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19:9-12, 15-18
- 엘리야가 그 곳 굴에 들어가 거기서 머물더니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엘리야야 네가 어찌하여 여기 있느냐
- 그가 대답하되 내가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 열심이 유별하오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주의 언약을 버리고 주의 제단을 헐며 칼로 주의 선지자들을 죽였음이오며 오직 나만 남았거늘 그들이 내 생명을 찾아 빼앗으려 하나이다
-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너는 나가서 여호와 앞에서 산에 서라 하시더니 여호와께서 지나가시는데 여호와 앞에 크고 강한 바람이 산을 가르고 바위를 부수나 바람 가운데에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며 바람 후에 지진이 있으나 지진 가운데에도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며
- 또 지진 후에 불이 있으나 불 가운데에도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더니 불 후에 세미한 소리가 있는지라
-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너는 네 길을 돌이켜 광야를 통하여 다메섹에 가서 이르거든 하사엘에게 기름을 부어 아람의 왕이 되게 하고
- 너는 또 님시의 아들 예후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의 왕이 되게 하고 또 아벨므홀라 사밧의 아들 엘리사에게 기름을 부어 너를 대신하여 선지자가 되게 하라
- 하사엘의 칼을 피하는 자를 예후가 죽일 것이요 예후의 칼을 피하는 자를 엘리사가 죽이리라
- 그러나 내가 이스라엘 가운데에 칠천 명을 남기리니 다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아니하고 다 바알에게 입맞추지 아니한 자니라
220장. 사랑하는 주님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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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랑하는 주님 앞에 형제 자매 한 자리에 크신 은혜 생각하며 즐거운 찬송 부르네 내 주 예수 복을 받아 모든 사람 내 몸 같이 환난 근심 위로하고 진심으로 사랑하세
(2)사랑하는 주님 앞에 온갖 충성 다 바쳐서 괴로우나 즐거우나 주님만 힘써 섬기네 우리 주님 거룩한 손 제자들의 발을 씻어 남 섬기는 종의 도를 몸소 행해 보이셨네
(3)사랑하는 주님 예수 같은 주로 섬기나니 한 피 받아 한 몸 이룬 형제여 친구들이여 한 몸 같이 친밀하고 마음으로 하나되어 우리 주님 크신 뜻을 지성으로 준행하세
12월 26일 •토요일
누가 나를 필요로 하는가?
성경읽기: 학개 1-2; 요한계시록 17
새찬송가: 220(통278)
오늘의 성경말씀: 열왕기상 19:9-12, 15-18
가서 이르거든 하사엘에게 기름을 부어 아람의 왕이 되게 하고 [열왕기상 19:15]
워싱턴 DC로 가는 밤 비행기에서 칼럼니스트 아서 브룩스는 한 할머니가 남편에게 “아무도 당신이 필요 없다는 말, 사실이 아니에요.”라고 속삭이는 것을 우연히 들었습니다. 남편은 죽었으면 좋겠다고 중얼거렸고, 부인은 “아, 그런 말 그만하세요.”라고 대답했습니다. 비행기가 도착하자 뒤돌아본 브룩스는 바로 그 남자를 알아보았습니다. 그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웅이었습니다. 다른 승객들은 그와 악수를 했고 기장은 몇십 년 전 그가 보여주었던 용기에 대해 감사를 표했습니다. 이런 위인이 어떻게 절망에 빠졌을까요?
엘리야 선지자는 홀로 용감하게 450명의 바알 선지자들을 물리쳤습니다. 아니, 그렇게 생각했습니다(열왕기상 18). 하지만 그가 혼자 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이 줄곧 옆에 계셨습니다! 그러나 나중에 외로움을 느낀 그는 하나님께 자기의 생명을 거두어달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엘리야를 그분 앞에 부르시고 엘리야가 섬겨야 할 사람들을 알려주시며 사기를 북돋우셨습니다. 그는 가서 “하사엘에게 기름을 부어 아람의 왕이 되게 하고”, 예후를 “이스라엘의 왕”으로, 엘리사를 “자기를 대신하여 선지자가 되게” 하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19:15-16). 새로운 임무에 기운을 차린 엘리야는 그의 후임자를 찾아 지도했습니다.
당신의 위대한 승리가 과거의 일이 되어 있는지도 모릅니다. 당신의 삶이 이제 절정을 지났거나, 아니면 절정이 아예 없었다고 느낄지 모릅니다. 상관없습니다. 주위를 둘러보십시오. 전투가 작아 보이거나 위험이 심각해 보이지 않아도, 아직 당신을 필요로 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예수님을 위해 그 사람들을 잘 섬기십시오. 이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들이 당신의 목적이고, 당신이 아직 여기에 있는 이유입니다.
오늘 그리스도를 위해 누구를 섬길 수 있습니까? 하나님의 사랑으로 다른 사람에게 다가가는 것이 왜 중요할까요?
성령님, 제 눈을 열어 예수님을 위해 섬길 수 있는 사람들을 볼 수 있게 하소서.
Saturday, December 26
Who Needs Me?
The Bible in One Year Haggai 1–2; Revelation 17
Today’s Bible Reading 1 Kings 19:9–12,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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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you get there, anoint Hazael king over Aram. 1 Kings 19:15
While on a red-eye flight to Washington, DC, opinion writer Arthur Brooks overheard an elderly woman whisper to her husband, “It’s not true that no one needs you anymore.” The man murmured something about wishing he were dead, and his wife replied, “Oh, stop saying that.” When the flight ended, Brooks turned around and immediately recognized the man. He was a world-famous hero. Other passengers shook his hand, and the pilot thanked him for the courage he displayed decades ago. How had this giant sunk into despair?
The prophet Elijah bravely and single-handedly defeated 450 prophets of Baal—or so he thought (1 Kings 18). Yet he hadn’t really done it alone; God was there all along! But later, feeling all alone, he asked God to take his life.
God lifted Elijah’s spirits by bringing him into His presence and giving him new people to serve. He must go and “anoint Hazael king over Aram,” Jehu “king over Israel,” and Elisha “to succeed you as prophet” (19:15–16). Invigorated with renewed purpose, Elijah found and mentored his successor.
Your great victories may lie in the rearview mirror. You may feel your life has peaked, or that it never did. No matter. Look around. The battles may seem smaller, the stakes less profound, but there are still others who need you. Serve them well for Jesus’ sake, and it will count. They’re your purpose—the reason you’re still here.—Mike Wittmer
Who can you serve today for Christ? Why is it so vital for us to reach out to others with God’s love?
Holy Spirit, open my eyes to those I can serve for Jesus’ sake.
주님의 사랑을 담은 강력한 선한 여향력을 미치게하소서 ᆢ
하나님이 남겨두신 백성들 ….
우리 북한 동포들도 하나님이 마지막 때 쓰시려고
남겨둔 백성이면 좋겠다 . 통일후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기 위해 한민족이 쓰임을 받기를 …
성령님, 저희 눈을 열어 하나님께서 저희를 향하신 뜻을 발견하고 순종하게 하소서. 자기 합리화에 빠지지 않도록 앞서 행하시는 성령의 인도하심에 순종하게 하소서. 자기 의를 위하여 매진하다가 탈진하지 않게 절제하며 성과에 집착하지 않게 인도해주옵소서. 목표에 집착하지 않고 과정 하나에 최선을 다하게 하소서. 코로나로 인하여 국론이 분열되지 않고 합심하여 방역과 치료, 거리두기와 규칙 준수에 협력하고 배려하게 도와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 제게 섬겨야 할이를 말씀해주셔서
그를 섬기러 갑니다
언제나 주님사랑으로 넉넉하게 기쁘게 섬기게 하소서~ 아멘
하나님, 아무것도 아닌 제가 혼자라고 느낄 때 언제나 제 곁에 계심을 알게하시니 감사합니다 혼자일때가 가장 주님과 가까워질 때임을 잘 알기에 소중합니다 주님과 가까워질수록 더욱 분별의 영이 밝아지고 진정한 주의 사람들을 만나고 함께하여 주를 찬양하며 경외하며 주님 나라 이루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