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15:23-33
- 이제는 이 지방에 일할 곳이 없고 또 여러 해 전부터 언제든지 서바나로 갈 때에 너희에게 가기를 바라고 있었으니
- 이는 지나가는 길에 너희를 보고 먼저 너희와 사귐으로 얼마간 기쁨을 가진 후에 너희가 그리로 보내주기를 바람이라
- 그러나 이제는 내가 성도를 섬기는 일로 예루살렘에 가노니
- 이는 마게도냐와 아가야 사람들이 예루살렘 성도 중 가난한 자들을 위하여 기쁘게 얼마를 연보하였음이라
- 저희가 기뻐서 하였거니와 또한 저희는 그들에게 빚진 자니 만일 이방인들이 그들의 영적인 것을 나눠 가졌으면 육적인 것으로 그들을 섬기는 것이 마땅하니라
- 그러므로 내가 이 일을 마치고 이 열매를 그들에게 확증한 후에 너희에게 들렀다가 서바나로 가리라
- 내가 너희에게 나아갈 때에 그리스도의 충만한 복을 가지고 갈 줄을 아노라
- 형제들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기도에 나와 힘을 같이하여 나를 위하여 하나님께 빌어
- 나로 유대에서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들로부터 건짐을 받게 하고 또 예루살렘에 대하여 내가 섬기는 일을 성도들이 받을 만하게 하고
- 나로 하나님의 뜻을 따라 기쁨으로 너희에게 나아가 너희와 함께 편히 쉬게 하라
- 평강의 하나님께서 너희 모든 사람과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
468장. 큰 사랑의 새 계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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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큰 사랑의 새 계명을 우리에게 주신 주님 서로서로 사랑하면 제자된다 가르쳤네 그 연약한 제자들을 끝날까지 사랑하고 함께 찬송 부르시며 감람산을 오르셨네
(2)겟세마네 기도로써 아버지뜻 이루시고 십자가의 고난길로 걸어가신 우리주님 악한무리 막으려고 검을빼는 제자에게 죽기까지 안내하라 조용하게 말씀했네
(3)우리위해 기도하신 주의뜻을 이루도록 우리모두 주안에서 하나되게 하옵소서 의와잔리 말씀으로 거룩하게 하시어서 크신사랑 실천하신 주따르게 하옵소서 아멘
3월 19일 •금요일
보라색 숄
성경읽기: 여호수아 1-3; 마가복음 16
새찬송가: 468(통525)
오늘의 성경말씀: 로마서 15:23-33
너희를 권하노니……나와 힘을 같이하여 나를 위하여 하나님께 빌어 [로마서 15:30]
집에서 수백 마일 떨어진 암센터에서 어머니의 입주 간병인으로 지내는 동안 사람들에게 우리를 위해 기도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몇 달 동안 고립되어 지나면서 외로움이 나를 무력하게 했습니다. 내가 만약 육체적, 정신적, 정서적으로 고갈되어 버린다면 어떻게 어머니를 돌볼 수 있겠습니까?
어느 날 친구가 뜻밖의 선물을 소포로 보내왔습니다. 조디는 보라색 기도용 숄을 떠서 보내왔는데, 그것은 매일 우리를 위해 기도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을 따뜻하게 기억나게 해주었습니다. 부드러운 털실로 짠 그것으로 내 어깨를 감쌀 때마다 나는 하나님이 그의 백성들의 기도로 나를 안아주시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여러 해가 지난 지금도 하나님은 여전히 그 보라색 숄로 나를 위로하시고 나의 다짐을 강하게 해주십니다.
바울 사도는 다른 사람들을 위한 기도의 중요성과, 그 기도에는 영을 새롭게 하는 힘이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전도 여행 동안 기도로 도와주고 격려해달라고 열정적으로 요청하는 모습을 통해 바울은 다른 사람을 위해 기도하는 사람들이 사역의 동역자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로마서 15:30). 바울의 구체적인 기도 요청은 동료 신자들의 도움에 의지하는 그의 모습과 함께 하나님께서 기도에 능력 있게 응답하실 거라는 그의 믿음을 보여주었습니다(31-33절).
우리는 누구나 외로움을 느낄 날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바울은 우리가 다른 사람을 위해 기도할 때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를 보여줍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들의 중보기도로 둘러싸여 있을 때, 우리의 삶이 어떻게 진행되든 하나님의 능력과 위로를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누구의 중보기도를 통해 당신을 격려해주셨습니까? 당신은 오늘 누구를 위해 기도할 수 있을까요?
사랑의 하나님, 중보기도의 선물을 주시고, 제가 어디를 가든지 하나님께서 저의 기도를 들으시고 저를 보호하신다는 확신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Friday, March 19
The Purple Shawl
Bible In A Year: Joshua 1–3; Mark 16
Today’s Bible Reading: Romans 15: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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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urge you . . . to join me in my struggle by praying to God for me. [ ROMANS 15:30 ]
While serving as my mom’s live-in caregiver at a cancer center hundreds of miles away from my home, I asked people to pray for us. As the months passed, isolation and loneliness sapped my strength. How could I care for my mom if I gave in to my physical, mental, and emotional exhaustion?
One day, a friend sent me an unexpected care package. Jodi had crocheted a purple prayer shawl, a warm reminder that we had people praying for us daily. Whenever I wrapped the soft yarn around my shoulders, I felt God hugging me with the prayers of His people. Years later, He still uses that purple shawl to comfort me and strengthen my resolve.
The apostle Paul affirmed the importance and spirit-refreshing power of praying for others. Through his passionate request for prayerful support and encouragement during his travels, Paul demonstrated how those who pray for others become partners in ministry (ROMANS 15:30). Offering specific requests, the apostle not only showed his dependence on the support of fellow believers but his trust that God powerfully answers prayer (VV. 31–33).
We’ll all experience days when we feel alone. But Paul shows us how to ask for prayer as we pray for others. When we’re wrapped in the intercessory prayers of God’s people, we can experience God’s strength and comfort no matter where life takes us. XOCHITL DIXON
Who has God used to encourage you through intercessory prayer? Who can you pray for today?
Loving God, thank You for the gift of intercessory prayers and for assuring me that You hear me and care for me wherever I go.
주님은 내가 다른사람들의 중보때문에 그 힘으로 살아가고 있음을 깨우쳐주셨어며 더 나아가 나 역시 다른사람들의 중보자가 되라고 말씀하고 계신다는것을 깨우쳐주심도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귀한 동역자들을 부쳐주어 기도로 모든사람들을 섬기라고 말씀하신것을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사랑의 하나님, 중보기도의 선물을 주시고, 제가 어디를 가든지 하나님께서 저의 기도를 들으시고 저를 보호하신다는 확신을 주시니 감사하며 하루를 시작하게 하소서. 말기 암환자의 평안과 안식을 위하여 기도하게 하소서. 호스피스 사역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예수님의 사랑으로 봉사할 수 있게 도와주소서. 코로나로 인하여 격리 생활로 가족들을 만날 수 없는 사람들을 위로하여 주시고 외롭지 않도록 임마누엘 하나님께서 함께하여 주시고 선한 길로 인도하여 주소서. 코로나 방역 담당자와 치료 담당자들에게 지혜와 능력을 더하여 주사 사명감으로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소서. 국민들은 방역수칙을 잘 준수하며 예방주사를 맞는 일에 협력하고 남을 배려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사순절 기간에 경건과 절제의 삶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3월 19일 금요일 단상(斷想) 소유의 절제
절제(節制)란 ‘정도를 넘지 아니하도록 알맞게 조절하여 제한함 또는 방종(放縱)하지 아니하도록 자기의 욕망을 이성(理性)으로써 제어함’을 의미한다. 우리의 삶에서 절제가 주는 의미는 매우 가치가 크다고 말할 수 있다. 절제의 삶이란 자기관리의 큰 틀로써 생각과 행동을 이성적으로 제어하며 살아가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세상의 모든 만물을 아끼고 소중히 여기는 마음과 자세가 절제의 미학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토지개발공사의 직원 일부가 알고 있는 개발정보로 부동산 투기를 하여 국민들의 허탈감과 상실감이 극에 달하였다. 이러한 국민의 모습을 보면서 누구의 잘못인가를 생각해 보았다. 정부 정책 때문이었을까? 정치인이나 기업인의 잘못된 지도력 때문이었을까? 돈을 중요시하는 국민의 가치관 대문이었을까? 개발계획을 수립하거나 관련 개발 정보를 알고 있는 사람들의 윤리 의식과 복무 자세가 잘못 되었다. 과연 그들만의 잘못으로 돌려야 할 것인가? 규제정책을 10가지 도입하면 이것을 회피하려는 사람들은 15 가지 이상을 찾아 투자 또는 투기를 한다고 한다. 경제성장을 추구하면서 물질제일주의와 이기주의의 누적된 폐해가 나타나고 있다고 생각한다. 부동산 투기는 어느 한 정권의 책임만으로 돌리기에는 부족한 면이 있다. 사순절 기간에 소유의 절제, 소비의 절제, 말의 절제 중에서 소유의 절제에 대하여 묵상하려고 한다.
대한민국은 국토가 좁고 인구가 많아 경쟁이 무척 심하다. 따라서 부동산에 대한 소유욕이 어느 나라 국민보다 높다. 부동산 투기 공화국이라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부동산 문제가 경제정책의 핵심이 되기도 한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물질이 최고의 가치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겠으나 주택을 소유의 개념보다는 주거의 개념으로 살아가는 것이 필요하다. 논 99마지기를 가지고 있는 부자가 논 1마지기를 가지고 있는 가난한 농부의 논을 사려고 한다는 이야기도 있다. 끝없는 소유욕으로 가난한 사람의 마음을 아프게 하여서는 안 된다. 가진 자들은 적법(適法)을 가장하여 절세한다는 미명 아래에 부를 후손들에게 편법으로 물려주고 있다. 증여세나 상속세를 내지 않으려고 온갖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는 모습을 보면서 마음이 아픈 적이 있었다. 공직자는 철저한 복무규정과 윤리의식으로 국가의 발전과 국민의 행복을 자신의 직무를 수행하여야 한다. 국민은 나만 잘살겠다는 이기주의로부터 함께 잘 살 수 있도록 배려하며 절제할 수 있어야 한다. 의식주(衣食住)를 해결할 수 있는 재물(財物)이 있다면 욕심 부리지 않고 자족하며 절제하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면 좋겠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성수한 삶, 성숙한 문화, 성숙한 사회”를 추구하는 신 형환(newelder@hanmail.net) 올림
중보기도의 중요성…
하나님의 일을 하려면 돈과 기도가 중요하다
선교지에서 사랑을 주기만하는 선교사에게는
사랑의 중보기도가 없으면 사역을 계속할수 없다
돈만 보내는 것은 사역을 더 어렵게할수도 있다
주님! 성도들을 섬길때에 그리스도의 사랑과 정성과 물질과 시간과 중보기도로 드려져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 저희가 기뻐서 하였거니와 또한 저희는 그들에게 빚진자니 만일 이방인들이 그들의 영적인 것을 나눠 가졌으면 육적인 것으로 그들을 섬기는 것이 마땅하니라”(롬15:27)
”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마7:12)
그러나, 나의 중심의 생활로 인해 마음과 물질과 시간과 정성으로 이웃들을 잘 섬기지 못하였습니다.
” 이로써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사람에게도 칭찬을 받느니라”(롬14:18)
”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성도들의 쓸것을 공급하며 손대접 하기를 힘쓰라”(롬12:12-13)
주님! 이제는 평강의 하나님이 함께 하시며 이웃을 위하여 기도와 격려로 중보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 형제들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기도에 나와 힘을 같이하여 나를 위하여 하나님께 빌어 “(롬15:30)
”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엡6:18)
연보를 교부 할려면 도적 강도 나쁜놈 ,받아야 할 사람들이 서로 다투는 상황도 발생할수 있다
중보할 내용에 망설일때 성령님이 가르쳐 주기도 하면서 뜻 밬에 의문의 경구가 풀리기도 하고 치료도 받고 …
매일 저녁 대가막론하고 골방기도 집중시간 1시간 이상은 되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둘째 날이니라
We read Paul’s not exhausted zeal to expand his mission to Illyricum even to Spain and ask Roman Christians to support. Today’s words described his appeal of his future missionary plan to Romans. This is mission ever possibly to be achieved in coporation of missionaries and church. How our church missionary work is projected in view of today’s words?
•적용: 오늘 우리는 바울의 지칠줄 모르는(疲つかれを 知しらない not exhausted) 선교의 열정과(熱情 ねつじょzeal) 일리리큠과 스페인에 이르는 지역에 까지 확장하기(拡張 かくちょう expand) 위하여 로마교인들에게 지원을(支援 しえん support) 요청하고 있다. 즉 바울이 그의 앞날의 선교확장을 로마교인들에게 호소한다(訴 うったえ appeal). 선교는 선교사와 교회가 협력함으로써만(協力 きょうりょく corporation) 가능하다. 오늘 말씀에 비추어 보면(照 てらす in view of) 우리교회의 선교사역은(宣教使役 せんきょう しえ missionary project) 어떻게 전망해야 하나?
지칠줄 모르는(疲つかれを 知しらない not exhausted)
확장하기(拡張 かくちょう expand)
지원을(支援 しえん support)
호소한다(訴 うったえ appeal)
협력함으로써만(協力 きょうりょく corporation)
비추어 보면(照 てらす in view of)
선교사역은(宣教使役 せんきょう しえ missionary project)
살아계신 하나님 매일매일 저와 함께 하심을 느끼며 살아 역사하시는 주님을 믿으며 무슨 일에나 담대하고 평안케하시니 감사합니다 이 은혜를 받을 만 한 자로 살아가도록 늘 말씀과 기도의 생활을 놓지않게 하시니 이 또한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좇아 살아 간 바울의 간구에 마음을 포개어 변화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Lord. Thank you for showing me the power of prayer. You blessed me with putting someone close to me that is a prayer warrior. Give me the wisdom to not just pray for myself, but also focus on my neighbors and your kingdom. It is Christ that leads me. Keep me persistent in my prayers to you. Amen!
아멘!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