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9:1-5,17-19
- 메대 족속 아하수에로의 아들 다리오가 갈대아 나라 왕으로 세움을 받던 첫 해
- 곧 그 통치 원년에 나 다니엘이 책을 통해 여호와께서 말씀으로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알려 주신 그 연수를 깨달았나니 곧 예루살렘의 황폐함이 칠십 년만에 그치리라 하신 것이니라
- 내가 금식하며 베옷을 입고 재를 덮어쓰고 주 하나님께 기도하며 간구하기를 결심하고
- 내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며 자복하여 이르기를 크시고 두려워할 주 하나님, 주를 사랑하고 주의 계명을 지키는 자를 위하여 언약을 지키시고 그에게 인자를 베푸시는 이시여
- 우리는 이미 범죄하여 패역하며 행악하며 반역하여 주의 법도와 규례를 떠났사오며
- 그러하온즉 우리 하나님이여 지금 주의 종의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고 주를 위하여 주의 얼굴 빛을 주의 황폐한 성소에 비추시옵소서
- 나의 하나님이여 귀를 기울여 들으시며 눈을 떠서 우리의 황폐한 상황과 주의 이름으로 일컫는 성을 보옵소서 우리가 주 앞에 간구하옵는 것은 우리의 공의를 의지하여 하는 것이 아니요 주의 큰 긍휼을 의지하여 함이니이다
- 주여 들으소서 주여 용서하소서 주여 귀를 기울이시고 행하소서 지체하지 마옵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주 자신을 위하여 하시옵소서 이는 주의 성과 주의 백성이 주의 이름으로 일컫는 바 됨이니이다
220장. 사랑하는 주님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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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랑하는 주님 앞에 형제 자매 한 자리에 크신 은혜 생각하며 즐거운 찬송 부르네 내 주 예수 복을 받아 모든 사람 내 몸 같이 환난 근심 위로하고 진심으로 사랑하세
(2)사랑하는 주님 앞에 온갖 충성 다 바쳐서 괴로우나 즐거우나 주님만 힘써 섬기네 우리 주님 거룩한 손 제자들의 발을 씻어 남 섬기는 종의 도를 몸소 행해 보이셨네
(3)사랑하는 주님 예수 같은 주로 섬기나니 한 피 받아 한 몸 이룬 형제여 친구들이여 한 몸 같이 친밀하고 마음으로 하나되어 우리 주님 크신 뜻을 지성으로 준행하세
3월 7일 •주일
하나님께 간구하기
성경읽기: 신명기 3-4; 마가복음 10:32-52
새찬송가: 220(통278)
오늘의 성경말씀: 다니엘 9:1-5,17-19
나 다니엘이 책을 통해……깨달았나니……주 하나님께 기도하며 간구하기를 결심하고 [다니엘 9:2-3]
어느 날 아침 가족 기도 시간을 끝내는데 케이틀린이 깜짝 발언을 했습니다. 아빠가 “아멘”이라고 하자마자 다섯 살 된 케이틀린이 당당히 말했습니다. “기도하는 동안 로건 오빠가 눈을 뜨고 있어서 내가 오빠를 위해 기도했어요.”
열 살짜리 오빠의 기도 예절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 성경에서 말하는 중보기도는 분명히 아니겠지만, 적어도 케이틀린은 우리가 다른 사람을 위해 기도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성경 교사 오스왈드 챔버스는 다른 사람을 위한 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중보기도는 당신 자신을 하나님의 자리에 놓는 것이며, 하나님의 마음과 관점을 갖는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알고 있는 하나님과 우리를 향한 그분의 사랑의 관점에서 다른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다니엘서 9장에서 중보기도의 훌륭한 예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다니엘 선지자는 유대인들이 바벨론에서 70년 동안 포로 생활을 할 것이라는 고통스러운 약속을 하나님으로부터 받았다(예레미야 25:11-12)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 70년이 거의 끝나가고 있음을 깨닫고, 다니엘은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계명을 언급하며(다니엘 9:4-6), 자신을 낮추고 (8절), 하나님의 성품을 존중하며(9절), 죄를 고백하고(15절), 하나님의 자비에 의존하며 그의 백성들을 위해 기도했습니다(18절). 그리고 하나님으로부터 즉각적인 응답을 받았습니다(21절).
모든 기도가 그처럼 극적인 응답으로 끝나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가 하나님을 신뢰하고 의지하는 자세로 다른 사람을 대신하여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다는 사실에 우리는 격려를 받습니다.
다른 사람을 위해 기도할 때 어떻게 하나님의 마음을 구하고 있습니까? 하나님의 관점을 어떻게 추구하고 있습니까?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을 더 잘 알게 하셔서 다른 사람들을 위해 기도할 때 하나님의 뜻을 잘 알아 선별하여 간구할 수 있게 해주소서.
Sunday, March 7
Pleading With God
Bible In A Year: Deuteronomy 3–4; Mark 10:32–52 Today’s Bible Reading: DANIE L 9:1–5,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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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Daniel, understood from the Scriptures. . . . So I turned to the Lord God and pleaded with him in prayer and petition. [ DANIEL 9:2–3 ]
A family’s prayer time ended with a surprising announcement one morning. As soon as Dad said, “Amen,” five-year-old Kaitlyn proclaimed, “And I prayed for Logan, because he had his eyes open during prayer.”
I’m pretty sure praying for your ten-year-old brother’s prayer protocol isn’t what Scripture has in mind when it calls us to intercessory prayer, but at least Kaitlyn realized that we can pray for others. Bible teacher Oswald Chambers emphasized the importance of praying for someone else. He said that “intercession is putting yourself in God’s place; it is having His mind and perspective.” It’s praying for others in light of what we know about God and His love for us.
We find a great example of intercessory prayer in Daniel 9. The prophet understood God’s troubling promise that the Jews would have seventy years of captivity in Babylon (JEREMIAH 25:11–12). Realizing that those years were nearing their completion, Daniel went into prayer mode. He referenced God’s commands (DANIEL 9:4–6), humbled himself (V. 8), honored God’s character (V. 9), confessed sin (V. 15), and depended on His mercy as he prayed for His people (V. 18). And he got an immediate answer from God (V. 21).
Not all prayer ends with such a dramatic response, but be encouraged that we can to go to God on behalf of others with an attitude of trust and dependence on Him. DAVE BRANON
When you pray for others, how are you seeking the mind of God? How do you seek His perspective?
Dear heavenly Father, help me to know You better so that when I pray for others, I can filter my requests through my knowledge of Your will.
하나님의 예정과 경륜을 믿어도
우리의 간구를 주님에게 울부짖어야한다
혹 긍휼을 베푸사 마음을 돌이켜
우리의 처지를 불쌍히 여기시고 고쳐주신다.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간구하기를 멈추지말아야한다
사랑과 은혜가 풍성한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을 더 잘 알게 하셔서 다른 사람들을 위해 기도할 때 하나님의 뜻을 잘 분별하여 간구할 수 있게 해주소서. 먼저 하나님 앞에 겸손히 나가 저와 저희 가정의 죄를 고백하고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에 의지하며 국가 지도자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하게 하소서. 남을 탓하기 전에 자신의 들보를 보며 성찰하고 직시하여 죄의 세력과 권세로부터 해방되어 평강과 은혜를 누리게 하소서. 성령님이 한국교회와 성도들에게 하시는 말씀에 귀 기울여 변화와 갱신의 길로 가게 도와주소서. 다니엘과 느헤미야처럼 크시고 위대하신 하나님께 민족과 국가를 위하여 진실하고 꾸준히 기도할 수 있게 하소서. 함부로 남을 판단하거나 비판하지 않고 먼저 그들의 입장과 처지를 한번 더 생각할 수 있는 넓은 마음도 주시옵소서. 주일을 맞이하여 영과 진리로 예배드리며 모든 영광과 존귀와 찬양과 감사를 하나님께 돌리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3월 7일 일요일 단상(斷想) 충성
충성(忠誠)이란 ‘진정에서 우러나오는 정성, 특히 국가나 임금에게 바치는 지극한 마음’을 의미한다. 부안은 해안으로 둘러싸여 보충역으로 편입되어 병역의 의무를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나도 보충역으로 판정을 받아 3주 동안 31사단에서 훈련을 받았다. 이때에 경례를 하면서 ‘충성’이라고 구호를 외쳤다. 과연 충성을 누구에게 어떻게 하여야 할 것인가를 생각한 적이 있었다. 고려시대 최자(1188-1260)의 『보한집(補閑集)』에는 ‘오수의 개 이야기’가 나온다. 오수 마을에 김개인이라는 노인이 살고 있었는데 그는 자신이 기르는 개를 무척 귀여워해서 밤이나 낮이나 항상 데리고 다녔다. 하루는 김개인 노인의 나들이 길에 개도 따라나섰는데 주인이 술에 취해 돌아오다가 산등성이에서 잠이 들었다. 그런데 마침 봄바람을 타고 산불이 일어나 번져오는 불길에 주인의 생명이 위태롭다고 느낀 개가 가까운 개울에 가서 온 몸을 물로 적신 뒤 주인의 주변을 여러 차례 적셔서 주인의 생명을 구했다. 그리고 개는 주인의 목숨을 구하고 자신은 기진맥진하여 쓰러져 죽고 말았다. 김개인은 잠에서 깨어난 후에 자기의 생명을 바쳐 주인의 목숨을 살린 개를 갸륵하게 여겨 양지바른 곳이 그 개를 잘 묻어주고, 무덤 위에 자신의 지팡이를 꽂아주었다. 그 후에 그 지팡이에서 싹이 나고 뿌리가 내려서 나무가 되었는데 사람들이 그 나무를 개나무라고 불렀다. 이 갸륵하고 충성스러운 개 이야기는 인근에 널리 퍼져 그 마을 이름이 아예 개나무, 즉 오수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김개인 노인의 지팡이가 자라서 된 나무, 그게 바로 느티나무라고 한다.
마태복음 25장 달란트 비유를 보면 충성에 과한 내용을 잘 알 수 있다. 주인으로부터 자신의 능력에 따라 다섯 달란트와 두 달란트를 받은 종은 열심히 장사하여 다섯 달란트와 두 달란트를 남겨 주인 앞에 왔다. 주인은 두 종에게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라는 말을 하였다. 그러나 한 달란트를 받았던 종은 땅에 묻어버리고 그대로 가져 왔다. 주인은 그 종에게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나는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 알았느냐”고 말하며 한 달란트를 빼앗아 열 달란트 가진 자에게 주었다. 그리고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쫒았다. 우리는 각자가 하나님으로부터 달란트를 받아 살아가고 있다. 내가 가진 지식과 경륜, 능력과 경험, 재산과 명예 모두가 달란트라고 말할 수 있다. 과연 이러한 달란트로 무엇을 위해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 우리는 먼저 자녀와 부모, 남편과 아내, 조직의 구성원과 리더, 교회의 성도와 직분자로서 각자 주어진 일에 충성하여 봉사해야 한다. 큰 일이 아닌 적고 작은 일이라도 진심을 다하여 성실하게 책임을 다하여야 한다. 주인을 위해 목숨까지 희생하며 충성하는 개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는 가까운 곳에서부터, 작은 일에서부터, 가정에서부터 충성하는 삶을 살아가면 좋겠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성숙한 삶, 성숙한 문화, 성숙한 사회”를 추구하는 신형환 올림
주님! 의인 다니엘은 70년의 포로생활을 끝내게 될 이스라엘을 위해 금식하며 기도하고 하나님께 간구하였습니다.
“내가 금식하며 베옷을 입고 재를 덮어쓰고 주 하나님께 기도하며 간구하기를 결심하고”(단9:3)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 하시리로다”(시121:4)
그러나 다니엘의 기도는 이스라엘의 범죄와 패역, 행악과 반역으로 주의 말씀에서 떠난 그들을 위해 용서를 구하는것 이었습니다.
“주 우리 하나님께는 긍휼과 용서하심이 있사오니 이는 우리가 주께 패역하였음이오며”(단9:9)
“악인은 그의 길을, 불의한 자는 그의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 돌아오라 그가 너그럽게 용서하시리라 “(시55:7)
주님! 다니엘의 기도를 응답하셨으니, 제가 하나님의 뜻을 따라 남을 위한 기도를 드릴때에도 들어 주실줄로 믿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여호와께서 내 간구를 들으셨음이여 여호와께서 내 기도를 받으시리로다”(시6:9)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엡6:18)
중보기도의 능력을 체험해야 이제부터는 철저히 기도하는 사람이 되야겟다는 뜻을 정할수 있다
기도하고 말씀을 볼때 말씀을 통하여 예를 들면 정세에 대하여 윤곽이 생기면 더욱 기도에 힘쓰며 응답을 주시한다
시시로 누굴 위해 기도하라는 마음을 누차 주면 알아듣고 기도해야죠
기도부탁드립니다
둘째딸 지인이 때문에 고민이 많습니다
답답하고 막막합니다
거짓말하고 하고싶은데로 하고 다닙니다
중학생으로서 해야할일과 해서는 안될일
알게하옵소서
예수님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2021-3-07 Bible verse: Daniel: 8:1-5, 17-19, 성경말씀: 다니엘 9:1-5,17-19
•Commment: Daniel prayed to end 70 years of exile in Babylon in verse 18, “Give ear, our God, and hear; open your eyes and see the desolation of the city that bears your Name. We do not make requests of you because we are righteous, but because of your great mercy.” If we all only believe in intercessory plea for others, it is as believer our plea for them to God. Let’s not think light of our plea for others in trouble.
•적용: 다니엘은 70 년 바벨론 유폐를(幽閉 ゆうへいexile 유배)” 끝나게 해주시도록 본문 18 절에서 이렇게 기도한다, “나의 하나님이여 귀를 기울여 들으시며 눈을 떠서 우리의 황폐한 상황과(荒廃 こうはい 状況·情況じょうきょう desolation) 주의 이름으로 일컫는 성을 보옵소서 우리가 주 앞에 간구하옵는 것은 우리의 공의를 의지하여 하는 것이 아니요 주의 큰 긍휼을 의지하여 함이니이다” 우리모두가 다른이를 위한 중보기도를(仲保祈禱 きとう intercessory plea)들으시는 하나님의 간섭해 주실것을 믿고 기도할 뿐이다. 우리 스스로 곤경에(苦境くきょう trouble) 처한 다른이를 위한 간구를(嘆願 たんがん plea 탄원) 가볍게 생각해서는
軽 かるくに 考 かんがえる think light of) 안될일 아닌가.
유폐를(幽閉 ゆうへいexile 유배)
황폐한 상황과(荒廃 こうはい 状況·情況じょうきょう desols rss ation)
중보기도를(仲保祈禱 きとう intercessory plea)
곤경에(苦境くきょう trouble)
간구를(嘆願 たんがん plea 탄원)
가볍게 생각해서는(軽 かるくに 考 かんがえる think light of)
하나님 여호와 나의 아버지시여, 저희에게는 아무런 권한도 힘도 없습니다 오직 주의 말씀에 힘 입어 저희를 낮추고 하나님의 성품을 존중하며 저희 죄를 고백하고 하나님의 자비를 바라며 기도하게 하소서 이 세상에 상처받은 사람들과 심령이 가난하고 온유하고 약한 자들을 위해 기도하게 하소서 주를 믿지 않는 자들과 주를 알면서도 그것으로 위장하는 사람들을 위해서도 기도할 수 있는 용기를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Lord. Please help me to pray as Daniel did. I lay out my all before you. I ask thank you, ask you to forgive me for the sinner that I am and ask that you continue to heal my brokenness. Continue to work in me and use me as your will seeks. Amen!
아멘!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