룻기 1:3-5, 20-21
- 나오미의 남편 엘리멜렉이 죽고 나오미와 그의 두 아들이 남았으며
- 그들은 모압 여자 중에서 그들의 아내를 맞이하였는데 하나의 이름은 오르바요 하나의 이름은 룻이더라 그들이 거기에 거주한 지 십 년쯤에
- 말론과 기룐 두 사람이 다 죽고 그 여인은 두 아들과 남편의 뒤에 남았더라
- 나오미가 그들에게 이르되 나를 나오미라 부르지 말고 나를 마라라 부르라 이는 전능자가 나를 심히 괴롭게 하셨음이니라
- 내가 풍족하게 나갔더니 여호와께서 내게 비어 돌아오게 하셨느니라 여호와께서 나를 징벌하셨고 전능자가 나를 괴롭게 하셨거늘 너희가 어찌 나를 나오미라 부르느냐 하니라
300장. 내 맘이 낙심되며
_
(1)내 맘이 낙심되며 근심에 눌릴 때 주께서 내게 오사 위로해 주시네 가는 길 캄캄하고 괴로움 많으나 주께서 함께하며 내 짐을 지시네
후렴:그 은혜가 내게 족하네 그 은혜가 족하네 이 괴로운 세상 지날 때 그 은혜가 족하네
(2)희망이 사라지고 친구 날 버릴 때 주 내게 속삭 이며 새 희망 주시네 싸움이 맹렬하여 두려워 떨 때에 승리의 왕이 되신 주 음성 들리네
(3)번민이 가득차고 눈물이 흐를 때 주 나의 곁에 오사 위로해 주시네 환난이 닥쳐와서 어려움 당할 때 주님의 능력 입어 원수를 이기네
1월 9일 •토요일
쓴 뿌리를 파내라
성경읽기: 창세기 23-24; 마태복음 7
새찬송가: 300(통406)
오늘의 성경말씀: 룻기 1:3-5, 20-21
모든 악독을 버리라 [에베소서 4:31]
레베카는 오빠와 올케의 결혼 생활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을 때 진심으로 그들의 화해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결국 헤어졌습니다. 그 후 올케는 아이들을 데리고 타주로 이사를 갔고, 아이들의 아버지도 그것에 반대하지 않았습니다. 레베카는 몹시 사랑하는 조카들을 다시 보지 못했습니다. 몇 년 후 그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슬픔을 혼자서 이기려고 애쓰니까 마음속에 쓴 뿌리가 자라기 시작했고, 그것이 가족과 친구들에게까지 퍼지기 시작했어요.”
룻기에는 마음이 슬퍼 힘들어 하다가 쓴 뿌리가 자라게 된 나오미라는 여인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남편이 외국 땅에서 죽고, 십 년 후에는 두 아들도 모두 죽었습니다. 그녀는 며느리 룻과 오르바와 함께 빈곤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1:3-5). 나오미와 룻이 나오미의 고향으로 돌아오자 온 성읍이 떠들썩하게 맞이했습니다. 하지만 나오미는 친구들에게 “전능자가 나를 심히 괴롭게 하셨고…… 여호와께서 나를 징벌하셨다”(20-21절)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자신을 ‘쓰다’는 뜻의 “마라”라고 부르라고 했습니다.
실망스러워서 씁쓸한 마음을 느껴보지 않은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누군가가 우리의 마음을 상하게 하는 말을 하고, 기대한 것은 이루어지지 않으며, 다른 사람이 까다롭게 굴어 몹시 화가 납니다. 우리의 마음 깊은 곳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우리 자신과 하나님 앞에서 시인할 때, 우리의 다정한 정원사이신 하나님은 아직 작은 것이든 몇 년 자란 것이든 우리의 쓴 뿌리를 파낼 수 있도록 도와주십니다. 그리고 그것을 사랑스럽고 즐거운 마음으로 교체해 주십니다.
당신의 삶의 어느 부분에서 씁쓸함을 느끼곤 합니까? 당신의 마음속에 자라고 있는 것 중에 하나님의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것이 있습니까?
하나님, 살면서 하나님이 늘 보여주시는 선을 볼 수 있게 도와주소서. 그리고 제 마음에서 주님의 이름을 더럽히는 쓴 뿌리를 파내어 주소서.
Saturday, January 9
Dig It Up
The Bible in One Year Genesis 23–24; Matthew 7
<
Today’s Bible Reading Ruth 1:3–5, 20–21
–
Get rid of all bitterness. Ephesians 4:31
When Rebecca’s brother and sister-in-law started having marriage problems, Rebecca prayed earnestly for their reconciliation. But they divorced. Then her sister-in-law took the children out of state and their dad didn’t protest. Rebecca never again saw the nieces she dearly loved. Years later she said, “Because of trying to handle this sadness on my own, I let a root of bitterness start in my heart, and it began to spread to my family and friends.”
The book of Ruth tells about a woman named Naomi who struggled with a heart of grief that grew into bitterness. Her husband died in a foreign land, and ten years later both her sons died. She was left destitute with her daughters-in-law, Ruth and Orpah (1:3–5). When Naomi and Ruth returned to Naomi’s home country, the whole town was excited to see them. But Naomi told her friends: “The Almighty has made my life very bitter. . . . The Lord has afflicted me” (vv. 20–21). She even asked them to call her “Mara,” meaning bitter.
Who hasn’t faced disappointment and been tempted toward bitterness? Someone says something hurtful, an expectation isn’t met, or demands from others make us resentful. When we acknowledge to ourselves and God what’s happening deep in our hearts, our tender Gardener can help us dig up any roots of bitterness—whether they’re still small or have been growing for years—and can replace them with a sweet, joyful spirit.—Anne Cetas
What areas of life do you tend to become bitter about? What’s growing inside your heart that needs God’s loving care?
God, help me to see the goodness in life You’re always displaying. And dig up any root of bitterness in my heart that dishonors You.
인생이나 이민생활이 쉽지않다
고난과 역경을 지낸 후에 블평없이
하나님의 뜻으로, 섭리로 받아드리는 것이 …
어떠한 환경에서든지 믿음을 지키면 상급을 받는다
금생에서든지 아니면 천국가서 내생에서라도
모든 쓴 뿌리가 우리를 힘들게합니다 주님 오늘부터는 다시는 그로인해피폐해지지 않도록 무릇 내맘과 생각을 지켜주시기를 ᆢ
앱으로 오느을 양식을 보니 훨씬 보기 좋은데요. 가로보기가 되지 않아요. 화면이 돌아가지 않으니불편합니다.
하나님, 인생의 쓴 뿌리가 있을지라도 하나님의 크신 사랑으로 극복하고 이결낼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살면서 하나님이 늘 보여주시는 선을 보고 악을 선으로 이기게 인도해주옵소서. 제 마음에서 주님의 이름을 더럽히는 쓴 뿌리를 파내어 주옵소서. 하나님께 부르짖고 탄원하여 기도하면서 나를 힘 들게하고 배신한 사람까지 용납하고 용서하여 관계를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가까운 가족들과의 관계에서도 사소한 것으로 상처를 주고 받을 수 있음을 기억하고 좀더 신중하게 처신하고 예수님의 사랑에 의지하게 도와주옵소서. 교회와 직장에서의 만남과 관계에서도 쓴 뿌리가 생기지 않도록 서로 존중하고 존경하며 배려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제 인생에 쓴뿌리와 멍에를 주안에서 회복되게 하소서 제 안에 주님의 이름을 더럽히는 쓴뿌리를 제거해 주소서 모든 것은 지나가고 새 것이 되어 주님의 사랑과 은혜안에서 참된 자유를 누리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님! 주님을 멀리 떠나 살았던 시간들이 있었습니다. 주님을 부인하며 저의 욕심대로 살았고, 많은 어려움과 실패의 삶가운데서 오히려 주님께 원망과 불평을 할 때가 많았습니다.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약1:14-15)
나오미는 타국에서 남편과 두 아들을 잃는 가장 처절한 상황속에서 전능자이신 하나님께 진정한 회개를 드렸습니다.
“전능자가 나를 괴롭게 하셨고….여호와께서 나를 징벌하셨다”(룻1:20-21)
그러나 그리하지도 못하고 낙심과 원망과 고통가운데 있었던 제게 다가오셔서 회복과 치유와 구원의 사랑의 손으로 붙잡아 주시고 새로운 인생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신 나의 주님을 오늘도 소리높여 찬양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 이전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고후5:17)
Oh, Lord, the bitterness of life we come across, is it you caused Lord? By no means we habor bitterness to ourselves in grudging against You Lord. Instead look back at us the way we were wayward, not you caused and grudging over.
•적용. 오, 주님, 우리가 인생의(人生 じんせい
life) 쓴 뿌리를 만날때, 주님 당신 때문 입니까? 결코 그건 아니지 않습니까? 불평하며(不平 ふへ grudging) 궁실 거리지 말고 그리하여 쓴 뿌리를(苦味 にがいbitterness) 마음에 품지말게(抱 いだく harbor) 하소서. 대신에(代身 代かわり instead) 우리가 마음대로 행하였던(為 なす 作すwayward) 것을 기억하여 돌아보게(見回 みまわ-る look back) 하사, 당신께서 이렇게 하셨다 불평하지(不平 ふへい, grudging over) 않게 하소서.
Lord. Thank you for not letting troubles in my life become bitter. I was a lost soul who had lost all his senses. The bitterness spread so quickly, but you came into my life. Thank you for covering the bitterness with your love and compassion. You cleansed me from within. Please keep guiding me as a start anew every day in your na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