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09:21-27
- 그러나 주 여호와여 주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나를 선대하소서 주의 인자하심이 선하시오니 나를 건지소서
- 나는 가난하고 궁핍하여 나의 중심이 상함이니이다
- 나는 석양 그림자 같이 지나가고 또 메뚜기 같이 불려 가오며
- 금식하므로 내 무릎이 흔들리고 내 육체는 수척하오며
- 나는 또 그들의 비방 거리라 그들이 나를 보면 머리를 흔드나이다
-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나를 도우시며 주의 인자하심을 따라 나를 구원하소서
- 이것이 주의 손이 하신 일인 줄을 그들이 알게 하소서 주 여호와께서 이를 행하셨나이다
487장. 어두움 후에 빛이 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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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어두움 후에 빛이 오며 바람 분 후에 잔잔하고 소나기 후에 햇빛 나며 수고한 후에 쉼이있네
(2)연약함 후에 강건하며 애통한 후에 기쁨 있고 눈물 난 후에 웃음 있고 씨 뿌린 후에 추수하네
(3)괴로움 후에 평안 있고 슬퍼한 후에 기쁨 있고 멀어진 후에 가까우며 고독함 후에 친구 있네
(4)고생한 후에 기쁨 있고 십자가 후에 영광 있고 죽음온 후에 영생하니 이러한 도가 진리로다
12월 7일 •월요일
절망에 빠진 자의 기도
성경읽기: 다니엘 5-7; 요한2서
새찬송가: 487(통535)
오늘의 성경말씀: 시편 109:21-27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나를 도우시며 [시편 109:26]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나는 평소에 기도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하지만 거기서 제 기도를 들으신다면 저에게 길을 보여주세요. 저는 절망의 끝에 있습니다.” 이것은 고전명화 ‘멋진 인생’에서 지미 스튜어트가 연기한 절망에 빠진 조지 베일리의 조용한 기도입니다. 영화의 가장 기억에 남는 이 장면에서 베일리의 눈에는 눈물이 고입니다. 원래 대본에는 없는 눈물이었지만 스튜어트는 이 기도를 할 때 “어디서도 도움을 받을 곳이 없는 사람들의 외로움과 절망을 실제로 느꼈다”라고 회고합니다. 그때 그가 무너진 것입니다.
베일리의 기도는 간단히 말해서 “나를 도와주세요”입니다. 시편 109 편이 바로 그것입니다. 다윗은 절망의 끝에 놓였습니다: “가난하고 궁핍하여,”
“중심이 상하고”(22절), 육신이 “수척하고”(24절), 기력을 잃어. “석양의 그림자 같고”(23절), 비방하는 자들의 눈에 “경멸의 대상”임을 느꼈습니다 (25절). 철저히 무너진 그는 도움을 청할 곳이 없었습니다. 주권자 하나님께 길을 보여달라고 외쳤습니다.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시여 나를 도우소서”(26절).
살다보면 “망했다”라고 밖에 설명할 수 없는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에는 무슨 기도를 해야 할지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사랑의 하나님은 도와 달라는 단순한 기도에 응답하실 것입니다.
살면서 절망을 느낀 때가 마지막으로 언제였습니까? 만약 그런 느낌을 가진 가족이나 친구가 있다면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요?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어떤 날들은 힘이 들어 절망에 빠집니다. 절망 가운데서 제 마음을 하나님께로 향하여 단순히 도움을 구할 수 있는 힘을 제게 주소서.
Monday, December 7
Prayer of the Broken-Down
The Bible in One Year Daniel 5–7; 2 John
Today’s Bible Reading Psalm 109: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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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p me, Lord my God. Psalm 109:26
“Dear Father in heaven, I’m not a praying man, but if you’re up there, and you can hear me, show me the way. I’m at the end of my rope.” That prayer is whispered by a broken-down George Bailey, the character played by Jimmy Stewart in the classic film It’s a Wonderful Life. In the now iconic scene, Bailey’s eyes fill with tears. They weren’t part of the script, but as he spoke that prayer Stewart said he “felt the loneliness, the hopelessness of people who had nowhere to turn.” It broke him.
Bailey’s prayer, boiled down, is simply “Help me.” And this is exactly what’s voiced in Psalm 109. David was at the end of his rope: “poor and needy,” his “heart . . . wounded” (v. 22), and his body “thin and gaunt” (v. 24). He was fading “like an evening shadow” (v. 23), and sensed himself to be an “object of scorn” in the eyes of his accusers (v. 25). In his extreme brokenness, he had nowhere else to turn. He cried out for the Sovereign Lord to show him the way: “Help me, Lord my God” (v. 26).
There are seasons in our lives when “broken down” says it all. In such times it can be hard to know what to pray. Our loving God will respond to our simple prayer for help.—John Blase
When was the last time you felt broken down by life? If you have a family member or friend who currently feels that way, how might you help?
Dear Father, some days are hard. They feel hopeless. Turn my heart to You in my brokenness. Give me strength to simply ask for help.
아멘! 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어떤 날들은 힘이 들어 절망에 빠집니다. 절망 가운데서 제 마음을 하나님께로 향하여 단순히 도움을 구할 수 있는 힘을 제게 주소서. 주님을 바라보며 절망에서 희망을 찾을 수 있게 도와주소서, 성령님이 한국교회와 성도들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듣게 하소서.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려 참회하며 하나님의 온전하고 선하며 기뻐하는 뜻을 깨닫게 하소서. 한국교회 목회자들이 변화되고 갱신되어 본질로 돌아갈 수 있게 역사하여 주소서, 강화된 거리두기를 철저히 지키며 인내하며 배려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을 알고, 믿고, 의지함.
고난과 역경을 만나면 하나님을 의심한다
그러나 끝까지 참고 기다리면서 극복해야 승리한다
결승점을 앞두고 희망을 놓쳐 포기한다.
괴로운 후에 평안하며 슬퍼한 후에 기쁨있고 고통한 후에 기쁨있고 십자가 후에 면류관과 숨이 진 후에 영생하니 이러한 도는 진리입니다 이것을 깨닫게하신 오늘 하루도 주님만 바라보며 소망 중에 평안하고 감사하고 기쁘게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힘들고 어려울때 하나님을 찾아야하는데…하나님을 원망하고있는 제 자신을 발견하게됩니다. 분명..감당할수있는 시험만을주신다고하셨는데…조금만 힘들어도 감당이 안되는것처럼 포기할때가 많았습니다. 힘들고 어렵고 세상이 나를 욕할지라도 하나님만 의지하고 기도하면서 이겨나가야겠습니다
오늘의 기도🙏🏻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아픔과 절망을 다 헤아려 주시는 주님, 도와주옵소서. 아멘.
동틀녁에 주님바라보니 휜한 대낫을
정오시각에 또 바라보니 청신항을
저녘에 지치고 피곤할때 기쁨을
삼야 밤경 헤매일때 안색을
손해볼때 발견한건 주님의 변함없는 사랑
이길이 우리에게만 새롭다우
나의 마음에 찬미만 가득하게해요
예수님의 기도는 모두 우리를 위한 것일 뿐 당신을 위한 것은 없었습니다.
우리의 기도도 내가 아닌 남을 위한 것일 때 하나님께서 응답하실것입니다.
Bilble even this Psalm of curse counsel us not to curse for curse but to bless for curse. This paradoxical teaching makes the Bible instructions excell to other worldly teachings. Ultimate victory comes not from evil to evil but from good to evil, which is Jesus’ way of win over evil. I have to stick on this principle of Jesus by keeping on daily quiet time.
•적용: 성경은 심지어(甚至於 甚 はなはだしくは even) 이 저주의(呪咀 じゅそ curse) 시편에서 조차 저주(呪咀)에 저주로(呪咀) 맞서지 말고 축복으로(祝福 しゅくふくする blessing) 저주에(呪咀)마주하라고 상담해 준다(相談 そうだん counsel 의논).이 역설적인(逆説的 ぎゃくせつてき paradoxical) 가르침 이야말로 성경의 지침이 (指針 ししん instructions) 다른 세상적 가르침에 비해 월등한(越等• 数等すうとう; けた 外はずれ; 並外 なみはずれ excel 빼어나다) 점이다. 궁극적(窮極的•究極的 きゅうきょくてきultimate) 승리는(勝利•勝しょう victory) 악을(惡 あく evil) 악(惡) 으로서가 아니라 악(惡)을 선(善 ぜん good) 으로서 에서 오는 것이라 가르치는데, 이것이야 말로 예수님 께서 악(惡)을 이기신 방법(方法 ほうほう way) 아닌가? 나는 매일(毎日 まいにち daily) 경건의 시간으로(敬虔 時間 けいけん じかん. quiet time) 말씀에 의지하여(依支 もたれること, by keeping on 을 유지하여) 이 원칙을(原則, たてまえ principle) 떠나지 않으려 말씀에 붙어(付 つく stick on) 지내야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