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7:1-5
-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실족하게 하는 것이 없을 수는 없으나 그렇게 하게 하는 자에게는 화로다
- 그가 이 작은 자 중의 하나를 실족하게 할진대 차라리 연자맷돌이 그 목에 매여 바다에 던져지는 것이 나으리라
-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만일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경고하고 회개하거든 용서하라
- 만일 하루에 일곱 번이라도 네게 죄를 짓고 일곱 번 네게 돌아와 내가 회개하노라 하거든 너는 용서하라 하시더라
- 사도들이 주께 여짜오되 우리에게 믿음을 더하소서 하니
304장.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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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말로다 형용 못하네 저 높고 높은 별을 넘어 이 낮고 낮은 땅 위에 죄범한 영혼 구하려 그 아들 보내사 화목 제물 삼으시고 죄 용서 하셨네
후렴:하나님 크신 사랑은 측량 다 못하네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 성도여 찬양하세
(2)괴로운 시절 지나가고 땅 위의 영화 쇠할 때 주 믿지 않던 영혼들은 큰 소리 외쳐 울어도 주 믿는 성도들에게 큰 사랑 베푸사 우리의 죄 사했으니 그 은혜 잊을까
(3)하늘은 두루마리 삼고 바다를 먹물 삼아도 한 없는 하나님의 사랑 다 기록 할 수 없겠네 하나님의 크신 사랑 그 어찌 다 쓸까 저 하늘 높이 쌓아도 채우지 못하리
4월 16일 •금요일
자비를 베풀라
성경읽기: 사무엘상 30-31; 누가복음 13:23-35
새찬송가: 304(통404)
오늘의 성경말씀: 누가복음 17:1-5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만일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경고하고 회개하거든 용서하라 [누가복음 17:3]
비타는 르완다 집단 학살 당시 그녀의 남편과 자녀들을 살해한 마나세라는 남자를 용서한 일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용서할 수 있었던 것은 예수님이 하신 일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역사의 모든 인간의 죄에 대한 형벌을 대신 지셨습니다. 오직 그분의 십자가만이 참 승리입니다!” 마나세는 감옥에서 비타에게 쓴 몇 번의 편지에서, 떨쳐지지 않는 괴로운 악몽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하며 그녀와 하나님께 용서를 구했습니다. 그녀는 처음엔 자기의 가족을 죽인 그를 증오한다고 하며 용서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때 “예수님께서 그녀의 생각에 개입하셨고” 2년쯤 지나 그녀는 하나님의 도움으로 마나세를 용서할 수 있었습니다.
이 이야기의 비타는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회개하는 사람들을 용서하라고 명하신 것을 그대로 따랐습니다. 주님은 “만일 하루에 일곱 번이라도 네게 죄를 짓고 일곱 번 네게 돌아와 내가 회개하노라 하거든 너는 용서하라”(누가복음 17:4)고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제자들이 “우리에게 믿음을 더하소서”(5절) 라고 대답했던 것처럼 용서란 참으로 어려운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비타는 용서할 수 없는 자신의 모습을 놓고 기도로 씨름하면서 믿음이 성장했습니다. 그녀처럼 우리도 용서하는 일을 놓고 씨름하고 있다면, 용서할 수 있게 도와 달라고 성령님을 통해 하나님께 간구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의 믿음이 자라면서 하나님이 용서할 수 있게 도와주십니다.
당신에게 잘못한 누군가가 나중에 회개했을 때 당신의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그런 상황에서 하나님은 용서할 수 있도록 어떻게 도와주셨습니까?
예수님,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저의 죄의 결과로부터 자유롭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께 영광을 드립니다!
Friday, April 16
Extending Mercy
Bible In A Year: 1 Samuel 30–31; Luke 13:23–35
Today’s Bible Reading: Luke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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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your brother or sister sins against you, rebuke them; and if they repent, forgive them. [ LUKE 17:3 ]
Reflecting on how she forgave Manasseh, the man who killed her husband and some of her children in the Rwandan genocide, Beata said, “My forgiving is based on what Jesus did. He took the punishment for every evil act throughout all time. His cross is the place we find victory—the only place!” Manasseh had written to Beata from prison more than once, begging her—and God—for forgiveness as he detailed the regular nightmares that plagued him. At first she could extend no mercy, saying she hated him for killing her family. But then “Jesus intruded into her thoughts,” and with God’s help, some two years later, she forgave him.
In this, Beata followed Jesus’ instruction to His disciples to forgive those who repent. He said that even if they “sin against you seven times in a day and seven times come back to you saying ‘I repent,’ you must forgive them” (LUKE 17:4). But to forgive can be extremely difficult, as we see by the disciples’ reaction: “Increase our faith!” (V. 5).
Beata’s faith increased as she wrestled in prayer over her inability to forgive. If, like her, we’re struggling to forgive, we can ask God through His Holy Spirit to help us to do so. As our faith increases, He helps us to forgive. AMY BOUCHER PYE
If someone who wronged you later repented, how did you react? How could God help you to forgive in these situations?
Jesus, thank You for releasing me from the consequences of my sin through Your death on the cross. I give You the glory!
주님! 회개하는 사람을 용서하라고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만일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경고하고 회개하거든 용서하라”(눅17:3)
“서로 친절하게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엡4:32)
그러나, 내가 당하는 불이익때문에 , 나의 자존심 때문에 용서를 미룰때가 너무도 많았습니다.
“만일 하루에 일곱번이라도 네게 죄를 짓고 일곱번 네게 돌아와 내가 회개하노라 하거든 너는 용서하라 하시더라:(눅17:4)
“너희가 무슨일에든지 누구를 용서하면 나도 그리하고 내가 만일 용서한 일이 있으면 용서한 그것은 너희를 위하여 그리스도 앞에서 한 것이니”(고후2:10)
주님! 이제 예수 그리스도께서 저를 용서하신 것처럼 저도 다른 사람의 잘못을 끝까지 용서하겠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시려니와,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마6:15)
“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골3:13)
하나님, 하나님을 신뢰할 때 제 마음의 짐을 아시고 긍휼로 짐을 덜어 주셨니 저희도 인생의 무거운 짐을 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을 돕고 사랑하게 하소서. 저희가 가까이 살고 있는 이웃을 사랑으로 보살필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지역사회에서 배려와 존중, 이해와 협력을 통해 따뜻한 곳으로 만들어 나가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저희가 먼저 손을 내밀고 마음의 문을 열어 대화하며 서로를 알아가게 도와주소서. 늘어나고 있는 코로나 감염자를 보면서 두렵고 걱정스럽습니다. 모든 국민들이 방역수칙을 지키며 위기를 한 마음으로 대처하여 극복하게 하소서. 남을 비난하고 비판하기보다는 나 자신을 성찰하여 지역사회에서 기여할 수 있는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When we come to forgiveness to those who inflict grave harm on us, we’re blazing with rage and just want to repay for it. But we followers of Jesus who forgave those who crucified Him, are come to consider how we’ve been forgiven for the unforgivable numerous sins even after we came to Jesus. Is it anyway to be rationalize not to forgive when we are forgiven what is not forgivable sins. Are we sinners who are not forgiviven? Oh, God “Increase our faith!”
•적용: 우리에게 끔직한(恐 ろしい grave) 해를(害 がい harm) 입힌자를(与をあたえる inflict) 생각하면 우리는 분노의(憤怒 ふんど rage) 감정으로 이글거리게 되어(炎炎 えんえんたる blazing with) 되갚아(返り討ち かえりうち repay) 주려한다. 그러나 십자가에 당신을 못 박은자들을 용서하셨던(許される) 예수님을 따르는 우리는, 예수님께 나온후로도 얼마나 많은 용서받지 못할(許されざる ゆるされざるもの unforgivable) 수많은(数多 かずおおい numerous) 죄를 저질러 왔던가 그리고 그죄를 얼마나 합리화(合理化 ごうりか rationalize) 해 왔던가 곰곰히 생각해 보자(考 かんがえる, 思考 しこうする, 思 おもう consider 고려하다). 우리야 말로 도저히 용서받지 못할 죄인(罪人 ざいにん sinner)아닌가?
끔직한(恐 ろしい grave)
해를(害 がい harm)
입힌자를(与をあたえる inflict)
분노의(憤怒 ふんど rage)
이글거리게(炎炎 えんえんたる blazing with)
용서하셨던(許される)
되갚아(返り討ち かえりうち repay)
용서받지 못할(許されざる ゆるされざるもの unforgivable)
합리화(合理化 ごうりか rationalize)
곰곰히 생각해 보자(考 かんがえる, 思考 しこうする, 思 おもう consider 고려하다)
죄인(罪人 ざいにん sinner)
알게 모르게 짓는 죄에 대하여 용서받고 다시 그 죄를 짓지 않고 벗어나는 은혜주소서 죄를 일곱번이고 그 이상 반복하는 자가 용서를 구하기 전에 그 죄에서 벗어나게 하소서 용서란 참 어려운 것인데 이 일이 어렵지 않게 여겨지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그렇담… 회개하지도 않고 용서를 구하지도 않고 계속 악행을 저지르는 자는 용서 안해도 되는 건가요? 내자신이 용서를 안한것에 대해 죄책감을 가지지 않아도 되는 걸까요? 뉘우치지 않는 자들에 대해선 어떻하면 되나요…
Lord. You granted me mercy that I didn’t deserve. My friends and family that truly cared for me reached out their hands and opened their hearts to forgive and help me grow. I will never forget the loving compassion and care I received from them as an extension of you. I will use this to think of your command to forgive and instead of focusing on the wrongs in my life, I will give you thanks. Amen!
Amen! Halleluj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