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8:22-30
-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을 겪고 있는 것을 우리가 아느니라
- 그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 될 것 곧 우리 몸의 속량을 기다리느니라
-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지니라
-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452장. 내 모든 소원 기도의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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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내모든 소원 기도의 제목 예수님 닮기 원함이라 예수님 형상 나 입기 위해 세상의 보화 아끼잖네
후렴:예수님 닮기 내가 원하네 날 구원 하신 예수님을 내 마음속에 지금 곧오사 주님의 형상 인치소서
(2)무한한 사랑 풍성한 긍휼 슬픈자 위로 하시는 주 길잃은 죄인 부르는 예수 그 형상 닮게 하옵소서
(3)겸손한 예수 거룩한 주님 원수의 멸시 참으시사 우리를 위해 고난을 받은 구주를 닮게 하옵소서
2월 22일 •월요일
예수님처럼
성경읽기: 민수기 4-6; 마가복음 4:1-20
새찬송가: 452(통505)
오늘의 성경말씀: 로마서 8:22-30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로마서 8:29]
신학자 브루스 웨어는 어렸을 때 우리에게 예수님처럼 되라고 요구하는 베드로전서 2:21-23을 읽고 실망했습니다. 웨어는 그의 저서 “인간 예수 그리스도”에서 아이답게 자기의 분노를 이렇게 적었습니다. “공평하지 않다고 나는 결론을 내렸다. ‘어떤 죄도 짓지 않은’ 사람의 자취를 따르라고 하는 문장에서 특별히 그랬다. 이것은 전적으로 상식 밖이었다…… 나는 하나님이 어떻게 우리에게 그것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라고 하실 수 있는지 정말 알 수 없었다.”
웨어가 성경의 그런 도전을 왜 그렇게 어렵게 여겼는지 이해가 됩니다! 오래된 합창곡에 “예수님처럼, 예수님처럼. 내 소망은 예수님처럼 되는 것” 이라는 가사가 있습니다. 그러나 웨어가 우리는 그렇게 될 수 없다고 한 것은 맞는 말입니다. 우리 자신만의 힘으로는 결코 예수님처럼 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혼자 내버려져 있지 않습니다. 성령께서 하나님의 자녀에게 임하심으로, 부분적이나마 우리 안에 그리스도의 모습을 이룰 수 있게 하셨습니다(갈라디아서 4:19). 그러므로 성령에 대해 설명한 바울 서신의 위대한 장에서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다”(로마서 8:29)는 말씀이 크게 놀랍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일이 우리 안에서 완성되는 것을 보실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우리 안에 사시는 예수님의 영을 통해 그 일을 이루실 것입니다.
우리 안에서 성령님이 일하시도록 순종할 때 진정 예수님을 더 닮게 됩니다. 그것이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큰 바람이라는 것을 알 때 얼마나 위로가 되는지 모릅니다!
성령의 열매 가운데 어느 것에 더 비중을 두고 살고 싶습니까?(갈라디아서 5:22-23 참조). 무엇이 그렇게 하도록 도와줄 수 있을까요?
하나님 아버지, 좀더 당신의 아들 예수님처럼 되고 싶어도 말이나 생각, 행동이 그에 미치지 못할 때가 너무 많습니다. 용서해 주시고, 성령님의 사역에 순복하여 제 안에 예수님의 형상이 이루어지게 해주소서.
Monday, February 22
Like Jesus
The Bible in One Year Numbers 4–6; Mark 4:1–20
Today’s Bible Reading Romans 8: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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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those God foreknew he also predestined to be conformed to the image of his Son. Romans 8:29
As a boy, theologian Bruce Ware was frustrated that 1 Peter 2:21–23 calls us to be like Jesus. Ware wrote of his youthful exasperation in his book The Man Christ Jesus. “Not fair, I determined. Especially when the passage says to follow in the steps of one ‘who did no sin.’ This was totally outlandish . . . . I just couldn’t see how God could really mean for us to take it seriously.”
I understand why Ware would find such a biblical challenge so daunting! An old chorus says, “To be like Jesus, to be like Jesus. My desire, to be like Him.” But as Ware rightly noted, we are incapable of doing that. Left to ourselves, we could never become like Jesus.
However, we’re not left to ourselves. The Holy Spirit has been given to the child of God, in part so that Christ can be formed in us (Galatians 4:19). So it should come as no surprise that in Paul’s great chapter on the Spirit we read, “For those God foreknew he also predestined to be conformed to the image of his Son” (Romans 8:29). God will see His work completed in us. And He does it through the Spirit of Jesus living in us.
As we yield to the Spirit’s work in us, we truly become more like Jesus. How comforting to know that’s God’s great desire for us!—Bill Crowder
What attribute of the fruit of the Spirit would you like to live out to a greater degree? (see Galatians 5:22–23). What will help you do so?
Father, I long to be more like Your Son but so often fall short in word, thought, or deed. Forgive me, and help me to yield to the work of Your Spirit so that Jesus might be formed in me.
믿음은 보지못하는 것들의 실상이요
눈에 보이고 인간의 능력으로 할수있는 것이 아니다
보지못하고, 다 알지 못하지만 순종하며 따라가면
하나님의 때에 알게 하시고, 보여주시고, 이루신다
모든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
하나님 아버지, 구세주 예수님처럼 되고 싶어도 말이나 생각, 행동과 삶이 그에 미치지 못할 때가 너무 많다는 사실에 참담함을 느낄 때가 많았음을 고백하오니 용서해 주소서. 내 힘이나 내 의지로 절대 할 수 없음을 알기에 주님만 바라보고 말씀 묵상과 기도 가운데 앞서 행하시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여 성령의 열매를 맺게 하소서. 예수님의 인격을 닮아가는 성화의 과정이 하나씩 이루어져 저희의 성품과 인격이 변화되게 하소서. 하나님이 저희의 교만과 탐욕에 대한 경고로 주시는 전조증상에 민감하게 바라볼 수 있는 영안과 분별력을 주시어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아가게 도와주소서. 저희가 소유할 가장 귀한 보화가 예수님임을 깨닫고 예수님과 친구로서 살아가게 인도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월 22일 월요일 단상(斷想) 전조증상
전조(前兆)란 ‘미리 나타나 보이는 조짐이나 증조’를 의미하며, 증상(症狀)이란 ‘병이나 상처의 상태나 증세’를 뜻한다. 현상(現狀)은 ‘현재의 상태 또는 지금의 형편’을 의미한다. 따라서 지진이나 쓰나미는 전조현상이라고 말하고, 질병의 경우에는 전조증상으로 표현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지진이나 쓰나미가 발생하는 경우에 몇 가지 전조현상이 나타난다고 한다. 동물이나 곤충이 높은 곳이나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는데 쥐가 떼를 지어 움직인다고 한다. 지진학자들은 지진의 전조현상으로 ① 지면의 갑작스런 융기 현상, ② 암석의 전기 전도율의 변화, 방사성 동위원소양의 변화, ③ 지진파의 속도변화 같은 물리적 변화, ④ 하늘의 색이나 구름의 색 또는 모양의 이상 변화, ⑤ 미모사 잎 모양의 변화나 때 이른 식물의 개화, ⑥ 메기나 뱀장어, 쥐나 악어가 지진이 발생하기 전에 이상한 행동의 변화, ⑦ 지하수위의 변화, 지하로부터의 라돈가스 방출량의 변화 등을 예로 들고 있다. 그리고 지진의 규모가 클수록 전조현상은 오랫동안 나타난다고 한다.
2020년 12월 24일 뇌경색 전조증상이 있었지만 무지하여 골든타임을 놓쳤다. 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이라서 관리소 경리와 함께 은행에 가서 서명하는 과정에서 볼펜을 잡고 있다가 놓치고 말았다. 저녁에 아내에게 이런 사실을 이야기를 하였더니 병원에 가자고 하였다. 그러나 다음 날이 금요일로 성탄절이고 일요일까지 연휴나 다름이 없었다. 25일 큰 아들 부부와 점심으로 떡국을 먹으면서 젓가락을 떨어뜨려 아내가 곧바로 강동경희대학병원 구강외과 전공의 1년차인 둘째 아들 영진에게 전화를 하였다. 지체하지 말고 즉시 병원 응급실로 오라고 하여 CT, MRI 촬영을 한 결과, 뇌경색으로 밝혀졌다. 뇌졸중 집중 치료실로 입원하여 3일 치료를 받고 일반 병실에서 2일 입원 치료를 받은 후에 퇴원하였다. 의사는 뇌경색 또는 뇌졸중의 전조증상이 나타났을 때에 3시간 이내에 응급실로 오면 쉽게 치료할 수 있다고 말했다. 골든타임을 놓쳤지만 99%의 치료와 회복이 이루어져 감사하고 있다. 뇌졸중의 전조증상 5~8가지 중에서 2가지 이상이 나타나면 곧바로 응급실로 가라고 경험자로서 알려주고 싶다. 뇌경색의 전조증상으로 ① 손발이 저리는 현상과 피부감각이 떨어져 둔탁한 느낌(감각장애), ② 한쪽 팔과 다리에 힘이 빠지거나 얼굴 한쪽이 마비되어 입술이 돌아가는 증상(운동마비), ③ 말을 알아듣기는 하나 발음이 제대로 되지 않는 증상(실어증), ④ 한 쪽 눈의 시야가 잘 보이지 않거나 물체가 두 개로 겹쳐 보이는 증상(시각장애), ⑤ 망치로 때리는 듯 한 극심한 두통 증상(두통), ⑥ 가만히 있어도 물체가 빙빙 도는 듯 어지럽고 몸의 균형을 잡기 어려운 증상(어지럼증), ⑦ 졸리거나 몽롱한 의식이 나타나는 증상(의식혼탁) 등이 있다. 100세 시대 건강하게 살아가려면 뇌경색, 심근경색, 암 등의 전조증상을 상식적으로 알아서 지혜롭게 대처하면 좋겠다. 예방이 최우선이지만 전조증상을 잘 알고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병원에 가서 의사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성숙한 삶, 성숙한 문화, 성숙한 사회”를 추구하는 신형환 올림
예수님 처럼 . . . .
제삶의 기도 입니다.
주님! 성령님께서 늘 제가 연약할 때 도와 주시고, 기도할 수 없을 때 제 대신 간구해 주셨습니다.
” 이와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 (롬8:26)
”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 (고전3:16)
그러나 , 성령님의 도우심을 잊고 살며, 육체의 정욕대로 살아간 적이 있습니다.
”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 (갈5:17)
”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라 “(엡5:18)
주님! 이제는 저희를 불러주시고 의롭다 하셨으니 오직 성령의 뜻대로만 살겠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 롬8:28)
”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 (갈5:22-24)
의롭게하시고 :칭찬 받을 일은 물론 기억에서 지우고 싶은 일까지 모두 협력시켜 넉넉히 이기게 하시어 자기와 옳바른 관계를 형성시킨다 기쁨으로 모든 일에서 성령님의 탁월한 인도하심을 구하며 전진
When we read this part of Romans, we are deeply impressed how Paul unfold somewhat helpless to ourselves can come toward mature beings to be like Jesus which we ourselves never possibly to achieve. Paul, with theological and logical approach made it gets to realization.
We all know as mere human beings we cannot reach to this spiritual level without guidance of Holy Spirit. Even the 12 disciples couldn’t carry out mission Jesus entrusted to carry on before they receive the spirit in that upper room at Pentacost.
•적용: 우리가 로마서의 이 부분을(部分 ぶぶんpart) 읽을 때, 바울이 설명해(せつめい 説明 unfold 밝히다) 주는 우리에게만 맡겨두면(任せる, 委せる まかせる· entrust) 어찌할수 없는 즉 예수님의 장성한(長成 せいじんする nature 성숙) 분량에 이르를수 없는 우리로 그분을 닮아가게(似 にる).
하실 성령님이 도우심을(助 たすける) 설파해 준다.
즉 바울은 신학적(神学的 しんがくてき theological) 이고도 논리적(論理的 ろんりてき logical) 접근으로(接近 せっきん approach) 그것이 가능하게 된다고(可能 かのう made it get to) 설명한다.우리 모두는 단지(但只 たんに
mere) 인간일(人間 にんげん human) 뿐인 우리로서는 성령의 인도함(引導 いんどう guidance) 없이는 우리가 이러한 영적수준(霊的水準 れいてき すいじゅんspiritual level) 이르를수 없다고 바울은 설명해 준다.열두 제자들(十二弟子 じゅうに でし·ていし twelve diciples) 조차도 그 오순절(五旬節 ごじゅんせつ Pentacost) 다락방에서 성령을 받기 전까지는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부탁하신(頼む たの-む entrust) 사명을(使命 しめい mission) 감당할수(勘堂 かんどう carry out 수행하다) 없었던것 아닌가.
부분을(部分 ぶぶん part)
설명해(せつめい 説明 unfold 밝히다)
맡겨두면(任せる, 委せる まかせる· entrust)
장성한(長成 せいじんする nature 성숙)
닮아가게(似 にる)
도우심을(助 たすける)
신학적(神学的 しんがくてき theological)
논리적(論理的 ろんりてき logical)
접근으로(接近 せっきん approach)
가능하게 된다고(可能 かのう made it get to)
단지(但只 たんに mere)
인간일(人間 にんげん human)
인도함(引導 いんどう guidance)
영적수준(霊的水準 れいてき すいじゅんspiritual level)
열두 제자들(十二弟子 じゅうに でし·ていし twelve diciples)
오순절(五旬節 ごじゅんせつ Pentacost)
부탁하신(頼む たの-む entrust)
사명을(使命 しめい mission)
감당할수(勘堂 かんどう carry out 수행하다)
보이지 않는 소망을 품고 인내와 불굴의 자세를 갖게 하소서 살아가는 현실적인 문제에만 메달려 기도하는 저희의 연약함을 아시고 우리의 마땅히 빌 바를 성령님이 탄식으로 간구하시니 하나님의 깊으신 사랑을 숨쉬는 순간마다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마음을 감찰하시는 주님의 뜻이 믿는 자들로 이루어지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Lord. Thank you for giving us the gift of the Holy Spirit. My life was full but never of the Spirit. I lost to sin without it and only looked at the world around me. I will never be perfect but with the Holy Spirit, I can be molded by you, Jesus, and ask you to forgive me for what I lack. I will keep working for you as your spirit moves me.
아멘! 할레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