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41:10-13
-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 보라 네게 노하던 자들이 수치와 욕을 당할 것이요 너와 다투는 자들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이 될 것이며 멸망할 것이라
- 네가 찾아도 너와 싸우던 자들을 만나지 못할 것이요 너를 치는 자들은 아무것도 아닌 것 같고 허무한 것 같이 되리니
- 이는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이 네 오른손을 붙들고 네게 이르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 할 것임이니라
524장. 갈길을 밝히 보이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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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갈길을 밝히 보이시니 주앞에 빨리 나갑시다 우리를 찾는 구주 예수 곧 오라하시네
후렴:죄악벗은 우리 영혼은 기뻐뛰며 주를 보겠네 하늘에 계신 주 예수를 영원히 섬기리
(2)우리를 오라 하시는말 기쁘게 듣고 순종하세 구주를 믿기 지체 말고 속속히 나가세
(3)주 오늘 여기 계시오니 다와서 주의 말씀 듣세 듣 기도하며 생각하니 참 진리 시로다
2월 5일 •금요일
단단히 붙잡으라
성경읽기: 출애굽기 36-38; 마태복음 23:1-22
새찬송가: 524(통313)
오늘의 성경말씀: 이사야 41:10-13
이는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이 네 오른손을 붙잡고 [이사야 41:13]
헤리엇 터브맨은 19세기 미국의 위대한 영웅 중의 한 사람입니다. 그녀는 미국 북부의 자유 지역으로 탈출하여 자신이 먼저 노예 상태에서 벗어난 후 300명이 넘는 같은 처지의 노예들을 자유로 인도하는 놀라운 용기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녀는 자신이 얻은 자유를 누리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열아홉 차례에 걸쳐 노예제도가 있는 여러 주로 되돌아가 친구와 가족과 모르는 사람들까지 자유로 인도해내는 일을 감행했으며, 때로는 캐나다까지 걸어서 그들을 인도하기도 했습니다.
무엇이 터브맨으로 하여금 그처럼 용감한 일을 하게 했을까요? 믿음이 깊은 그녀는 언젠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항상 하나님께 이렇게 말했어요. 제가 하나님을 단단히 붙잡고 있을 테니, 하나님께서 저를 책임져 주셔야 해요.” 사람들을 인도하여 노예 생활에서 벗어나게 할 때 하나님께 전적으로 의지했던 것이 그녀가 성공할 수 있었던 보증 마크였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손을 “단단히 붙잡는다”는 것이 무슨 의미일까요? 이사야서의 한 구절은 우리가 하나님의 손을 잡을 때 실제로는 하나님이 우리를 붙잡으시는 것이라는 사실을 알려줍니다. 이사야는 하나님의 말씀을 이렇게 전합니다. “이는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이 네 오른손을 붙들고 네게 이르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41:13).
헤리엇이 하나님을 단단히 붙잡자 하나님이 그녀를 책임져 주셨습니다. 당신은 지금 어떤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당신의 손과 삶을 “붙잡고” 계시므로 하나님의 손을 단단히 잡고 계십시오.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이 당신을 도와주십니다.
지금 당신의 가장 큰 문제는 무엇입니까? 어떤 행위와 말로 당신이 하나님을 믿고 있다는 것을 그분께 알려드리겠습니까?
하늘에 계신 아버지, 제 힘만으로 살아가려고 할 때 삶이 힘듭니다. 그래서 아버지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큰 문제에 마주칠 때, 제 곁에 오셔서 저 혼자가 아님을 알게 해주소서.
Friday, February 5
Hold Steady
The Bible in One Year Exodus 36–38; Matthew 23:1–22 Today’s Bible Reading Isaiah 41: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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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m the Lord your God who takes hold of your right hand. Isaiah 41:13
Harriet Tubman was one of the great American heroes of the nineteenth century. Showing remarkable courage, she guided more than three hundred fellow slaves to freedom after she first escaped slavery by crossing into free territory in the United States North. Not content to simply enjoy her own freedom, she ventured back into slave states nineteen times to lead friends, family, and strangers to freedom, sometimes guiding people on foot all the way to Canada.
What drove Tubman to such brave action? A woman of deep faith, she at one time said this: “I always told God, I’m going to hold steady on you, and you’ve got to see me through.” Her dependence on God’s guidance as she led people out of slavery was a hallmark of her success.
What does it mean to “hold steady” to God? A verse in the prophecy of Isaiah might help us see that in reality it’s He who holds us as we grab His hand. Isaiah quotes God, who said, “I am the Lord your God who takes hold of your right hand and says to you, Do not fear; I will help you” (41:13).
Harriet held tightly to God, and He saw her through. What challenges are you facing? Hold steady to God as He “takes hold” of your hand and your life. “Do not fear.” He will help you.—Dave Branon
What’s your biggest challenge right now? What can you do or say to let God know you trust Him?
Father in heaven, life is hard when we try to do it alone, so I need Your help. Please come alongside me in my greatest challenges and help me know I’m not alone.
하늘에 계신 아버지, 제 힘만으로 살아가려고 할 때 삶이 힘들다는 것을 주님께 고백하며 주님만을 바라보고 도움을 구하게 하소서. 감당하기 어렵고 힘든 문제에 마주칠 때, 제 곁에 오셔서 저 혼자가 아님을 알게 해주소서. 언제나 임미누엘 하나님께서 함께하여 주시고 선한 길로 인도햐 주심에 감사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설사 기도의 응답이 없을지라도 저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과 계획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하나님의 때와 방법에 순종하게 하소서. 해외에서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님들을 안전하게 지켜주시고 사랑으로 복음을 전하게 도와주소서. 한국교회 목회자들이 복음의 본질과 기본으로 회복되어 겸손하게 말씀을 선포하며 삶이 본이 되게 하소서, 성령이 말씀 하시는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순종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월 5일 단상(斷想) : 통찰
통찰(通察, insight)이란 ‘예리한 관찰력으로 사물이나 현상을 꿰뚫어 봄’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통찰력은 사물이나 현상을 통찰하는 능력이나 힘을 뜻한다. 복잡한 사회 현상이나 개인의 얽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밖으로 들어나는 현상이나 사실보다는 내면에 있는 본질을 볼 수 있는 통찰력이 있어야 한다. 많은 대학들이 입학정원을 채우지 못하여 문을 닫거나 무리한 학사 운영을 하고 있다. 벚꽃이 피는 순서로 대학이 하나 둘씩 문을 닫고 있다는 기사를 보면서 몇 가지 생각을 했다. 만약 정책을 수립하여 집행하는 사람들이 인구통계학의 기본을 알았더라면 대학설립 허가와 입학정원 확대 정책을 무리하게 하였을까? 18년 전에 출생한 아이의 숫자가 올해 대학 입학생이 된다는 기본 상식도 무시하고 정책을 집행하였던 것이다. 인구의 동향과 추세를 조금이라도 헤아려 보았다면 대학설립과 입학정원을 확대하는 정책을 무리하게 추진하지 않았을 것이다.
제 처제가 어려서 뇌성마비를 앓아 오른쪽 손과 발에 장애가 있어서 생활에 많은 불편이 있다. 그래서 중학교와 고등학교도 집에서 가까운 학교에 다녔다. 처제 고등학교 3학년 시절에 대학입시 경쟁이 무척 심하였다. 그때 내가 처제에게 학력인정 대학인 한일신학교 사회복지학과에 진학하라고 조언을 해주었다. 앞으로 사회복지사의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예상과 본인의 장애를 극복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하여 방향을 제시하여 주었다. 다행스럽게 처제가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1년 만에 정부가 사회복지사를 전국에서 2,500명을 채용하여 읍면동사무소에 배치하는 계획을 발표하였다. 처제는 전라북도 사회복지사 공무원이 되어 25년 이상을 성실하게 근무하고 있다. 자신의 장애를 극복하여 운전하며 왼손으로 컴퓨터를 사용하며 업무를 잘 감당하고 있다. 결혼하여 행복한 가정 생활을 하고 있어서 보기에 참으로 좋다. 100세 시대를 앞에 둔 우리가 미래 사회가 어떻게 될 것인가를 예리하게 통찰하여 준비하면 좋겠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성숙한 삶, 성숙한 문화, 성숙한 사회”를 추구하는 신형환 올림
하나님의 약속 …너를 붙들어 주리라
불확실한 인생을 살아가면서 전능자의 약속…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든든한 약속이다
적들과 반대자들로 부터 보호해주겠다는 약속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가장 확실한 약속이다.
자신이 격어온만큼 지도를 형성해서 새벽 기도 아침마당을 이룹니다
요즘 코로나 봉쇄 심해져서 소상인들이 월세임대료 힘들때 복음이 되요
전도가 너무 쉽지요
주님! 거친파도와 회오리 같은 폭풍이 저의 삶과 부딪칠 때 주님은 늘 손 내시면서 ‘단단히 붙잡으라’ 고 말씀하십니다.
” 두려워말라 내가 너와 함께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 (사 41:10)
” 또 주께서 주의 구원하는 방패를 내게 주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들고 주의 온유함이 나를 크게 하셨나이다”(시18:35)
그러나, 저의 교만과 정욕으로 주님의 팔을 외면하고, 저의 연약함으로 주님의 손을 놓칠때가 너무 많았습니다.
” 교만하여 저주를 받으며, 주의 계명들에서 떠나는 자들을 주께서 꾸짖으셨나이다 ” (시119:21)
” 그들의 총명이 어두워지고 그들 가운데 있는 무지함과 그들의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도다” (엡4:18)
주님! 다시 저를 붙들어 주셨으니 주님의 강한 팔에 의지하여 담대함으로, 흔들림 없이 제게 주신 사명을 감당하는 자가 되겠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 내가 주의 신을 떠나 어디로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할지라도 곧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시139:7-10)
” 나의 달려갈 길과 주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행20:24)
Whenever we are in fear, we wish we could only hear this verse 13: “For I am the Lord your God
who takes hold of your right hand
and says to you, Do not fear;
I will help you.” Through today’s passage God is telling to “take heart and encourage us do not fear that I am with you” Jesus already knew we would easily collapse upon fear as mere human. The matter is we could would ever to hear Jesus’ charge!
•적용: 우리가 공포에(恐怖 きょうふ fear)휩싸일 때 마다 다만 예수님의 이 말씀이 들리기만 하다면야, 본문 13 절은 “이는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이 네 오른손을 붙들고 네게 이르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 할 것임이니라” 라고 말씀하신다. 예수님 께서는 이미 우리가 단지(単に たんに mere) 인간으로 서는 두려움 앞에서 쉽게 무너져 내릴것이란(崩壊 ほうかい collapse) 사실을 아셨음으로 “담대하하라(胆大 だいたん 大胆 take heart), 두려워 하지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고 하신다. 문제는(問題 もんだい the matter) 예수님의 앞으로 나아가라는(突撃 とつげき
charge 돌격) 명령을 들을수 있느냐 여부이다.
공포에(恐怖 きょうふ fear)
단지(単に たんに mere)
무너져 내릴것이란(崩壊 ほうかい collapse)
담대하하라(胆大 だいたん 大胆 take heart)
문제는(問題 もんだい the matter)
(突撃 とつげき charge 돌격)
소용없다 하나님 내일 로또 3등 당첨되게 해주소서 아멘
형제님에게 다음의 성경말씀을 드립니다 .깊이 묵상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디모데전서6:10, 마태복음4:17,요한복음5:24
God. Thank you for letting me know I am never alone. Fear and selfishnes drove me away from you for a long time, but in my darkest hour came to rescue me did not let go. Even though life feels like trying to balance myself on bike for the first time, I know you are holding my hand guiding me through these times. Whatever this life may bring, I am reminded this life moves by your will alone.
하나님, 오늘 제가 참 힘든 일을 겪었는데 주신 말씀으로 크게 위로를 받습니다 두려워도말고 놀라지도말고 든든히 저를 도와주시고 잡아주신다는 약속을 감사히 받습니다 미흡한 저 혼자서 생각하고 결정하는 삶이 참 어렵고 힘듭니다 저의 손을 잡아주시고 든든한 보호자가 되어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