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14:1-13
- 믿음이 연약한 자를 너희가 받되 그의 의견을 비판하지 말라
- 어떤 사람은 모든 것을 먹을 만한 믿음이 있고 믿음이 연약한 자는 채소만 먹느니라
- 먹는 자는 먹지 않는 자를 업신여기지 말고 먹지 않는 자는 먹는 자를 비판하지 말라 이는 하나님이 그를 받으셨음이라
- 남의 하인을 비판하는 너는 누구냐 그가 서 있는 것이나 넘어지는 것이 자기 주인에게 있으매 그가 세움을 받으리니 이는 그를 세우시는 권능이 주께 있음이라
- 어떤 사람은 이 날을 저 날보다 낫게 여기고 어떤 사람은 모든 날을 같게 여기나니 각각 자기 마음으로 확정할지니라
- 날을 중히 여기는 자도 주를 위하여 중히 여기고 먹는 자도 주를 위하여 먹으니 이는 하나님께 감사함이요 먹지 않는 자도 주를 위하여 먹지 아니하며 하나님께 감사하느니라
- 우리 중에 누구든지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가 없고 자기를 위하여 죽는 자도 없도다
-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 이를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셨으니 곧 죽은 자와 산 자의 주가 되려 하심이라
- 네가 어찌하여 네 형제를 비판하느냐 어찌하여 네 형제를 업신여기느냐 우리가 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리라
- 기록되었으되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살았노니 모든 무릎이 내게 꿇을 것이요 모든 혀가 하나님께 자백하리라 하였느니라
- 이러므로 우리 각 사람이 자기 일을 하나님께 직고하리라
- 그런즉 우리가 다시는 서로 비판하지 말고 도리어 부딪칠 것이나 거칠 것을 형제 앞에 두지 아니하도록 주의하라
366장. 어두운 내눈 밝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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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어두운 내눈 밝히사 진리를 보게 하소서 진리의 열쇠 내게 주사 참빛을 찾게 하소서 깊으신 뜻을 알고자 엎드려 기다리오니 내눈을 뜨게 하소서 성령이여
(2)막혀진 내귀여시사 주님의 귀한 음성을 이귀로 밝히 들을때에 내 기쁨 한량없겠네 깊으신뜻을 알고자 엎드려 기다리오니 내귀를 열어주소서 성령이여
(3)봉해진 내입여시사 복음을 널리전하고 차가운내맘 녹여주사 사랑을 하게 하소서 깊으신 뜻을 알고자 엎드려 기다리오니 내입을 열러 주소서 성령이여
4월 8일 •목요일
사랑으로 자제하기
성경읽기: 사무엘상 10-12; 누가복음 9:37-62
새찬송가: 366(통485)
오늘의 성경말씀: 로마서 14:1-13
무엇이든지 네 형제로 거리끼게 하는 일을 아니함이 아름다우니라 [로마서 14:21]
대부분의 사모아 소년들은 자기 민족과 족장에 대한 책임감을 표시하는 문신을 새깁니다. 그래서 자연히 사모아 남자 럭비팀의 팔뚝에는 그 표시가 가득합니다. 그런 문신들이 부정적인 이미지가 될 수 있는 일본으로 여행할 때 럭비 팀원들은 그들을 초대한 사람들에게 그것이 문제가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사려 깊은 우정의 행위로 그들은 피부색 소매를 입어 문신을 가렸습니다. “우리는 일본의 문화를 존중하고 배려합니다. 우리 모습에 아무런 문제가 없도록 하겠습니다.”라고 팀 주장이 설명했습니다.
개인의 표현을 강조하는 이 시대에 자기 절제를 하는 모습을 보게 되면 참 놀랍습니다. 이것은 바울 사도가 로마서에 기록하고 있는 개념이기도 합니다. 그는 때때로 사랑은 다른 이들을 위해 우리의 권리를 내려놓기를 요구한다고 말했습니다. 사랑은 우리의 자유를 최대한 밀어부치기 보다는 때때로 우리를 자제하게 합니다. 사도는 교회의 어떤 이들은 “모든 것을 먹을” 자유가 있다고 믿지만, 어떤 이들은 “채소만” 먹는다고 설명합니다(로마서 14:2). 이것은 사소한 문제 같지만, 초대교회 시대에는 음식에 관한 구약의 율법을 고수하는 것 때문에 논란이 많았습니다. 바울은 먼저 모두에게 “서로 비판하지 말라”(13절)고 지시하면서, 자유롭게 먹는 사람들을 향해 특별히 이렇게 결론을 내렸습니다. “고기도 먹지 아니하고 포도주도 마시지 아니하고 무엇이든지 네 형제로 거리끼게 하는 일을 아니함이 아름다우니라”(21절).
다른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은 때로는 자신의 자유를 제한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고 해서 다 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때에 따라 사랑으로 자제해야 합니다.
당신은 언제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는 다른 성도들를 위해 자신의 자유를 제한하는 것을 보셨습니까? 그 모습은 어떤 모습이었습니까? 사랑이 우리를 자제시킬 때 어떤 어려운 점들이 있습니까?
하나님, 어디서 다른 사람들이 자유를 누리도록 격려하며, 어떻게 저의 자유를 제한해야 하는지 알게 해주소서.
Thursday, April 8
Love Reins Us In
Bible In A Year: 1 Samuel 10–12; Luke 9:37–62
Today’s Bible Reading: Romans 14: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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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is better not to . . . do anything . . . that will cause your brother or sister to fall. [ ROMANS 14:21 ]
Most young Samoan boys receive a tattoo signaling their responsibility to their people and their chief. Naturally, then, the marks cover the arms of the Samoan men’s rugby team members. Traveling to Japan where tattoos can carry negative connotations, the teammates realized their symbols presented a problem for their hosts. In a generous act of friendship, the Samoans wore skin-colored sleeves covering the designs. “We’re respectful and mindful to . . . the Japanese way,” the team captain explained. “We’ll be making sure that what we’re showing will be okay.”
In an age emphasizing individual expression, it’s remarkable to encounter self-limitation—a concept Paul wrote about in the book of Romans. He told us that love sometimes requires us to lay down our rights for others. Rather than pushing our freedom to the boundaries, sometimes love reins us in. The apostle explained how some people in the church believed they were free “to eat anything,” but others ate “only vegetables” (ROMANS 14:2). While this might seem like a minor issue, in the first century, adherence to Old Testament dietary laws was controversial. Paul instructed everyone to “stop passing judgment on one another” (V. 13), before concluding with particular words for those who ate freely. “It is better not to eat meat or drink wine or to do anything else that will cause your brother or sister to fall” (V. 21).
At times, loving another means limiting our own freedoms. We don’t have to always do everything we’re free to do. Sometimes love reins us in. WINN COLLIER
When have you seen people limit their freedom for the sake of other believers in Jesus? What was that like? What’s difficult about those situations where love reins us in?
God, help me to see where I need to encourage others to experience freedom and how I need to limit how I use my own freedoms.
죽어도 살아도 우리는 주님을 위하여 ….
주님을 위한 것이 형제와 자매를 섬기는 것
양보할 것과 양보 못할 것을 구분할줄 알며
무엇이 더 중요한 것인지 알아볼 지혜를 주소서 …
하나님, 어디서 다른 사람들이 자유를 누리도록 격려하며, 어떻게 저의 자유를 제한해야 하는지 알게 해주소서. 공동체와 지역사회를 위하여 말의 절제, 소유의 절제, 소비의 절제, 감정의 절제를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할 수 있게 도와주소서. 자유에 책임이 따른다는 사실을 깨닫고 기쁜 마음과 자원하는 마음으로 절제의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자신의 자유를 제한하는 일이 불편할 수 있을지라도 배려하는 마음으로 이웃을 사랑하게 하소서. 코로나 감염자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을 직시하여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협력하게 하소서. 방역과 치료의 일선에서 수고하는 관계자들에게 지혜와 사명감을 주셔서 지치지 않고 최선을 다하여 직무를 감당하게 하소서. 진리안에서 자류자유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사정많은 분들이 말문을 열게끔 손님접대 잘해야 되요 어려운 것은 질투의 영이 역사할때인데 십자가를 단단이 붙잡고 작간에 넘어가지 않으면 새로운 은혜가 부어지지요 승리했네요
주님!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죽었으므로 그리스도처럼 다시 살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주의 것입니다.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이를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셨으니 곧 죽은 자와 산 자의 주가 되려 하심이라”(롬14:8-9)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것이 아니요 오직 내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안에서 사는 것이라”(갈2:20)
그리스도 안에있는 자는 형제를 미워하거나 비판하지 말고 사랑으로 서로를 위하여 간구하라 하셨습니다.
“네가 어찌하여 네 형제를 비판하느냐 어찌하여 네 형제를 업신여기느냐 우리가 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리라”(롬14:10)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혀가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마5:22)
주님! 형제들을 위해 무엇이든지 거리끼는 일을 아니하여 겸손하고 아름다운 형제사랑을 실천하겠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이로써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사람에게도 칭찬을 받느리라 그러므로 우리가 화평의 일과 서로 덕을 세우는 일을 힘쓰나니”(롬14:18-19)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마7:12)
Among believers we ought to encourage one another before criticize. Advise in humility by the words of God instead of judging or blame. Encourage by words by love should be followeed. Do to each other by love is Paul’s encouragement to each other among believers in Christ. Let’s read verse 13 again “Therefore let us stop passing judgment on one another. Instead, make up your mind not to put any stumbling block or obstacle in the way of a brother or sister.
•적용: 성도간에는 비판에(批判 ひはん criticize) 앞서 권면하는(勧 すすめ, 勧告 かんこく encourag) 자세가 필요하다. 비판하기 전에 사랑하는 마음으로 말씀으로 권고하는 자세가 요구된다. 바울은 신자들간에 서로 권면 하라고 당부한다. 본문 13 절을 다시 읽어 보자, “그런즉 우리가 다시는 서로 비판하지 말고 도리어 부딪칠(打 うちのめ-す stumble block) 것이나 거칠것을(가로거치다 ふれる; すれる 邪魔 じゃま, になる obstacles) 형제 앞에 두지 아니하도록 주의하라”
비판에(批判 ひはん criticize)
권면하는(勧 すすめ, 勧告 かんこく encourag)
부딪칠(打 うちのめ-す stumble block)
거칠것을(가로거치다 ふれる; すれる 邪魔 じゃま, になる obstacles)
살아계신 하나님 주님 앞에 드러나지 않을 죄가 없으니 남을 판단하거나 비판할 수 없고 오직 자신을 돌아보아 주님의 말씀으로 세워가길 힘쓰게 하소서 자신을 위한 합리화에서 벗어나 제 눈의 들보를 보게하시고 온전히 주 앞에 설 수 있는 자격을 갖춘 사람되도록 도와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Lord. You died for me so that I could live and you took our judgement on the cross. I will see others as a brother in Christ first and not judge. I was not judged by my family and close friends. I was not judged by my believers you sent my way to comfort me when I was lost in the dark. Let me use the freedom you gave me to help others. Amen!
Amen! Hallelujah
Only encourage to each other so that be built up in the Lord’s gr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