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1서 3:1-6
-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게 하셨는가,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라
-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지는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나시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참모습 그대로 볼 것이기 때문이니
-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
- 죄를 짓는 자마다 불법을 행하나니 죄는 불법이라
- 그가 우리 죄를 없애려고 나타나신 것을 너희가 아나니 그에게는 죄가 없느니라
- 그 안에 거하는 자마다 범죄하지 아니하나니 범죄하는 자마다 그를 보지도 못하였고 그를 알지도 못하였느니라
294장. 하나님은 외아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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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하나님은 외아들을 주시는데까지 세상 사람 사랑하니 참 사랑이로다
후렴:하나님은 사랑이라 죄악에 빠졌던 우리까지 사랑하니 참 사랑아닌가
(2)하나님을 배반하고 멀리 떠난 우리 원수같이 대적하나 사랑하여 주네
(3)세상 죄를 사하시려 우리 죽을 대신 성자 예수 십자가에 고난 받으셨네
(4)이 사랑에 감사하여 곧 주께 나오라 곤한 영혼 주께 맡겨 구원을 얻으라
1월 6일 •수요일
사랑의 깊이
성경읽기: 창세기 16-17; 마태복음 5:27-48
새찬송가: 294(통416)
오늘의 성경말씀: 요한1서 3:1-6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게 하셨는가, 우리가 그러하도다 [요한1서 3:1]
이제 갓 수영을 배운 세 살 난 딜런 맥코이가 할아버지 집 뒷마당에서 벽이 돌로 된 40피트(약 12미터) 깊이의 우물을 덮고 있던 썩은 나무판자 위에 올라갔다가 우물 속으로 떨어졌습니다. 딜런은 그의 아버지가 내려가 꺼내줄 때까지 10피트(약 3미터) 깊이의 우물물에 간신히 떠있었습니다. 구조대원들이 아이를 꺼내려고 밧줄을 가져와 보니, 아버지는 아들이 너무 걱정이 되어 미끄러운 돌을 타고 우물 아래로 벌써 내려가 있었습니다.
오, 부모의 사랑! 자녀들을 위한 사랑이 얼마나 넓고 깊은지!
성도들에게 그릇된 가르침이 범람할 때, 요한 사도는 믿음의 뿌리를 내리려고 애쓰고 있는 초대교회 신자들에게 구명조끼와 같은 말씀을 이렇게 전해주고 있습니다.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게 하셨는가, 우리가 그러하도다”(요한1서 3:1). 예수님을 믿는 자들을 하나님의 “자녀”라고 부르는 것은 주님을 신뢰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친밀하고 합법적인 정당성을 부여해주는 것이었습니다.
오, 그분의 자녀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넓고 깊은지!
자녀를 위해 오직 부모만이 할 수 있는 일들이 있습니다. 바로 아들을 구하러 우물 밑으로 내려간 딜런의 아버지처럼 말입니다. 그리고 우리를 주님의 마음 가까이로 모으시고 주님과 함께하는 삶으로 회복시키려고 그분의 독생자를 보내주신 우리 하나님 아버지의 행동처럼 말입니다(5-6절).
하나님께서 언제 절박한 어둠의 우물에서 당신을 구해주셨습니까? 하나님께서 어떻게 당신을 소망의 자리로 옮기시는 것을 보셨습니까?
오, 하나님 아버지, 저를 구하시고 아버지께로 돌아올 수 있도록 저의 절박한 우물로 찾아오시니 감사합니다!
Wednesday, January 6
Depths of Love
The Bible in One Year Genesis 16–17; Matthew 5:27–48 Today’s Bible Reading 1 John 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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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e what great love the Father has lavished on us, that we should be called children of God! And that is what we are! 1 John 3:1
Three-year-old Dylan McCoy had just learned to swim when he fell through a rotted plywood covering into a forty-foot deep, stone-walled well in his grandfather’s backyard. Dylan managed to stay afloat in ten feet of water until his father went down to rescue him. Firefighters brought ropes to raise the boy, but the father was so worried about his son that he’d already climbed down the slippery rocks to make sure he was safe.
Oh, the love of a parent! Oh, the lengths (and depths) we will go for our children!
When the apostle John writes to believers in the early church who were struggling to find footing for their faith as false teaching swirled about them, he extends these words like a life-preserver: “See what great love the Father has lavished on us, that we should be called children of God! And that is what we are!” (1 John 3:1). Naming believers in Jesus as “children” of God was an intimate and legal labeling that brought validity to all who trust in Him.
Oh, the lengths and depths God will go for His children!
There are actions a parent will take only for their child—like Dylan’s dad descending into a well to save his son. And like the ultimate act of our heavenly Father, who sent His only Son to gather us close to His heart and restore us to life with Him (vv. 5–6).—Elisa Morgan
When has God rescued you from a dark well of need? How have you seen Him bring you to a place of hope?
Oh, heavenly Father, thank You for reaching into the well of my need to rescue me and bring me back to You!
하나님 아버지, 저를 구원하시려고 독생자 예수님을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게 하여 절대사랑과 절대 공의를 이루시어 죄의 권세에서 구원하여 주심을 감사하며 오늘을 시작하게 하소서. 절박한 상황에서도 자녀를 사랑하시는 어머니의 사랑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큰가를 깨닫고 감사하며 찬양과 경배를 하게 하소서. 혀와 말이 아닌 행함과 진실함으로 사랑하게 도와주소서. 어려운 사람들을 격려하며 위로하며 기도할 수 있게 인도해 주옵소서. 절망 가운데 포기하려는 자영업자들이 소망을 가지고 일어설 수 있는 마음과 용기를 찾아 새롭게 도전할 수 있게 도와주옵소서. 복음을 증거하기 위하여 해외에서 수고하는 선교사님들을 주님께서 안전하게 지켜주셔서 원주민들을 삶으로 섬기고 사랑하며 부대끼며 함께 할 수 있게 믿음과 지혜와 여건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저희 죄를 사하시려 죄없으신 예수그리스도를 십지가에서 피 흘리게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잊지않게 하소서 깨끗한 주의 자녀답게 살아가게 도와주소서 어리석고 지혜롭지 못한 것 같으나 세상 잣대가 아닌 신실하신 주님의 뜻에 합당하게 행하게 하소서 제가 죽고 주님의 사랑과 은혜로 사는 자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의 죽으심이라”(빌2:8)
죄악 가운데서 하나님을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할때 주님께서 저의 죄를 위해 십자가의 희생으로 구원해 주셨습니다.
“너희가 그의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엡2:8)
아무 자격도 없는 저를 죄에서 구원해 주신 하나님의 구원에 감사를 드릴 뿐입니다. 그 사랑에 감사하며 다시금 범죄하지 아니하기 위해 주님의 말씀을 늘 묵상하겠습니다. “내가 주께 범죄치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시119:11)
그리고 하나님을 향한 다윗의 고백을 저도 늘 따라 할 수 있도록 주의 길을 따라 살아가겠습니다.
”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나를 시험하사 내 뜻을 아옵소서, 내게 무슨 악한 행위가 있나 보시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소서”(시139:23-24) 아멘!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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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ain’t see it yet.
연전에 김원기목사님의 새해표어 …
우리는 하늘나라에 대해서 너무 모른다
천국을 맛보아 아는 사람은 절대로 교만할 수없다
더 큰 은혜를 사모하며 더 열심을 내야한다.
Thank you Father for rescuing me in my darkest times. You sent your child to die for my sins and pull me out of the deep well that I was in. You gave me hope. You gave me peace. You gave me a chance at a new life as your child. Wherever I may fall or whenever I may feel lost, I know that my Father will be there to reach out His hand.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