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5:8-14

  1.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2.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3. 주를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시험하여 보라
  4. 너희는 열매 없는 어둠의 일에 참여하지 말고 도리어 책망하라
  5. 그들이 은밀히 행하는 것들은 말하기도 부끄러운 것들이라
  6. 그러나 책망을 받는 모든 것은 빛으로 말미암아 드러나나니 드러나는 것마다 빛이니라
  7. 그러므로 이르시기를 잠자는 자여 깨어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 그리스도께서 너에게 비추이시리라 하셨느니라

502장. 빛의 사자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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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빛의 사자들이여 어서 가서 어둠을 물리치고 주의 진리 모르는 백성에게 복음의 빛 비춰라

후렴:빛의 사자들이여 복음의 빛 비춰라 죄로 어둔밤 밝게 비춰라 빛의 사자들이여(들이여)

(2)선한 사역 위하여 힘을 내라 주함께 하시겠네 주의 크신 사랑을 전파하며 복음의 빛 비춰라

(3)주님 부탁하신 말 순종하여 이 진리 전파하라 산을 넘고 물건너 힘을 다해 복음의 빛 비춰라

(4)동서 남북 어디나 땅끝까지 주님만 의지하고 눈어두워 못보는 백성에게 복음의 빛 비춰라

2월 6일 •토요일

당신의 명성은 어떻습니까?

성경읽기: 출애굽기 39-40; 마태복음 23:23-39
새찬송가: 502(통259)

오늘의 성경말씀: 에베소서 5:8-14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에베소서 5:8]

어느 고등학교의 스포츠 행사 때마다 테드는 관중석에서 응원하는 사람들 중에 가장 덩치가 크고 제일 목소리가 큰 사람이었습니다. 퇴행성 질환으로 몸이 쇠약해지기 전에 그는 6피트 6인치(약 2미터)의 키에 몸무게가 290파운드(약 132킬로그램)까지 나갔었습니다. 테드가 외치는 “블루!”(학교의 상징색)라는 구호나, 학교행사 때 캔디를 던져주던 일들은 전설이 되어 그는 “빅 블루”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테드가 그 지역에서 유명해진 것은 응원 때문도 아니었고, 또 젊었을 때의 알코올 중독 때문도 아니었습니다. 그것보다 하나님과 가족에 대한 사랑, 그리고 주는 것을 좋아하는 따뜻한 사람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그의 삶을 추모하는 4시간에 걸친 장례식에서 많은 사람들이 앞으로 나와 복음 안에 있는 예수님의 권능으로 구원받은 한 남자의 예수님을 닮은 힘찬 삶에 대해 간증했습니다.

에베소서 5장 8절에서, 바울은 신자들에게 “전에는 어둠이더니”라고 한 후, 곧이어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고 상기시켜 주었습니다. 그것은 예수님을 믿는 모든 신자들이 들어야 할 말씀입니다. 테드와 같은 빛의 자녀들은 이 세상의 어둠 속에 빠져 있는 사람들을 위해 할 일이 많습니다. “어둠의 열매 없는 일”에 참여해서는 안 됩니다(3-4, 11절 참조). 그리스도의 빛을 받은 믿는 사람들은 우리 지역뿐 아니라 온 세상에서 남달리 구별되는 뛰어난 증인들이 되어야 합니다(14절). 어떻게 달라야 할까요? 어둠과 빛이 다른 것처럼 그렇게 달라야 합니다.

주님의 빛을 좀 더 주도적으로 세상에 비추는 일을 망설이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우리 주위에 주님의 빛이 필요한 곳이 어디입니까?

하나님 아버지, 빛이 되는 일에 소극적인 저를 용서해 주시고, 저를 인도하여 이 세상 어두운 곳에 빛으로 사용해 주소서.

Saturday, February 6

What’s Your Reputation?

The Bible in One Year Exodus 39–40; Matthew 23:23–39 Today’s Bible Reading Ephesians 5: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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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 you are light in the Lord. Live as children of light. Ephesians 5:8

At local high school sporting events, Ted was the largest and loudest cheerleader in the stands. Before a degenerative condition took its toll on him, he stood six feet six inches tall and weighed 290 pounds. Ted’s crowd-stirring chants of “Blue!” (the school’s color) and candy-tossing at school events were legendary, earning him the name “Big Blue.”

But Ted’s reputation in his community wasn’t just for cheerleading. Neither was it for the alcohol addiction he experienced as a younger man. No, he will be remembered for his love for God and family, for his generosity and kindness. At a four-hour “home-going service” that celebrated his life, person after person came forward to testify about the vibrant Christlike ways of a man who’d been rescued from darkness by the power of Jesus through the gospel.

In Ephesians 5:8, Paul reminded believers that they “were once darkness” but quickly noted, “but now you are light in the Lord. Live as children of light.” Such is the call for every believer in Jesus. Children of light, like Ted, have much to offer those engulfed in this world’s darkness. “Fruitless deeds of darkness” are to be avoided (see vv. 3–4, 11). Those in our communities and throughout the world need the brilliant, distinctive witness of those upon whom Jesus has shined (v. 14). How distinctive? As different as light is from darkness.—Arthur Jackson

What are some reasons we hesitate to more intentionally spread Christ’s light in this world? Where are the places around you that need His light?

Father, forgive me for my passivity about being light. Lead me and use me as light in the dark spaces of this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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