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5:14-16
-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84장. 온 세상이 캄캄하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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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온 세상이 캄캄 하여서 참 빛이 없었더니 그 빛 나는 영광 나타나 온 세상 비치었네
후렴:영광 영광의 주 영광 영광의 주 밝은 그 빛 내게 비추었네 영광 영광의 주 영광 영광의 주 이 세상의 빛은 오직 주 예수님
(2)주 말씀을 믿는 사람은 그 맘이 시원하고 주 명령을 준행하는 자 그 길이 환하겠네
(3)죄 가운데 사는 사람은 그 눈이 어두워도 그 죄악을 씻는 날에는 그 눈이 밝아지네
2월 23일 •화요일
불을 밝혀라
성경읽기: 민수기 7-8; 마가복음 4:21-41
새찬송가: 84(통96)
오늘의 성경말씀: 마태복음 5:14-16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마태복음 5:16]
남편과 함께 대륙을 가로지르는 이사를 준비하면서 다 큰 아들들과 계속 연락이 닿을 수 있기를 바랐습니다. 나는 독특한 선물을 찾게 되었는데, 그것은 무선 인터넷으로 서로 연결되어 있어 원격으로 불을 켤 수 있는 우정 램프였습니다. 나는 아이들에게 램프를 주면서 내가 내 램프를 만지면 아이들의 램프에도 불이 켜질 거라고, 그럼으로써 내 사랑과 계속 기도하고 있음을 알려줄 반짝이는 알리미가 될 거라고 설명해주었습니다. 우리 사이의 거리가 아무리 멀어도 아이들이 램프를 건드리면 우리 집에도 불이 켜질 것입니다. 그 어느 것도 직접 대면해 만나는 순간들을 대신할 수는 없겠지만 램프에 불이 켜질 때마다 우리는 사랑받고, 또 우리를 위해 기도하는 사람이 있음을 알게 되어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모두 성령의 능력으로 빛을 전하는 자의 특권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영원한 소망과 무조건적인 사랑을 전하는 빛나는 횃불로 살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복음을 전하고 사람들을 섬길 때 우리는 밝게 비추는 환한 조명이 되고 살아있는 간증이 됩니다. 모든 착한 행실, 온화한 미소, 따뜻한 격려의 말, 그리고 진심 어린 기도는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무조건적이고 인생을 변화시키는 그분의 사랑을 밝히 말해줍니다 (마태복음 5:14-16).
하나님이 우리를 어디로 이끄시든지, 우리가 그분을 어떻게 섬기든지, 하나님은 우리를 사용하여 다른 사람들도 하나님의 빛을 비추게 도우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성령님을 통해 참된 빛을 비춰주실 때, 우리는 그분의 빛과 임재하시는 사랑을 다시 반사해 보여줄 수 있습니다.
이번 주에 어떻게 그리스도의 빛이 되어 주변 사람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주도적으로 보여줄 수 있을까요? 주님을 모르는 사람들을 섬길 때 어떻게 빛이 되어 하나님의 사랑을 드러낼 수 있을까요?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의 완전한 진리와 사랑으로 나를 채우셔서 어디로 가든지 아버지와 다른 사람들을 사랑함으로 하나님만을 환히 비출 수 있게 하소서.
Tuesday, February 23
Turn on the Light
The Bible in One Year Numbers 7–8; Mark 4:21–41 Today’s Bible Reading Matthew 5: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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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 your light shine before others, that they may see your good deeds and glorify your Father in heaven. Matthew 5:16
As my husband and I prepared for a cross-country move, I wanted to ensure that we kept in touch with our grown sons. I found a unique gift, friendship lamps connected by wireless internet, which can be turned on remotely. When I gave the lamps to my sons, I explained that their lamps will turn on when I touch my lamp—to provide a shining reminder of my love and ongoing prayers. No matter how great the distance between us, a tap on their lamps would trigger a light in our home too. Though we knew nothing could replace our more personal moments of connection, we could be encouraged by knowing we’re loved and prayed for every time we turned on those lights.
All God’s children have the privilege of being light-sharers powered by the Holy Spirit. We’re designed to live as radiant beacons of God’s everlasting hope and unconditional love. When we’re sharing the gospel and serving others in the name of Jesus, we become brilliant spotlights and living testimonies. Every good deed, kind smile, gentle word of encouragement, and heartfelt prayer produces a beaming reminder of God’s faithfulness and His unconditional and life-transforming love (Matthew 5:14–16).
Wherever God leads us, and however we serve Him, we can be used by Him to help others shine His light. As God, by His Spirit, provides the true illumination, we can reflect the light and love of His presence.—Xochitl Dixon
How can you be a light for Christ, intentionally expressing His love to those in your sphere of influence this week? How can you shine a light on God’s love as you serve people who don’t know Him?
Loving Father, please fuel me with Your perfect truth and love so I can shine a spotlight on You by loving You and others wherever I go.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의 완전한 진리와 사랑으로 나를 채우셔서 어디로 가든지 아버지와 다른 사람들을 사랑함으로 하나님만을 환히 비출 수 있게 하소서. 따뜻한 말 한 마디, 밝게 웃으며 먼저 인사하는 일, 장애자나 어려운 자를 먼저 배려하는 일,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하는 중보기도, 고아와 과부를 물질로 돕는 일, 이방인으로서 일하는 해외근로자들을 돕는 일 등을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돕고 사랑하게 하소서. 진실된 삶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소서. 본질이 아닌 것으로 유튜브나 인터넷에서 나라를 어렵게 만들지 않게 하소서. 확인되지 않은 것을 확산시키거나 무분별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영적 분별력으로 올바르게 판단할 수 있도록 지혜를 주시옵소서. 앞서 행하시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철저하게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게 도와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월 23일 월요일 단상(斷想) 여유
여유(餘裕)란 ‘경제적이나 시간적으로 넉넉하여 남음이 있는 상태’ 또는 ‘서두르지 않고 느긋하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마음의 상태’를 의미한다. 개인적으로 저는 성격이 급한 편으로 일을 서두르는 편이다. 이 문제로 아내가 충고를 많이 하는데 속도를 느리게 한다면 정말 좋겠다고 조언하고 있다. 제가 대학에서 사무처장을 하고 있을 때에 부자가 학장과 부학장을 하고 있었다. 두 사람은 성격이 너무 대조적이어서 중간에서 힘이 많이 들었다. 학장은 노련하여 쥐가 쥐구멍에서 나올 때까지 기다리는 인내와 여유를 가지고 일을 처리하였다. 절대로 자신의 생각을 직접적으로 내보이지 않고 보직교수들이 자신이 의도한 방향으로 의견을 모을 때까지 기다렸다. 그러나 아들 부학장은 삽이나 괭이로 쥐구멍을 파서 쥐를 잡아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과 태도로 인하여 직원들이 너무 힘들어 했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사탕을 깨물어 먹는 경향이 많다. 황색 점멸등이 깜박거리고 있을 때에도 운전자나 보행자가 먼저 지나가려고 서두른다. 이러한 생활 태도로 교차로 교통사고가 많이 일어나고 있다. 유튜브 또는 신문과 방송 기사를 보고 쉽게 화를 내고 무차별로 댓글을 다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단체카톡방에도 확인되지 않는 자료나 정보를 올려놓고 서명하라고 강요하는 사람이 있다. 자신의 생각이나 주장을 일방적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동조하라고 하는 사람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사는가에 대하여 생각하며 먼저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성숙한 사회연구소’와 ‘신형환의 말씀 묵상과 기도’란 단체카톡방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몇 개 밴드에서 운영자 또는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두 아들과 아내가 단톡방과 밴드 운영과 관련하여 몇 가지 조언을 해주었다. 글을 보내기 전에 먼저 상대방의 의견을 묻고 보내면 좋겠다고 말했다. 단체 카톡방을 싫어하는 사람에게 가입을 절대로 강요하지 말라고 신신당부하였다. 이렇게 하다 보니 제법 단톡방의 운영이 자리를 잡아갈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내 글을 받기 싫어하는 사람의 인격과 견해를 존중하며 배려하고 있다. 상대방이 내가 보낸 글을 10일 이상 읽지 않고 있다면 미련 없이 채팅방에서 나가기를 하고 있다. 단톡방의 방향과 취지에 다른 내용을 올리는 사람에게는 개인 카톡으로 정중하게 협조를 당부하고 있다. 이렇게 하면서 무엇보다도 마음의 여유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단톡방이나 밴드에서 내 글에 대하여 직접적으로 비난하거나 싫어하는 의견을 표시하면 단톡방에서 논쟁하지 않고 글을 올리지 않으며 단톡방에서 나가기를 하고 있다. 형제자매와의 관계에서도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내가 먼저 전화하여 안부를 묻거나 돕는 일을 찾으려고 한다. 교회에서도 내가 먼저 여유를 가지고 섬기려고 노력한다. 대접 받기를 원하기 전에 내가 먼저 대접할 수 있는 여유를 가지고 살아가면 좋겠다. 여행에 가서도 빨리빨리 문화에서 여유 있는 여행 일정으로 성숙한 여행 문화를 확산시키면 좋겠다. 무엇보다 여유를 가지고 교통법규를 준수하며 보행자를 먼저 배려하여 성숙한 교통문화를 정착시키면 좋겠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성숙한 삶, 성숙한 문화, 성숙한 사회”를 추구하는 신형환 올림
등경위에 놓은 불을 보고
왼손이 한 것을 오른손이 모르게하라…평하지 말라
차라리 네가 한 일을 숨기고 말하지 말라.
남이 한 일은 남에게 판단을 맡기고 네일을 하라.
그러면 심판하시는 주님이 상급을 주신다.
주님! 하나님의 자녀들은 어두운 세상의 빛이되어 밝게 비취라고 말씀하십니다.
” 진실로 생명의 원천이 주께 있사오니 주의 빛 안에서 우리가 빛을 보리이다 ” (시36:9)
” 예수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 (요8:12)
그 빛은 모든 착한 행실, 온화한 미소, 따뜻한 격려의 말, 진심어린 기도..주님의 사랑입니다.
”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에게 비취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마5:16)
”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 (엡5:9)
주님! 이제는 빛되신 주님을 따라 사랑과 진리의 복음을 전하는 참빛으로만 살아가겠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 (사60:1)
” 주께서 이같이 우리에게 명하시되 내가 너를 이방의 빛으로 삼아 너로 땅 끝까지 구원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행13:47)
우물가의 소외받던 여인이 믿게되자 희열을 주체할수 없어서 동네서 전햇듯이 초신자도 자신의 감수를 주변사람에게 적극전한다 자신을 잘 아는 집안 사람들이 매료되어 믿게되고 계속 밬으로 확장하여 풍성한 은혜에 들어가니라
As we read today, it reminds us the light and salt are things which represent our role as Christian toward the world. Christian as preserving agent and light the world ripped off with evil and sins. If we don’t realize our role as the light and salt, do otherwisely we say we are powerless hypocrites which Jesus referring to child of vapors in describing Pharisees and Saducees.
•적용: 오늘 말씀을 읽으며, 세상을 향한 우리의 역활이(役割 やくわり role) 빛과 소금(光塩 ひかりしお light and salt) 이라는 사실을 상기시키신다(想起 そうき remind us). 크리스챤 으로 우리는 악과 죄악(悪 あくを 罪 つみ) 으로 물든 세상에 대한 방부제로서(防腐剤 ぼうふ ざい preserving agent) 존재해야 한다는 것이다.우리가 빛과 소금으로(光塩 ひかりと しお light and salt) 으로서의 우리의 역활를(役割 やくわり role) 잊어버리고 그렇지 않게(ざるをえない otherwisely) 산다면 우리는 무력한 위선자일(無力 むりょくだな 偽善者 ぎぜんしゃ powerless hypocrites) 뿐이고 이는 예수님께서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을 묘사하는(描寫 描写 びょうしゃ describing)데 사용했던 독사의(毒蛇 どくじゃ·どくへび vapor) 자식들과 동의어인 것이다.
역활이(役割 やくわり role)
빛과 소금(光塩 ひかりしお light and salt)
상기시키신다(想起 そうき remind us)
악과 죄악(悪 あくを 罪 つみ)
방부제로서(防腐剤 ぼうふ ざい preserving agent)
빛과 소금으로(光塩 ひかりと しお light and salt)
역활를(役割 やくわり role)
그렇지 않게(ざるをえない otherwisely)
무력한 위선자일(無力 むりょくだな 偽善者 ぎぜんしゃ powerless hypocrites)
묘사하는데(描寫 描写 びょうしゃ describing)
독사의(毒蛇 どくじゃ·どくへび vapor)
저희의 착한 행실이 의식하여 행하는 것이 아닌 근본에서 우러나오는 영의 사람이 되게하소서 그리하여 진정한 주님의 사람으로 빛이 되어 세상을 밝히 비추게 하소서 어둠이 사라질때 주의 나라가 임하고 주님만 영광받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Lord. You are the lighthouse in my life. You also gave us light with your gift of the Holy Spirit so that we may spread the name of Jesus. Let me continue to brighten the light in me through your word, prayer, and good works so that others may see that the light on me is you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