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5:1-12
- 나는 참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라
- 무릇 내게 붙어 있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그것을 제거해 버리시고 무릇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열매를 맺게 하려 하여 그것을 깨끗하게 하시느니라
- 너희는 내가 일러준 말로 이미 깨끗하여졌으니
-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려져 마르나니 사람들이 그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는 내 제자가 되리라
-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342장. 너 시험을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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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너 시험을 당해 죄짓지 말고 너 용기를 다해 곧 물리치라 너 시험을 이겨 새힘을 얻고 주예수를 믿어 늘 승리하라
후렴:우리구주의 힘과 그의 위로를 빌라 주님 네편에 서서 항상 도우시리
(2)네 친구를 삼가 잘 선택하고 너 언행을 삼가 늘 조심하라 너 열심을 다해 늘 충성하고 온정성을 다해 주 봉사하라
(3)잘 이기는 자는 상 받으리니 너 낙심치 말고 늘 전진하라 네 구세주 예수 힘 주시리니 주예수를 믿어 늘 승리하라
2월 2일 •화요일
더 잘 자라게 가지치기
성경읽기: 출애굽기 29-30; 마태복음 21:23-46
새찬송가: 342(통395)
오늘의 성경말씀: 요한복음 15:1-12
무릇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열매를 맺게 하려 하여 그것을 깨끗하게 하시느리라 [요한복음 15:2]
러시안 세이지(관목 식물의 일종)에 꿀벌이 사뿐히 내려앉는 것을 보며 나는 무성히 자란 그 관목이 발산하는 색조에 감탄하였습니다. 나무의 눈부신 푸른 꽃들은 우리의 눈길을 끌고 벌들도 끌어당겼습니다. 그러나 작년 가을까지만 해도 나는 이 나무가 꽃을 다시 피울 수 있을지 의심스러웠습니다. 왜냐하면 장인 장모님이 이 페리윙클(푸른 꽃을 피우는 식물)을 밑동까지 가지치기하시는 것을 보고 그것을 없애버리려고 그러시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때엔 무자비하게 느껴졌던 가지치기였지만 지금 그 빛나는 결과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사정없이 잘라낸 데서 놀랍도록 아름다운 것이 나오는 그 모습에, 예수님도 믿는 자들 가운데 행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가지치기 이야기로 설명하셨는지 모릅니다. 요한복음 15장에서 예수님은 “나는 참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라…… 무릇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열매를 맺게 하려 하여 그것을 깨끗하게 하시느니라”(1-2절)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하나님이 좋은 때나 나쁜 때나 언제든지 우리 안에서 영적인 회복과 결실을 위해 일하고 계신다는 것을 상기시켜 줍니다(5절). 살다가 어려움이 생기고 정서도 바닥나 “가지치기”의 과정에 들어서면 언제 다시 살아날 수 있을까 의문스러울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그분께 계속 붙어있으라고 권하십니다.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4절).
예수님으로부터 영적인 영양분을 지속적으로 얻을 때 우리 삶에 나타나는 아름다움과 결실들이(8절) 하나님의 선하심을 세상에 드러내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힘든 삶을 성장과 결실을 위해 사용하시는 것을 어떻게 경험해 보셨습니까? 시간이 지나면 하나님의 손길이 우리 삶 가운데 역사하신 것을 볼 수 있다는 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하나님 아버지, 제 삶에 아름다움과 변화를 가져오기 위해 하나님께서 일하 신다는 것을 알고, 제 인생의 어려운 시절에도 하나님을 신뢰하게 하소서.
Tuesday, February 2
Pruned to Thrive
The Bible in One Year Exodus 29–30; Matthew 21:23–46 Today’s Bible Reading John 1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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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 branch that does bear fruit he prunes so that it will be even more fruitful. John 15:2
As I watched a bumblebee land lightly on the Russian sage, I marveled at the bush’s lush branches exploding with color. Its brilliant blue blossoms attracted eyes and bees alike. Yet only last fall, I’d wondered if it would ever blossom again. When my wife’s parents trimmed the periwinkle plant down to a stub, I’d assumed they’d decided to get rid of it. But now I was witnessing the radiant result of pruning that had seemed brutal to me.
The surprising beauty that results from harsh cuts may be one of the reasons Jesus chose pruning imagery to describe God’s work among believers. In John 15, He says, “I am the true vine, and my Father is the gardener. . . . Every branch that does bear fruit he prunes so that it will be even more fruitful” (vv. 1–2).
Jesus’ words remind us that in the good times and bad, God is always working in us toward spiritual renewal and fruitfulness (v. 5). During “pruning” seasons of suffering or emotional barrenness, we may wonder if we’ll ever thrive again. But Christ encourages us to continue to stick close to Him: “No branch can bear fruit by itself; it must remain in the vine. Neither can you bear fruit unless you remain in me” (v. 4).
As we continually draw spiritual nourishment from Jesus, the resulting beauty and fruitfulness in our lives (v. 8) will show the world God’s goodness.—Adam R. Holz
How have you seen God use struggle in your life to produce growth and fruitfulness? How do you think time gives us the perspective to see God’s hand at work in our lives?
Father, help me to trust You during difficult seasons in my life, knowing that You are at work to bring beauty and change.
하나님을 맛보아 알라 ….
맛본 사람은 그맛을 못잊어 자꾸 먹고자한다.
사람들은 안정되면 모험을 두려워 한다
믿음은 할 필요도 없고 안해도 되지만
예수님 사랑 때문에 시간과 돈을 드려 이웃을 섬김
저희를 사랑하시는 주님 안에 거하시 원합니다 깨끗하여져서 많은 열매를 맺고 주께 영광돌리며 구하고 이루지 못할 것이 없는 주의 기뻐하시는 자녀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님! 하나님은 포도원 농부시고, 예수님은 참포도나무시며, 우리는 포도나무 가지라 하시면서 풍성한 열매 맺기를 원하십니다.
”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안에, 내가 저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요15:5)
“이와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마7:17)
주님을 떠나서는 결코 열매 맺을수 없다고 하셨는데도 저의 고집과 교만으로 스스로 열매 맺기를 원할때가 참으로 많았습니다.
”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느니라”(마7:18-19)
” 무릇 내게 있어 과실을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이를 제해 버리시고 무릇 과실을 맺는 가지는 더 과실을 맺게 하려하여 이를 깨끗게 하시느니라”(요15:2)
주님! 그러나 이제는 생명되신 나무에 견고히 붙어 , 비바람 폭풍이 몰아쳐도 결코 부러지지 아니하며, 꺽이지 아니하여, 아버지 보시기에 아름답고 풍성한 열매를 맺는 충실한 가지가 되겠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 너희가 과실을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가 내 제자가 되리라”(요15:8)
” 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마7:20)
하나님 아버지, 참 포도나무이신 예수님안에 거하여 풍성한 열매를 맺게 하소서. 저희 삶에 아름다움과 변화를 가져오기 위해 하나님께서 일하 신다는 것을 알고, 저희 인생의 어려운 시절에도 하나님을 신뢰하게 하소서. 인생의 불필요한 가지를 말씀과 기도로 잘라낼 수 있는 믿음과 행함을 주옵소서. 분노와 남용, 무분별과 무관심의 가지들을 과감하게 잘라낼 수 있도록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여 성령의 열매를 풍성히 맺게 하소서. 말씀 묵상과 기도 가운데 예수님이 주시는 영적 자양분으로 예수님의 인격을 닮아가게 하소서. 오늘도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소서. 하나님이 주시는 비전에 감사하며 함께 동역하며 협력할 수 있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월 2일 단상(斷想) : 트렌드
트렌드(trend)란 ‘사상이나 행동 또는 어떤 현상에서 나타나는 일정한 방향’을 의미한다. 2020년 코로나로 인하여 개인의 삶과 기업의 경영에 엄청난 영향을 주고 있다. 감염 방지와 예방을 위하여 비대면 또는 비접촉의 삶이 확산되면서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온라인 상품 구매, 온라인 강의와 회의, 재택근무, 비대면 예배, 통제와 규제 등의 방향으로 전환되고 있다. 거리두기와 5인 이상 모임 규제로 추석 명절과 설 명절에도 고향을 방문할 수 없게 되었다. 결혼식과 장례식까지도 참석하는 사람의 숫자를 제한하여 코로나 감염 방지를 하고 있다. 산업 분야에 있어서도 석탄 중심의 탄소 산업에서 환경을 중요시하는 그린 산업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아날로그로부터 디지털 방식으로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인공지능과 블록체인 기술을 통하여 빅데이터 분석으로 새로운 산업이 대두되고 있다. 정치계와 경제계에서도 4차 산업혁명이란 단어가 화두가 되어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고 변화하려고 노력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중국에서 홍콩을 통제하기 위한 보안법을 제정하여 2021년 6월 시행을 앞두고 홍콩 엑서더스가 일어나고 있다. 영국 여권을 가진 홍콩 시민들이 영국으로 이주하려고 한다. 우리나라 수출 4위인 홍콩에서 경영의 환경 변화로 인하여 다른 나라로 이전을 검토하고 실행에 옮기는 한국 기업이 많다.
트렌드 분석은 앞으로의 트렌드가 어떻게 진행 될 것인지 “예측”하여 그것에 관련된 내용을 계획하는 것을 말한다. 개인적인 삶의 분야에서 트렌드가 어떻게 되는가를 분석하고 검토하여 변화에 대처하여야 할 것이다. 신앙생활과 인간관계에서는 트렌트에 쫓아가기 보다는 본질과 기본에 충실하여야 할 것 같다. 기본을 무시하여 낭패를 본 적이 있었다. 기초와 기본 질서 규칙을 새롭게 하여야 한다. 사회의 시류에 편승하지 않고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를 만들어 가야 한다. 한국 교회는 외형적인 성장으로부터 내적 성숙과 변혁으로 변화되어야 한다. 한국 교회가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겸손히 하면서 지탄의 대상에서 존경의 대상으로 변화되길 소망한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성숙한 삶, 성숙한 문화, 성숙한 사회”를 추구하는 신형환 올림
4절 5절 6절 반복해서 늘 항시 나 안에 있으라면서 그래야 열매 맺고 사랑하고 기쁨이 넘친다고 한다
광야로 데려가서 열정이 바닥나고 자신의 죄를 통한하며 더는 몸부림치지 못할때 은혜의 종합세트가 임한다는
확정된 성결함이 얼마나 좋은지요 기쁨은 기독교인의 안심환이다
Even with plant the pruning is agonizing process to bear much rich fruit. Needless to say refining ourself in line with God’s teaching is painful cutting off from undesirable acts is required to refine ourselves.
•적용: 열매를 맺기의하여(剪枝 せんし pruning) 가지치기를 하느는것은 식물에(植物 しょくぶつ plant)게도 고통의 과정이다(苦痛の課程 くつう かていつう agonizing process). 우리가 하나님의 가르침에 마추어 정제되기(精製 せいせい refine) 위하여 바람직하지 못한 행위를(好ましくない行い konomashikunai okonai undesirable acts) 청산 하는것도(清算 せいさんcutting off) 고통(苦痛 くつう painful) 가운데서도 해야할 일이 아닌가?
가지치기를 하느는것은 (剪枝 せんし pruning)
식물에(植物 しょくぶつ plant)
고통의 과정이다(苦痛の課程 くつう かていつう agonizing process)
정제되기(精製 せいせい refine)
바람직하지 못한 행위를(好ましくない行い konomashikunai okonai undesirable acts)
청산 하는것도(清算 せいさんcutting off)
고통(苦痛 くつう painful)
God. Thank you for being the spiritual gardener in our lives. So many times have I tried to be fruitful on my own. So many times did I think the fruit was ripe but it was only looking that way from the outside. You give water when I am quence and yearn. Through the trials that this life on earth brings, you cut them way so that I can further grow with Son as the the vine.
Your comments upon reading encorages me!
Thank you sharing your grace after everyday meal of blessin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