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디아서 2:14-21
- 그러므로 나는 그들이 복음의 진리를 따라 바르게 행하지 아니함을 보고 모든 자 앞에서 게바에게 이르되 네가 유대인으로서 이방인을 따르고 유대인답게 살지 아니하면서 어찌하여 억지로 이방인을 유대인답게 살게 하려느냐 하였노라
- 우리는 본래 유대인이요 이방 죄인이 아니로되
-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로 말미암음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알므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로써가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써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의롭게 되려 하다가 죄인으로 드러나면 그리스도께서 죄를 짓게 하는 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 만일 내가 헐었던 것을 다시 세우면 내가 나를 범법한 자로 만드는 것이라
- 내가 율법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었나니 이는 하나님에 대하여 살려 함이라
-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 내가 하나님의 은혜를 폐하지 아니하노니 만일 의롭게 되는 것이 율법으로 말미암으면 그리스도께서 헛되이 죽으셨느니라
430장. 주와 같이 길 가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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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와 같이 길가는것 즐거운일 아닌가 우리주님 걸어가신 발자취를 밟겠네
후렴:한걸음 한걸음 주 예수와 함께 날마다 날마다 우리 걸어가리
(2)어린아이 같은 우리 미련하고 약하나 주의손에 이끌리어 생명 길로 가겠네
(3)꽃이 피는 들판이나 험한 골짜기라도 주가 인도 하는 대로 주와같이 가겠네
(4)예 선지자 에녹같이 우리들도 천국에 들려 올라 갈때 까지 주와 같이 걷겠네
2월 27일 •토요일
너는 더 이상 네가 아니야
성경읽기: 민수기 17-19; 마가복음 6:30-56
새찬송가: 430(통456)
오늘의 성경말씀: 갈라디아서 2:14-21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라디아서 2:20]
1859년 여름 찰스 블론딘은 줄타기로 나이아가라 폭포를 건너간 최초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는 이후로도 줄타기로 수백 번을 더 건넜습니다. 한 번은 매니저인 해리 콜코드를 등에 업고 줄타기를 했습니다. 그때 블론딘은 콜코드에게 이렇게 지시했습니다. “이봐, 해리…… 지금부터 자네는 더 이상 콜코드가 아니야, 자네는 블론딘이야…… 내가 몸을 흔들면 자네도 나를 따라 몸을 흔들게. 스스로 균형을 잡으려고 하지 말게. 그랬다간 우리 둘 다 죽게 되네.”
바울이 갈라디아의 신자들에게 말한 것도 사실상 이런 이야기입니다. ‘여러분은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없이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삶을 곧게 걸어갈 수 없습니다. 그러나 좋은 소식이 있는데, 그러려고 애쓸 필요가 아예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가려고 아무리 안간힘을 써도 방법이 없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구원에 있어서 별로 할 일이 없다는 말인가요? 아닙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꼭 붙들라고 우리를 권하십니다. 예수님을 꼭 붙든다는 것은 옛적의 독립적인 삶의 방식을 죽인다는 것입니다. 마치 우리 자신은 죽은 것처럼 말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우리는 계속 살아갑니다. 그러나 “이제 [우리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 (갈라디아서 2:20)입니다.
오늘 어디에서 줄타기를 하려고 애쓰고 있습니까? 하나님은 우리에게 줄을 타고 그에게 오라고 하신 것이 아니라, 주님을 꼭 붙들고 그와 함께 이 생을 걸으라고 하셨습니다.
우리 힘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는 것을 그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오늘 예수님의 의로우심을 믿고 어디서 그분을 붙잡아야 할까요?
사랑하는 예수님, 제 스스로 절대 할 수 없는 일을 대신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이제 제 힘으로 예수님을 기쁘시게 하려고 애쓰지 않겠습니다. 애써서 주님의 사랑을 얻으려 하지 않아도 되니 너무 기쁩니다.
Saturday, February 27
No Longer Yourself
The Bible in One Year Numbers 17–19; Mark 6:30–56 Today’s Bible Reading Galatians 2: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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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have been crucified with Christ and I no longer live, but Christ lives in me. The life I now live in the body, I live by faith in the Son of God, who loved me and gave himself for me. Galatians 2:20
In the summer of 1859, Monsieur Charles Blondin became the first person to cross Niagara Falls on a tightrope—something he would go on to do hundreds of times. Once he did it with his manager Harry Colcord on his back. Blondin gave Colcord these instructions: “Look up, Harry . . . you are no longer Colcord, you are Blondin. . . . If I sway, sway with me. Do not attempt to do any balancing yourself. If you do, we will both go to our death.”
Paul, in essence, said to the Galatian believers: You can’t walk the line of living a life that is pleasing to God apart from faith in Christ. But here’s the good news—you don’t have to! No amount of attempting to earn our way to God will ever cut it. So are we passive in our salvation? No! Our invitation is to cling to Christ. Clinging to Jesus means putting to death an old, independent way of living; it’s as if we ourselves have died. Yet, we go on living. But “the life [we] now live in the body, [we] live by faith in the Son of God, who loved [us] and gave himself for [us]” (Galatians 2:20).
Where are we trying to walk the tightrope today? God hasn’t called us to walk out on the rope to Him; He’s called us to cling to Him and walk this life with Him.—Glenn Packiam
How can you stop trying to please God on your own? Where do you need to cling to Jesus today, trusting His righteousness?
Dear Jesus, thank You for doing for me what I could never do for myself. I turn away from trying to please You on my own. I’m so glad I don’t need to earn Your love.
사랑하는 예수님, 제 스스로 절대 할 수 없는 일을 대신해주시니 감사하며 오늘을 시작하게 하소서. 이제 제 힘으로 예수님을 기쁘시게 하려고 애쓰지 않고 앞서 행하시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주님의 사랑에 힘입어 이웃을 사랑하며 덕과 유익을 끼치게 하소서. 남과 사회를 탓하기보다 나 자신을 돌아보고 성찰하며 먼저 회개하고 죄의 권세로부터 자유를 누리게 하소서. 날마다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질 수 있는 믿음을 주옵소서. 코로나의 위험과 공포로부터 하루 속히 벗어날 수 있도록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역사하여 주시고 선한 길로 인도해 주시옵소서. 코로나로 생명을 잃은 사람들의 영혼울 받아주시고 그 가족들을 위로하여 주시어 새출발을 하게 희망과 용기를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육신적인 것은 영적인 것을 이해못한다
육신으로 태어나 하나님의 은혜로 거듭나지만
영적인 성장을 이루지 못하면 육적인 것으로
영적인 것을 이해하려고 노력해도 소용없다
영적으로 성장해야만 비로소 이해할 수있다
하나님 오늘 하루도 하나님을 꼭 붙잡고 살아가게 해주세요!
주님! 죄인이었던 저를 구원하여 주시고 믿음으로 의롭다 하셨으니 이 모든것이 하나님의 선물이요 은혜입니다.
”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엡2:8)
”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롬8:30)
주님께서 저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히셨으니 저도 저의 죄악을 십자가에 못박고 주님만을 따라 가겠습니다.
” 내가 그리스도화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2:20)
”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 (갈5:24)
주님!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까지 버리신 주님을 사랑하며 , 그 주님만을 의지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 너희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 (빌2:5)
” 너희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으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기 위하여 세례를 받은자는 그리스도로 옷 입었느니라 ” (갈3:26-27)
자신의 힘으로 죄를 못박으니 일주일 한달 못버티고 또 튀어나오던데 언젠가부터는 부활의 능력으로 대처하니 순식간에 이겨지는게 참 신기하기도 하다 그런데 신인합작까지 할수없이 버리니 공허하고 두렵고 기대되기도 한다 하루단위로만 살자
믿음으로 살리라 하는 말씀처럼 제가 주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음을 알아 제 자신은 죽고 부활하신 예수님의 은혜안에서 누리고 사는 은혜를 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살면서 제 자신은 죽었다는 것을 잊을 때가 너무나 많지만 오늘의 말씀과 기도로 다시 잡아주시는 주님을 붙잡습니다 주님밖에 없음을 고백하는 연약한 저를 지켜주소서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We see two apostles’ view in approaching gospel, who have very different background, Paul by birth a devoted Pharisees 100 % an advocate in law of Moses, who transformed in Jesus believe in salvation is not by obdience to Mosaic law but by faith and live on it only.
We have to remember the salvation is not by law abiding act but transforming your life to newness in Christ Jesus. They had different view on Jesus’ gospel between Peter and Paul.
•적용: 우리는 오늘 배경이(背景 はいけい
background) 다른 두 사도가 복음을 보는 관점을(観点 かんてん view) 달리하고 있슴을 보게 되는데, 바울은 나면서 바리세인아요 모새의 율법의 신봉자(律法 りっぽう 信奉者 しんぽうしゃlaw advocate)엮으나, 예수님 안에서 변화되어(変化へんか transformed) 율법을 지킬뿐(守 まもる abiding by) 아니라 믿음으로 살아내야 얻는것이라 깨달았다. 즉 구원은 율법을 지키는것(守 まもる abiding 준수하다) 아니라 삶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변화하여(變化 へんか transforming) 새사람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베드로와 바울은 예수님의 복음에 대하여 다른 관점을(観点 かんてん view) 가지고 있었던것이다.
배경이(背景 はいけい background)
관점을(観点 かんてん view)
율법의 신봉자(律法 りっぽう 信奉者 しんぽうしゃlaw advocate)
변화되어(変化へんか transformed)
지킬뿐(守 まもる abiding by)
Jesus. For so long I tried to do things on my own. Once I finally “got on your back,” you let me know that I wasn’t on my own. You took my burdens on the cross so that I could live my life with you. I will call out to you first instead of relying on my abilities alone in all things I do. Amen!
작가가 비유로 쓴 나이아가라 폭포의 거대한 물줄기를 보았는가?
줄타기의 명인의 등에 업혀 있을지라도 살려고 몸부림치는 내 모습이 그려진다.
잠시 풍랑속 갈릴리 호수위를 걸어보았지만 높은 파도를 보는 순간 물에 빠져가는 베드로처럼..
자기를 부인함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신뢰하고 의지함이 나를 살릴 수 있음을 날마다
순간마다 학습되고 훈련되어 평강에서 평강으로 나아가길 간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