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보서 2:1-5
-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무슨 권면이나 사랑의 무슨 위로나 성령의 무슨 교제나 긍휼이나 자비가 있거든
- 마음을 같이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마음을 품어
-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 각각 자기 일을 돌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
-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329장. 주 날 불러 이르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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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 날 불러 이르로서 말씀대로 전하리라 나 주님의 뜻을 따라 길 잃은 양 찾으리다
(2)주 날 인도하옵소서 나도 남을 인도하리 주 말씀에 주린 양떼 다 먹이게 하옵소서
(3)저 든든한 반석 위에 날 세우사 힘 주소서 네 손을 펴 물에 빠진 저 무리를 건지리다
(4)내 주 얼굴 뵙기까지 주님 나를 도우소서 이 천한 몸 받으셔서 주 뜻대로 쓰옵소서 아멘
4월 23일 •금요일
새로운 관점으로 보기
성경읽기: 사무엘하 16-18; 누가복음 17:20-37
새찬송가: 329(통267)
오늘의 성경말씀: 빌립보서 2:1-5
각각 자기 일을 돌볼뿐더러 또한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 [빌립보서 2:4]
하나의 문화 현상으로 자리 잡은 비디오 게임 중에, 가상 공간의 섬에 백 명의 선수를 배치하고 마지막 한 명이 살아남을 때까지 싸우게 하는 게임이 있습니다. 누군가가 당신을 탈락시키면 당신은 이제 그 사람의 관점에서 게임을 계속 지켜볼 수 있습니다. 한 기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당신이 다른 선수의 입장이 되어 그들의 관점으로 바라보게 되면……자기방어에서…… 공동 연대로 감정이 전환되고, 오래지 않아 당신을 탈락시킨 그 모르던 사람과 한 편 같이 느끼기 시작합니다.”
언제든 우리 자신만을 바라보는 것을 넘어 다른 사람들의 고통과 두려움, 또는 희망에 공감하며 다른 사람들의 경험에 마음을 열 때 변화가 일어납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본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우리] 자신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지낸다면 우리는 정작 중요한 것을 놓치지 않을 수 있습니다(빌립보서 2:3). 그럴 때 우리의 관심의 폭이 넓어지고 새로운 질문을 하게 됩니다. 나 자신의 필요와 염려에만 국한되지 않고 다른 사람의 안위에도 관심을 두게 되고, “[우리] 자신의 일”만 돌보기보다는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게 됩니다(4절). 나의 성공에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것들을 지키기보다는 다른 사람들이 잘 되도록 무엇이든 기쁨으로 돕는 데 노력을 기울이게 됩니다.
이렇게 우리의 시각이 바뀌면 다른 사람을 향한 긍휼한 마음을 갖게 됩니다. 가족을 사랑하는 새로운 방법을 발견하게 되고, 원수까지도 친구로 만들 수 있습니다.
편협하고 이기적이 되지 않도록 성령님께서 어떻게 도우실 수 있을까요? 새로운 관점으로 다른 사람들을 보도록 하나님께서 어떻게 인도해 주십니까?
예수님, 저는 제 두려움과 고통, 부족함만 바라볼 때가 너무나 많습니다. 주변의 형제 자매들을 볼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그들을 진심으로 대하고 사랑하기 원합니다.
Friday, April 23
Seeing With New Eyes
Bible In A Year: 2 Samuel 16–18; Luke 17:20–37
Today’s Bible Reading: Philippians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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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 look] to your own interests but each of you to the interests of . . . others. [ PHILIPPIANS 2:4 ]
A video game, one that’s become a cultural phenomenon, places a hundred players on a virtual island to compete until one player remains. Whenever a player eliminates you from the contest, you can continue to watch through that player’s vantage point. As one journalist notes, “When you step into another player’s shoes and inhabit their point of view, the emotional register . . . shifts from self-preservation to . . . communal solidarity. . . . You begin to feel invested in the stranger who, not too long ago, did you in.”
Transformation happens whenever we open ourselves to see another’s experience, looking beyond our own vision and encountering another’s pain, fear, or hopes. When we follow Jesus’ example and “do nothing out of selfish ambition or vain conceit” and instead “in humility value others above [our]selves,” then we notice things we would have missed otherwise (PHILIPPIANS 2:3). Our concerns broaden. We ask different questions. Rather than being preoccupied with only our own needs or angst, we become invested in others’ well-being. Rather than looking to “[our] own interests,” we become committed “to the interests of . . . others” (V. 4). Rather than protecting what we assume we need to thrive, we joyfully pursue whatever helps others flourish.
With this transformed vision, we gain compassion for others. We discover new ways to love our family. We may even make a friend out of an enemy! WINN COLLIER
How can the Holy Spirit help you avoid becoming small, narrow, or selfish? How do you think God’s inviting you to see others with new eyes?
Jesus, too often what I see is only my fear, my pain, or my lack. Help me to see my sisters and brothers. I want to truly see them and love them.
예수님, 저는 제 두려움과 고통, 부족함만 바라볼 때가 너무나 많아 자신의 관점에 빠져 넓고 높고 깊은 하나님의 관점에서 벗어나 살아가고 있음을 고백하며 용서를 구합니다. 주변의 형제 자매들을 볼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그들을 진심으로 대하고 사랑하게 하소서. 장애우에 대한 저의 관점을 바꾸어 주셔서 그들의 인격을 존중하며 함께 할 수 있게 하소서. 늘어나는 코로나 감염에 불안과 염려가 살아나는 가운데 있사오니 다시 저희 모습을 돌아보며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서로 배려하고 협력하게 인도해 주옵소서. 방역 담당 관계자와 치료 담당자가 지치지 않고 사명감으로 성실하게 직무를 감당하게 하소서. 왜곡된 정보에 휩쓸리지 않고 올바르게 분별하고 판단하여 비난과 비판보다는 이해와 협력, 격려와 응원을 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주님! 그리스도 안에서 겸손한 마음으로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며 사랑과 위로를 베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빌2:3)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엡4:2)
그러나 남의일 보다도 내 자신의 일을 생각하며 나만 돌아볼 때가 더 많았습니다
“각각 자기 일을 돌볼 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빌2:4)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모이기를 폐하는 사람들의 어떤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히10:24-25)
주님! 이제는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으로 합하여 한마음으로 섬기며 사랑하는 자가 되겠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무슨 권면이나 사랑의 무슨 위로나 성령의 무슨 교제나 긍휼이나 자비가 있거든 마음을 같이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마음을 품어”(빌2:1-2)
“한마음과 한 입으로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하노라”(로15:6)
그리스도가 마음에서 주도할때 주위 관계에서 비판에 신중하고 칭찬을 잘 하게 된다
타인을 사랑하는 일은 아주 간고한 일로서 자신을 믿었다가는 만신창이 된다
시시로 어떻게 어떤 방법으로 늘 인도하심을 받어야 한다
나를 떠나서는 아무일도 할수 없느니라
Today we read in the text:” verse 4: “Rather, in humility value others above yourselves,not looking to your own interests but each of you to the interests of the others.” That’s exactly what Jesus did for all of us. Are we followers of Jesus and how we won’t follow Jesus while we think this is too much for us to follow? His death on cross compell us to obey. Oh, Jesus why you have to go the Gethsemane for all of us!
•적용: 오늘 본문 4 절 이다: “각각 자기 일을 돌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 이것은 바로 예수님께서 우리모두를 위해서 하섰던 일이다 이것은 우리가 하기엔 너무나 어려운(難 むずかしい, too much) 일이야 라고 말하면서 우리가 그리스도를 따라가는자(従したがう 者 もの followers) 들이라고 말할수 있겠는가? 예수님의 십자가에서(十字架 じゅうじか the cross) 죽으신 일이 우리를 강권하시지(強権 きょうけん compell us) 않나. 오, 예수님 왜 우리모두를 위해 겟세마네 가셔야 하셨나요!
어려운(難 むずかしい, too much)
따라가는자(従したがう 者 もの followers)
십자가에서(十字架 じゅうじか the cross)
강권하시지(強権 きょうけん compell us)
주시는 말씀이 참으로 아름다운 마음이지만 갖기에는 어려운 마음입니다 진실로 그리스도 안에서 마음을 같이 하고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여 한 마음을 품고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지닌 다는 것이 참으로 혼자서는 힘든 일임을 앎므로 보혜사 성령님이여 도와주소서 그리스도를 참으로 믿는 모든 이들에게 임하시어 진실로 겸손함으로 함께 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Lord. Thank you for opening my eyes and giving me the chance to see others through your lenses. Before I let your Spirit in, I was narrow-minded and thought that only I could solve things. This lead to sin and almost utter demise. You found me and decided to gift the Holy Spirit. Thank you for allowing me to love others the right way and show genuine compassion.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