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91
-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주하며 전능자의 그늘 아래에 사는 자여,
- 나는 여호와를 향하여 말하기를 그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내가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
- 이는 그가 너를 새 사냥꾼의 올무에서와 심한 전염병에서 건지실 것임이로다
- 그가 너를 그의 깃으로 덮으시리니 네가 그의 날개 아래에 피하리로다 그의 진실함은 방패와 손 방패가 되시나니
- 너는 밤에 찾아오는 공포와 낮에 날아드는 화살과
- 어두울 때 퍼지는 전염병과 밝을 때 닥쳐오는 재앙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
- 천 명이 네 왼쪽에서, 만 명이 네 오른쪽에서 엎드러지나 이 재앙이 네게 가까이 하지 못하리로다
- 오직 너는 똑똑히 보리니 악인들의 보응을 네가 보리로다
- 네가 말하기를 여호와는 나의 피난처시라 하고 지존자를 너의 거처로 삼았으므로
- 화가 네게 미치지 못하며 재앙이 네 장막에 가까이 오지 못하리니
- 그가 너를 위하여 그의 천사들을 명령하사 네 모든 길에서 너를 지키게 하심이라
- 그들이 그들의 손으로 너를 붙들어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아니하게 하리로다
- 네가 사자와 독사를 밟으며 젊은 사자와 뱀을 발로 누르리로다
- 하나님이 이르시되 그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그를 건지리라 그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그를 높이리라
- 그가 내게 간구하리니 내가 그에게 응답하리라 그들이 환난 당할 때에 내가 그와 함께 하여 그를 건지고 영화롭게 하리라
- 내가 그를 장수하게 함으로 그를 만족하게 하며 나의 구원을 그에게 보이리라 하시도다
383장. 눈을 들어 산을보니
_
(1)눈을 들어 산을 보니 도움 어디서오나 천지 지은 주 하나님 나를 도와 주시네 나의 발이 실족안케 주 나 깨어지키며 택한 백성 항상 지켜 길이 보호 하시네
(2)도우시는 하나님이 네게 그늘되시니 낮의 해와 밤의 달이 너를 상치않겠네 네게 화를 주지 않고 혼을 보호하시며 너의 출입 지금부터 영영 인도하시리 아멘
3월 2일 •화요일
안전하게 가만히
성경읽기: 민수기 26-27; 마가복음 8:1-21
새찬송가: 383(통433)
오늘의 성경말씀: 시편 91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주하며 전능자의 그늘 아래에 사는 자여 [시편 91:1]
에너지가 넘쳐나는 미취학 아동인 우리 아들 제비어는 오후의 조용한 시간을 가만히 있지 못했습니다. 가만히 있다 보면 꼭 필요하기는 하지만 원치 않는 낮잠을 자버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잠시도 조용히 있기 싫어서 앉은 자리에서 좌우로 흔들고, 소파에서 미끄러져 내려오고, 마룻바닥에서 뛰고, 심지어는 방을 가로질러 뒹굴기도 했습니다. “엄마, 배고파요…… 목말라요…… 화장실에 가야 돼요…… 안아줘요.”
가만히 있는 것이 얼마나 유익한지 잘 아는 나는 제비어를 데려와 끌어안고 진정시켜주었습니다. 그러면 아이는 내 옆에 기대어 잠이 들곤 했습니다.
내 초기의 영적 생활도 아들이 한시도 가만히 있지 않으려 하던 모습과 닮아 있었습니다. 바쁘게 움직이면서 나 스스로 인정받고, 중요한 사람이 되고, 무엇이든 할 수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지만, 반면 시끄럽게 굴다보니 나의 결점과 시련을 돌아볼 틈이 없었습니다. 마지 못해 쉬는 것도 나의 나약한 인성만 확인시켜줄 뿐이었습니다. 그래서 나는 하나님이 내 도움 없이 모든 일들을 처리하실 수 있을지 의심하면서 가만히 있거나 조용히 있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아무리 많은 문제와 불확실성들이 우리를 에워쌀지라도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이십니다. 우리 앞에 펼쳐진 길이 멀고 무섭고 위압적으로 보일지 모르지만,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를 감싸주십니다. 그분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시고 지금부터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시편 91).
우리는 조용한 상태를 받아들임으로 하나님의 한결같은 사랑과 변함없는 임재를 누릴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안에 가만히 있으면서 쉼을 얻을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신실하심이 변치 않는 그 피난처에서 우리는 안전하기 때문입니다(4절).
삶 속에서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어떻게 보았습니까? 하나님이 당신을 그분의 날개 아래에 두셨다는 것을 알고 나니 어떻게 어려움에 대처할 수 있습니까?
하늘에 계신 아버지, 한결같은 사랑의 안전한 쉼터를 마련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Tuesday, March 2
Safe And Still
Bible In A Year: Numbers 26–27; Mark 8:1–21
Today’s Bible Reading: Psalm 91
–
Whoever dwells in the shelter of the Most High will rest in the shadow of the Almighty. [ PSALM 91:1 ]
As a full-of-energy preschooler, my son Xavier avoided afternoon quiet time. Being still often resulted in an unwanted, though much-needed, nap. So, he’d wiggle in his seat, slide off the sofa, scoot across the hardwood floor, and even roll across the room to evade the quiet. “Mom, I’m hungry . . . I’m thirsty . . . I have to go to the bathroom . . . I want a hug.”
Understanding the benefits of stillness, I’d help Xavier settle down by inviting him to snuggle. Leaning into my side, he’d give in to sleep.
Early in my spiritual life, I mirrored my son’s desire to remain active. Busyness made me feel accepted, important, and in control, while noise distracted me from fretting over my shortcomings and trials. Surrendering to rest only affirmed my frail humanity. So I avoided stillness and silence, doubting God could handle things without my help.
But He’s our refuge, no matter how many troubles or uncertainties surround us. The path ahead may seem long, scary, or overwhelming, but His love envelops us. He hears us, answers us, and stays with us . . . now and forever into eternity (PSALM 91).
We can embrace the quiet and lean into God’s unfailing love and constant presence. We can be still and rest in Him because we’re safe under the shelter of His unchanging faithfulness (V. 4). XOCHITL DIXON
In what ways have you seen God’s protection in your life? How can you face difficulties knowing that God has you under His wings?
Heavenly Father, thank You for providing a safe haven of unfailing love.
분주한 일상 속에서도 쉼과 평강으로 인도하시는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ᆢ
하루 일과를 마치고 돌아갈 집이 있는 것이 축복
사람은 안식일처럼 휴식이 필요하다 기계가 아니다
해가져도 돌아갈 집이 없는 사람은 …..
주택이 중요하고, 나그네를 대접하라는 하나님 말씀
하나님 아버지, 한결같은 사랑의 안전한 쉼터를 마련해 주셔서 주님의 품안에서 안식과 평안을 누리게 하시니 감사하며 오늘을 시작하게 하소서. 저희의 기도에 응답하여 주시며 영원까지 함께 하여주시는 임마누엘 하나님을 찬양하며 경배하게 하소서. 저희가 한마디 기도를 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저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는 성령님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에 감사하게 하소서. 고난과 환난 가운데서도 저희의 피난처가 되어주셔서 선한 길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온 세상이 코로나로 인하여 힘든 상황이 계속되고 있사오니 저희를 불쌍히 여기사 속히 코로나가 종식되어 일생생활로 돌아가게 도와주소서. 사순절 기간에 경건과 절제의 삶이 작은 부분에서 적용하여 주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주님! 나의 전능자, 피난처와 요새시며 내가 의뢰하는 하나님이시니 나를 재앙에서 구해주시옵소서.
” 나는 여호와를 향하여 말하기를 그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내가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 ” (시91:2)
”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 (시121:1-2)
그러나 나는 하나님의 도우심을 의심할 때도 있었고 내게 닥친 나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려고 하였습니다.
” 내 눈을 돌이켜 허탄한 것을 보지 말게 하시고 주의 길에서 나를 살아나게 하소서 ” (시119:37)
”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 (롬8:7-8)
주님! 이제는 변치 않는 주님의 한결같은 사랑과 신실하심을 의지하며 성령의 사람으로 살아가겠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 주에게서는 흑암이 숨기지 못하며 밤이 낮과 같이 비추이나니 주에게는 흑암과 빛이 같음이니이다 ” (시139:12)
”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주안에 거하고 주는 그의 안에 거하시나니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가 우리안에 거하시는 줄을 우리가 아느니라 ” (요일3:24)
신자가 마주하는 어려움은 하나님이 사랑의 눈으로 검사하고 필요한 시간에 허락하신것이라고 봐도 되겠다 신뢰를 증진시키기 위해서 .문제에 쏠리지 말고 조용한 독대시간을 첫자리에 두고 …심지어 미래를 먼저 보고 축하도 하게 될것이다
오늘의 시편과 밑에 사례 분위기가 별로 맞지 않음
여호와는 나의 피난처시니 라고 고백함으로 지존하시고 전능하신 주님과 함께 하는 곳을 저의 거처로 삼게 하시고 주님을 아버지라 부르며 주님을 사랑함으로 저의 모든 길을 안전하고 평강으로 지키시고 저의 기도에 응답하시고 높이시며 환난 당할 때 건지시고 영화롭게 하시니 저의 구원이 모두 주께로 부터 이루어짐을 믿으며 주께 찬양과 감사를 드립니다 제 삶에 오늘과 같은 말씀을 받는 날에 새로운 소망과 용기와 힘을 주시는 주님. 저의 온 마음을 받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Lord. I did not know you. Even when knew about you, I ignored you. When I was sick and living in fear, I did not ask for you. You came to me and showed me who you are. Wherever I may be or whatever the circumstances this life brings, I will take refuge in you and trust in your faithfulness. When this world tries to shake me, I will find stillness in your love. Amen!
아멘! 할렐루야
God didn’t promise that we are free of troubles but you will come to tubulances in your life. Instead He says be bold, I will be your sheltered and refuge when you come across trouble in your life. Today we read: “14 “Because he[b] loves me,” says the Lord, “I will rescue him;
I will protect him, for he acknowledges my name. Am I acknowledge God Almighty so that He will give me shelter to flee to. Hallelujah!
•적용: 하나님 께서는 우리가 환난에서(患難 かんなん trouble) 자유 로우리라 약속하신것이 아니라 인생가운데 요동이(揺動 ようどう turbulance) 오기도 하리라 말씀 하신다. 대신 하나님 께서 말씀 하시기를 담대하라(胆大•大胆 だいたんなひと な be bold) 인생에서 만나는 환란 가운데서 내가 네 안식처(安息所 あんそくじょ shelter) 되고 피란처(避亂處 らんをところをけてをrefuge) 되어 주리라 말씀 하신다. 본문 14 절 아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그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그를 건지리라 그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그를 높이리라”
환난에서(患難 かんなん trouble)
요동이(揺動 ようどう turbulance)
담대하라(胆大•大胆 だいたんなひと な be bold)
안식처(安息所 あんそくじょ shelter)
피란처(避亂處 らんをところをけてをrefu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