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서 6:12; 7:13-14
- 헛된 생명의 모든 날을 그림자 같이 보내는 일평생에 사람에게 무엇이 낙인지를 누가 알며 그 후에 해 아래에서 무슨 일이 있을 것을 누가 능히 그에게 고하리요
-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일을 보라 하나님께서 굽게 하신 것을 누가 능히 곧게 하겠느냐
- 형통한 날에는 기뻐하고 곤고한 날에는 되돌아 보아라 이 두 가지를 하나님이 병행하게 하사 사람이 그의 장래 일을 능히 헤아려 알지 못하게 하셨느니라
549장. 내 주여 뜻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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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내 주여 뜻대로 행하시옵소서 온몸과 영혼을 다 주께 드리니 이 세상 고락간 주인도 하시고 날 주관 하셔서 뜻대로 하소서
(2)내 주여 뜻대도 행하시 옵소서 큰 근심 중에도 낙심케 마소서 주님도 때로는 울기도 하셨네 날 주관 하셔서 뜻대로 하소서
(3)내 주여 뜻대로 행하시 옵소서 내 모든 일들을 다 주께 맡기고 저 천성 향하여 고요히 가리니 살든지 죽든지 뜻대로 하소서 아멘
3월 5일 •금요일
누가 알겠습니까?
성경읽기: 민수기 34-36; 마가복음 9:30-50
새찬송가: 549(통431)
오늘의 성경말씀: 전도서 6:12; 7:13-14
형통한 날에는 기뻐하고 곤고한 날에는 되돌아보아라 이 두 가지를 하나님이 병행하게 하사 [전도서 7:14]
중국 전설 중에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새옹이 소중한 말 한 마리를 잃어버리자 그의 이웃이 말을 잃어버린 것을 함께 슬퍼해 주었습니다. 그러나 노인은 개의치 않으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게 내게 좋은 일이 될지 누가 알겠습니까?” 놀랍게도, 그 잃어버렸던 말이 다른 말 한 마리를 데리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 이웃이 그에게 축하한다고 하자, 새옹은 다시 “이것이 내게 나쁜 일이 될지 누가 알겠습니까?”라고 말했습니다. 과연, 그의 아들이 새 말을 타다 다리가 부러지는 일이 생겼습니다. 그것은 정말 불운 같았는데, 나중에 군대가 그 마을에 도착해 전장에서 싸울 신체 건강한 남자들을 모집하게 되었습니다. 다리가 부러진 아들은 징병대상에서 제외되었고, 결과적으로 전쟁으로 인한 죽음을 피할 수 있었습니다.
이것은 고난이 때로는 복이 될 수도, 또는 그 반대의 경우가 될 수 있음을 가르쳐주는 중국 고사성어 이야기입니다. 이 오래된 이야기가 말해주는 지혜는 전도서 6장 12절 말씀과 아주 밀접합니다. 거기서 저자는 “일생에서 사람에게 좋은 것이 무엇인지 누가 알겠는가?”(현대인의 성경)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사실, 그 누구도 미래가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역경이 긍정적인 유익을 가져오기도 하고, 번성이 부작용을 낳을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매일 매일 새로운 기회와 기쁨, 힘겨움과 고통을 맞이합니다.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자녀인 우리는 하나님의 주권 안에서 안식하며, 형통한 날이나 곤고한 날에 똑같이 그분을 신뢰하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 두 가지를 병행하게 하셨습니다”(7:14). 하나님은 우리 삶의 모든 일에 우리와 함께 하시며, 우리를 사랑으로 돌보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불운이 결국 축복이 된 경우가 당신에게 있습니까? 어떻게 형통한 날이나 곤고한 날에 똑같이 하나님만을 바라볼 수 있을까요?
통치하시는 하나님, 제 삶을 주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는 자에게 궁극적으로 선을 이루시기 위해 모든 일을 행하신다는 것을 믿으며, 형통한 날이나 곤고한 날에 똑같이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Friday, March 5
Who Knows?
Bible In A Year: Numbers 34–36; Mark 9:30–50
Today’s Bible Reading: Ecclesiastes 6:12; 7: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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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times are good, be happy; but when times are bad, consider this: God has made the one as well as the other. [ ECCLESIASTES 7:14 ]
According to Chinese legend, when Sai Weng lost one of his prized horses, his neighbor expressed sorrow for his loss. But Sai Weng was unconcerned. He said, “Who knows if it may be a good thing for me?” Surprisingly, the lost horse returned home with another horse. As the neighbor congratulated him, Sai Weng said, “Who knows if it may be a bad thing for me?” As it turned out, his son broke his leg when he rode on the new horse. This seemed like a misfortune, until the army arrived at the village to recruit all able-bodied men to fight in the war. Because of the son’s injury, he wasn’t recruited, which ultimately could have spared him from death.
This is the story behind the Chinese proverb which teaches that a difficulty can be a blessing in disguise and vice versa. This ancient wisdom has a close parallel in Ecclesiastes 6:12, where the author observes: “Who knows what is good for a person in life?” Indeed, none of us know what the future holds. An adversity might have positive benefits, and prosperity might have ill effects.
Each day offers new opportunities, joys, struggles, and suffering. As God’s beloved children, we can rest in His sovereignty and trust Him through the good and bad times alike. God has “made the one as well as the other” (7:14). He’s with us in all the events in our lives and promises His loving care. POH FANG CHIA
Can you think of an example where a misfortune turned out to be a blessing? How can you keep your focus on God in good times as well as in bad times?
Sovereign God, thank You for ordering my life. Help me to praise You in both good and bad times, believing that You work all things for the ultimate good of those who love You.
인생을 살면서 형통한 날과 곤고한 날 ….
하나님이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심을 믿고
한치앞도 모르며 살아가는 것이 인생
그래서 믿음이 필요하고 믿음이 있으면 평안을…
기도를 양어로 할때
적힌대로 해주시면 감사
기도를 영어로 할때
적힌대로 해주시길
苦言能益 苦味能养 苦钱能久 苦工能恒
쓴 말이 유익하고 쓴맛이 몸에 좋코 쓴 돈이 오래가고 쓴 일이 항구하다
하나님이 굽게 하신걸 누가 곧게 하리요 자신이 처한 곳이 구름 불기둥이 인도해서 온줄 알고 불만하지말고 새롭게 되어 다음 단계를 준비하자 기독교인의 좋은 품질은 대개 어렵고 억눌림에서 형성된다
주님! 온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인간의 생사화복도 주장하시는 주님이심을 믿습니다.
” 내형질이 이루어지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루도 되기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시139:16)
” 너희에게는 심지어 머리털까지 세신바 되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더 귀하니라”(눅12:7)
그러나 지나온 시간들을 돌아보면, 형통한 날보다 곤고한 날이 많았으며, 헛된생명을 위해 사는 것이 낙인줄 알았습니다.
” 하나님의 행하시는 일을 보라 하나님께서 굽게 하신것을 누가 능히 곧게 하겠느냐” (전7:13)
” 헛된 것을 더하게 하는 많은 일들이 있나니 그것들이 사람에게 무슨 유익이 있으랴 “(전6:11)
주님! 이제는 형통하고 곤고한 것이 다 주님이 행하신 일인줄 깨달았으니 늘 주님만을 찬양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 형통한 날에는 기뻐하고 곤고한 날에는 되돌아 보아라 이 두가지를 하나님이 병행하게 하사 사람이 그의 장래 일을 능히 헤아려 알지 못하게 하셨느니라 ” (전714)
” 그런즉 너희는 이 언약의 말씀을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하는 모든일이 형통하리라 ” (신29:9)
형통한 한 날에는 교만하여져 하나님을 먼저 생각하지 않는 우를 범치 않게 하시고 그 형통이 밑거름이 되어 보전하게 하소서 곤고한 날에는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고 의심하지 않고 인내하며 기다리고 그 터널을 지나며 더욱 성숙하고 은혜롭게 하소서 순간 순간 주님의 뜻안에서 감사하며을 살아가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I cannot see unfold future so seemingly good now turns bad in the long run, that why I have trust GOD who knows from the beginning to the end. Somebody said the things are not ended until it actually ended. Poh Bang Chia, today’s author says “Indeed, none of us know what the future holds. An adversity might have positive benefits, and prosperity might have ill effects.”
So we get to trust GOD who knows the story from the beginning to the end.
•적용: 우리는 미래가 어떻게 펼쳐잘지 모릅니다, 역경이 긍정적인 유익을 가져오기도 하고, 번성이 부작용을(副作用 ふくさよう turn bad)낳을 수도 있습니다. 펼쳐지지 않은(展開てんかいされるな unfold) 미래를(未来 みらい future) 볼수가 없으니 좋아보였던 일이 결국에는(結局 けっきょく in the long run) 나쁘게 발전할수 있는것이 아닌가, 그러므로 처음부터 끝까지를(始終しじゅう from the beginning to the end) 아시고 계시는 하나님을 믿을수 밖에 없지 않은가. 누군가가 일은 끝날때 까지 끝난것이 아니라고 말했던가. 오늘분을 쓰신이(物書 ものかき 著者 ちょしゃ author) 포 방 치아는 그의 글에서 이렇게 썼다: “사실, 그 누구도 미래가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역경이 긍정적인 유익을 가져오기도 하고, 번성이(繁盛·繁昌 はんじょう prosperity) 부작용을(副作用 ふくさよう ill effect) 가지고 올수도 있는것이다.
부작용을(副作用 ふくさよう turn bad)
펼쳐지지 않은(展開てんかいされるな unfold)
미래를(未来 みらい future)
결국에는(結局 けっきょく in the long run)
처음부터 끝까지를(始終しじゅう from the beginning to the end)
쓰신이(物書 ものかき 著者 ちょしゃ author)
번성이(繁盛·繁昌 はんじょう prosperity)
부작용을(副作用 ふくさよう ill effect)
Lord. I did not my future to start from here. I did not see that the greatest fall in my life would my greatest gain. You mapped out my life so that I could see the love of Christ and your compassion. Whatever falls before me, good or bad, I will trust in you and know that you are always in the driver’s seat of my life. Amen!
아멘!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