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43:14-21
- 너희의 구속자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위하여 내가 바벨론에 사람을 보내어 모든 갈대아 사람에게 자기들의 연락하던 배를 타고 도망하여 내려가게 하리라
- 나는 여호와 너희의 거룩한 이요 이스라엘의 창조자요 너희의 왕이니라
-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바다 가운데에 길을, 큰 물 가운데에 지름길을 내고
- 병거와 말과 군대의 용사를 이끌어 내어 그들이 일시에 엎드러져 일어나지 못하고 소멸하기를 꺼져가는 등불 같게 하였느니라
-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날 일을 생각하지 말라
-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 장차 들짐승 곧 승냥이와 타조도 나를 존경할 것은 내가 광야에 물을, 사막에 강들을 내어 내 백성, 내가 택한 자에게 마시게 할 것임이라
-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436장. 나 이제 주님의 새 생명 얻은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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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나 이제 주님의 새 생명얻은몸 옛것은 지나고 세 사람이로다 그생명 내맘에 강같이 흐르고 그 사람 내게서 해같이 빛난다
후렴:영생을 누리며 주안에살리라 오늘도 내일도 주함께 살리라
(2)주 안에 감추인 새생명 얻으니 이전에 좋던것 이제는 값없다 하늘의 은혜와 평화를 맛보니 찬송과 기도로 주함께 살리라
(3)산천도 초목도 새것이 되었고 죄인도 원수도 친구로 변한다 새생명 얻은자 영생을 누리니 주님을 모신맘 새 하늘이로다
(4)주따라 가는길 험하고 멀어도 찬송을 부르며 뒤따라 가리라 나 주를 모시고 영원히 살리라 날마다 섬기며 주 함께 살리라
2월 13일 •토요일
새 일
성경읽기: 레위기 14; 마태복음 26:51-75
새찬송가: 436(통493)
오늘의 성경말씀: 이사야 43:14-21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내가…… 사막에 강을 내리니 [이사야 43:19]
민물이 부족한 지역에서는 농사가 어렵습니다. 이 문제 해결을 돕기 위해 ‘씨워터 그린하우스’(해수 온실)라는 회사에서 한가지 새로운 것을 만들었습니다. 아프리카의 소말릴란드와 그와 비슷한 기후를 가진 나라들에 “냉각 주택”이란 것을 만든 것입니다. 이 냉각 주택은 태양열 펌프를 이용하여 골판지로 만든 벽에 바닷물을 조금씩 뿌립니다. 그러면 물이 판 아래로 흐르면서 소금은 뒤에 남게 됩니다. 그렇게 해서 생긴 많은 양의 민물은 그 구조물 안에서 증발하여 과일과 야채 농작물들이 잘 자랄 수 있는 습기가 있는 곳이 되게 해줍니다.
하나님은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고대 이스라엘을 위해 “사막에 강”을 내며 “새 일”을 행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이사야 43:19). 이 새 일은 하나님이 전에 애굽 군대로부터 그의 백성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행하셨던 것과 대조됩니다. 홍해 이야기를 기억하십니까?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이 과거를 기억하기를 원하셨지만, 그 과거가 현재 그들의 삶에 관여하시는 하나님의 모습을 가리는 것을 원치 않으셨습니다(18절).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내리니”(19절).
과거를 ‘돌아보는 것’은 공급하시는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믿음을 더 굳게 해줄 수 있지만, 과거에 ‘사는 것’은 성령께서 오늘 행하시는 모든 새로운 일을 보지 못하게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현재 어떻게 활동하시는지, 곧 어떻게 그의 백성들을 도우시고, 새롭게 하시고, 지키시는지 보여 달라고 간구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이것을 깨닫고 하나님과 동역하여 가까이 혹은 멀리 있는 모든 사람들의 필요를 채울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삶 속에 어떤 새로운 일을 행하고 계십니까? 하나님은 다른 이들의 삶을 돕고 이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당신을 어떻게 사용하고 계십니까?
사랑하는 하나님, 살아계셔서 끊임없이 새 일을 행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늘 바뀌는 제 필요들을 채우시는 주님을 신뢰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Saturday, February 13
Something New
The Bible in One Year Leviticus 14; Matthew 26:51–75 Today’s Bible Reading Isaiah 43: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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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e, I am doing a new thing! . . . I am making . . . streams in the wasteland. Isaiah 43:19
Farming is difficult in areas that lack fresh water. To help solve this problem, the Seawater Greenhouse company has created something new: “cooling houses” in Somaliland, Africa, and other countries with similar climates. Cooling houses use solar pumps to drizzle saltwater over walls made of corrugated cardboard. As the water moves down each panel, it leaves its salt behind. Much of the remaining fresh water evaporates inside the structure, which becomes a humid place where fruit and vegetable crops can flourish.
Through the prophet Isaiah, God promised to do a “new thing” as He provided “streams in the wasteland” for ancient Israel (Isaiah 43:19). This new thing contrasted with the old thing He had done to rescue His people from the Egyptian army. Remember the Red Sea account? God wanted His people to recall the past but not let it overshadow His current involvement in their lives (v. 18). He said, “See, I am doing a new thing! Now it springs up; do you not perceive it? I am making a way in the wilderness” (v. 19).
While looking to the past can bolster our faith in God’s provision, living in the past can blind us to all the fresh work of God’s Spirit today. We can ask God to show us how He’s currently moving—helping, remaking, and sustaining His people. May this awareness prompt us to partner with Him to meet the needs of others, both near and far.—Jennifer Benson Schuldt
What new thing is God doing in your life? How is He using you to touch others’ lives and help make the world a better place?
Dear God, I praise You as the living One who constantly does new things. Help me to trust You to meet my changing needs.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날을 생각하지 말라는 말씀을 받습니다 새 일을 행하시고 찬송받으실 주님을 기다리며 기도와 오래 참음과 거룩함으로 자라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아멘…
선교지에서 인터넷 연결이 안되어…
전시에서 하나님은 구속자 거룩한 이 창조자로 계시하며 용기를 북돋아 준다 허나 은혜받은 자의 평화시기가 길어지면 새로움이 없고 부패해진다 매일 기대하며 전진하자
사랑하는 하나님, 살아계셔서 끊임없이 새 일을 행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늘 바뀌는 제 필요들을 채우시는 주님을 신뢰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물이 부족한 곳에서 우물을 파주는 사역을 하는 사람들에게 지혜와 필요한 물질을 주셔서 생명을 구하는 사역에 최선을 다하게 하소서. 가뭄으로 식량이 부족한 곳에 살고 있는 가난한 사람들을 도울 수 있도록 기도하며 모금하는 일에 동참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섭리와 역사 가운데 과거를 돌아보며 하나님의 계획과 뜻을 발견하여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새 일에 순종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부정과 불의가 있는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여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고 공의와 정의가 구현되게 하소서. 길과 진리와 생명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월 13일 금요일 단상(斷想) 자랑
가족과 친척, 동창과 친구, 교회 성도와 동호인들이 만나 모이면 은근히 자기 자랑을 하는 사람이 많다. 명절이 되어도 아직 취업을 하지 못하거나 결혼을 하지 못한 청년들은 아예 고향에 내려가지 않으려고 한다. 그들의 처지를 이해하고 위로와 격려를 보내고 싶다. 고등학교 동창들이 ‘수다방’이란 단톡방을 운영하면서 소통하고 있다. 내가 매일 ‘오늘의 단상’이란 짧은 글을 써서 올리고 있었다. 나는 자랑하거나 가르치려고 글을 올리는 것은 아니었다. 사회 현상을 바라보거나 신앙생활을 하면서 고민하고 함께 나누고 싶은 단어를 나의 경험을 바탕으로 글을 써서 공유하려고 했었다. 나의 의도와 생각과 다른 한 동창은 나에게 꼰대 질을 하지 말라고 직설적으로 단톡방에 글을 올렸다. 또 다른 동창은 내가 쓴 글의 출처도 밝히지 않고 논리와 설득력이 없는 글을 수다방에 올리지 말라고 하였다. 또한 그는 내가 다른 곳에 있는 글을 그냥 옮겨온다고 막말을 하였다. 당시에 기분이 상하여 약간의 스트레스를 받았다. 그래서 나 자신을 성찰하며 왜 내가 쓴 글을 단톡방에 올리는가를 돌아보았다. 이런 와중에서 6명의 친구들이 전화로 위로하며 상처를 받지 말라고 격려해주어 고맙고 감사했다. 사람들의 가치관과 인생관이 서로 다르고, 관점과 생각의 차이가 있음을 인정하고 논쟁하지 않으려고 조용히 단톡방에서 나갔다.
60대 후반을 살아가고 있는 내가 자녀와 며느리, 돈과 자동차, 지식과 신앙, 배우자와 주택, 명예와 지위, 외모와 건강, 업적과 성과 등을 얼마나 자랑할 수 있는가를 돌아보았다. 내가 현재 소유하고 있는 아파트는 한 채도 없다. 타고 다니는 차도 9년이 된 1,500CC 소형 자동차이다. 정년보장 교수였지만 정년을 마치지 못하고 2006년에 사임하여 매월 사학연금으로 2,400,000원을 받아 자족하고 감사하며 생활하고 있다. 사스와 대상포진, 전립선 비대증과 복막염, 뇌경색과 우울중 등의 질병으로 엄청나게 고생하였다. 이러한 나의 모습을 돌아보며 고린도전서 2장에 나오는 ‘약함을 자랑하라’는 말씀이 생각났다. 아내와 함께 두 아들을 양육하면서 “우리는 자식 자랑을 절대로 하지 말고 남의 자식 흉을 보지 말자‘고 다짐하고 실천했다. 우리는 자식이 자라면서 언제 어떻게 변할지 모르니 하나님께서 선한 길로 인도해주시길 간구하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가진 것이나 보이는 것을 자랑하기보다는 약함을 자랑하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성숙한 삶, 성숙한 문화, 성숙한 사회’를 추구하는 신형환 올림
여호와 나의 하나님 ! 하나님은 거룩하시고, 온 우주만물의 창조자이시며, 전능자 되시며, 만왕의 왕이 되십니다.
” 나는여호와 너희의 거룩한 이요, 이스라엘의 창조자요, 너희의 왕이니라.” (사43:15)
” 진실로 하나님은 악을 행하지 아니하시며 전능자는 공의를 굽히지 아니하시느니라 “(욥34:12)
전능자 하나님 만을 바라며, 이전에 있었던 일을 기억하지 말라고 하신 말씀을 잘 지키지 못했습니다.
” 너희는 이전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날 일을 생각하지 말라”(사43:18)
” 여호와여 내 젊은 시절의 죄와 허물을 기억하지 마시고 주의 인자하심을 따라 주께서 나를 기억하시되 주의 선하심으로 하옵소서” (시25:7)
주님! 이제 새일을 행하시는 주님을 따르오니, 늘 주님만을 찬양하며 살겠습니다. 아멘! 할레루야
”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사43:21)
”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습3:17)
We are sometime fretting what God promised to do is not done sooner. But GOD is ready to begins new thing but we’re not. If He did many of us ended up in Salvation, because we are simply not ready. This said, don’t fret over Jesus doesn’t do anything but rather focus on we are not ready for His fast moving. What do you say on this?
•적용: 우리는 어떤때엔 하나님 께서 약속하신 바를 왜 더 빨리 하시지 않으실까 안달한다(焦 じれ fret). 하자만 하나님께서는 준비되어(準備 じゅんび
ready) 계신지 오래지만 우리가 그렇지 못한것 아니냐? 만약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셨더라면 우리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구원에(救援 きゅうえん salvation) 이르지 못했을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는 준비되어 있지 못하고 있으니까 말이다. 예수님께서 아무일도 하시지 않는것 보다 우리가 준비되지 못한고 있는것에 오히려 초점을(焦点 しょうてん
focus) 마추어야 하지 않을까. 여러분의 생각은(考 かんが) 신가요?
안달한다(焦 じれ fret)
준비되어(準備 じゅんび ready)
구원에(救援 きゅうえん salvation)
초점을(焦点 しょうてん focus)
생각은( 考 かんが)
Lord. Thank you for taking on the sins of my past and helping me move forward. You provided a new start as you touched me with your Holy Spirit and allowed me to build a new relationship with you and give me the nourishment with your word and prayer. Please watch over me as I grow in your name and praise your name.
아멘…
선교지에서 인터넷 연결이 안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