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7:24-29
-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추를 반석 위에 놓은 까닭이요
-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
- 예수께서 이 말씀을 마치시매 무리들이 그의 가르치심에 놀라니
- 이는 그 가르치시는 것이 권위 있는 자와 같고 그들의 서기관들과 같지 아니함일러라
204장. 주의 말씀 듣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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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의 말씀 듣고서 준행하는 자는 반석 위에 터 닦고 집을 지음 같아 비가 오고 물 나며 바람 부딪쳐도 반석위에 세운 집 무너지지 않네
후렴:잘 짓고 잘 짓세 우리집 잘 짓세 만세반석 위에다 우리집 잘 짓세
(2)주의 말씀 듣고도 행치 않는 자는 모래 위에 터 닦고 집을 지음 같아 비가 오고 물 나며 바람 부딪칠 때 모래 위에 세운 집 크게 무너지네
(3)세상 모든 사람들 집을 짓는 자니 반석 위가 아니면 모래 위에 짓네 우리 구주 오셔서 지은 상을 줄 때 세운 공로 따라서 영영상벌 주리
2월 1일 •월요일
반석 위에 지은 집
성경읽기: 출애굽기 27-28; 마태복음 21:1-22
새찬송가: 204(통379)
오늘의 성경말씀: 마태복음 7:24-29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마태복음 7:24]
미국의 어느 주에는 3만 4천호나 되는 집이 잘못된 기초공사로 붕괴될 위험에 처해있습니다. 한 콘크리트 회사가 어느 채석장에서 돌에 광물질이 섞여있는 것을 모른 채 돌을 캐내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이것 때문에 콘크리트가 갈라지고 부서지게 된 것입니다. 이미 6백여 채의 집이 무너졌고 그 숫자는 시간이 지나면서 급증할 것으로 보입니다.
예수님은 잘못된 기초 위에 집을 짓는 것에 비유하시면서 우리 삶을 불안정한 토대 위에 짓는 것은 그보다 훨씬 위험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 중 어떤 사람들은 삶을 견고한 반석 위에 지어서 극심한 폭풍우를 만나도 든든히 서 있을 수 있지만, 어떤 사람들은 모래 위에 세워 폭풍이 몰아칠 때 “심하게” 무너져버린다고 하셨습니다(마태복음 7:27). 흔들리지 않는 토대와 무너지는 토대의 한 가지 차이는 그리스도의 말씀을 “실천”하느냐 않느냐는 것입니다(26절). 문제는 주님의 말씀을 ‘듣느냐’ 아니냐가 아니라, 주님께서 힘주실 때 그 말씀을 ‘실천하느냐’ 않느냐 하는 것입니다.
세상에는 많은 지혜와 더불어 많은 조언과 도움들이 있고 그중 많은 것이 선하고 유익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진리에 겸손히 순종하는 것 외의 다른 기초에 우리 삶을 세우면 문제를 일으키게 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힘으로 그분의 말씀을 행하는 것만이 집, 곧 우리 ‘삶’을 반석 위에 짓는 유일한 길입니다.
누구의 지혜나 통찰, 의견을 가장 많이 듣습니까? 예수님의 말씀을 실천하며 삶의 기초를 더 잘 세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하나님, 제 삶의 많은 경우가 불안하고, 그때뿐이고, 모래 위에 지은 삶 같습니다. 이젠 흔들리지 않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하나님께 순종하게 도와주소서.
Monday, February 1
A House on a Rock
The Bible in One Year Exodus 27–28; Matthew 21:1–22 Today’s Bible Reading Matthew 7:2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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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one who [practices] these words of mine . . . is like a wise man who built his house on the rock. Matthew 7:24
As many as 34,000 homes in one US state are at risk of collapsing due to faulty foundations. Without realizing it, a concrete company pulled stone from a quarry laced with a mineral that, over time, causes concrete to crack and disintegrate. The foundations of nearly six hundred homes have already crumbled, and that number will likely skyrocket over time.
Jesus used the image of building a home atop a faulty foundation to explain the far riskier danger of building our lives on unsteady ground. He explained how some of us construct our life on sturdy rock, ensuring that we hold solid when we face fierce storms. Others of us, however, erect our lives on sand; and when the tempests rage, our lives tumble “with a great crash” (Matthew 7:27). The one distinction between building on an unshakable foundation and a crumbling one is whether or not we put Christ’s words “into practice” (v. 26). The question isn’t whether or not we hear His words, but whether we practice them as He enables us.
There’s much wisdom offered to us in this world—plus lots of advice and help—and much of it is good and beneficial. If we base our life on any foundation other than humble obedience to God’s truth, however, we invite trouble. In His strength, doing what God says is the only way to have a house, a life, built on rock.—Winn Collier
Whose wisdom, insights, or opinions do you listen to the most? How can you better build your life’s foundation by putting Jesus’ words into practice?
God, so much of what I experience feels unsteady and temporary, a life built on sand. I want to live a solid life. Help me to obey You.
기초를 튼튼하게 놓는 것, 확실하게 아는 것
인생 살아가려면 기초교육을 충실하게 받아야한다
중요한 것은 유치원에서 다 배운다.
교회에서도 구원과 영생을 배우면 된다
문제는 얼마나 숙지하고 삶에서 실천하느냐 ?
하나님, 제 삶의 많은 경우가 불안하고, 그때뿐이고, 모래 위에 지은 삶 같사오니 이젠 흔들리지 않는 삶을 살아갈 수 있게 도와주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읊조리며 깨달은 것을 삶에 적용하고 실천하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들려주시는 세미한 음성에 순종하게 도와주소서. 삶의 목적과 기초를 하나님의 말씀에서 찾게 하소서. 저희의 삶을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작은 일부터 사랑과 자비, 겸손과 온유, 절제와 협력으로 지역사회에 덕과 유익을 끼치게 하소서. 코로나로 생명을 잃은 영혼을 받아주시고 유족들을 위로하여 주셔서 평안을 찾게 하소서. 방역과 치료의 일선에서 수고하는 사람들에게 지혜와 능력을 주시어 지치지 않고 사명감으로 자신의 직무를 성실하게 감당할 수 있게 인도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2월 1일 단상(斷想) : 최선
최선(最善)이란 ‘가장 좋고 훌륭함 또는 그런 일’을 의미한다. 그리고 ‘온 정성과 힘’의 의미로 사용되기도 한다. ‘최선을 다하다’라는 뜻은 최대한 본인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마음과 힘과 정성을 다하여 성실하게 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갈등과 대립, 경쟁과 모함이 난무한 사회에서 최선의 삶이 무엇일까? 이혼하는 가정의 숫자가 늘어나고 있다. 노동자와 사용자가 극심한 대립으로 파업과 사업장 폐쇄 같은 극단의 상황이 일어나고 있다. 가장 귀한 생명까지도 경시하여 자살하는 사람의 숫자가 늘어나고 있다. 빈부의 차이가 너무 많이 나서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여야 정치 대립으로 공존과 공생보다 상대를 인정하지 않고 정쟁만 일삼고 있다. 국민들은 보수와 진보의 진영논리에 함몰되어 계층과 진영의 대립이 심화되고 있다. 천박한 자본주의와 이기주의로 치닫고 있어서 함께 사는 사회보다는 나만 잘 살면 된다는 풍조가 만연되어 있다.
코로나로 인하여 비접촉 또는 비대면 상황에서 많은 문제가 있는 우리나라를 생각하며 자신의 지난 삶을 돌아보고 성찰하면서 기본과 본질로 돌아가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먼 곳에서 또는 큰 일부터 최선을 찾기보다는 나와 내 가정부터 기본에 충실하여 기초부터 다시 세워나가야 할 것 같다. 오늘 나에게 주어진 시간과 물질, 재능과 경험을 지역사회와 공동체를 위하여 사용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을 해본다. 정창균 합동신학대학원 총장이 “검은 도화지 위에 하얀 점 하나를 찍는 심정으로 살아가자”라는 이야기가 생각이 난다. 극히 작은 일부터 최선을 다하면 좋겠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성숙한 삶, 성숙한 문화, 성숙한 사회”를 추구하는 신형환 올림
어떤 위험에도 무너지지않는 반석 위에 집을 짓기원합니다 주님의 말씀안에서 든든한 기도와 순종으로 삶을 이끌어주소서 2월을 시작하며 변함없는 믿음과 신실한 기도로 세워지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인생은 한탕 모험 해볼만한 여정이다 생활의 어느 영역이든 예수님의 말씀이 주장을 할수 없다면 주라고 부를수 없다
그러니 비가 내리고 홍수나고 바람까지 겹치거든 끝장이라 생각말고 인생의 멋짓 시간이라 실체를 만들어보자
We are living so many theories or modern thoughts which shook the foundation of universal truth. Mankind never lived in such a stage of distorted thoughts or biased claims as today. But the teaching in bible shines more insights on never changeable truth. Let’s not be astrayed to side with false teachings.
•적용: 오늘날 우리는 보편적(普遍的 ふへんてき universal) 진리라는(真理 しんり truth) 기초를(基礎 きそ foundation) 흔들어 대는 수많은 현대적 이론과(現代的 理論 げんだいてき りろん modern theories) 사상의(思想 しそう thoughts) 주장(主張 しゅちょう claim) 속에 살고있다 인류는(人類 じんるい mankind) 이보다 더한 왜곡되고(歪曲 わいきょく distorted) 편향된(偏向 へんこう biased) 주장(主張 しゅちょう claim) 가운데 살았던 적이 있는가? 그러나 진리는(真理 しんり truth) 결코 변개할수(変改 へんかい change) 없으며 성경이 가르치고 말씀하는 통찰은(洞察する どうさつする insight) 더 밝은 빛을 발한다. 이 거짓 가르침에 기울어 미혹되지(惑迷 まどう まよう astrayed) 말아야 한다.
보편적(普遍的 ふへんてき universal)
진리라는(真理 しんり truth)
기초를(基礎 きそ foundation)
현대적 이론과(現代的 理論 げんだいてき りろん modern theories)
사상의(思想 しそう thoughts)
주장(主張 しゅちょう claim)
진리는(真理 しんり truth)
변개할수(変改 へんかい change)
통찰은(洞察する どうさつする insight)
미혹되지(惑迷 まどう まよう astrayed)
주님! 믿음으로 살아왔음에도 불구하고 때로는 나의 인생을 통해 쌓아왔던 삶들이 일시에 무너질 때가 있었습니다.
Why me ? 라고 부르짖을때 주님은 Why not ? 의 말씀으로 깨닫게 하셨습니다.
“선을 행함으로 고난 받는것이 하나님의 뜻일진대 악을 행함으로 고난 받는 것보다 나으니라”(밷전3:17)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를 연단하려고 오는 불시험을 이상한 일 당하는 것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고”(벧전4:12)
다시금 돌아보니 반석위에 지었다고 생각한 나의 집이 점점 모래위에 지은 집처럼 무너질 수 있겠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집을 잘 관리해야 하듯이 주님의 말씀을 따라 실천하는것 곧 행함있는 믿음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지 않는 자는 그 집을 모래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닺치매 무너져 무너짐이 심하니라”(마7:26-27)
주님! 견고한 집을 짓는 방법과 결코 무너지지 않는 방법을 가르쳐 주셨으니 참 감사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따라 실천하며 살아가는 복음의 증거자가 되겠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누구든지 나의 이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초를 반석위에 놓은 까닭이요”(마7:24-25)
” 이와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어떤 사람은 말하기를 너는 믿음이 있고 나는 행함이 있으니 행함이 없는 네 믿음을 내게 보이라 나는 행함으로 내 믿음을 네게 보이리라 하리라” (약2:17-18) 아멘, 아멘!
I had to start over with the basics. Casually following Christ will lead to a crumbling house and ultimately a crumbling soul. Even the great dynasties on there fell because they weren’t rooted in Christ’s ways. Amen to the Lord for showing how to build a solid house on a spiritual foundation made from His teachings. No weather or spiritual attack will break the bond that I have made with Jesus Chr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