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5:12-15
-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명령한 대로 안식일을 지켜 거룩하게 하라
-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 일곱째 날은 네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소나 네 나귀나 네 모든 가축이나 네 문 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못하게 하고 네 남종이나 네 여종에게 너 같이 안식하게 할지니라
- 너는 기억하라 네가 애굽 땅에서 종이 되었더니 네 하나님 여호와가 강한 손과 편 팔로 거기서 너를 인도하여 내었나니 그러므로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명령하여 안식일을 지키라 하느니라
43장. 즐겁게 안식할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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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즐겁게 안식할 날 반갑고 좋은 날 내 맘을 편케 하니 즐겁고 기쁜 날 이 날에 천하만민 다 보좌 앞에서 참 되신 삼위일체 다 찬송부르네
(2)이 날에 하늘에서 새 양식 내리네 성회로 모이라고 종소리 울리네 복음의 밝은 빛은 온 세상 비치며 또 영생 물이 흘러 시원케 하시네
(3)이 주일 지킴으로 새 은혜 입어서 영원히 쉬는 곳에 다 올라갑시다 성부께 찬미 하고 성자와 또 성령 참되신 삼위일체 다 찬송부르세 아멘
1월 29일 •금요일
숨가쁨
성경읽기: 출애굽기 21-22; 마태복음 19
새찬송가: 43(통57)
오늘의 성경말씀: 신명기 5:12-15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일곱째 날은 네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신명기 5:13-14]
우리 집 근처에 있는 대형 철물점의 한 부서에는 커다란 녹색 버튼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거기서 일하는 종업원이 자리에 없을 때 그 버튼을 누르면 타이머가 작동되는데, 1분 이내에 서비스를 받지 못하면 할인된 가격에 물건을 살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런 경우에서처럼 신속히 서비스 받기를 좋아합니다. 하지만 서비스를 제공하는 입장에서는 빠른 서비스 때문에 종종 고통이 따르기도 합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일을 하면서 마음이 급해지고, 장시간 근무를 하며, 하루에도 여러 번 이메일을 확인하고, 점점 긴박해가는 마감 시간을 맞추는 것 때문에 압박감을 느낍니다. 대형 철물점의 고객 서비스 전략은 우리 생활 전반에 스며들어 서두르는 문화를 만들어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자손에게 안식일을 지키라고 말씀하실 때 중요한 이유를 덧붙이셨습니다. “너는 기억하라 네가 애굽 땅에서 종이 되었다” (신명기 5:15). 그곳에서 그들은 바로의 과도한 시간 통제에 시달리며 끊임없이 일을 해야만 했습니다(출애굽기 5:6-9). 이제 자유롭게 된 그들은 그들 및 그들을 섬기는 자들 모두 일주일에 하루를 온전히 쉬어야 했습니다(신명기 5:14). 하나님의 통치 안에서는 얼굴이 상기되거나 숨이 가쁜 사람들이 있어서는 안 되었습니다.
당신은 얼마나 자주 지칠 정도로 일합니까? 혹은 얼마나 자주 당신을 기다리게 만드는 사람들 때문에 조급해 합니까? 우리 서로 휴식을 취하십시다. 서두르는 문화는 바로의 것이지 하나님의 것이 아닙니다.
지나치게 일하려는 충동을 어떻게 물리칠 수 있을까요? 이번 주에 당신을 기다리게 만드는 사람들에 대해 어떻게 인내할 수 있을까요?
안식일의 주님, 제가 온전해질 수 있도록 휴식을 명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Friday, January 29
Out of Breath
The Bible in One Year Exodus 21–22; Matthew 19
Today’s Bible Reading Deuteronomy 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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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x days you shall labor and do all your work, but the seventh day is a sabbath to the Lord your God. Deuteronomy 5:13–14
There’s a home-improvement store near me that has a big green button in one of its departments. If no assistant is present, you push the button, which starts a timer. If you’re not served within a minute, you get a discount on your purchase.
We like being the customer in this scenario who enjoys the speedy service. But the demand for fast service often takes a toll when we’re the one expected to deliver it. So many of us today feel rushed doing our jobs, working long hours, checking email multiple times a day, and feeling pressured to meet tighter and tighter deadlines. The customer service tactics of the home-improvement store have seeped into all our lives, creating a culture of rush.
When God told the Israelites to keep a Sabbath, He added an important reason: “Remember that you were slaves in Egypt” (Deuteronomy 5:15). There they’d been forced to work ceaselessly under Pharaoh’s excessive time constraints (Exodus 5:6–9). Now freed, they were to give themselves a whole day each week to ensure they and those who served them could rest (Deuteronomy 5:14). Under God’s rule, there were to be no flush-faced, out-of-breath people.
How often do you work to the point of exhaustion or get impatient with people who keep you waiting? Let’s give ourselves and each other a break. A culture of rush is Pharaoh’s doing, not God’s.—Sheridan Voysey
How can you resist the urge to overwork? How will you be patient this week with people who keep you waiting?
Lord of the Sabbath, thank You for commanding me to rest so I can be whole.
안식일의 주님, 경쟁이 치열한 세상에서 저희가 온전해질 수 있도록 휴식을 명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보이거나 나타나는 성과와 결과에 집착하지 않고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일할 수 있는 믿음과 행함을 주시옵소서. 보이는 세상 가치보다는 보이지 않는 사랑과 정의, 평안와 자비, 절제와 온유 등의 가치에 비중을 두고 살아가게 하소서. 예수님의 인격을 닮아갈 수 있도록 말씀 묵상과 기도 생활에 집중하면서 저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 삶에 적용하게 하소서. 남을 판단하거나 비판하기 전에 자신을 먼저 돌아보고 침묵 가운데 성령님의 역사와 인도하심에 따라 겸손하게 살아가게 하소서. 기독교가 핍박받는다고 불평하기 전에 왜 세상 사람들이 손가락질을 하며 비난하는가를 돌아보게 하소서. 핍박과 고난 가운데 부흥했던 기독교의 역사를 돌아보며 더욱 겸손의 옷을 입고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인간 뿐만이 아니라 동물들도 쉼이 필요하다
쉼없이 노동을 시키는 것은 동물만도 못한 짓이다
하나님이 천지만물을 지으실 때 쉼을 허락하셨다
인간은 쉬면서 하나님을 예배하고 기억해야 한다
혼자살 수없고 더불어 살기위해 주변을 돌봐야한다.
주님! 온 우주 만물을 창조하시고 제7일째 안식하셨던 여호와께서 저희들에게 직접 안식일을 지킬것을 명령하셨습니다.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것을 만들고 제 칠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출20:11)
그러나 안식일을 거룩하게 하시고 복된날로 저희에게 주셨지만 세상의 일로, 육신의 일로, 정욕과 탐심으로 참 안식하지 못할때가 너무 많았습니다.
“안식일을 지켜 더럽히지 아니하며 그의 손을 금하여 모든 악을 행하지 아니하여야 하나니 이와같이 하는 사람, 이와같이 굳게 잡는 사람은 복이 있느니라”(사56:2)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롬8:5-6)
주님! 나의 영원한 안식처요 피난처 되신 예수님과 더불어 영육의 안식을 누리며 항상 기뻐하는 자가 되겠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갈5:24)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마11:28-30)
Lord. Thank you for reminding me of your command. My mind would be elsewhere thinking about worldly desires or being worried about the outcome of certain things. Please continue to give me my heart at peace during the time of worship. I turn my worldly worries over to you and ask that you rest my heart so I can focus on your praise and worship you whole heartedly.
쉬어야할 때를 주시니 감사합니다 모든 걱정 , 근심 주님 앞에 내려놓을때 이 또한 저를 버리고 주님과 마주할 수 있음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 주시는 말씀안에서 순종과 기도로 세워지게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Jews have long been preoccupied by self- rightousness of what they claimed to be God’s chosen people no matter what. Let’s us see ourselves as Christians on how we consider us as those who have been saved when we accept Christ our Savior? Is it so no matter what? By no means, if so we all are not different from Jews.
•적용. 유대인들은 그들이 하나님의 선택된(選擇 せんたく chosen) 백성 이라는 선입관에 오래 젖어 았어왔다(使用 みしよう 済ずみ shiyōzumi preoccupied). 우리도 우리 자신을 보자, 그리스도를 받아 드리면서 어떻게 스스로 기독교인(基督敎人
キリストきょうと Christians) 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는가를 말이다. 정말 그런걸까? 반드시 그러리라 생각 한다면 우리가 이들 유대인과 무엇이 다른가?
선택된(選擇 せんたく chosen)
오래 젖어 았어왔다(使用 みしよう 済ずみ shiyōzumi preoccupied)
기독교인(基督敎人 キリストきょうと Christia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