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15:15-18
- 여호와여 주께서 아시오니 원하건대 주는 나를 기억하시며 돌보시사 나를 박해하는 자에게 보복하시고 주의 오래 참으심으로 말미암아 나로 멸망하지 아니하게 하옵시며 주를 위하여 내가 부끄러움 당하는 줄을 아시옵소서
-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시여 나는 주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자라 내가 주의 말씀을 얻어 먹었사오니 주의 말씀은 내게 기쁨과 내 마음의 즐거움이오나
- 내가 기뻐하는 자의 모임 가운데 앉지 아니하며 즐거워하지도 아니하고 주의 손에 붙들려 홀로 앉았사오니 이는 주께서 분노로 내게 채우셨음이니이다
- 나의 고통이 계속하며 상처가 중하여 낫지 아니함은 어찌 됨이니이까 주께서는 내게 대하여 물이 말라서 속이는 시내 같으시리이까
200장. 달고 오묘한 그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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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달고 오묘한 그 말씀 생명의 말씀은 귀한 그 말씀 진실로 생명의 말씀이 나의 길과 믿음 밝히 보여주니
후렴:아름답고 귀한말씀 생명샘이로다 아름답고 귀한말씀 생명샘이로다 아멘
(2)귀한 주님의 말씀은 내 노래되도다 모든 사람을 살리는 생명의 말씀을 값도 없이 받아 생명 길을 가니
(3)널리 울리어 퍼지는 생명의 말씀은 맘에 용서와 평안을 골고루 주나니 다만 예수 말씀 듣고 복을 받네
1월 5일 •화요일
익어가는 과정
성경읽기: 창세기 13-15; 마태복음 5:1-26
새찬송가: 200(통235)
오늘의 성경말씀: 예레미야 15:15-18
내가 주의 말씀을 얻어 먹었사오니 주의 말씀은 내게 기쁨과 내 마음의 즐거움이오나 [예레미야 15:16]
영국 캐임브리지에서 50년간 목회한 찰스 시므온 목사(1759-1836)는 목회 초기에 이웃 교회 목사인 헨리 벤과 그의 딸들을 만났습니다. 벤 목사의 딸들은 그를 만나고 나서 그 젊은 목사가 아주 냉엄하고 자기 주장이 강해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벤 목사는 딸들에게 나무에서 복숭아를 따오라고 하였습니다. 아버지가 왜 익지 않은 과일을 따오라고 하는지 궁금해하자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얘들아, 과일이 아직 녹색이니 익으려면 좀더 기다려야 겠지. 하지만 조금 더 햇볕을 쬐고 비를 조금 더 맞으면 복숭아는 익어서 달콤해질 거야. 시므온 목사도 마찬가지란다.”
해가 가면서 시므온 목사는 하나님의 은혜로 부드러운 성품으로 변화 되었습니다. 그렇게 변화하게 된 이유 중의 하나는 매일 성경읽기: 와 기도에 전념한 때문이었습니다. 몇 달을 그와 함께 지낸 한 친구는 그가 이것을 실천 하는 것을 보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바로 이것이 그의 큰 은혜와 영적 능력의 비결이었습니다.”
매일 하나님과 동행한 시므온 목사는 하나님의 말씀을 신실하게 들었던 예레미야 선지자의 실천을 그대로 따라 한 것입니다. 말씀에 전심으로 의존했던 예레미야는 “내가 주의 말씀을 얻어 먹었사오니”라고까지 고백했습니다. 그가 말씀을 숙고하고 되새기자 그 말씀들이 그의 “기쁨”이자 “마음의 즐거움”이 되었습니다(예레미야 15:16).
우리 역시 시고 덜 익은 과일과 닮아 있다면, 우리가 성경읽기: 와 순종을 통해 주님을 알아갈 때 하나님이 성령을 통해 우리를 부드럽게 바꾸어 주신다는 것을 믿어도 됩니다.
성경을 읽는 것이 어떻게 당신을 변화시켰습니까? 때때로 성경을 읽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하나님, 말씀이 나를 먹이고 죄로부터 보호해 줍니다. 매일 말씀을 읽도록 도와주소서.
Tuesday, January 5
A Ripening Process
The Bible in One Year Genesis 13–15; Matthew 5:1–26 Today’s Bible Reading Jeremiah 15: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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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your words came, I ate them; they were my joy and my heart’s delight. Jeremiah 15:16
Early in his fifty-year ministry in Cambridge, England, Charles Simeon (1759–1836) met a neighboring pastor, Henry Venn, and his daughters. After the visit, the daughters remarked how harsh and self-assertive the young man seemed. In response, Venn asked his daughters to pick a peach from the trees. When they wondered why their father would want the unripe fruit, he responded, “Well, my dears, it is green now, and we must wait; but a little more sun, and a few more showers, and the peach will be ripe and sweet. So it is with Mr. Simeon.”
Over the years Simeon did soften through God’s transforming grace. One reason was his commitment to read the Bible and pray every day. A friend who stayed with him for a few months witnessed this practice and remarked, “Here was the secret of his great grace and spiritual strength.”
Simeon in his daily time with God followed the practice of the prophet Jeremiah, who faithfully listened for God’s words. Jeremiah depended on them so much that he said, “When your words came, I ate them.” He mulled and chewed over God’s words, which were his “joy” and “heart’s delight” (Jeremiah 15:16).
If we too resemble a sour green fruit, we can trust that God will help to soften us through His Spirit as we get to know Him through reading and obeying the Scriptures.—Amy Boucher Pye
How has reading the Bible changed you? Why might you sometimes not read it?
God, the Scriptures feed me and protect me from sin. Help me to read them every day.
달고 오묘한 그 말씀을 매일 양식으로 삼아 영적 성장을 이루는 삶이 되기를ᆢ
하나님, 성령의 검인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암송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 순종하게 하소서.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한 다음에 성령의 인도하심에 순종하게 하소서. 교만과 아집, 자기주장과 무시하는 태도를 예수님의 성품인 겸손과 온유, 자비와 절제로 변화될 수 있도록 말씀 묵상과 기도생활이 꾸준히 지속되게 도와주옵소서. 죄의 세력으로부터 자유함을 얻을 수 있도록 성화과정을 기쁨으로 하게 인도해 주옵소서. 남을 탓하기 전에 나의 눈에 있는 들보를 보고 주님 앞에 자신을 올바르게 바라보며 자신의 분수를 알고 자족과 감사의 생활을 하게 하소서. 코로나 방역과 치료의 일선에 수고하는 관계자들을 위로하여 주시고 지혜와 능력을 주시어 사명으로 알고 감당하게 도와주옵소서. 코로나로 인하여 국론이 분열되지 않고 한마음과 한뜻으로 서로 배려하며 협력하며 격려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주님이 주시는 말씀을 사모하며 주님의 뜻을 바르게 알게 되길 원합니다 비밀히 두신 주님의 말씀을 깨달아 알고 그에 합당하게 행하며 사는 인생되게 하소서 주의 사랑과 보호안에서 승리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님의 말씀을 먹은자는 마음에 기쁨과 즐거움이 있으며(렘15:16) 입에는 웃음이 얼굴에는 미소가 넘쳐납니다.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하니이다”(시119:103) 말씀의 맛을 안 자는 그 말씀을 매일 먹기를 원합니다. 나아가 하루라도 먹지않으면 살아 갈 수 없는 자들입니다. 왜냐하면 “주의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시119:105) 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성경은 이 말씀을 잘 먹는 방법을 가르쳐 주고 계십니다. “이 율법책을 내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행하라”(수1:8)
오늘 시므온 목사님처럼 매일 말씀을 읽고 ,기도하고 , 그 말씀대로 실천하는 말씀바라기로 살아가겠습니다. 아멘!
Thank you, Lord for the Good Book. Just like a song, the words of God can soften any heart, quench any thirst, and provide the answer to any question I have. Thank you, Lord for nurturing a new me through your word. I have only begun to ripen but I have no doubt continuing in your word every day will sweeten me and grow my desire to know you more.
2021 -01-04 today’s Bible text: Psalm 100, 성경본문: 시편 100 편
•Comment: Today we praise GOD for His awesome caring for us. The worship out of our pure thanksgiving heart is everyday worship for His caring concerns for us. And He deserve our constant acknowledgement of His greatness.
•적용:오늘 우리는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놀라우신 돌보심을(顧 かえり みる caring) 찬양한다(찬양한다(たたえる しょする praise). 우리의 순전한(純然 じゅんぜん と)감사의 마음애서 나오는 그분의 돌보심에 대한 순전한(pure) 감사 이다. 더구나 하나님 께서는 그분의 위대하심에 대해 우리의 끊임 없는 감사를 받으시기에 합당하신(ではない deserve)분이시다.
돌보심을(顧 かえり みる caring)
찬양한다(찬양한다(たたえる しょする praise)
순전한(純然 じゅんぜん と)
합당하신(ではない deser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