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34:1-7
-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돌판 둘을 처음 것과 같이 다듬어 만들라 네가 깨뜨린 처음 판에 있던 말을 내가 그 판에 쓰리니
- 아침까지 준비하고 아침에 시내 산에 올라와 산 꼭대기에서 내게 보이되
- 아무도 너와 함께 오르지 말며 온 산에 아무도 나타나지 못하게 하고 양과 소도 산 앞에서 먹지 못하게 하라
- 모세가 돌판 둘을 처음 것과 같이 깎아 만들고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그 두 돌판을 손에 들고 여호와의 명령대로 시내 산에 올라가니
- 여호와께서 구름 가운데에 강림하사 그와 함께 거기 서서 여호와의 이름을 선포하실새
- 여호와께서 그의 앞으로 지나시며 선포하시되 여호와라 여호와라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하고 인자와 진실이 많은 하나님이라
- 인자를 천대까지 베풀며 악과 과실과 죄를 용서하리라 그러나 벌을 면제하지는 아니하고 아버지의 악행을 자손 삼사 대까지 보응하리라
455장. 주님의 마음을 본받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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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님의 마음을 본받는자 그맘에 평강이 찾아옴은 험악한 세상을 이길힘이 하늘로부터 임함이로다
후렴:주님의 마음 본받아 살면서 그 거룩하심 나도 이루리
(2)주 모습 내눈에 안보이며 그 음성 내 귀에 안들려도 내 영혼 날마다주를 만나 신령한 말씀 늘 배우도다
(3)가는길 거칠고 험하여도 내 맘에 불평이 없어짐은 십자가 고난을 이겨내신 주님의 마음 본받음이라
(4)주예수 세상에 다시오실 그 날엔 뭇성도 변화하여 주님의 빛나는 그 형상을 다 함께보며 주 찬양하리
12월 30일 •수요일
진정한 성공
성경읽기: 스가랴 13-14; 요한계시록 21
새찬송가: 455(통507)
오늘의 성경말씀: 출애굽기 34:1-7
여호와라 여호와라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하고 인자와 진실이 많은 하나님이라 [출애굽기 34:6]
대담하러 나온 초대손님은 나의 질문들에 정중히 답해 주었습니다. 그런데 대화를 하면서도 뭔가 석연치 않은 느낌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지나가는 말 한 마디에 드러났습니다.
“선생님은 수천 명의 사람에게 감동을 주고 계시군요.”라고 내가 말했습니다.
그러자 그가 중얼거렸습니다. “수천 명이 아니라 ‘수백 만명’이죠.”
그리고 그는 나의 무지함을 깨우쳐 주기라도 하려는 듯 본인이 맡은 직책과 업적들, 그리고 자기가 실렸던 잡지 이름들을 쭉 이야기했습니다. 참 어색한 순간이었습니다.
그 일 후에 나는 하나님께서 시내 산에서 모세에게 자신을 어떻게 나타내셨는지를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출애굽기 34:5-7). 우주의 창조자이시고 인류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이시지만 하나님은 그런 칭호를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천억 개의 은하계를 지으신 하나님은 그런 업적도 언급하지 않으셨습니다. 대신 하나님은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하고 인자와 진실이 많다”라고 자신을 소개하셨습니다(6절). 하나님은 자신이 누구인지 밝히실 때 직책이나 업적이 아닌 성품을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고 하나님을 본받는 자로 부름받은 우리에게 (창세기 1:27; 에베소서 5:1-2) 이것은 큰 교훈입니다. 업적도 좋은 것이고 직책도 필요합니다. 그러나 정말 중요한 것은 우리가 얼마나 자비와 은혜와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이 되는가 하는 것입니다.
그 대담에 나온 손님처럼 우리도 업적을 내세워 자신을 드러낼 수 있습니다. 나도 그랬으니까요. 그러나 하나님은 참된 성공이 무엇인지 본을 보여주셨습니다. 그것은 명함이나 이력서에 쓰여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얼마나 하나님을 닮아가는가 하는 것입니다.
당신의 업적을 내세워 자신을 드러내려는 유혹을 받은 적이 있습니까? 오늘 하나님의 성품 중 어떤 부분을 더 닮아가길 원하십니까?
성령님, 자비하고 은혜롭고 인내하며 사랑하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Wednesday, December 30
True Success
The Bible in One Year Zechariah 13–14; Revelation 21 Today’s Bible Reading Exodus 3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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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ord, the Lord, the compassionate and gracious God, slow to anger, abounding in love and faithfulness. Exodus 34:6
My interview guest politely answered my questions. I had a feeling, though, that something lurked beneath our interaction. A passing comment brought it out.
“You’re inspiring thousands of people,” I said.
“Not thousands,” he muttered. “Millions.”
And as if pitying my ignorance, my guest reminded me of his credentials—the titles he held, the things he’d achieved, the magazine he’d graced. It was an awkward moment.
Ever since that experience, I’ve been struck by how God revealed Himself to Moses on Mount Sinai (Exodus 34:5–7). Here was the Creator of the cosmos and Judge of humanity, but God didn’t use His titles. Here was the Maker of 100 billion galaxies, but such feats weren’t mentioned either. Instead, God introduced Himself as “the compassionate and gracious God, slow to anger, abounding in love and faithfulness” (v. 6). When He reveals who He is, it isn’t His titles or achievements He lists but the kind of character He has.
As people made in God’s image and called to follow His example (Genesis 1:27; Ephesians 5:1–2), this is profound. Achievement is good, titles have their place, but what really matters is how compassionate, gracious, and loving we’re becoming.
Like that interview guest, we too can base our significance on our achievements. I have. But our God has modeled what true success is—not what’s written on our business cards and resumés, but how we’re becoming like Him.—Sheridan Voysey
How tempted are you to base your significance on your accomplishments? What aspect of God’s character needs to grow in you today?
Spirit of God, make me compassionate, gracious, patient, and loving!
주의 인자를 천대까지 베푸시는 아버지..아버지께선 참으로 그러하심을 저의 삶에서도 보게됩니다. 좀전에 그렇게 아팠던 위경련에서 주께선 슬슬 그리고 빠르게 사탕녹듯 사라지게 하셨습니다. 어제도 일말의 긴장감없이 하나님께 드렸던 약속을 지나치며 주님 마음 아프게 했는데도 나의 주님은 나를 자식으로 삼아 아버지의 모습을 보이셨나이다. 나는 어쩌면 좋겠습니까,! 이런 하나님의 사랑에 묻고 따지지 않는 사랑에 또 믿음으로 담대히 주앞에 서게 됩니다. 내 아버지 저를 받으소서. 저희 가정을 받으시고 저희 목장과 저희 교회와 이 나라를 받으소서.주의 인자하심이 주의 용서하심이 주의 열정적 사랑이 모든 걸 내어 맡길 수 있게 합니다. 유일한 통치자 나의 주께 오늘도 의지하고 하루를 시작합니다. 주여 오시옵소서. 마음껏 다스리소서.
한 해 동안
양식을위해 수고하신 모든분들의 노력에
주님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빛도없이 이름없이 . . . 감사 감사합니다.
인자와 진실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나의 하찮은 업적을 내세워 주님의 사랑을 가리고 복음의 진전이 막혔다면 용서하소서.
새해에는 주님이 가르쳐 주신 믿음의 역사, 소망의 인내, 사랑의 수고의 삶을 살도록 성령이여 도우소서.
한해 동안 ‘일용할 양식’ 공급을 위해 섬겨주신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축복합니다.
하나님은 악을, 죄를 용납하실수 없다.
예수 이름으로 회개하여 거룩하고 깨끗해져야
용서를 받고 천국에 갈수있다.
오래참고 기다리시는 하나님을
만홀히 여기지 말라. 오늘 회개하고 믿어라…
자신이 한 일에 대한 자랑보다 하나님의 성품을 얼마나 닮아가는가에 최우선을 두고 살아가게 하소서 자비와 은혜와 인내와 사랑의 사람이 되게 하소서 그리고 죄에서 떠나게 하시고 벌 받을 어떠한 일도 돌아보지않도록 지켜 보호하여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선하시고 인자하신 주님, 그 은혜를 힘 입어 오늘도 새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나의 죄악과 허물을 그리스도의 보혈로 도말하시고 주의 충만한 은혜 가운데 나의 영혼이 주의 영혼을 앙망하도록 도와 주소서.
하나님 저희가 세상에서 이뤄낸 일, 직책, 지위들을 자랑하기보다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가며 저희의 성품을 내세워 자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게 해주세요
자비롭고 , 은혜롭고 , 노하기를 더디하시고 인자와 진실이 풍성하신 하나님께서 이 땅에 주님의 몸으로 오셔서 온유와 겸손의 모습으로 사랑을 실천하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신 그 성품들을 배우며 실천하기를 원합니다.
연약한 믿음가운데서도 지금까지 함께 하신 성령님의 도우심에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더욱 주님의 성품을 본받아 모든 이들에게 빛과 소금의 영향력을 전하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아멘!
Even GOD is slow to indignant and be long patient to us, we cannot consider it as granted. God is not be fooled. We can’t get advantage of his patient as generosity. Because God cannot be fooled to our advantage.
•적용: 하나님은 성내시기를(怒 らないで indignant) 더디 하시고, 우리를 향하여 오래 참으시는(耐 たえる·堪える patient) 분이 시지만 우리는 당연시하다(當然視 とうぜんしする granted) 할수는 없지 않으냐? 우리는 하나님의 너그러우심을 당연시 할수는 없는 노릇 아닌가? 하나님을 결코 만홀이 여기실(漫忽 fooled) 분이 아니시지 않은가? 우리는 결코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堪 こらえる patient) 이용할수는(利用 りよう get advantage) 없지 않은가? 우리는 하나님의 관대 하심을(寛待 かんたい patient)우리 유익을(有益ゆうえき advantage) 위해서 사용하지 말아야 할것이다. 하나님 깨서 우리의 유익을 위해 이용 당하실 분이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