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기 23:15-22
- 안식일 이튿날 곧 너희가 요제로 곡식단을 가져온 날부터 세어서 일곱 안식일의 수효를 채우고
- 일곱 안식일 이튿날까지 합하여 오십 일을 계수하여 새 소제를 여호와께 드리되
- 너희의 처소에서 십분의 이 에바로 만든 떡 두 개를 가져다가 흔들지니 이는 고운 가루에 누룩을 넣어서 구운 것이요 이는 첫 요제로 여호와께 드리는 것이며
- 너희는 또 이 떡과 함께 일 년 된 흠 없는 어린 양 일곱 마리와 어린 수소 한 마리와 숫양 두 마리를 드리되 이것들을 그 소제와 그 전제제물과 함께 여호와께 드려서 번제로 삼을지니 이는 화제라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며
- 또 숫염소 하나로 속죄제를 드리며 일 년 된 어린 숫양 두 마리를 화목제물로 드릴 것이요
- 제사장은 그 첫 이삭의 떡과 함께 그 두 마리 어린 양을 여호와 앞에 흔들어서 요제를 삼을 것이요 이것들은 여호와께 드리는 성물이니 제사장에게 돌릴 것이며
- 이 날에 너희는 너희 중에 성회를 공포하고 어떤 노동도 하지 말지니 이는 너희가 그 거주하는 각처에서 대대로 지킬 영원한 규례니라
- 너희 땅의 곡물을 벨 때에 밭 모퉁이까지 다 베지 말며 떨어진 것을 줍지 말고 그것을 가난한 자와 거류민을 위하여 남겨두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466장. 죽기까지 사랑하신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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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죽기까지 사랑하신 주 그보다 더 큰사랑 없네 내가 너희들에게 새계명을 주노니 나 너희들을 사랑하듯 서로 사랑하라 죽기까지 사랑하신 주 그 보다 더 큰사랑 없네
(2)죽기까지 사랑하신주 그보다 더 큰사랑 없네 네가 나를 따르면 나의 친구 되리니 나 너희들을 사랑하듯 서로 사랑하라 죽기까지 사랑하신 주 그보다 더 큰사랑 없네
(3)죽기까지 사랑하신 주 그보다 더 큰사랑 없네 주님먼저 우리를 진정 사랑 하셨네 나 너희 들을 사랑하듯 서로 사랑하라 죽기까지 사랑하신 주 그보다 더 큰사랑 없네
(4)죽기까지 사랑하신 주 그보다 더 큰사랑 없네 네가 사랑함으로 나의 계명 지키라 나 너희 들을 사랑 하듯 서로 사랑하라 죽기까지 사랑하신 주 그보다 더 큰사랑 없네
(5)죽기까지 사랑하신 주 그보다 더 큰사랑 없네 너희 행함인하여 제자 됨을 알리라 나 너희들을 사랑하듯 서로 사랑하라
12월 17일 •목요일
조금 남겨두라
성경읽기: 아모스 7-9; 요한계시록 8
새찬송가: 466(통346)
오늘의 성경말씀: 레위기 23:15-22
그것을 가난한 자와 거류민을 위하여 남겨두라 [레위기 23:22]
1센트에서 5, 10, 25센트까지, 그리고 가끔 50센트짜리 동전들. 그의 침대 옆 스탠드에서 볼 수 있는 것들입니다. 그는 손자들이 올 것을 대비해 매일 밤 주머니에 있는 동전들을 다 꺼내어 그곳에 둡니다. 수 년간 아이들은 도착하는 대로 그의 스탠드로 가는데 익숙해졌습니다. 그는 잔돈을 모두 저금통에 넣거나 은행에 보관할 수도 있었지만 그러질 않았습니다. 자신의 귀중한 손님인 손자들을 위해 기쁘게 동전을 거기에 남겨둔 것입니다.
이와 비슷한 사고방식이 추수에 관련하여 레위기 23장에 나타나 있습니다.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 금방 이해하기 어려운 말씀을 백성들에게 하셨습니다. “밭 모퉁이까지 다 베지 말며 떨어진 것을 줍지 말라”(22절). 근본적으로, “조금 남겨 두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 가르침으로 백성들은 하나님이 처음부터 추수를 주관하신다는 것과 소외된 사람들(그 땅에 사는 이방인)을 먹이는데 그의 백성을 사용하신다는 것을 떠올릴 수 있었습니다.
그런 생각은 분명히 이 세상의 일반적인 생각과는 다릅니다. 그러나 그것이 바로 감사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을 특징짓는 사고방식의 하나입니다. 하나님은 넉넉히 나누는 마음을 기뻐하십니다. 그리고 우리도 자주 그래야 하는 것입니다.
“조금 남겨두기”에 대해 처음 어떤 생각이 들었습니까? 살면서 가난하거나 낯선 사람에게 그런 감사의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사랑의 하나님, 제 삶에 공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사람들, 특히 가난하고 어려운 사람들과 나눌 방법을 찾을 수 있게 해주소서.
Thursday, December 17
Leave a Little Behind
The Bible in One Year Amos 7–9; Revelation 8
Today’s Bible Reading Leviticus 23: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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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ve them for the poor and for the foreigner residing among you. Leviticus 23:22
Pennies, nickels, dimes, quarters, and occasionally a half-dollar. That’s what you’d find on the nightstand beside his bed. He’d empty his pockets each evening and leave the contents there, for he knew eventually they’d come to visit—they being his grandchildren. Over the years the kids learned to visit his nightstand as soon as they arrived. He could have put all that spare change in a coin bank or even stored it away in a savings account. But he didn’t. He delighted in leaving it there for the little ones, the precious guests in his home.
A similar mindset is what’s expressed in Leviticus 23 when it comes to bringing in the harvest from the land. God, via Moses, told the people something quite counterintuitive: not to “reap to the very edges of your field or gather the gleanings of your harvest” (v. 22). Essentially, He said, “Leave a little behind.” This instruction reminded the people that God was behind the harvest in the first place, and that He used His people to provide for those of little account (the strangers in the land).
Such thinking is definitely not the norm in our world. But it’s exactly the kind of mindset that will characterize the grateful sons and daughters of God. He delights in a generous heart. And that often comes through you and me.—John Blase
What’s your first reaction to the thought of “leaving a little behind”? What’s one way you could practice such thankful generosity toward the poor or the strangers in your life?
Loving God, thank You for Your provision in my life. Give me eyes to see ways in which I can share with others, especially those poor and in need.
오늘 묵상 말씀이 다르네요…. 시편 63:1-11
구약에 지켜야 할 규례가 있듯이 지금의 저희에 주시는 주님의 규례와 말씀을 가르쳐주시고 깨달아 알게 하소서 하나님을 믿는 자들로 지혜롭고 순종하는 자들 되게 하소서 저희가 누리는 모든 것들은 주님께로부터 받은줄로 알고 감사하며 욕심내지 않고 나누는 기쁨을 알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사랑의 하나님, 저희 삶에 필요한 것들을 공급해주셨으니 자족과 감사의 생활을 하게 하소서. 욕구보다는 필요에 의하여 소비하면서 절제하고 절약한 것을 소외된 사람들과 나누게 인도해주소서. 대강절에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방법으로 아파트 환경미화원과 경비원들에게 작은 것이라도 나누게 하소서. 이방인으로 한국에 와서 일하는 해외노동자의 처지와 인권을 존중하고 배려하여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게 하소서. 지역사회에서 가난하고 어려운 사람들을 함께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실천하게 하소서. 코로나 확산 방지와 치료에 정부와 사회단체, 모든 국민들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역사하여 주옵소서. 감염 환자들을 위로하여 주시고 속히 치료와 회복이 이루어져 일상생활로 돌아올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더불어 함께 살도록 만드신 하나님
가진 자도 못가진 자도,
배운 자도 못배운 자도,
건강한 자도 병약하고 장애가 있는 자도 ,
큰 자가 작은 자를 섬김으로 함께사는 사회. 천국이다.
The Festivals of Weeks of the Old Testament is observed to commemorate God’s spare the Israelites’ first born as the equivalent of Pentacost of the New Testament of coming the Spirit Jesus promised to send. Both are for God’s salvation. So many a sacrificials and ritual process in the Old but we are freed in the Grace of the little sheep Jesus now! Contrast led me to thank to Lord for His abundant grace!
•적용: 구약의 칠칠절은(七七節 ななななせつ the Festval of Weeks)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장자(長者 ちょうじゃ the first born) 들을 구하신것을 기념하고(記念 きねん commemorate) 그것의 신약 절기에 해당하는(該當•該当 がいとう, equivalent) 오순절은(五旬節 ごじゅんせつPentacost)예수님께서 약속하신 성령을 보내신것을 기념한다(記念 commemorate). 둘다 하나님께서 베푸신 구원에 감사하는 절기이다(節気 せっき festivals). 구약시대 에는 많은 희생제물과(犠牲祭物 ぎせい さいもつ sacrificials) 전례절차가 (典礼手続 てんれい てつづ ritual process) 요구 되었으나 어린양 예수로 인하여 은혜의(恩恵 おんけい grace) 시대를 살게된 오늘날 우리는 여기서 자유로워(自由 じゆう freed) 진것 아닌가. 비교하면(比較 になら contrast) 주님의 풍성한(豐盛 ゆたか abundant) 은혜에(恩恵 おんけい grace) 감사를 드릴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