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43:1-7
-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하지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 대저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요 네 구원자임이라 내가 애굽을 너의 속량물로, 구스와 스바를 너를 대신하여 주었노라
- 네가 내 눈에 보배롭고 존귀하며 내가 너를 사랑하였은즉 내가 네 대신 사람들을 내어 주며 백성들이 네 생명을 대신하리니
-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네 자손을 동쪽에서부터 오게 하며 서쪽에서부터 너를 모을 것이며
- 내가 북쪽에게 이르기를 내놓으라 남쪽에게 이르기를 가두어 두지 말라 내 아들들을 먼 곳에서 이끌며 내 딸들을 땅 끝에서 오게 하며
- 내 이름으로 불려지는 모든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를 내가 지었고 그를 내가 만들었느니라
393장. 오 신실하신 주
_
(1)오 신실 하신 주 내 아버지여 늘 함께 계시니 두렴없네 그 사랑 변찮고 날 지키시며 어제나 오늘이 한결같네
후렴:오 신실 하신 주 오 신실 하신 주 날마다 자비를 베푸시며 일용할 모든 것 내려주시니 오 신실 하신 주 나의 구주
(2)봄철과 또 여름 가을과 겨울 해와 달 별들도 다 주의 것 만물이 주 영광 드러내도다 신실한 주 사랑 나타내네
(3)내 죄를 사하여 안위 하시고 주 친히 오셔서 인도하네 오늘의 힘 되고 내일의 소망 주만이 만복을 내리시네
1월 1일 •금요일
미지의 바다
성경읽기: 창세기 1-3; 마태복음 1
새찬송가: 393(통447)
오늘의 성경말씀: 이사야 43:1-7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라 [이사야 43:2]
뉴욕에서는 타임스퀘어에서 공이 밑으로 내려가고, 런던에서는 군중들이 빅벤의 종소리에 맞춰 카운트다운을 합니다. 그리고 호주의 시드니 항만에서는 불꽃놀이가 시작됩니다. 우리가 사는 도시가 어떤 식으로 새해를 맞든, 새해를 맞이하며 새롭게 시작하는 것은 흥분되는 일입니다. 새해 첫날에 우리는 새로운 바다 속으로 들어서게 됩니다. 그 바다에서 우리는 어떤 친구를 만나고 어떤 기회를 찾게 될까요?
그러나 이 모든 흥분에도 불구하고 새해는 무언가 불안감을 주기도 합니다. 아무도 미래를 알지 못하고, 어떤 풍랑이 우리를 기다릴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갖가지 새해 풍습들도 그 사실을 반영해주고 있습니다. 불꽃놀이는 중국에서 발명되었는데, 아마도 악령을 쫓아내고 풍요로운 한 해를 기원하려고 시작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새해에 새롭게 결심하는 것은 바벨론 사람들이 그들의 신들을 달래기 위해 서약한 데서 비롯되었습니다. 이런 행동들은 다 알지 못할 미래를 안전한 것으로 만들고자 시도했던 것들이었습니다.
바벨론 사람들은 이스라엘을 포함하여 다른 나라들을 정복하기에 바쁠 때에는 서약을 해가며 신들을 달래지 않았습니다. 때가 되어 하나님은 노예가 된 유대인들에게 이런 메시지를 보내셨습니다.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라”(이사야 43:1-2). 후에 예수님도 제자들과 함께 배에서 심한 풍랑을 만났을 때 비슷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고 말씀하신 후 물더러 잠잠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마태복음 8:23-27).
새해 첫날인 오늘, 우리는 해안가에서 새로운 미지의 바다 속으로 들어서게 됩니다. 우리가 무슨 일을 만나든, 예수님은 우리와 함께 하시며 파도를 잠잠하게 하실 능력이 있습니다.
새해를 맞이하면서 어떤 기대되는 일들이 당신을 흥분시킵니까? 어떤 걱정들을 하나님의 손에 맡길 수 있을까요?
하나님, 새해에 어떤 일을 만나든 그 가운데 하나님이 저와 함께 계실 것이기에 감사드립니다.
Friday, January 1
Uncharted Waters
The Bible in One Year Genesis 1–3; Matthew 1
Today’s Bible Reading Isaiah 43:1–7
–
When you pass through the waters, I will be with you. Isaiah 43:2
The ball drops in New York’s Times Square. The crowd counts down to Big Ben chiming. Sydney Harbor erupts in fireworks. However your city marks it, there’s something exciting about welcoming in a new year and the fresh start it brings. On New Year’s Day we push out into new waters. What friendships and opportunities might we find?
For all its excitement, though, a new year can be unsettling. None of us knows the future or what storms it may hold. Many New Year’s traditions reflect this: Fireworks were invented in China to supposedly ward off evil spirits and make a new season prosperous. And New Year’s resolutions date back to the Babylonians who made vows to appease their gods. Such acts were an attempt to make an unknown future secure.
When they weren’t making vows, the Babylonians were busy conquering people—including Israel. In time, God sent the enslaved Jews this message: “Do not fear . . . . When you pass through the waters, I will be with you” (Isaiah 43:1–2). Later, Jesus said something similar when He and the disciples were caught sailing in a violent storm. “Why are you so afraid?” He told them before commanding the waters to be still (Matthew 8:23–27).
Today we push out from the shore into new, uncharted waters. Whatever we face, He’s with us—and He has the power to calm the waves.—Sheridan Voysey
What possibilities excite you as you look forward to a new year? What worries can you place in God’s hands?
God, thank You that whatever this new year brings, You will be with me in it.
하나님의 자녀로 받아들여진 자와 안그런 자
엄청난 차이가 있다. 죽을 때까지 보호를 받고
죽어서도 천국에서 영원한 삶을 보장받는다.
기쁨과 평안의 삶을 원하면 예수를 영접하라..
금년에도 시니어 선교사역에 풍성한 열매 맺으시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 새해에 어떤 일을 만나든 그 가운데 임마누엘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계실 것이기에 감사하며 새롭게 출발하게 하소서. 과거를 뒤로 하고 주님의 뜻에 따라 목표를 세우고 달려가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결과와 성과에 집착하지 않고 과정 하나하나에 진심과 성실, 자족과 감사로 매진하게 도아주옵소서. 그리스도인으로서 세상의 빛과 소금 역할을 잘하며 복음을 땅끝까지 전하게 도와주옵소서. 하나님이 주신 은사와 달란트의 귀함을 깨닫고 잘 계발하여 지역사회와 이웃에 덕과 유익을 끼치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의 섭리와 인도하심에 순종하며 삶이 예배가 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021년의 새해 아침이 밝아오고 있습니다. “아침에 주께서 나의 소리를 들으시리니 내가 주께 기도하고 바라리이다”(시5:3) 주의 말씀을 사모하는 마음이 년초부터 년말까지 더욱 더 뜨거워 지며 풍성한 열매 맺기를 소망합니다.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 밤에는 불기둥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광야에서 보호하셨던 그 보호하심이 제게도 늘 함께하셔서 지금까지 살아 숨쉬고 주와 동행하는 줄을 믿습니다. 오늘의 말씀처럼 2021년 올 한해에도 어떤 시험과 환난과 역경과 고난이 제게 닥칠지라도 두려워 하지 아니하고 , 낙심치 아니하고 , 담대히 주의 이름을 부르며 나아가겠습니다. 내가 물 가운데로 지날때에도 물이 나를 침몰하지 못하며, 내가 불가운데로 지날때에도 불꽃이 나를 사르지 못함은 주께서 분명 나와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
할렐루야 , 아멘! 늘 성령충만하여서 주님의 아들로, 남편으로, 아버지로, 할아버지로, 형으로, 이웃의 형제로, 복음증거자로, 신학생으로,사업가로 주어진 사명을 잘 감당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이방인이요 약속엔 외인이었던 우리도 십자가 은혜 안에 거하게 하신 하나님 아버지의.크신.은혜에 감사 감사 드립니다. 새해에도 당신의 종들과 자녀들에게 큰 긍휼 베푸시옵소서 !
새해의 하루가 지나갑니다 지난 것이 바탕이 되어 새로운 것도 탄생이 되듯이 지난 것에도 주님이 함께 하셨음에 감사하며 후회없게 하시고 새해에도 주님안에서 두려움 없이 서게 하시고 지혜로운자녀로 칭찬받게 하시고 은혜와 평강이 성취감과 행복의 근원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