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22:8-13

  1. 그가 유다에게 덮였던 것을 벗기매 그 날에야 네가 수풀 곳간의 병기를 바라보았고
  2. 너희가 다윗 성의 무너진 곳이 많은 것도 보며 너희가 아랫못의 물도 모으며
  3. 또 예루살렘의 가옥을 계수하며 그 가옥을 헐어 성벽을 견고하게도 하며
  4. 너희가 또 옛 못의 물을 위하여 두 성벽 사이에 저수지를 만들었느니라 그러나 너희가 이를 행하신 이를 앙망하지 아니하였고 이 일을 옛적부터 경영하신 이를 공경하지 아니하였느니라
  5. 그 날에 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명령하사 통곡하며 애곡하며 머리털을 뜯으며 굵은 베를 띠라 하셨거늘
  6. 너희가 기뻐하며 즐거워하여 소를 죽이고 양을 잡아 고기를 먹고 포도주를 마시면서 내일 죽으리니 먹고 마시자 하는도다

370장. 주안에 있는 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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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안에 있는 나에게 딴 근심 있으랴 십자가 밑에 나아가 내 짐을 풀었네

후렴:주님을 찬송하면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내앞길 멀고 험해도 나 주님 만 따라가리

(2)그 두려움이 변하여 내 기도되었고 전날의 한숨 변하여 내 노래 되었네

(3)내 주는 자비 하셔서 늘 함께 계시고 내 궁핍함을 아시고 늘 채워 주시네

(4)내 주와맺은 언약은 영 불변하시니 그 나라 가기까지는 늘 보호 하시네

2월 17일 •수요일

절박한 해결책

성경읽기: 레위기 21-22; 마태복음 28
새찬송가: 370(통455)

오늘의 성경말씀: 이사야 22:8-13
이 일을 옛적부터 경영하신 이를 공경하지 아니하였느니라 [이사야 22:11]

17세기 후반 오렌지의 윌리엄(윌리엄 3세)은 의도적으로 나라 땅의 많은 부분을 침수시켰습니다. 이 네덜란드 군주는 침략해온 스페인 사람을 몰아내기 위해 그런 극단적인 조치를 취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효과가 없었고 방대한 넓이의 농경지가 바다로 유실되었습니다. “절박한 시기에는 절박한 조치가 필요하다.”라는 말도 있습니다.

이사야 시대에 앗수르 군대가 예루살렘을 위협하자 그들은 필사적인 조치들을 취했습니다. 포위망을 견디기 위해 저수지를 만들고, 성벽을 쌓기 위해 집들을 허물었습니다. 그들은 신중하게 그런 전술들을 세웠을지 모르지만, 가장 중요한 단계를 소홀히 했습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또 옛 못의 물을 위하여 두 성벽 사이에 저수지를 만들었느니라 그러나 너희가 이를 행하신 이를 앙망하지 아니하고 이 일을 옛적부터 경영하신 이를 공경하지 아니하였느니라”(이사야 22:11).

오늘날 우리는 집 밖에서 실제로 군대를 맞닥뜨리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폭력은 항상 평범한 방식으로 평범한 사람들을 통해 행해진다.”라고 오스왈드 챔버스는 말했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그런 “폭력”이 정말 무서운 것입니다. 감사하게도, 하나님은 우리가 폭력을 마주할 때 ‘먼저’ 그분께 필요한 것을 구하라고 우리에게 권유하십니다.

삶이 짜증 나고 풀리지 않을 때엔 그것을 하나님께로 향할 기회로 보시겠습니까, 아니면 혼자서 더 절박하게 해결책을 찾으시겠습니까?

오늘 어떤 일상의 위협에 처해 있습니까? 거기에 맞서려면 무엇이 필요할까요?

사랑의 하나님, 오늘 저의 크고 작은 모든 어려움을 들고 하나님께로 먼저 나아갑니다.

Wednesday, February 17

Desperate Solutions

The Bible in One Year Leviticus 21–22; Matthew 28 Today’s Bible Reading Isaiah 22: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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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did not . . . have regard for the One who planned it long ago. Isaiah 22:11

In the late seventeenth century, William of Orange intentionally flooded much of his nation’s land. The Dutch monarch resorted to such a drastic measure in an attempt to drive out the invading Spaniards. It didn’t work, and a vast swath of prime farmland was lost to the sea. “Desperate times call for desperate measures,” they say.

In Isaiah’s day, Jerusalem turned to desperate measures when the Assyrian army threatened them. Creating a water storage system to endure the siege, the people also tore down houses to shore up the city walls. Such tactics may have been prudent, but they neglected the most important step. “You built a reservoir between the two walls for the water of the Old Pool,” God said, “but you did not look to the One who made it, or have regard for the One who planned it long ago” (Isaiah 22:11).

We aren’t likely to encounter a literal army outside our homes today. “The batterings always come in commonplace ways and through commonplace people,” said Oswald Chambers. Yet, such “batterings” are genuine threats. Thankfully, they also bring with them God’s invitation to turn to Him first for what we need.

When life’s irritations and interruptions come, will we see them as opportunities to turn to God? Or will we seek our own desperate solutions?—Tim Gustafson

What ordinary threats do you face today? What do you need to face them?

Today, loving God, I turn to You first with all of my challenges, large and 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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