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3:13-18, 25-27
- 느부갓네살 왕이 노하고 분하여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끌어오라 말하매 드디어 그 사람들을 왕의 앞으로 끌어온지라
- 느부갓네살이 그들에게 물어 이르되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야 너희가 내 신을 섬기지 아니하며 내가 세운 금 신상에게 절하지 아니한다 하니 사실이냐
- 이제라도 너희가 준비하였다가 나팔과 피리와 수금과 삼현금과 양금과 생황과 및 모든 악기 소리를 들을 때 내가 만든 신상 앞에 엎드려 절하면 좋거니와 너희가 만일 절하지 아니하면 즉시 너희를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 던져 넣을 것이니 능히 너희를 내 손에서 건져낼 신이 누구이겠느냐 하니
-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왕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느부갓네살이여 우리가 이 일에 대하여 왕에게 대답할 필요가 없나이다
- 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이 계시다면 우리를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서 능히 건져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이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
- 왕이 또 말하여 이르되 내가 보니 결박되지 아니한 네 사람이 불 가운데로 다니는데 상하지도 아니하였고 그 넷째의 모양은 신들의 아들과 같도다 하고
- 느부갓네살이 맹렬히 타는 풀무불 아귀 가까이 가서 불러 이르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종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야 나와서 이리로 오라 하매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불 가운데에서 나온지라
- 총독과 지사와 행정관과 왕의 모사들이 모여 이 사람들을 본즉 불이 능히 그들의 몸을 해하지 못하였고 머리털도 그을리지 아니하였고 겉옷 빛도 변하지 아니하였고 불 탄 냄새도 없었더라
342장. 너 시험을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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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너 시험을 당해 죄짓지 말고 너 용기를 다해 곧 물리치라 너 시험을 이겨 새힘을 얻고 주예수를 믿어 늘 승리하라
후렴:우리구주의 힘과 그의 위로를 빌라 주님 네편에 서서 항상 도우시리
(2)네 친구를 삼가 잘 선택하고 너 언행을 삼가 늘 조심하라 너 열심을 다해 늘 충성하고 온정성을 다해 주 봉사하라
(3)잘 이기는 자는 상 받으리니 너 낙심치 말고 늘 전진하라 네 구세주 예수 힘 주시리니 주예수를 믿어 늘 승리하라
5월 4일 •화요일
불 속에서도
성경읽기: 열왕기상 16-18; 누가복음 22:47-71
새찬송가: 342(통395)
오늘의 성경말씀: 다니엘 3:13-18, 25-27
우리를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서 능히 건져내시겠고……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다니엘 3:17-18]
지치고 불에 거슬린 소방관 두 명이 아침을 먹으러 식당에 들렀을 때, 종업원은 뉴스에서 본 그 남자들을 알아보고 그들이 밤새 창고 화재와 싸운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감사를 표하고자 계산서에 이렇게 썼습니다. “아침식사는 제가 지불했습니다. 남들은 다 도망쳐 나오는 곳으로 도리어 뛰어들어 사람들을 섬겨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불과 맞설 준비가 되어 용기 있게 움직이는 당신들은 진정한 귀감이십니다.”
구약에서 우리는 사드락과 메삭, 아벳느고, 이 세 청년의 행동에서 용기의 예시를 보게 됩니다(다니엘 3). 바벨론 왕의 신상에 절하라는 명령에 복종하는 대신, 이 세 청년은 그것을 거부함으로써 용기 있게 하나님을 향한 그들의 사랑을 보여주었습니다. 그에 대한 형벌로 그들은 뜨겁게 타는 용광로에 던져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만일 우리가 뜨겁게 타는 용광로 속에 던져진다고 해도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은 우리를 그 용광로에서 구해 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분은 반드시 우리를 왕의 손에서 건져내실 것입니다. 비록 하나님이 우리를 구해내지 않으실지라도 우리는 왕의 신들을 섬기지 않을 것이며……금신상에게 절하지도 않을 것입니다”(17-18절, 현대인의 성경).
하나님은 그들을 구원해 주셨고, 불길 가운데서 그들과 함께 걸으시기까지 하셨습니다(25-27절). 오늘날 우리의 불같은 시련과 고난 속에서, 우리도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은 능력 있는 분이십니다.
어려운 시련 속에서 언제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느꼈습니까? 어려움이 닥칠 때 무엇이 확신을 갖고 계속 나아가게 해줍니까?
전능하신 하나님, 불 속에서도 함께 하시고 당신의 임재로 위로해주시니 감사합니다.
Tuesday, May 4
Fueled By Fire
Bible In A Year: 1 Kings 16–18; Luke 22:47–71
Today’s Bible Reading: Daniel 3:13–18, 2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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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we are thrown into the blazing furnace, the God we serve is able to deliver us . . . . But even if he does not . . . we will not serve your gods. [ DANIEL 3:17–18 ]
When two firefighters, weary and sooty, stopped at a restaurant for breakfast, the waitress recognized the men from the news and realized they’d spent the night battling a warehouse fire. To show her appreciation, she wrote a note on their bill, “Your breakfast is on me today. Thank you . . . for serving others and for running into the places everyone else runs away from. . . . Fueled by fire and driven by courage, what an example you are.”
In the Old Testament, we see an example of courage in the actions of three young men: Shadrach, Meshach, and Abednego (DANIEL 3). Instead of obeying the mandate to bow down to a statue of the Babylonian king, these young men courageously showed their love for God through their refusal. Their penalty was to be thrown into a blazing furnace. Yet the men didn’t back down: “If we are thrown into the blazing furnace, the God we serve is able to deliver us from it, and he will deliver us from Your Majesty’s hand. But even if he does not . . . we will not serve your gods or worship the image of gold” (VV. 17–18).
God did rescue them and even walked with them in the fire (VV. 25–27). In our fiery trials and troubles today, we too have the assurance that God is with us. He is able. ALYSON KIEDA
When have you felt God’s presence during a difficult trial? What gives you confidence to press on when challenges come?
Almighty God, thank You for being with me in the fire and for comforting me with Your presence.
의심없이 믿는 믿음….그리아니하실지라도…
내 생각과 원하는대로 하나님이 안하시더라도,
믿음을 굳게 지키는 것은 쉽지않다.
뜨거운 풀무불에 넣겠다고 해도
우상에게 절하지 않는 담대한 믿음을 가질수있나 ??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앞으로 불같은 시련속에서라도 우리와 함께하시고 지키시고 보호하시고 구원해주시겠다는 그 약속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할렐루야
용광로 처럼 뜨거운 코로나 19이 만연한 세상에서도, 아름다운 색깔과 모양들로 들에나 산이나 길가에 피어있는 꽃들을 보면서 하나님에 섭리을 발견 합니다.오늘도 나에 꽃을 피우기를 주님께 기원 합니다.
하나님… 오늘의 말씀을 읽고나서 반성하게 됩니다.
저들은 어찌하여 저렇게 맑고 굳센 믿음을 가졌습니까
저들은 어찌하여 그들의 뜻대로 되지 않더라도 아버지를 따르겠다는 강한 의지와 순종하는 마음을 가졌습니까
저는 어찌하여 아버지께서 복을 주심에도 깨닫지 못하고, 아버지께서 주시는 사랑도 느끼지 못하며, 제 뜻대로 되지 않으면 당신을 원망하고, 또 원망하고 당신을 의심하는 자입니까
아버지……제게도 아버지에 대한 굳건한 믿음, 온전한 신뢰를 허락하여 주셔서 제가 이 땅을 살아갈 때에 아버지를 알지 못하는 세상 사람들과 같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만 제 아버지 되십니다. 제 주인 되십니다. 제가 이 사실들을 제 고난 속에서도 알게하여 주시옵소서…..
저를 버리지 마시옵소서…….주님….홀로 영광 받으소서…
전능하신 하나님, 불 속에서도 함께 하시고 당신의 임재로 위로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사회의 불의와 부정을 바라보면서 침묵하고 방관하며 무관심하게 살았던 저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일시적인 화나 분으로 불만이나 비판을 하기보다는 본질을 제대로 분별하며 거룩한 분노 가운데 평화의 방법으로 말하며 행동할 수 있는 용기를 주옵소서. 하나님의 창조섭리를 무시하고 성적 타락과 동성애를 미화하며 정당화하며 차별금지법을 제정하려는 세력을 막아 주시옵소서. 다니엘과 같이 용기와 분별력, 지혜와 능력이 있는 지도자가 많이 나와 이 땅에 정의와 평화, 번영과 성숙이 이루어져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소서. 다니엘의 세 친구와 같은 우정과 믿음을 함께하는 친구들을 만나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증거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권능과 능력을 두려워하며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여 삶에 적용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주님! 우상앞에 절하지 아니하면 , 맹렬히 타는 용광로에 던져질 것이라는 명령에 굴복하지 않은 세 청년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느부갓네살 왕이 노하고 분하여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끌어오라 말하매 드디어 그사람들을 왕의 앞에 끌어온지라………….
너희가 내 신을 섬기지 아니하며 내가 세운 금 신상에게 절하지 아니한다 하니 사실이냐?”(단3:13-14)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출20:3-4)
결국, 불가운데 던져졌어도 하나님을 향한 그들의 두려움 없는 사랑은 결코 식어지지 않았습니다.
“왕이 또 말하여 이르되 내가 보니 결박되지 아니한 네 사람이 불 가운데로 다니는데 상하지도 아니하였고 그 넷째의 모양은 신들의 아들과 같도다 하고”(단3:2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아 위험이나 칼이랴 그러나 이 모든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롬8:35,37)
주님! 불가운데서도 함께하시고 그들을 구원해 주셨던 그 때의 하나님이 지금의 나의 하나님이시며 , 나의 고난과 시련가운데도 늘 함께 하시는 능력의 하나님이심을 믿고 의지 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 느부갓네살이 맹렬히 타는 풀무불 아귀 가까이 가서 불러 이르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종 사드락, 메삭, 어벳느고야 나와서 이리로 오라 하매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불 가운데에서 나온지라”(단3:26)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롬8:38-39)
순교는 어렵게 사상투쟁 부대끼지 아니하고 100%은혜 ,무슨 말을 해야할지도 다 알려주심 .
오히려 탈탈 털고 올라가는 것이 해탈이 아닐까,다만 받을 상이 …
네 날이 어떠하면 네 힘이 어떠하리라 네 힘이 어떠하면 네 날이 어떠한것이 아니고 .
In God’s dietary realm the impossible in this world is possible, because God is above the natural order. Who made it possible this world come to exist? In front of fierce furnace fire we see the confident follower of God Almighty, we witness the men of absolute faith. Perfect and absolute faith confronted the most manacing threat! “But even if he does not . . . we will not serve your gods or worship the image of gold” (VV. 17–18).
•적용: 하나님의 신성이(神性 しんせい dietary) 지배하는 영역(領域 りょういき realm 범위, 왕국, 통치권) 에서는 우리가 사는 세상의 잣대로는 불가능한(不可能 ふかのうと impossible) 일이 가능케(可能 かのうと possible) 된다, 왜냐하면 하나님 께서는 자연법칙(自然法則 しぜんほうそく natural order) 위에 계시기 때문이다. 누가 이 세상을 존재하게(存在 んざい exist) 하셨는가? 맹렬히 타는 풀뭇불의 (鞴 ふいご, ふいごう furnce) 위협(脅威 きょうい threat) 앞에서 우리는 전능하신(全能 ぜんのうだ Almighty) 하나님에 대한 절대적(絶対的 ぜったいてき absolute) 믿음을 증거한것을(證據, 証拠 しょうこ 証 あかし, ねた 속어 witness) 오늘 읽는다. “비록 하나님이 우리를 구해내지 않으실지라도 우리는 왕의 신들을 섬기지 않을 것이며……금신상에게 절하지도 않을 것입니다”(17-18 절).
•신성이(神性 しんせい dietary)
•영역(領域 りょういき realm 범위, 왕국, 통치권)
•불가능한(不可能 ふかのうと impossible)
•가능케(可能 かのうと possible)
•자연법칙(自然法則 しぜんほうそく natural order)
•존재하게(存在 んざい exist)
•풀뭇불의 (鞴 ふいご, ふいごう furnce)
•위협(脅威 きょうい threat)
•전능하신(全能 ぜんのうだ Almighty)
•절대적(絶対的 ぜったいてき absolute)
•증거한것을(證據, 証拠 しょうこ 証 あかし, ねた 속어 witness)
Lord. Thank you for reminding us that you are with us through the fires of life. You showed us that faith in you will protect us from even the most harrowing situations. Even if the outcome is not what we expected, you are still walking with us. I thank you for walking with me through the most challenging time in my life. Even though the result doesn’t look pretty out the outside right now, you walked with me and started changing me from the inside. I will remain faithful to you in my trials. Amen!
아멘! 할렐루야!
맹렬히 타는 풀무불에서도 무사히 지나갈 수 있는 믿음을 허락하소서 세상에 속하여 옳고 그름을 잘 분별하게 하시고 언제 어디서나 주의 뜻에 옳게 행하는 자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