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6:1-6
- 너희 중에 누가 다른 이와 더불어 다툼이 있는데 구태여 불의한 자들 앞에서 고발하고 성도 앞에서 하지 아니하느냐
- 성도가 세상을 판단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세상도 너희에게 판단을 받겠거든 지극히 작은 일 판단하기를 감당하지 못하겠느냐
- 우리가 천사를 판단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그러하거든 하물며 세상 일이랴
- 그런즉 너희가 세상 사건이 있을 때에 교회에서 경히 여김을 받는 자들을 세우느냐
- 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하려 하여 이 말을 하노니 너희 가운데 그 형제간의 일을 판단할 만한 지혜 있는 자가 이같이 하나도 없느냐
- 형제가 형제와 더불어 고발할 뿐더러 믿지 아니하는 자들 앞에서 하느냐
207장. 귀하신 주님 계신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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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귀하신 주님 계신 곳 그 백성 함께 모이네 다 함께 주를 만나니 그 곳은 거룩하도다
(2)겸손한 사람 마음에 주 항상 같이 계셔서 외로움 없게 하시고 천국에 인도하시네
(3)선하신 목자 우리 주 사랑이 풍성 하도다 우리가 기다리오니 위로해 주시옵소서
(4)그 거룩하신 주 앞에 간절히 기도 드리니 어둔 눈 즉시 밝아져 큰 영광보게 하소서 아멘
1월 10일 •주일
종이 왕관
성경읽기: 창세기 25-26; 마태복음 8:1-17
새찬송가: 207(통243)
오늘의 성경말씀: 고린도전서 6:1-6
성도가 세상을 판단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고린도전서 6:2]
어느 명절날 집에서 식사를 마친 후, 모두 사탕과 조그만 장난감과 반짝이 종이로 가득 찬 파티 기념품들을 풀어보았습니다. 그 기념품들 안에는 각 사람을 위한 종이 왕관이 하나씩 추가로 더 들어 있었습니다. 우리는 안 써 볼 수가 없어서 식탁에 둘러앉아 왕관을 쓰고 서로를 쳐다보며 웃었습니다. 비록 우리의 왕국은 먹다 남은 저녁식사로 어질러진 식당이었지만, 그래도 잠시나마 우리는 왕과 왕비가 되었습니다.
이 일은 내가 별로 생각해 보지 않았던 성경의 약속을 갑자기 기억나게 해주었습니다. 천국에서 모든 성도들은 예수님과 함께 다스리는 권세를 가지게 될 것입니다. 바울은 고린도전서 6장에서 이것을 언급하며 “성도가 세상을 판단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2절) 라고 질문합니다. 바울은 믿는 자들이 이 땅에서 분쟁을 평화롭게 해결하도록 격려하기 위해 이 미래의 특권을 언급한 것입니다. 그들은 서로를 고소하고 있었고, 그 결과로 그들이 속한 공동체 안에 있는 다른 신자들의 명예를 훼손하고 있었습니다.
성령님이 우리 안에 절제와 온유와 인내의 열매를 맺으실 때 우리는 분쟁을 더 잘 해결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다시 오셔서 우리 삶 속의 성령님의 사역을 완성하실 때까지(요한1서 3:2-3) 우리는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으로……땅에서 왕 노릇 할”(요한계시록 5:10) 우리의 궁극적인 역할을 준비하게 될 것입니다. 금관에 박힌 다이아몬드처럼 성경말씀 안에 반짝이는 이 약속을 꼭 붙잡으시기를 바랍니다.
갈등 상황에서 성령님이 어떻게 언행에 영향을 주십니까? 이것이 주위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줍니까?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과 함께할 멋진 미래로 인해 감사드립니다. 다른 사람들과 협력하기 힘들 때 하나님을 바라보도록 도와주소서.
Sunday, January 10
Paper Crowns
The Bible in One Year Genesis 25–26; Matthew 8:1–17 Today’s Bible Reading 1 Corinthians 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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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ord’s people will judge the world. 1 Corinthians 6:2
After a holiday meal at my house, everyone opened party favors filled with candy, small toys, and confetti. But there was something else in the favors—a paper crown for each of us. We couldn’t resist trying them on, and we smiled at each other as we sat around the table. For just a moment, we were kings and queens, even if our kingdom was a dining room littered with the remnants of our dinner.
This sparked a memory of a Bible promise I don’t often think about. In the next life, all believers will share ruling authority with Jesus. Paul mentions this in 1 Corinthians 6 where he asks, “Do you not know that the Lord’s people will judge the world?” (v. 2). Paul referenced this future privilege because he wanted to inspire believers to settle disputes peacefully on earth. They had been suing each other and consequently harming the reputation of other believers in their community.
We become better at resolving conflict as the Holy Spirit produces self-control, gentleness, and patience within us. By the time Jesus returns to the earth and completes the Spirit’s work in our lives (1 John 3:2–3), we’ll be ready for our eventual role as “a kingdom and priests to serve our God, and . . . reign on the earth” (Revelation 5:10). Let’s hold on to this promise that glitters in Scripture like a diamond set in a crown of gold.—Jennifer Benson Schuldt
How does the Holy Spirit influence your words and actions when you experience conflict? How does this affect those around you?
Almighty God, thank You for the wonderful future I have with You. Help me to look to You when it’s hard to cooperate with others.
평강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께 감사 찬송 영광 을 ᆢ
우리도 화평케 화목하는 자로 살게하소서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과 함께할 멋진 미래로 인해 감사드립니다. 다른 사람들과 협력하기 힘들 때 하나님을 바라보도록 도와주소서. 비대면 예배를 드리면서 마음과 뜻과 정성을 모아 하나님을 찬양하며 경배하게 하소서. 목사님이 선포하시는 생명의 말씀, 진리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저희를 향하신 뜻을 깨닫게 하시어 삶에 적용하여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행하게 도와주옵소서. 은혜와 긍휼, 자비와 평강이 예수님으로부터 사랑과 진리 가운데 저희와 함께 있게 하옵소서. 진리 안에 거하여 미록시키는 자들을 멀리하게 인도해 주옵소서. 부모님을 이 세상에서 하직하는 사람들에게 위로의 하나님께서 함께 하여 주시어 위로 받고 평안을 찾고 천국에서 다시 만날 것과 부할의 소망을 가지고 감사하게 하소서. 추운 날씨에 힘들게 생할하는 사람들이 절망하지 않고 희망을 가지고 꿋꿋이 인내하며 극복할 수 있게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주일입니다.
특별한 한 해를 꾸미시는 주님께 더욱 다가가기를
원합니다.
오늘 말씀이 참 좋네요
좋은 말씀 잘 듣고 갑니다~
Today’s encouragement was beautiful as always
Keep goin!
절제와 온유와 인내의 열매인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문제들을 잘 해결할 수 있게 도와주소서 저희 자신의 연약함을 주님의 말씀으로 단단히 세워서 앞으로의 준비를 잘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제대로 깨닫고 마음판에 새길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말씀으로 또 새로운 한 주를 준비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님! 형제간의 일을 판단할 만한 지혜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형제를 판단하고 , 정죄하였습니다.
” 비판을 받지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너희의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마7:1-2)
이 모든일 들이 하나님과 주님을 알지 못하는 저의 어리석음 때문이었습니다.
“깨어 의를 행하고 죄를 짓지 말라 ,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가 있기로 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하기 위하여 말하노라”(고전15:34)
그러나 , 이제는 주님의 성품인 성령의 충만한 열매로 성도를 서로 사랑하며, 성도와 함께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세상을 판단하겠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갈5:22-23)
2021-01-10 today’s Bible text: 1 Corinthians 6:1–6,오늘의 성경본문: 고전1 6:1-6
•Comment: Comment: Whatever bad situation and circumstances we might face in this world, never be shrink to small. Are we crowned and authority to govern the world with rightousness? Not paper crown but gold one on our head we are such noble status to deserve not to be shrunk to be minors and helpless.
적용: 어떤 환경이(環境 かんきょう circumstances) 우리앞에 닥아올지라도 우리는 결코 쫄지(芋を引 いもをひく shrink) 말아야 한다. 왕관을(王冠 おうかん crown) 씌워 주시고 세상을 선으로 다스릴 권세를(権勢 けんせい authority) 주시겠다는 약속을 받고 있는자들 아닌가? 종이 면류관이(冕旒冠 冕冠 べんかん crown) 아니고 금면류관을 예수님께 받아 누릴 고귀한(高貴 こうき noble) 신분인데(身分 みぶん status) 왜 세상의 사악한 새력앞에 한숨쉬고 있겠는가?
환경이(環境 かんきょう circumstances)
쫄지(芋を引 いもをひく shrink)
왕관을(王冠 おうかん crown)
권세를(権勢 けんせい authority)
면류관이(冕旒冠 冕冠 べんかん crown)
고귀한(高貴 こうき noble)
신분인데(身分 みぶん status)
What would Jesus do? This what I would see on the rubber bracelets growing up. I never thought much of it because I was a “believer” and went to church. However, when conflicts arose inside me, I did not Jesus on my wrist or inside my heart. Thankfully, the Lord pierced the Holy Spirit inside me and showed me what true words and actions of a believer were. I wake up every morning thanking the Lord that I can start each with the fruit of the Spirit.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