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39:7-16
- 내가 주의 영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 내가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거기 계시며 스올에 내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시니이다
-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주할지라도
-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
- 내가 혹시 말하기를 흑암이 반드시 나를 덮고 나를 두른 빛은 밤이 되리라 할지라도
- 주에게서는 흑암이 숨기지 못하며 밤이 낮과 같이 비추이나니 주에게는 흑암과 빛이 같음이니이다
- 주께서 내 내장을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만드셨나이다
-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심히 기묘하심이라 주께서 하시는 일이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 내가 은밀한 데서 지음을 받고 땅의 깊은 곳에서 기이하게 지음을 받은 때에 나의 형체가 주의 앞에 숨겨지지 못하였나이다
- 내 형질이 이루어지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루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
546장. 주님 약속하신 말씀 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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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님 약속하신 말씀 위에서 영원토록 주를 찬송하리라 소리높여 주께 영광 돌리며 약속믿고 굳게 서리라
후렴: 굳게서리 영원하신 말씀 위에 굳게 서리 굳게서리 그 말씀 위에 굳게 서리라
(2)주님 약속하신 말씀위에서 세상 염려내게 엄습할때에 용감하게 힘써 싸워 이기며 약속 믿고 굳게 서리라
(3)주님 약속하신 말씀 위에서 영원하신 주의 사랑 힘입고 성령으로 힘써 싸워 이기며 약속믿고 굳게 서리라
(4)주님 약속하신 말씀 위에서 성령 인도 하는대로 행하며 주님품에 항상 안식 얻으며 약속믿고 굳게 서리라
11월 28일 •토요일
숨결과 찰나
성경읽기: 에스겔 33-34; 베드로전서 5
새찬송가: 546(통399)
오늘의 성경말씀: 시편 139:7-16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루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 [시편 139:16]
나는 엄마와 언니들과 함께 아버지의 병상 옆에서 아버지의 숨결이 약해져 가고, 숨 쉬는 횟수가 점점 줄어 마침내 숨이 멈추는 것을 지켜보았습니다. 아버지는 여든 아홉 살이 되기 며칠 전 하나님이 기다리시는 곳으로 조용히 가셨습니다. 아버지가 떠나시자 한때 사셨던 자리에 빈 공간이 생겼고, 오직 추억과 기념이 되는 물건들만이 아버지를 생각나게 해주었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언젠가 다시 만난다는 희망이 있습니다.
우리에게 그런 희망이 있는 것은 아버지가 그를 잘 아시고 사랑하시는 하나님과 함께 계시다는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아버지가 태어나 첫 숨을 쉬셨을 때, 하나님이 거기 계셔서 아버지의 폐에 숨을 불어넣으셨습니다(이사야 42:5). 아니, 아버지의 첫 숨 이전에, 그리고 아버지가 매번 숨을 쉬실 때마다 하나님은 아버지의 삶의 세밀한 부분까지 친히 관여하셨습니다. 마치 지금 당신과 나의 삶의 세밀한 부분에 관여하시는 것처럼 말입니다. 모태에서 아버지를 멋지게 디자인하고 하나로 촘촘하게 “짠” 분이 하나님이셨습니다(시편 139:13-14). 그리고 아버지가 마지막 숨을 거두실 때, 성령께서 그곳에 계셔서 아버지를 사랑으로 붙들어 그를 하나님 곁으로 인도해주셨습니다(7-10절).
이것은 하나님의 자녀라면 누구에게나 똑같이 일어나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은 이 땅에서의 우리 짧은 인생의 모든 순간을 다 아십니다(1-4절). 우리는 그분에게 소중합니다. 인생의 남아 있는 매일매일, 그리고 그 너머에 있을 삶을 기대하며 “호흡이 있는 자마다” 그분을 찬양합시다. “여호와를 찬양하십시오”(150:6).
하나님이 우리의 삶에 친히 관여하신다는 사실이 어떤 희망을 줍니까? 어떻게 당신의 삶을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데 쓸 수 있을까요?
사랑하는 주님, 저를 창조해 숨결을 불어넣어 주시고 소망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인생의 슬픔과 상실 속에서 하나님께 매달릴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Saturday, November 28
Breath and Brevity
The Bible in One Year Ezekiel 33–34; 1 Peter 5
Today’s Bible Reading Psalm 139: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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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the days ordained for me were written in your book before one of them came to be. Psalm 139:16
Mom, my sisters, and I waited by Dad’s bed as his breaths became shallower and less and less frequent—until they were no more. Dad was a few days shy of eighty-nine when he slipped quietly into the life beyond where God awaited him. His departure left us with a void where he once resided and only memories and mementos to remind us of him. Yet we have the hope that one day we’ll be reunited.
We have that hope because we believe Dad is with God, who knows and loves him. When Dad breathed his first breath, God was there breathing breath into his lungs (Isaiah 42:5). Yet even before his first and with every breath in between, God was intimately involved in each detail of Dad’s life, just as he is in yours and mine. It was God who wonderfully designed and “knit” him together in the womb (Psalm 139:13–14). And when Dad breathed his last breath, God’s Spirit was there, holding him in love and carrying him to be with Him (vv. 7–10).
The same is true for all of God’s children. Every moment of our brief life on Earth is known by Him (vv. 1–4). We’re precious to Him. With each day remaining and in anticipation of the life beyond, let’s join with “everything that has breath” to praise Him. “Praise the Lord”! (150:6).—Alyson Kieda
How does knowing that God is intimately involved in your life give you hope? How can you use your breath to praise Him?
Dear Lord, thank You for creating me and giving me breath—and for giving me hope. In the sorrow and losses of life, help me to cling to You.
주님 약속하신 말씀위에서 제가 처한 상황한 역경과 모든 삶 가운데 굳게 서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영원하신 주의 사랑 힘입고 성령으로 힘써 싸워 이기며 주님 품에 항상 안식 얻으며 영원토록 주를 찬송하게 하소서 주님 한 분 뿐임을 고백하며 영광의 주님의 약속의 말씀에 굳게 세워주실 것을 믿으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믿음은 전지전능하고 무소부재하신 하나님이
내가 모태에 생기기 전부터 죽을 때까지
완벽한 계획을 가지고 최선의 길로 인도하심을
믿는 것이다. 언제나 어떠한 환경속에서도 …..
본믄과 해석은 너무 조은 교과서입니다 좌절에서 너 안에 있는 힘대로 역사할꺼니 새롭게 정리하자
Out of the text, I am reminded God’s two charecters of Omniscience and Omnipotence, which gives all protection as well as my thought of no place where to escape to avoid his eyes from my sins. Repentance before His blazing eyes is only outlet of my committed sins.
•적용: 본문에서 하나님의 성품(性品 こころばえ 心ばえ characters) 전능하심과 (全能 ぜんのう omnipotence) 전지하심은 (全知 ぜんち
omniscience) 보호하심과 동시에(同時 どうじ as well as) 내가 지은죄로 부터 도망가 피할곳이 없음을 다시 일깨워 주신다(想起 そうきremind). 지은죄로 부터의 유일한 탈출구는(脱出口 だっしゅつこう outlet) 하나님의 불꽃같은(盛 さかんだ, blazing) 안전에(眼前がんぜん before His eyes) 회개(悔悟 かいご repentance) 하는것 뿐이다.
“누구든지” 기회는 공평하게 주신다… 차별할 수 밖에 없어지고 차별을 당할수 밖에 없어진 슬픈 세상의 룰 안에서도 아버지의 공평함은 순간마다 깃들어 있다니 그냥 놀라워요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시고 예수님을 통해서 땅에서도 이루셔서 그에게 속한 시작이 2000년 전부터 시작되어 지금 바로 여기에 살아 숨쉬는 나에게도 적용되어 기쁨을 누리니 신기하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립니다 제 자아를 온전히 빚어 아버지께서 쓰시는 그릇으로 아버지의 나라의 것이 담겨 아버지를 바라볼 수 있게 해 주세요 때때로 성령님의 이른 열매가 담겨서 내가 열매에게 미안하게 될 때마다 우리를 깨닫게 해 주세요 우리를 위해 기도하게 해 주세요 참 놀라운 것은 각자에게 주시는 깨달음은 고유의 것처럼 나뉘지 않고서 고스란히 내안에서 빛나고 그 빛으로 또 아버지를 더욱 깨닫는 나이니까요 이제서야가 아니라 인간적인 지혜보다는 당신의 지혜가 더 나음을 확인하기에 사랑힐 힘과 능력을 더 얻습니다 아버지의 사람과 자연과 지구 전부를 얻을수 아니요, 이 모든 것을 아버지께 돌려드릴수 있는 힘을 아버지께 받습니다 우리 어린 내가 실체와 그림자를 느끼듯 아버지를 느낍니다 그 어두움 슬픔도 아버지께 속했으니 아버지의 뜻대로 하여 주세요 받는 것 잘 못해요 그러나 주세요 받고서 고스란히 모두 아버지의 것이니 아버지께 돌려드리고 싶어요 그리 될 겁니다. 아빠아버지 예수님처럼 사랑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