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2:25-33, 35-36
- 자기의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의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전하리라
- 사람이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 나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자도 거기 있으리니 사람이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그를 귀히 여기시리라
- 지금 내 마음이 괴로우니 무슨 말을 하리요 아버지여 나를 구원하여 이 때를 면하게 하여 주옵소서 그러나 내가 이를 위하여 이 때에 왔나이다
- 아버지여, 아버지의 이름을 영광스럽게 하옵소서 하시니 이에 하늘에서 소리가 나서 이르되 내가 이미 영광스럽게 하였고 또다시 영광스럽게 하리라 하시니
- 곁에 서서 들은 무리는 천둥이 울었다고도 하며 또 어떤 이들은 천사가 그에게 말하였다고도 하니
-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 소리가 난 것은 나를 위한 것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이니라
- 이제 이 세상에 대한 심판이 이르렀으니 이 세상의 임금이 쫓겨나리라
- 내가 땅에서 들리면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겠노라 하시니
- 이렇게 말씀하심은 자기가 어떠한 죽음으로 죽을 것을 보이심이러라
- 예수께서 이르시되 아직 잠시 동안 빛이 너희 중에 있으니 빛이 있을 동안에 다녀 어둠에 붙잡히지 않게 하라 어둠에 다니는 자는 그 가는 곳을 알지 못하느니라
- 너희에게 아직 빛이 있을 동안에 빛을 믿으라 그리하면 빛의 아들이 되리라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을 떠나가서 숨으시니라
464장. 믿음의 새 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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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믿음의 새빛을 밝히는 맘으로 주의 길 나서는 하나님 백성들 언제나 밝은 마음 믿음으로 살면 은혜의 구원 열매 풍성히 맺으리
(2)소망의 새빛이 가득한 맘으로 주의 길 따르는 하나님 백성들 언제나 푸른 소망으로 살면 영광의 하늘나라 면류관얻으리
(3)사랑의 새빛을 나누는 맘으로 주의 길 행하는 하나님 백성들 언제나 넓은마음 사랑으로 살면 평화릐 주님나라 이땅에 이루리 아멘
2월 8일 •월요일
빛을 믿으라
성경읽기: 레위기 4-5; 마태복음 24:29-51
새찬송가: 464(통27)
오늘의 성경말씀: 요한복음 12:25-33, 35-36
빛을 믿으라 그리하면 빛의 아들이 되리라 [요한복음 12:36]
‘강한 회오리를 동반한 폭설’이 예보되었습니다. 그것은 기압이 떨어져 겨울폭풍이 갑자기 강해질 때 발생합니다. 밤이 되자, 눈보라가 심해져 덴버 공항으로 향하는 고속도로는 ‘거의’ 한치 앞도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딸이 비행기를 타고 집으로 오고 있다면 우리는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강구하게 됩니다. 여분의 옷과 물을 챙기고 (고속도로 중간에 갇히게 되는 상황을 대비해서), 아주 천천히 운전하고, 끊임없이 기도하며, 마지막으로 똑같이 중요한 자동차 전조등을 의지해서 앞으로 갑니다. 그러면 때로는 거의 불가능한 일을 이루기도 합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죽음을 가져올(요한복음 12:31-33), 그리고 자신을 따르는 자들의 믿음과 섬김을 시험할(26절) 폭풍이 곧 닥칠 거라고 예언하셨습니다. 곧 어둡게 되어 ‘거의’ 한치 앞도 볼 수 없게 될 것이었습니다. 그때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무엇을 하라고 말씀하셨습니까? 빛(예수님)을 믿으라, 의지하라 (36절). 그것만이 앞으로 계속 나아가고 믿음을 지킬 수 있는 유일한 길이었던 것입니다.
예수님은 잠시 동안만 더 그들과 함께 있을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믿는 자들에게는 주의 성령이 함께 있어 우리의 앞 길을 비추며 계속 인도해 주십니다. 우리도 ‘거의’ 한치 앞을 볼 수 없는 어둠의 때를 지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빛이신 주님을 믿고 의지함으로, 우리는 계속 전진해 나갈 수 있습니다.
최근 어떤 어두움의 때를 지나셨습니까? 빛이신 예수님이 어떻게 계속 나아가도록 도와주셨습니까?
예수님, 어둠 가운데 빛이 되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을 의지하고 계속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Monday, February 8
Trust the Light
The Bible in One Year Leviticus 4–5; Matthew 24:29–51 Today’s Bible Reading John 12:25–33, 3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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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ieve in the light . . . so that you may become children of light. John 12:36
The weather forecast said bomb cyclone. That’s what happens when a winter storm rapidly intensifies as the atmospheric pressure drops. By the time night fell, the blizzard conditions made the highway to the Denver airport almost impossible to see. Almost. But when it’s your daughter who’s flying home to visit, you do what you have to do. You pack extra clothes and water (just in case you get stranded on the highway), drive very slowly, pray without ceasing, and last but not least, trust your headlights. And sometimes you can achieve the almost impossible.
Jesus foretold of a storm on the horizon, one that would involve His death (John 12:31–33), and one that would challenge His followers to stay faithful and serve (v. 26). It was going to get dark and be almost impossible to see. Almost. So what did Jesus tell them to do? Believe, or trust, the Light (v. 36). That was the only way they could keep going forward and stay faithful.
Jesus would only be with them a little while longer. But believers have His Spirit as our constant guide to light the way. We too will face dark times when it’s almost impossible to see the way ahead. Almost. But by believing, or trusting in the Light, we can press on.—John Blase
What dark season have you been through lately? How did Jesus, the Light, help you keep going?
Jesus, thank You for being the light in our darkness. Help us to trust and keep going.
하나님을 이미 알고 영접을 한 사람은 복되다
진리를 아는 자는 자유로울 수있다.
빛을 모르면 어둠에 쌓여있지만,
빛을 아는 자는 모든 것을 밝히 알게된다.
빛되신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라.
아멘…..책자는 몰라도 기도 전문을 올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예수님, 어둠 가운데 빛이 되어 주신 주님을 찬양하고 경배합니다. 빛이신 예수님만을 바라보고 예수님 안에 거하며 예수님만을 의지하고 계속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예수님의 말씀 안에 거할 수 있도록 매일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읊조리면서 저희를 향하신 뜻을 발견하고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게 하소서. 지금 여기에서부터(now and here) 복음을 전하며 사랑과 나눔을 삶에 적용하게 하소서. 삶의 여정을 돌아보면서 자신의 존재가치를 찾아 하나님 사랑과 이웃사랑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소서. 코로나로 생명을 잃은 영혼을 받아주시고 유족을 위로하여 주사 소망을 찾게 도와주소서. 거리두기로 인하여 사업을 제대로 할 수 없는 자영업자들이 인내하며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월 8일 월요일 단상(斷想) 배움
논어에 나오는 “학이시습지 불역열호(學而時習之 不亦說乎)?”란 뜻은 “배우고 때로 익히면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이다. 배움의 즐거움을 60대 후반을 살아가면서 새롭게 깨닫고 느끼며 실천하고 있다. 책을 읽고 배우기를 좋아하지만 국민내일카드를 사용하여 여러 강좌를 들으며 기쁨과 즐거움을 새롭게 느끼고 있다. 한국어교원 3급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하여 온라인 강의와 줌 수업에 참여하면서 내가 제일 나이가 많았다. 경영학을 전공하였지만 외국인에게 한글을 가르치려고 한국어 강좌를 듣고 수료하였다. 올해 필답 고사와 면접 시험을 보려면 아직도 가야할 길이 많이 남았다. 함께 줌 강의를 받았던 사람들이 단톡방을 만들어 정보를 공유하며 시험 준비를 위하여 격려하고 있다. 첫째 아들 성진의 권유로 유튜브 방송을 시작하려고 준비하고 있다. 성진이 장비를 사다 주어서 감사했다. 동영상 제작과 편집 기술을 익히기 위하여 컴퓨터 학원에서 토요일마다 하루 5시간 수업과 실습을 받고 있다. 포토샵과 일러스트 그리고 인디자인(출판 편집 프로그램) 수업을 작년에 받았지만 올해 다시 한번 교육을 받아 제대로 사용할 수 있게 하려고 한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가서 k-food를 알려주기 위하여 용인 평생교육원에서 한식조리기능사 수업을 받으려고 계획하고 있다.
지난 2월 1일부터 저희 부부가 인도네시아어 수업을 하루에 3시간씩 16주 총 240시간을 받아야 한다. 부부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국제대학에 자비량 선교사로 가기 위한 어학 교육을 받고 있다. 국제대학 어학당에서 운영하는 인도네시아어 교육을 줌 강의로 받고 있다. 함께 수업을 받고 있는 최진기 목사님과 이진자 사모님은 자카르타에서 한인 목회를 모범적으로 하고 은퇴를 앞두고 있으신 분이다. 두 분은 배움에 대한 열정과 의지가 얼마나 큰지 배워야 할 점이 많으신 목사님 부부이다. 아내와 함께 인도네시아어를 배우는 기쁨과 즐거움이 정말 커서 생활의 활력을 찾고 있다. 예습과 복습을 같이 하면서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한 배움의 기쁨을 느끼고 있다. 수업이 끝나고 점심 식사를 한 다음에 탄천을 걸으며 배운 것을 이야기 하면서 즐겁게 생활하고 있다. 인도네시아어를 가르치는 파니(여자)와 리드완(남자) 두 선생님의 강의법과 줌 강의 교수법이 정말 뛰어나 배울 점이 많이 있다. 여러분 증에서 지금까지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지 않은 사람들이 있다면, 고용노동부 HRD Net에 가서 카드 신청을 하여 자신에게 필요한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 강의를 받아 배움의 즐거움과 삶의 활력을 찾았으면 좋겠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성숙한 삶, 성숙한 문화, 성숙한 사회’를 추구하는 신형환 올림
빛이 되어주셔서 길을 잃지 않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 주신 그 은혜에 날마다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주님~♡
주님! 주님께서도 십자가를 지시기전 인간적인 고뇌로 힘들어 하셨던 모습을 말씀을 통해 알게 됩니다.
“지금 내 마음이 괴로우니 무슨 말을 하리요 아버지여 나를 구원하여 이 때를 면하게 하여 주옵소서 그러나 내가 이를 위하여 이때에 왔나이다” (요12:27)
” 이르시되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거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니”(눅22:42)
그러나 주님은 아버지의 영광을 위하여, 저희들의 죄를 위하여, 거부하지 아니하시고 십자가의 길로 나아가셨습니다.
” 이르시기를 인자가 죄인의 손에 넘겨져 십자가에 못 박히고 제 삼일에 다시 살아나야 하리라 하셨느니라 한대”(눅24:7)
”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히12:2)
주님! 이땅에 빛으로 오셔서 저희들의 빛이 되셨으니,이제는 빛되신 주님을 따라 빛의 아들로 살아갈 것입니다.아멘! 할렐루야
” 예수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요8:12)
”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엡5:8)
Christ came as the light of the world. His death and resurrection made that light a permanent fixture for us to follow. There were many times where I saw the light, but my sins and unwillingness to fully trust in Him made me turn away from the light. I continue to trust in His beacon of hope through his trying time and move forward as a child of light. No other light shines brighter than Jesus.
예수님의 값진 보혈이 이 세상을 빛으로 밝히 비추이지 않은 곳이 없어야하건만 세상은 아직도 어두운 곳이 너무나 많은 것 같습니다 빛으로 가장한 어둠도 드러나게 하시고 주님의 빛이 속히 어둠을 걷어내길 소망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Jesus declare himself as light of the world. And invite us to walk in Him the light. Don’t you think the world is in darkness without His light. Jesus is still invite us to the light before pitch darkness covers us. Please respond to His invitation to walk in the light.
•적용: 예수님 께서는 이 세상에 빛으로 (光 ひかりlight) 오신분 아니신가? 그리고 우리를 부르셔서 빛으로 나오라 하신다. 여러분은 빛이신 그분없이는 이 세상이 어두움이라(暗くらがり darkness) 생각치 않으시지 않습니까? 빛으로 걸어 나오라 하시는 예수님의 초대에(招待 しょうたい invitation) 반
응 하시지(反応 はんのう respond) 않으시겠습니까?
빛으로 (光 ひかりlight)
어두움이라(暗くらがり darkness)
초대에(招待 しょうたい invitation)
반응 하시지(反応 はんのう respo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