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33:6-11
- 그러나 보라 내가 이 성읍을 치료하며 고쳐 낫게 하고 평안과 진실이 풍성함을 그들에게 나타낼 것이며
- 내가 유다의 포로와 이스라엘의 포로를 돌아오게 하여 그들을 처음과 같이 세울 것이며
- 내가 그들을 내게 범한 그 모든 죄악에서 정하게 하며 그들이 내게 범하며 행한 모든 죄악을 사할 것이라
- 이 성읍이 세계 열방 앞에서 나의 기쁜 이름이 될 것이며 찬송과 영광이 될 것이요 그들은 내가 이 백성에게 베푼 모든 복을 들을 것이요 내가 이 성읍에 베푼 모든 복과 모든 평안으로 말미암아 두려워하며 떨리라
-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너희가 가리켜 말하기를 황폐하여 사람도 없고 짐승도 없다 하던 여기 곧 황폐하여 사람도 없고 주민도 없고 짐승도 없던 유다 성읍들과 예루살렘 거리에서 즐거워하는 소리, 기뻐하는 소리, 신랑의 소리, 신부의 소리와 및 만군의 여호와께 감사하라, 여호와는 선하시니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하는 소리와 여호와의 성전에 감사제를 드리는 자들의 소리가 다시 들리리니 이는 내가 이 땅의 포로를 돌려보내어 지난 날처럼 되게 할 것임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10절과 동일)
426장. 이 죄인을 완전케 하시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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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 죄인을 완전케 하시 옵고 내 맘속에 영원히거하소서 죄 가운데 빠졌던 몸과 맘을 흰 눈보다 더 희게 하옵소서
후렴:눈보다 더욱 희어지게 곧 씻어서 정결케 하옵소서
(2)저 보좌에 앉으신 주 예수여 이몸 주께 드리니 받으소서 내 마음과 지식도 드리오니 흰 눈보다 더 희게 하옵소서
(3)그 상하신 발 아래 엎드려서 날 깨끗게 하시기 원합니다 날 정결케 하는 피 믿사오니 흰 눈보다 더 희게 하옵소서
12월 28일 •월요일
허물어진 곳을 다시 세우기
성경읽기: 스가랴 5-8; 요한계시록 19
새찬송가: 426(통215)
오늘의 성경말씀: 예레미야 33:6-11
이 성읍이 세계 열방 앞에서 나의 기쁜 이름이 될 것이며 [예레미야 33:9]
다웨인은 열일곱 살 때 도둑질과 헤로인 중독으로 남아공 케이프타운의 마넨버그에 있는 집을 나가야 했습니다. 그러나 멀리 간 것은 아니었습니다. 어머니 집 뒷마당에 양철 골판으로 오두막집을 짓고 지냈는데, 그곳은 얼마 안가 카지노라는 마약 소굴이 되었습니다. 그러다 19살에 다웨인은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얻게 되었습니다. 마약을 끊기까지 길고도 힘든 여정이었지만, 하나님의 도우심과 예수님을 믿는 친구들의 협조로 마약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카지노를 지은 지 10년이 되어 그와 친구들은 그 오두막집을 가정교회로 바꾸었습니다. 한때 어둡고 기분 나빴던 장소가 지금은 예배와 기도의 장소가 된 것입니다.
이 교회 지도자들은 하나님께서 다웨인과 이전의 카지노에 하신 것처럼 어떻게 사람과 집에 치유와 회복을 가져다주시는지 설명하기 위해 예레미야 33장을 봅니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잡혀간 하나님의 백성들을 향해 비록 성읍이 무너질지라도 하나님은 그의 백성을 치유하시고 “다시 세우셔서” 죄로부터 깨끗하게 하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예레미야 33:7-8). 그러면 그 성읍은 하나님께 기쁨과 찬송, 그리고 영광의 장소가 될 것이었습니다(9절).
슬픔과 비통을 자아내는 죄 때문에 좌절을 느낄 때, 하나님이 마넨버그 뒷마당에서 하셨던 것 같이 우리에게 치유와 소망을 주시기를 계속 기도합시다.
하나님께서 당신과 다른 사람의 삶을 회복시키시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까? 하나님의 치유하심을 위해 오늘 어떻게 기도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 죽은 것 같은 삶에 새로운 생명을 불러일으켜 주시니 감사합니다. 제 안에 계속 역사하셔서 구원을 베푸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남들과 나누게 하소서.
Monday, December 28
Rebuilding the Ruins
The Bible in One Year Zechariah 5–8; Revelation 19 Today’s Bible Reading Jeremiah 33: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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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n this city will bring me renown, joy, praise and honor. Jeremiah 33:9
At seventeen, Dowayne had to leave his family’s home in Manenberg, a part of Cape Town, South Africa, because of his stealing and addiction to heroin. He didn’t go far, building a shack of corrugated metal in his mother’s backyard, which soon became known as the Casino, a place to use drugs. When he was nineteen, however, Dowayne came to saving faith in Jesus. His journey off drugs was long and exhausting, but he got clean with God’s help and with the support of friends who are believers in Jesus. And ten years after Dowayne built the Casino, he and others turned the hut into a house church. What was once a dark and foreboding place now is a place of worship and prayer.
The leaders of this church look to Jeremiah 33 for how God can bring healing and restoration to people and places, as He’s done with Dowayne and the former Casino. The prophet Jeremiah spoke to God’s people in captivity, saying that although the city would not be spared, yet God would heal His people and would “rebuild them,” cleansing them from their sin (Jeremiah 33:7–8). Then the city would bring Him joy, renown, and honor (v. 9).
When we’re tempted to despair over the sin that brings heartbreak and brokenness, let’s continue to pray that God will bring healing and hope, even as He’s done in a backyard in Manenberg.—Amy Boucher Pye
How have you seen God bring restoration in your own life and in the lives of others? How can you pray for His healing this day?
God, thank You for sparking new life in what appeared to be dead. Continue to work in me, that I might share Your saving love with others.
하나님, 죽은 것 같은 삶에 새로운 생명을 불러일으켜 주시니 감사합니다. 절망에서 소망을, 죽음에서 생명을, 좌절에서 용기를 주셔서 영생을 누리게 도와주옵소서. 나의 입장과 현실을 바라보기보다는 하나님의 관점과 시각을 가지고 믿음으로 감당하게 인도해 주옵소서. 순응하며 자족하며 감사하고 베푸는 삶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남들과 나누게 하소서. 코로나로 인하여 힘든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은혜와 역사하심을 통해 치유와 회복이 이루어져 일상생활로 돌아오게 도와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아버지 너무 감사합니다. 어서 오시옵소서.속히 오시시옵소서. 간절히 고치시는 주님을 기다리오며 황폐한 유다성읍과 같은 제게 오시옵소서. 주님의 말씀이 내게 이루어 질 것에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대저 나의 아버지는 책임지시는 분이시고,고아같이 우리를 버려두지 않으시는 아버지이십니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의 손길을 회복을 고치심을 오늘도 간절히 소망하오니 주님의 오늘 말씀이 오늘 내게 이뤄졌음을 내가 믿나이다. 주 앞에 잿더미같은 저의 시간 속에 저를 내어 드리나니 주여 마음 껏 고치시고 정하게 하옵소서. 주여 이나라와 내 가정과 교회들을 받으사 무너진 유다성읍을 세우심 같이 회복시켜 주시옵고 오직 주님만 통치하여 다스리소서. 주님만이 참 왕이십니다 할렐루야.
죽은 것 같은 삶에서 새로운 생명을 불러 일으켜 주소서 과거의 선택으로 후회하지 않는 삶되게 하소서 이제 현재로 주님의 사랑과 은혜가 회복과 더 좋은 것으로 축복 하시는 하나님의 계획임을 알고 감사하게 하소서 제 안에 주님이 계속 역사하시어 넘어지지않고 주님의 놀라우신 사랑을 다른 이들에게도 전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죄로 죽을 수밖에 없는 나를 살리신 하나님
나를 의롭다고 여겨 영생을 주신 예수님
날마다 나와 동행하시며 인도하시는 성령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나는 구원받았네 … 당신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