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3:5-9
- 그런즉 아볼로는 무엇이며 바울은 무엇이냐 그들은 주께서 각각 주신 대로 너희로 하여금 믿게 한 사역자들이니라
-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께서 자라나게 하셨나니
- 그런즉 심는 이나 물 주는 이는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뿐이니라
- 심는 이와 물 주는 이는 한가지이나 각각 자기가 일한 대로 자기의 상을 받으리라
-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
462장. 생명 진리 은혜되신
_
(1)생명진리 은혜되신 영원하신구세주 사람되사 모든 인류구원 하여주시니 영광중에 계신 주님 크신 은혜 베푸사 사랑으로 채우시고 우리고쳐 주소서
(2)남 섬기며 사신 주님 우리들도 본받고 이웃사랑 나누면서 살아가게 하소서 온세상의 금은 보화 모두 주의 것이니 책임 맡은 일꾼으로 충성하게 하소서
(3)사랑의 주 평화의 왕 우리중에 오셔서 모든 싸움 다 그치고 하나되게 하소서 지난날의 어두움과 환난풍파 지나고 형제 사랑 밝은 장래 이뤄지게 하소서
(4)행진하는 주의 무리 빈부 귀천 없으니 한맘으로 봉사하고 같은 주님 모시네 우리에게 하나되라 분부하신 주시여 주의 뜻이 이 땅위에 이뤄지게 하소서 아멘
3월 24일 •수요일
훨씬 더 큰 무엇
성경읽기: 여호수아 16-18; 누가복음 2:1-24
새찬송가: 462(통517)
오늘의 성경말씀: 고린도전서 3:5-9
우리는 하나님의 일을 하는 동역자들이요 [고린도전서 3:9, 현대인의 성경]
영국 사우샘프턴의 옥터버 북스라는 한 서점이 그 도로의 아래쪽에 있는 주소지로 재고 도서를 옮길 때, 이백 명 이상의 자원봉사자들이 나서서 도왔습니다. 그들은 인도에 줄을 서서 “인간 컨베이어 벨트”를 만들어 책을 아래쪽으로 전달했습니다. 자원봉사자들이 일하는 것을 본 서점 직원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사람들이 돕는 모습을 보고 정말 감동받았습니다. 그들은 더 큰일의 한 부분이 되기를 원했습니다.”
우리 역시 우리 자신보다 훨씬 더 큰 무언가의 한 부분이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 세상에 그분의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는데 우리를 사용하십니다. 누군가가 우리에게 그 메시지를 전했기에,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그 메시지를 전할 수 있습니다. 바울은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이 일을 정원 가꾸기에 비유했습니다. 우리 중 어떤 사람은 씨를 심고, 또 어떤 사람은 물을 주는 것입니다. 바울이 말한 것처럼 우리는 “하나님의 일을 하는 동역자들” (고린도전서 3:9, 현대인의 성경)입니다.
각자의 일이 중요하지만, 이 모든 것은 성령의 능력으로 행해집니다. 하나님이 사람들을 사랑하셔서 그 아들을 보내어 그들을 죄에서 자유롭게 하려고 그들 대신 죽게 하셨다는 소식을 사람들이 듣게 될 때, 그들은 하나님이 보내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영적으로 잘 자랄 수 있게 됩니다(요한복음 3:16).
하나님은 당신과 나와 같은 “자원봉사자”를 통해 그분의 많은 일을 하십니다. 우리가 한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공동체의 크기에 비해 큰 기여를 하지 못할지라도, 주님의 사랑을 세상과 나누는 일에 힘을 모아 함께 함으로써 공동체가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당신은 자신을 하나님의 계획의 일부로 보십니까, 아니면 하나님을 위해 혼자 일하는 사람이라고 여기십니까? 이것이 하나님과 다른 사람들을 섬길 때 어떤 영향을 줍니까?
사랑하는 하나님, 모든 사람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주님의 계획에 저를 포함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말과 행실로 하나님을 잘 나타낼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Wednesday, March 24
Something Much Bigger
Bible In A Year: Joshua 16–18; Luke 2:1–24
Today’s Bible Reading: 1 Corinthians 3:5–9
–
We are co-workers in God’s service. [ 1 CORINTHIANS 3:9 ]
More than two hundred volunteers assisted October Books, a bookstore in Southampton, England, move its inventory to an address down the street. Helpers lined the sidewalk and passed books down a “human conveyor belt.” Having witnessed the volunteers in action, a store employee said, “It was . . . a really moving experience to see people [helping]. . . . They wanted to be part of something bigger.”
We can also be part of something much bigger than ourselves. God uses us to reach the world with the message of His love. Because someone shared the message with us, we can turn to another person and pass it on. Paul compared this—the building of God’s kingdom—to growing a garden. Some of us plant seeds while some of us water the seeds. We are, as Paul said, “co-workers in God’s service” (1 CORINTHIANS 3:9).
Each job is important, yet all are done in the power of God’s Spirit. By His Spirit, God enables people to thrive spiritually when they hear that He loves them and sent His Son to die in their place so that they can be free from their sin (JOHN 3:16).
God does much of His work on earth through “volunteers” like you and me. Although we’re part of a community that’s much bigger than any contribution we may make, we can help it grow by working together to share His love with the world. JENNIFER BENSON SCHULDT
Do you see yourself as a part of God’s plan or as someone who works alone in your service for God? How does this affect the way in which you serve Him and others?
Dear God, thank You for including me in Your plan to tell everyone about Your love. Help me to represent You well with my words and actions.
인간이 계획을 할지라도 이루시는 분은 하나님
하나님은 사람을 통해서 일을 하신다.
쓰임받는 사람이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채면 안된다
이땅에서 영광을 취하지말고 천국에서 상급을 …
That’s right ^^ 허 권사님 ^^ 방가방가 😉😊☺ 비록 미흡하고 작은 일 이지만
주일에(First, Thrid Sunday) ODB (Our Daily Bread) 안내 Desk 에서
Volunteer 로 섬기게 하심을 감사 하면서 늘 겸손과 온유로 인내하며 하나님께
쓰임 받겠습니다 🙆♀️🙇♀️
주님! 우리를 하나님의 복음을 증거하는 사역자요, 함께 일하는 동역자로 세워주셨으니 감사합니다.
” 그런즉 아볼로는 무엇이며 바울은 무엇이냐 그들은 주께서 각각 주신 대로 너희로 하여금 믿게 한 사역자들이니라”(고전3:5)
”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골2:19)
복음을 증거하는 자들은 심고 , 물주는 자이지만 자라게 하시는 이는 오직 하나님이십니다.
”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께서 자라나게 하셨나니”(고전3:6)
” 머리를 붙들지 아니하는지라 온 몸이 머리로 말미암아 마디와 힘줄로 공급함을 받고 연합하여 하나님이 자라게 히시므로 자라느니라”(골2:19)
주님! 이제는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주님의 사랑을 나누는 일에 참여하여 하나님과 다른 사람을 섬기겠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 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즐거워하느니라”(고전12:26)
”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롬8:28)
사랑하는 하나님, 모든 사람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주님의 계획에 저를 포함시켜 주셔서 감사하며 오늘을 시작하게 하소서. 언행일치의 삶으로 하나님을 잘 나타낼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게 하소서. 지도자(leader)보다 동역자(follower)로서 사회에 덕과 유익을 끼칠 수 있게 인도해 주시옵소서. 영적으로 성장하고 성숙하도록 말씀 묵상과 기도생활, 행함과 실천이 균형 잡힐 수 있도록 성령님께서 선한 길로 이끌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사랑을 세상 사람들과 나누며 세상을 밝게 할 수 있는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사순절 기간에 말씀을 묵상하며 경건과 절제의 삶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3월 24일 수요일 단상(斷想) 자존감
자존(自尊)이란 ‘자신의 품위를 스스로 높임’을 뜻한다. 따라서 자존감이란 ‘스스로 자신의 품위와 존재 가치를 높여가는 느낌이나 생각’이라고 말할 수 있다. 영영사전을 보면 자존감을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Self-respect is a feeling of confidence and pride in your own ability and worth. 의학박사 이석무 국제정신분석가는 그의 저서 『나를 사랑하게 하는 자존감』(비전과 리더십, 2009)에서 자존감과 열등감은 객관적 조건의 문제가 아니라 관점의 문제라고 말하며, 자신의 마음을 이해하고 관점을 바꾸면 열등감의 감옥에서 나올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코로나와 부동산 문제 때문에 인생을 포기하거나 체념하고 살아가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어서 마음이 답답하고 무겁다. 지금 젊은이는 연애와 결혼 그리고 출산을 포기하는 3포 세대를 넘어 연애와 결혼, 취업과 직장, 집과 인간관계, 꿈과 희망 등을 포기하는 N포 세대로 전락하고 있어서 참으로 안타깝다. 또한 인간의 수명이 늘어나고 있어서 우리나라는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하였다. 노인들이 인생을 어떻게 마무리해야 할 것인가를 고민하지 않고 ‘될 대로 되어라’라는 생각으로 무의미하게 보내는 사람들도 많다. 이러한 상황에서 자존감을 회복하거나 높여가는 방법이 무엇인가를 생각하려고 한다.
미국의 심리학자 너새니엘 브랜드는 그의 저서 『자존감의 여섯 기둥』에서 자존감 형성요인은 내적요인과 외적요인에 따라 달라진다고 말한다. 내적요인은 내 안에 있는 생각과 신념, 그리고 실천 등에서 나오기 때문에 스스로 만들어가야 한다. 외적요인은 자신과 관계하고 있는 부모와 친구, 직장동료와 인간관계 등과 관련된 요인이라고 설명한다. 과거의 상처나 트라우마를 과거로 돌리고 집착하지 말고 벗어날 수 있어야 한다. 개인적으로 교수를 그만두고 좌절감과 상실감으로 엄청 고생하여 우울증을 겪었다. 그러나 거기에 사로잡혀 있었다면 오늘의 나 자신이 될 수 없었다. 과거는 과거로 돌리고 현재에 충실하여 미래를 꿈꾸게 될 수 있었다. 자존감은 인간의 타고난 권리이므로 자신 스스로 몸짱을 만드는 것처럼 꾸준히 마음을 다스리고 노력하고 실천해야 한다. 의식의 면역체계를 보다 긍정적으로 바꿀 수 있어야 한다. 완벽을 추구하기보다는 실수를 하더라도 바로 잡을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노력해야 한다. 재산이나 명예와 같은 보이는 가치에 집착하기보다는 사랑과 정의와 같은 정신적 가치에 우선순위를 두고 살아가면 자존감을 높일 수 있다. 또한 타인의 비판과 조언도 겸허하게 받아들 수 있어야 자존감을 향상시킬 수 있다. ‘자존감 회복 = 몸짱 만들기’라는 등식을 생각하며 자신의 자존감을 스스로 회복하고 높여가는 오늘이 되었으면 좋겠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성숙한 삶, 성숙한 문화, 성숙한 사회”를 추구하는 신형환(newelder@hanmail.net) 올림
건물까지 숭배하는 사람도 많치요 딱히 내놓을 공동체가 없어 부끄러워 마시고 저가 여러분의 공동체일원이 되여 줄께요
예수님을 닮아가면 반드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됩니다
The church is body of Christ and all members work together to serve Christ our Lord. So we are all to serve one organized body which function as one whole being. Members of our body cannot say to each other saying you’re less important. As a whole body members need each other to their unique function. Do we stay apart neglecting role as a whole body, by no means! We all are parts of body of Christ and we are the church.
•적용: 교회는 모든 지체가(肢体 したい member) 우리주 그리스도를 섬기는 몸(身 み, 体 からだ, 身体 しんたい body) 이다. 그럼으로 우리는 그리스도의 몸된 연합된 유기체로 함께 섬기는 지체(肢体 したい
member) 이다. 지체는 다른 지체를 보고 너는 덜 중요해(浅あさ-い 重要じゅうよう less important) 라고 말할순 없지 않은가. 온전한 한몸으로(満足まんぞく体からだ whole body) 우린 서로에게 필요한 독특한 역활을(独特どくとくだ 役割 bやくわりunique role) 맡은 지체 아닌가. 한 지체라도 그 특이한 기능을(特異 とくいだ 機能 きのうunique function) 소홀히 할순(粗忽 そこつに, おろそかに, なおざりに, いいかげんに neglecting) 없지않은가. 우리 모두는 몸된 교회의 지체이자(肢体 したい
member) 우리가 교회(教会 きょうかい church) 이다.
지체가(肢体 したい member)
덜 중요해(浅あさ-い 重要じゅうよう less important)
(満足まんぞく体からだ whole body)
독특한 역활을(独特どくとくだ 役割 bやくわりunique role)
특이한 기능을(特異 とくいだ 機能 きのうunique function)
소홀히 할순(粗忽 そこつに, おろそかに, なおざりに, いいかげんに neglecting)
지체이자(肢体 したい member)
교회(教会 きょうかい church)
Lord. Thank you for making me part of your plan. You put your kingdom workers around me. I was lost, but my father planted a seed in me. He showed me how great your love and mercy are and how much it has impacted his life and the work he is doing and still planning to spread your good word. You’ve already given me an opportunity to plant seeds from my experience of losing it all and gaining so much more from you. Please give the courage and wisdom to keep forward in your name. Amen!
아멘! 할렐루야
하나님과 그의 동역자들이 심고 가꾸는 좋은 밭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살펴 보호하여주소서 하나님의 밭, 하나님의 집으로 세워져서 신랑이신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그 분의 친구가 되기까지 기르치고 인도하여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