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20:11-18
- 마리아는 무덤 밖에 서서 울고 있더니 울면서 구부려 무덤 안을 들여다보니
- 흰 옷 입은 두 천사가 예수의 시체 뉘었던 곳에 하나는 머리 편에, 하나는 발 편에 앉았더라
- 천사들이 이르되 여자여 어찌하여 우느냐 이르되 사람들이 내 주님을 옮겨다가 어디 두었는지 내가 알지 못함이니이다
- 이 말을 하고 뒤로 돌이켜 예수께서 서 계신 것을 보았으나 예수이신 줄은 알지 못하더라
-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어찌하여 울며 누구를 찾느냐 하시니 마리아는 그가 동산지기인 줄 알고 이르되 주여 당신이 옮겼거든 어디 두었는지 내게 이르소서 그리하면 내가 가져가리이다
- 예수께서 마리아야 하시거늘 마리아가 돌이켜 히브리 말로 랍오니 하니 (이는 선생님이라는 말이라)
-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붙들지 말라 내가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아니하였노라 너는 내 형제들에게 가서 이르되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간다 하라 하시니
- 막달라 마리아가 가서 제자들에게 내가 주를 보았다 하고 또 주께서 자기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르니라
162장. 부활하신 구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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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활하신 구세주 나 항상 섬기네 온 세상 조롱해도 주 정녕 사셨네 그 은혜로운 손길 부드러운 음성 주 예수 나와 함께 늘 계시네
후렴:예수 예수 늘 살아계셔서 주 동행하여 주시며 늘 말씀하시네 예수 예수 내 구세주 예수 내 맘에 살아계시네 늘 살아계시네
(2)온 세상 살펴보니 주 사랑 알겠네 내 맘이 아플 때도 주 사랑 알겠네 이 세상 풍파 이길 힘 주시는 주님 주 다시 영광 중에 곧 오시리
(3)주 믿는 성도들아 다 기쁜 노래로 주 예수 우리 왕께 다 찬양 드리세 이 세상 소망이요 참 친구 되시는 주 예수 영원토록 찬양하세
4월 4일 •주일
저 장미꽃 위에 이슬
성경읽기: 룻기 1-4; 누가복음 8:1-25
새찬송가: 162(통151)
오늘의 성경말씀: 요한복음 20:11-18
막달라 마리아가 가서 제자들에게 내가 주를 보았다 하고 [요한복음 20:18]
아버지는 옛 찬송가를 즐겨 부르셨습니다. “저 장미꽃 위에 이슬”도 아버지가 좋아하던 찬송 중의 하나였습니다. 몇 해 전 우리는 이 찬송가를 아버지의 장례식에서 불렀습니다. 후렴은 간단합니다. “주님 나와 동행을 하면서 나를 친구 삼으셨네. 우리 서로 받은 그 기쁨은 알 사람이 없도다.” 이 찬송가는 아버지에게 기쁨을 가져다주었고 나에게도 기쁨을 줍니다.
찬송가 작가 C. 오스틴 마일즈는 1912년 봄, 요한복음 20장을 읽고서 이 곡을 썼다고 합니다. “그날 말씀을 읽던 나는 그 이야기 속에 나도 함께 있는 듯했습니다. 나는 마리아가 주님 앞에서 무릎을 꿇고 ‘랍오니[선생님]’ 하고 외치는 극적인 장면을 본 말없는 증인이 되었습니다.”
요한복음 20장에서 우리는 예수님의 빈 무덤 옆에서 울고 있는 막달라 마리아를 봅니다. 그녀는 거기서 왜 울고 있냐고 묻는 남자를 만났습니다. 동산지기인 줄 알았는데, 그녀는 부활하신 구주, ‘예수님’과 이야기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슬픔이 기쁨으로 변한 마리아는 예수님의 제자들에게 달려가서 “내가 주님을 보았어요!”(18절, 현대인의 성경)라고 말했습니다.
우리에게도 예수님께서 부활하셨다는 확신이 있습니다! 지금 주님은 천국에서 하나님 아버지와 함께 계시지만 우리를 홀로 두고 떠나지 않으셨습니다.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은 우리 안에 주의 영을 모시고 있으며, 그분을 통해 주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고 우리가 “주님의 것”이라는 사실을 확인하고 기뻐합니다.
삶을 혼자서 살아가야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 때 어떻게 위로가 됩니까? 당신은 언제 예수님이 함께 계시는 것을 친밀하게 느껴보았습니까?
예수님, 주님이 살아계시고 주님의 자녀 된 제 안에 살고 계시니 감사합니다!
Sunday, April 4
In The Garden
Bible In A Year: Ruth 1–4; Luke 8:1–25
Today’s Bible Reading: John 20: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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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y Magdalene went to the disciples with the news: “I have seen the Lord!” [ JOHN 20:18 ]
My dad loved to sing the old hymns. One of his favorites was “In the Garden.” A few years back, we sang it at his funeral. The chorus is simple: “And He walks with me, and He talks with me, and He tells me I am His own, and the joy we share as we tarry there none other has ever known.” That song brought joy to my dad—as it does to me.
Hymn writer C. Austin Miles says he wrote this song in spring 1912 after reading chapter 20 of the gospel of John. “As I read it that day, I seemed to be part of the scene. I became a silent witness to that dramatic moment in Mary’s life when she knelt before her Lord and cried, ‘Rabboni [Teacher].’ ”
In John 20, we find Mary Magdalene weeping near Jesus’ empty tomb. There she met a man who asked why she was crying. Thinking it was the gardener, she spoke with the risen Savior—Jesus! Her sorrow turned to joy, and she ran to tell the disciples, “I have seen the Lord!” (V. 18).
We too have the assurance that Jesus is risen! He’s now in heaven with the Father, but He hasn’t left us on our own. Believers in Christ have His Spirit inside us, and through Him we have the assurance and joy of knowing He’s with us, and we are “His own.” ALYSON KIEDA
How is it comforting to know that you don’t have to do this life on your own? When have you intimately felt Jesus’ presence?
Jesus, I’m so thankful You’re alive and that as Your child You live in me!
부활하신 예수님,
예수를 믿는 것은 부활하여 영원히 사는 것이다
인간의 최고의 소식은, 영원히 행복하게 사는 것
오직 예수님만이 길이요, 진리요,생명이니
예수님을 믿어야만 천국가서 영원히 산다.
주의 은혜 감사합니다!
부활 믿음이 생활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성령님이 전적으로 역사하시면 장미꽃위에 이슬 탄생같이 필요한 일을 단시기에 완성시켜 신자를 크게 고무시킨다
그러나 성령님을 편하게 의식하면서 살기에는 내적환경이 적합하지 않아 본문의 마리아처럼 우왕좌왕 하지 않는가
9열매중에 어긋나는 행동을 햇을때 전에 없던 큰 고통을 느꼇다면 축하합니다
주님! 예수께서 안식후 첫날 이른 아침에 살아나신후 막달라 마리아에게 먼저 보여 주셨습니다.
“예수께서 마리아야 하시거늘 마리아가 돌이켜 히브리 말로 랍오니 하니 (이는 선생님이라는 말이라)”(요20:1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붙들지 말라 내가 아직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 가지 아니하였노라…”(요20:17)
예수님은 마리아에게 이르시되 가서 예수가 살아나셨고 내게 보이셨다고 전하라고 하였습니다.
“막달라 마리아가 가서 제자들에게 내가 주를 보았다 하고 또 주께서 자기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르니라”(요20:18)
“마리아가 가서 예수와 함께 하던 사람들이 슬퍼하며 울고 있는 중에 이 일을 알리매 그들은 예수께서 살아나셨다는 것과 마리아에게 보이셨다는 것을 듣고도 믿지 아니하니라”(막16:10-11)
주님! 이제는 성경의 말씀대로 죽으시고 살아나신 주님의 부활을 제가 말씀으로 믿사오니, 찬양과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내가 받은 것을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 지낸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사”(고전15:3-4)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벧전1:3)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고전15:3-4)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으며 이전 것은 지나가고 새 것으로 새롭게 하소서 영원하신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겸손하고 거룩한 자녀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Don’t we ask the same question as Mary did in that grace on that Easter morning? “Where did you put my Lord?”
Do we ask the same questions facing before somewhat small adversity with no trust on Him? How can we celebrate wholeheartedly on this Easter? “We too have the assurance that Jesus is risen! declare in joy!
•적용: 그날 마리아가 빈 무덤에서(空 から 墓 はか empty tomb) 했던 질문(質問 しつもん question) 어디로 옮기셨나요?” 우리가 한평생 살아오며 얼마나 같은 질문을 하고 살아왔나? 우린 아주 작은 어려움(難 なん, むずかしさ adversity 역경) 앞에서도 너무나 믿음 없는 모습으로 살고 있지나 않나? 이러고서도 진정(真正 しんせい wholeheartedly) 부활절을(復活祭 ふっかつさい Easter) 마음으로 부터 맞을수 있나? 우리도 “예수님 다시 시시셨네!”
기쁨으로 외칠수 있나요?
빈 무덤에서(空 から 墓 はか empty tomb)
질문(質問 しつもん question)
어려움(難 なん, むずかしさ adversity 역경)
진정(真正 しんせい wholeheartedly)
부활절을(復活祭 ふっかつさい Easter)
Jesus lives. He lives in me. Thank you for being my life and being my savior. Your presence has taken the weight of sin off my shoulders and transformed me. Through your resurrection, I was able to live again. Amen!
Amen! halleluj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