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47:1-7
- 할렐루야 우리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이 선함이여 찬송하는 일이 아름답고 마땅하도다
-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세우시며 이스라엘의 흩어진 자들을 모으시며
- 상심한 자들을 고치시며 그들의 상처를 싸매시는도다
- 그가 별들의 수효를 세시고 그것들을 다 이름대로 부르시는도다
- 우리 주는 위대하시며 능력이 많으시며 그의 지혜가 무궁하시도다
- 여호와께서 겸손한 자들은 붙드시고 악인들은 땅에 엎드러뜨리시는도다
- 감사함으로 여호와께 노래하며 수금으로 하나님께 찬양할지어다
621장. 찬양하라내영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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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찬양하라 내영혼아 찬양하라 내 영혼아 온 맘과 정성 다하여 주찬양 하라
(2)경배하라 내영혼아 경배하라 내 영혼아 온 맘과 정성 다하여 주경배 하라
2월 18일 •목요일
찬양을 잊지 말라
성경읽기: 레위기 23-24; 마가복음 1:1-22
새찬송가: 621(통31)
오늘의 성경말씀: 시편 147:1-7
우리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이 선함이여 [시편 147:1]
은퇴한 오페라 가수 낸시 구스타프슨은 어머니를 찾아뵙고 치매로 쇠약해진 모습을 보고는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어머니는 딸을 알아보지 못했고 말도 거의 없었습니다. 매달 한 번씩 몇 번을 방문하고 나서 낸시에게 좋은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어머니에게 노래를 불러주기 시작한 것입니다. 음악 소리에 어머니의 눈이 환해지더니 20분 동안이나 같이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노래가 끝나고 낸시의 어머니는 자기들이 “구스타프슨 가족 중창단”이라고 농담하며 웃었습니다. 이 극적인 반전은 어떤 전문치료사들의 말처럼 음악의 힘이 잃어버린 기억을 다시 살릴 수 있다는 것을 말해주었습니다. “전에 즐겨 부르던 노래들”을 부르면 또한 기분이 좋아지고, 낙상이 줄어들며, 응급실 가는 일도 줄어들고, 진정제도 덜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음악과 기억의 상관관계에 대한 더 많은 연구가 현재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에서 보여주듯 노래가 주는 기쁨은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입니다. 사실 그렇습니다. “우리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이 선함이여 찬송하는 일이 아름답고 마땅하도다”(시편 147:1).
사실 성경 전체를 통해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목소리 높여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여호와를 찬송할 것은 극히 아름다운 일을 하셨음이니”(이사야 12:5). “새 노래 곧 우리 하나님께 올릴 찬송을 내 입에 두셨으니 많은 사람이 보고 두려워하여 여호와를 의지하리로다”(시편 40:3). 찬양은 부르는 사람과 듣는 사람 모두에게 영감을 줍니다. 우리 하나님은 위대하시고 찬양받으실 만한 분이라는 것을 잊지 않기를 바랍니다.
찬양은 우리 삶에서 어떤 역할을 합니까? 어떻게 하면 기억을 잃어가는 사람들과 함께 찬양할 시간을 더 많이 가질 수 있을까요?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소서. 찬양의 아름다움과 능력을 통해 자주 사람들의 마음을 열어주시니 감사합니다.
Thursday, February 18
Remember to Sing
The Bible in One Year Leviticus 23–24; Mark 1:1–22 Today’s Bible Reading Psalm 14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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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good it is to sing praises to our God. Psalm 147:1
Nancy Gustafson, a retired opera singer, was devastated when she visited her mother and observed her decline from dementia. Her mom no longer recognized her and barely spoke. After several monthly visits, Nancy had an idea. She started singing to her. Her mother’s eyes lit up at the musical sounds, and she began singing too—for twenty minutes! Then Nancy’s mom laughed, joking they were “The Gustafson Family Singers!” The dramatic turnaround suggested the power of music, as some therapists conclude, to evoke lost memories. Singing “old favorites” has also been shown to boost mood, reduce falls, lessen visits to the emergency room, and decrease the need for sedative drugs.
More research is underway on a music-memory link. Yet, as the Bible reveals, the joy that comes from singing is a gift from God—and it’s real. “How good it is to sing praises to our God, how pleasant and fitting to praise him!” (Psalm 147:1).
Throughout the Scriptures, in fact, God’s people are urged to lift their voices in songs of praise to Him. “Sing to the Lord, for he has done glorious things” (Isaiah 12:5). “He put a new song in my mouth, a hymn of praise to our God. Many will see and fear the Lord and put their trust in him” (Psalm 40:3). Our singing inspires us but also those who hear it. May we all remember: our God is great and worthy of praise.—Patricia Raybon
What role does singing play in your life? How can you make more time for singing songs of praise with those who are experiencing memory problems?
May I sing praises to You, God. Thank You for so often unlocking the minds of those with memory problems through the beauty and power of song.
찬양은 하나님을 영원토록 즐거워하는 것이다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심을 믿는게 믿음
감사하면 감사할 것들이 더많이 보인다.
찬양은 감사를 감사는 더 큰 기쁨을 준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찬양 받으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오늘도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찬양하며 시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찬양의 아름다움과 능력을 통해 사람들의 마음을 열어주셔서 한마음이 되게 인도해주소서. 찬양 사역을 담당하는 사람들에게 지혜와 믿음을 주셔서 어려운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주님을 찬양하는 일로 영광을 돌리게 하소서. 사랑과 봉사의 삶이 예배가 되고 찬양이 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덕과 유익을 끼치게 하소서. 늘어나는 코로나 감염에서 조금이라도 방역당국을 돕고 이웃의 생명을 귀하게 여겨 작은 방역지침부터 지켜나가게 도와주소서. 나보다는 남과 이웃을 먼저 배려하는 가운데 코로나 위기를 극복할 수 있게 도와주시고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코로나 감염 방지와 치료를 담당하는 사람들이 지치지 않고 맡은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새힘을 주시고 지혜를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월 18일 목요일 단상(斷想) 보화
보화(寶貨)는 보물(寶物)과 같은 뜻으로 사용하고 있다. 내가 가지고 있는 보화가 무엇일까? 보이는 보화와 보이지 않는 보화를 생각할 수 있다. 무한 경쟁 사회에서 살아가려면 물질이 필요할 것이다. 첫째 아들 성진은 레고를 너무 좋아하여 독일에서 수입하여 레고 만드는 일에 집중하면 휴일에도 2~3일을 각종 조형물을 만들었다. 자유여신상, 에펠탑, 지구본, 비행기, 선박, 자동차, 숭례문, 개선문 등을 만들어 전시하고 있다. 지금까지 레고를 구입하는데 거의 5천만원 정도를 쓴 것 같다. 결혼하기 전에 저축을 하여야 한다고 조언을 하다가 마찰을 빚은 적도 있었다. 성진의 꿈은 레고 카페를 운영하는 일이라고 한다. 성진이 생각하는 보화는 레고라고 말할 수 있다. 고 이건희 삼성회장은 자동차에 심취하여 희귀한 자동차를 고가에 구입하여 소장하였다고 한다. 용인 에버랜드 옆에 있는 삼성화재가 운영하는 자동차 박물관이 있다. 그곳에는 이건희 회장이 구입하여 소장하였던 자동차가 전시되어 있다. 어떤 자동차는 세상에서 단 2대만 있어 지동차 추산 가격이 3억원이 넘는다고 한다. 자신의 보물을 위하여 많은 돈을 쓴 이건희 회장은 고인이 되었다. 죽음 앞에 과연 어떤 보물이 귀할까?
사람의 가치관에 따라 보화는 달라질 수 있다. 성경을 보면 밭에서 귀한 보물을 발견하고 자신이 가진 다른 모든 것을 팔아 밭을 산 이야기가 나온다. 자신이 귀하게 생각하는 보물을 소유하려면 다른 것을 희생하거나 포기하여야 한다. 나의 가장 귀한 보물은 예수 그리스도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살아갈 수 있어서 감사하고 있다. 예수님의 성품을 닮아가기 위하여 예수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기도하며 삶속에서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질 수 있는 믿음을 가장 귀한 보물이라고 생각한다. 부활의 소망과 천국에서 찬양하는 모습을 그려보며 예수님이 나의 가장 귀한 보화라고 말하며 복음을 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성숙한 삶, 성숙한 문화, 성숙한 사회를 추구하는” 신형환 올림
아멘! 복음을 전하는것이 하늘에 보물 쌓는 일이지요(마6:19-21)
주님! 우리가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드리는 것을 주님은 기뻐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 할렐루야 ! 우리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이 선함이여 찬송하는 일이 아름답고 마땅하도다 “(시147:1)
”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함이라 ” (사43:21)
주님은 전능하시고 위대하시며, 무궁하신 지혜를 가지신 분이십니다.
” 그가 별들의 수효를 세시고 그것들을 다 이름대로 부르시는도다 “(시147:4)
” 여호와여 광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이김과 위엄이 다 주께 속하였사오니 천지에 있는 것이 다 주의 것이로소이다 여호와여 주권도 주께 속하였사오니 주는 높으사 만유의 머리심이니이다 ” (대상29:11)
주님! 감사함으로 여호와께 노래하면서 나아가오니 오직 주님만을 찬양하며 살겠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 여호와께서 겸손한 자들은 붙드시고 악인들은 땅에 엎드러 뜨리시는도다 ” (시147:6)
” 새 노래 곧 우리 하나님께 올릴 찬송을 내 입에 두셨으니 많은 사람이 보고 두려워하여 여호와를 의지하리로다 “(시40:3)
예루살럼을 세우시고 (매개인마다의 성전을 세우시고 ) 흩어진 자들을 모으고 (진정 복음이 있는 곳에)상심한 자들을 고치시고 (요즘 치유 많이되었음은 격한 감정이 없음이 증명)상처를 싸매시는 도다 별들의 수효를 세고 :개인마다 정확하게 한걸음씩 인도하시는 하나님
찬양듣기는 강심제이기에 저녁쯤 소침해질라할 시간대에 배치하면 기복이 현저히 줄어들지요
약간년전에 친애하는 모친에게 하루 일과를 배치한 적이 있다
오전 오후 황금시간대에 성경을 자판기로 한시간은 두드리기
찬양은 스스로 알아서 들으니 신경쓰지 않아도 됨
현재는 매일 내가 보는 장편설교문 두편이상은 볼 능력이 되어왔음 치매 ?
위대하시고 능력이 많으신 주님의 선하심을 날마다 찬송하게 하소서 상심한 자들과 그들의 상처를 고치시고 싸매시어 그들의 이름을 불러주시고 위로하여주소서 악인이라는 단어조차도 없어지고 겸손과 인애와 자애롭고 선한 자들만이 감사함으로 찬양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Amazing grace we experience when we put praise to the Lord on our lips. Furthermore old songs in our memory bring up the lost ones. I used to sing the old Korean children song like “불이야 불이야 건너산에 불이야 까마기집 다타고 달팽이 집 반탔네” 라는 동요등을 한열곡 이상 손자들 이게 가르쳤는데” 이 아이들이 지금도 기억하고 따라 부른다. Power of singing songs revokes lost memories in dimentia. In my early eighties, I still memorize old Korean children songs and hym like “하나님은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라로다 나로 하여금 푸른 풀밭에 눕게 하시며 잔잔한 물가으로 나를 인도하시네” (old hymn based on Psalm 23 not listed today’s hymnal book, sorry to say)
라는 시편 23편은 내가 서너살 혹은 너댓살 때 외가에서(mother’s home) 가정에배에서(family worship) 졸리운 눈으로 떠라 부르며 배운 찬송인데(hymn) 지금도 토씨 하나 틀리지 않고 부를수 있지 않은가!
•적용: 오늘 적용은 그동안 배웠던 한글을 상기하여(想起 そうき remind) 여 영어와 한국어를 섞어 시도(試図 しと attempt) 하였다.
상기하여(想起 そうき remind)
시도(試図 しと attempt)
I love to sing. I always enjoyed singing worship songs at church, but I sang just to sing and really never thought about what these songs were for. Now that the Lord has entered my life, songs praise having meaning. They’re a part of my relationship with God. I praise him as sing in times of gladness and sadness. All this is to worship Him who deserves all praises. Amen!
아멘!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