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4:20-32
-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를 그같이 배우지 아니하였느니라
- 진리가 예수 안에 있는 것 같이 너희가 참으로 그에게서 듣고 또한 그 안에서 가르침을 받았을진대
-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과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라
-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
- 도둑질하는 자는 다시 도둑질하지 말고 돌이켜 가난한 자에게 구제할 수 있도록 자기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하라
-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원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 너희는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비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고
-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424장. 아버지여 나의 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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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아버지여 나의 맘을 맡아 주관하시고 완악하고 교만한것 변케하려 주소서
(2)온유하고 겸손하여 화평하게 하시고 망령되고 악한일을 물리치게 하소서
(3)하나님의 은총속에 나를 보호 하시고 주의 사랑 줄이 되어 나를 매어 주소서
(4)구세주의 흘린피로 죄를 씻어 주시고 성령이여 하늘길로 나를 인도 하소서 아멘
4월 26일 •월요일
최악의 상황에서
성경읽기: 사무엘하 23-24; 누가복음 19:1-27
새찬송가: 424(통216)
오늘의 성경말씀: 에베소서 4:20-32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에베소서 4:2]
“그녀는 봐줄 만하지만 그 미모로 내 맘을 살 수는 없지.” 제인 오스틴의 소설 ‘오만과 편견’에서 다아시라는 남자가 내뱉은 이 말 때문에 나는 이 소설과 그 충격을 잊지 못할 것입니다. 그 문장을 읽고서 다아시 같은 사람을 절대로 좋아하지 않을 거라고 굳게 다짐했으니까요.
하지만 내가 틀렸습니다. 소설에 나오는 엘리자베스 베넷처럼 나도 원치는 않았지만 생각을 서서히 바꾸며 부끄러움을 느꼈습니다. 엘리자베스처럼 나도 다아시의 성품을 전인적으로 알려고 하지 않고 그가 보여준 가장 나빴던 모습 한 가지에만 집착했던 것입니다. 나는 소설을 다 읽고 나서 실제 나의 삶 속에서 누구에게 이 같은 실수를 범했는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한순간 판단한 것을 끝내 내려놓지 못해 친구 관계를 놓친 적은 없는가 되돌아보았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믿음의 중심에는 최악의 상황에 있던 우리를 구주께서 찾으시고 사랑하시고 품어 주셨던 사건이 있습니다(로마서 5:8; 요한1서 4:19). 그것은 그리스도 안에서의 참된 우리의 모습을 위해 낡고 거짓된 우리 자아를 벗어버릴 수 있다는 것을 깨닫는 놀라운 일입니다(에베소서 4:23-24). 그리고 우리가 이제는 혼자가 아니라 가족의 일부, 곧 진실하고 무조건적인 “사랑의 길”을 함께 걷기를 배우는 이들의 “지체”라는 것을 아는 기쁨입니다(5:2).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하신 일을 기억할 때(2절), 어떻게 주님의 시선으로 다른 이들을 바라보고 싶지 않겠습니까?
당신은 왜 때론 다른 사람들을 계속해서 부정적으로만 판단한다고 생각하십니까? 남을 “잘못” 판단했던 적은 언제였습니까?
하나님, 때론 판단하고 비교하려는 충동을 버리고, 제가 남보다 낫다는 생각을 물리치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경쟁할 필요가 없고 제가 사랑받고 있다는 사실을 마음 깊이 붙잡게 하소서.
Monday, April 26
At Our Worst
Bible In A Year: 2 Samuel 23–24; Luke 19:1–27
Today’s Bible Reading: Ephesians 4: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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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 completely humble and gentle; be patient, bearing with one another in love. [ EPHESIANS 4:2 ]
“She is tolerable, but not handsome enough to tempt me.” This sentence, pronounced by Mr. Darcy in Jane Austen’s Pride and Prejudice, is the reason I will never forget that novel and its impact on me. Because after reading that one sentence, I firmly decided I would never like Mr. Darcy.
But I was wrong. Like Austen’s character Elizabeth Bennet, I had the humbling experience of slowly—and quite reluctantly—changing my mind. Like her, I’d been unwilling to get to know Darcy’s character as a whole; I preferred to hang onto my reaction to one of his worst moments. After finishing the novel, I wondered who I’d made that same mistake with in the real world. What friendships had I missed because I wouldn’t let go of a snap judgment?
At the heart of faith in Jesus is the experience of being seen, loved, and embraced by our Savior—at our worst (ROMANS 5:8; 1 JOHN 4:19). It’s the wonder of realizing we can surrender our old, false selves for who we truly are in Christ (EPHESIANS 4:23–24). And it’s the joy of understanding that we are no longer alone but part of a family, a “body” of those learning to walk the “way of love”—real, unconditional love (5:2).
When we remember what Christ has done for us (V. 2), how can we not long to see others the way He sees us? MONICA LA ROSE
Why do you think you sometimes cling to negative judgments about others? What experiences have you had of “being wrong” about someone?
God, it’s really hard, sometimes, to let go of that impulse to judge and compare, to resist that need to see myself as better than others. Help me to grasp, deep in my heart, the truth that I don’t need to compete and that I am loved.
예수 그리스도를 맛보아 알게된 사람은
옛날로 되돌아갈 수없다.
새사람이 되어도 계속 성장하지 못하면
언제까지나 영적인 어린아이로 머물러
그리스도의 군사, 제자가 되지 못한다. 열매가 없다.
주님! 옛사람을 벗어버리고 새사람이 되어 거짓을 버리고 참된말을 하는 이웃이 되어 서로돕는 지체가 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신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엡4:22-24)
“너는 그릭스도 예수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으로써 내게 들은 바 바른말을 본받아 지키고”(딤후1:13)
그러나 다른 사람을 부정적으로 판단하고 , 경쟁의 대상으로 생각한 적이 많았음을 고백드립니다.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데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엡4:29)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너희가 비판하는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마7:1-2)
주님! 이제는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서로를 용납하고 섬기는 사랑의 공동체를 이루도록 하겠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엡4:32)
“이로써 네 믿음의 교제가 우리 가운데 있는 선을 알게 하고 그리스도께 이르도록 역사하느니라”(몬1:6)
전능하신 하나님, 저의 죄성과 허물 때문에 다른 사람들을 판단하고 비교하려는 충동에 빠지는 것을 고백하고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제가 남보다 낫다는 생각으로 교만과 자만에 빠진 적도 있었음을 고백하고 회개하오니 예수님의 사랑으로 함께 걸어가게 도와주소서. 이제는 비교와 경쟁에서 벗어나 온유와 겸손의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지금도 하나님으로부터 사랑받고 있다는 사실을 마음 깊이 붙잡게 하소서. 세상의 소금과 빛이라는 말씀을 마음에 품고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능력과 지혜를 주사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는데 쓰임을 받게 하소서. 앞서 행하시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여 성령의 열매를 풍성히 맺게 하소서. 최악의 상황에 처한 코로나로부터 하나님의 역사하심으로 속히 자유함을 얻으며 서로 협력과 배려로 확산 방지와 치료에 최선을 다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원쑤라도 요청이 오면 기도하고 응답하라면 하면 된다 돈 밬에 모르는 사람들 약속안지킴을 밥먹듯이 하는 사람들 일조하에 지금의 은혜자리까지 옴에 아주 만족한다 불만잇거든 십자가를 바라보고 새힘을 얻고 더 새롭게 되자 불쌍할것이다
Accept others as we’re accepted by Christ: Do we deserve to be accepted?
By no means according to the way we do especially to others. Jesus has accepted us as we were, so we should tolerate toward to one another likewise, there shouldn’t “no but that person” because we were “no but you”. Let’s read this verse again, 32, “Be kind and compassionate to one another, forgiving each other, just as in Christ God forgave you.”
•적용: 그리스도 께서 너희를 용납하신것(受 うけ 入うれられる accept) 같이 다른이를 너희도 용납하라: 우리가 용납 받을만 해서(言 いうほどのもの deserve) 받아들여 졌나? 결코 특별히(特別 とくべつ especially) 그렇지 않지 않은가 우리가 다른이를 용납하는것을 볼때 말이다. 예수님 께서는 우리를 있는 그대로 받아드리시지 않으셨나, 그러므로 우리 또한 “저 사람은 안돼” 하고 할수 없지 않은가 왜냐하면 우리 자신도 “너만은 안되겠어” 였었지 않았나. 본문 32 이다: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れんびん 憐憫·憐愍 compassionate) 서로 용서容赦 ようしゃされる forgiving) 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용납하신것(受 うけ 入うれられる accept)
받을만 해서(言 いうほどのもの deserve)
특별히(特別 とくべつ especially)
불쌍히 여기며(れんびん 憐憫·憐愍 compassionate)
용서容赦 ようしゃされる forgiving)
Lord. Thank you for reminding me that I am accepted. I am anew with you and not a reflection of my old self. Sometimes when I am down, I often look at my past and question myself, and put myself down. You gave me the Holy Spirit to protect myself from doubt and judging others and myself. Let me surrender all to you knowing that I am loved by you and am forgiven. Amen!
아멘! 할레루야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의 사람들로서 본이 되는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가르쳐 주시는 말씀 하나하나를 새기고 새기어 넘어지지않고 삶을 변화 시킬 수 있길 바랍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숨쉬는 순간조차도 잊지않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