔사오니 복 주옵소서 아멘
(2)나 주께 왔으니 복 주시 옵소서 주 함께 계시면 큰 시험 이기네
(3)주 떠나가시면 내 생명 헛되네 기쁘나 슬플때 늘 계시옵소서
(4)그 귀한 언약을 이루어 주시고 주 명령 따를때 늘 계시옵소서
5월 10일 •월요일
우리를 향한 노래
성경읽기: 열왕기하 10-12; 요한복음 1:29-51
새찬송가: 446(통500)
오늘의 성경말씀: 스바냐 3:14-17[하나님이]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스바냐 3:17]
젊은 아빠가 남자 아기를 품에 안고 부드러운 리듬으로 노래를 부르면서 천천히 흔들어주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아기는 청각장애를 가지고 있어 곡조나 가사를 들을 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아기 아빠는 아름답고 부드러운 사랑의 몸짓으로 아들에게 노래를 불러주었습니다. 그리고 그의 노력은 아기의 기뻐하는 미소를 보며 보상받았습니다.
이 아들과 아버지가 교감하는 이미지는 스바냐서의 말씀과 아주 많이 닮아 있습니다. 구약의 선지자 스바냐는 하나님께서 그의 딸, 곧 예루살렘 사람들을 향해 기뻐하며 노래하실 거라고 말합니다(스바냐 3:17). 하나님은 그들이 받을 형벌을 없애고 원수를 쫓아내시는 것 같이, 사랑하는 그분의 백성들을 위해 좋은 일들을 하기를 즐겨 하십니다(15절). 스바냐는 그들은 더 이상 두려워할 이유가 없으며, 대신 기뻐할 이유만 존재한다고 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으로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는 때때로 우리를 향해 풍성한 사랑으로 노래하시는 하나님께 귀를 기울이지 못하거나 싫어할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흠모하는 모습은 아들이 못 듣더라도 사랑스럽게 노래를 불러준 그 젊은 아빠의 모습과 비슷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형벌까지 없애주심으로 우리에게 기뻐할 이유까지 주셨습니다. 어쩌면 우리가 좀더 귀를 귀울이려고 노력할 때 하나님의 목소리에 담긴 기쁨이 크게 울려나는 것을 들을 수 있을지 모릅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아버지의 사랑의 곡조를 듣고, 아버지의 팔에 안전하게 안겨 있는 것을 만끽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무엇이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게 막고 있습니까? 어떻게 귀를 기울여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기쁜 음성을 들을 수 있을까요?
하나님, 저로 인해 기뻐하시니 감사합니다. 저를 향해 기쁘게 노래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항상 들을 수 있게 하소서.
Monday, May 10
Singing Over Us
Bible In A Year: 2 Kings 10–12; John 1:29–51
Today’s Bible Reading: Zephaniah 3: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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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will rejoice over you with singing. [ ZEPHANIAH 3:17 ]
A young father held his baby boy in his arms, singing to him and rocking him in soothing rhythm. The baby was hearingimpaired, unable to hear the melody or the words. Yet the father sang anyway, in a beautiful, tender act of love toward his son. And his efforts were rewarded with a delightful smile from his little boy.
The imagery of the father-son exchange bears a striking resemblance to the words of Zephaniah. The Old Testament prophet says that God will joyfully sing over His daughter, the people of Jerusalem (ZEPHANIAH 3:17). God enjoys doing good things for His beloved people, such as taking away their punishment and turning back their enemies (V. 15). Zephaniah says they no longer have any reason for fear and instead have cause for rejoicing.
We, as God’s children redeemed by the sacrifice of Jesus Christ, sometimes are hard of hearing—unable, or perhaps unwilling, to tune our ears to the exuberant love God sings over us. His adoration of us is like that of the young father, who lovingly sang to his son despite his inability to hear. He has taken away our punishment too, giving us further reason to rejoice. Perhaps we might try to listen more closely to hear the joy ringing loudly in His voice. Father, help us to hear Your loving melody and savor being held safely in Your arms. KIRSTEN HOLMBERG
What keeps you from hearing God? How can you tune your ears to hear His delight in you?
Thank You, God, for taking great delight in me. May I always listen to your voice as You joyfully sing over me.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아버지의 사랑의 곡조를 듣고, 아버지의 팔에 안전하게 안겨 있는 것을 만끽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하나님, 하나님의 자녀가 된 저희로 인해 기뻐하시니 감사합니다. 저희를 향해 기쁘게 노래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항상 들을 수 있게 하소서. 하나님이 들려주시는 세미한 음성에 귀 기울이며 순종하게 하소서. 코로나로 인하여 희생된 영혼을 받아주시고 지금도 치료과정에 있는 사람들을 속히 치유되고 회복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코로나 때문에 불안과 염려, 두려움과 외로움에 빠진 사람들이 주님안에서 평안을 찾아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삶을 살아가게 도와주소서. 경제적으로 무척 어려운 자영업자가 소망과 용기를 가지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저희의 부족함과 연약함을 아시는 주님께서 온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선한 길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나로 말미암아 기쁨을 누리는 사람이 있다.
어려서는 부모가, 형제가, 사회에서 친구가,
결혼하여 배우자가, 자녀가, 친척들이
회사 동료들이. 동네와 도시의 이웃들이…민족이..
무엇보다도 창조주 하나님이 … 그럴까 ???
주님!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받은 우리를 전심으로 사랑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사랑의 음성을 듣으니 참 감사합니다.
“시온의 딸아 노래할지어다 이스라엘아 기쁘게 부를지어다 예루살렘 딸아 전심으로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습3:14)
“여호와는 나의 힘이요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시로다 그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찬송할 것이요 내아버지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높이리로다”(출15:2)
그러나 세상이 주는 두려움으로 인해 여호와의 풍성한 사랑의 노래에 귀 기울이지 못할때가 많았습니다.
“여호와가 네 형벌을 제거하였고 네 원수를 쫓아냈으며 이스라엘왕 여호와가 네 가운데 계시니 네가 다시는 화를 당할까 두려워하지 아니할 것이라”(습3:15)
“두려워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네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사41:10)
주님! 저로 인하여 기뻐하시고 노래를 불러주시는 전능자 하나님을 본받아 이제는 이웃에게 사랑의 노래를 불러주겠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습3:17)
“여호와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들과 그의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들을 기뻐하시는도다”(시147:11)
은혜의 하나님, 저의 형벌을 제하였고 저의 원수를 쫓아내었으며 여호와께서 제 안에 계시니 다시는 화를 당할까 두려워 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씀을 주시니 어찌 전심으로 기뻐하고 즐거워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이제로 이 말씀을 받고 품어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하고 쉬지않고 기도하는 자녀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Today we meet Father, GOD in the image of cuddling mother to her baby with soothing, tender singing lullaby sofly to her baby. What a picture! The bilble verse we read is giving perfect and tender image of God caring to calm us down. Zephaniah whispers to our ears, “but will rejoice over you with singing” in the last part of verse 17. What more we might need in your tumoils other than this soothing care?
•적용: 오늘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의 이런 모습을 만난다, 아기를 다둑이며 (赤 あかん 坊ぼうを cuddling) 부드러운(柔 おだやかな soft) 목소리로 자장가를(子守歌 こもりうた lullaby) 불러주는 어머니 같은 모습 말이다. 얼마나 아름다운 그림인가! 오늘 우리가 읽는 성경은 하나님 께서 우리를 안온하게 하시는(安穏 あんおん calm us down) 완전하고도(完全 かんぜん perfect) 부드러운(柔 やわらかい, 軟 やわらかい tender) 돌보심을(手に掛ける てにかける caring) 만난다. 스바냐 선지자는 우리의 귀에 이렇게 속삭인다,17 절 마지막 부분이다,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혼란(混乱 こんらん tumoils) 가운데서 이보다 더 안돈시키는(安頓 安らかにさせること soothing) 어떤 돌보심을 바랄수 있을까?
•아기를 다둑이며 (赤 あかん 坊ぼうを cuddling)
•부드러운(柔 おだやかな soft)
•자장가를(子守歌 こもりうた lullaby)
•안온하게 하시는(安穏 あんおん calm us down
•완전하고도(完全 かんぜん perfect)
•돌보심을(手に掛ける てにかける caring)
•혼란(混乱 こんらん tumoils)
•안돈시키는(安頓 安らかにさせること soothing)
Lord. Thank you for holding in your gracious arms like a child. Sometimes I take for granted the things you have done for me and the gift that you give me each day. Help me to open my ears wider so that I can hear the wondrous song of life you sing for me through your Son, Jesus Christ. May your words soothe my soul.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