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13:17-18
- 바로가 백성을 보낸 후에 블레셋 사람의 땅의 길은 가까울지라도 하나님이 그들을 그 길로 인도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이 백성이 전쟁을 하게 되면 마음을 돌이켜 애굽으로 돌아갈까 하셨음이라
- 그러므로 하나님이 홍해의 광야 길로 돌려 백성을 인도하시매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대열을 지어 나올 때에
384장. 나의 갈길 다 가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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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나의 갈길 다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내 주안에있는 긍휼어찌 의심하리요 믿음으로 사는 자는 하늘 위로 받겠네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 형통 하리라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 형통 하리라
(2)나의 갈길 다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어려운일 당한때도 족한 은혜주시네 나는 심히 고단하고 영혼 매우 갈하나 나의 앞에 반석에서 샘물 나게 하시네 나의 앞에 반석에서 샘물나게 하시네
(3)나의 갈길 다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그의 사랑 어찌 큰지 말로 할수 없도다 성령 감화 받은 영혼 하늘나라 갈때에 영영 부를 나의 찬송 예수 인도 하셨네 영영 부를 나의 찬송예수 인도 하셨네 아멘
11월 12일 •목요일
먼 길
성경읽기: 예레미야 51-52; 히브리서 9
새찬송가: 384(통434)
오늘의 성경말씀: 출애굽기 13:17-18
블레셋 사람의 땅의 길은 가까울지라도 하나님이 그들을 그 길로 인도하지 아니하셨으니 [출애굽기 13:17]
자신의 동료들이 하나 둘 승진하자, 벤자민은 약간 부러움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어떻게 아직 매니저가 안 된거야? 너는 그럴 자격이 있는데.” 친구들이 말했습니다. 그러나 벤은 자신의 경력을 하나님께 맡기기로 했습니다. 그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만약 이것이 나를 위한 하나님의 계획이라면 그냥 내 일을 열심히 할 거야.”
몇 년이 지난 후 벤은 마침내 승진이 되었습니다. 그는 그때까지 축적된 경험으로 자신 있게 일을 해나갈 수 있었고, 부하 직원들의 존경도 얻게 되었습니다. 반면에 그의 몇몇 동료들은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을 때 승진이 되었기에, 여전히 감독 책임 업무에 힘들어하고 있었습니다. 벤은 하나님이 자신의 역할을 더 잘 준비할 수 있도록 그를 “멀리 돌아가게” 하셨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집트에서 인도해 내실 때(출애굽기 13:17-18), 가나안으로 가는 “지름길”이 위험으로 가득했기에 더 먼 길을 택하셨습니다. 성경 주석가들은 그들이 더 긴 여정을 감으로써 나중에 이어지는 전투를 위해 육체적, 정신적, 영적으로 자신들을 강화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고 말합니다.
가장 짧은 길이 항상 가장 좋은 것은 아닙니다. 때로 우리의 경력이든 노력이든, 하나님은 우리 인생에서 더 먼 길을 가게 하셔서 우리가 앞으로의 삶의 여정에 더 잘 준비할 수 있게 하십니다. 일이 빨리 진행되지 않는 것처럼 보일 때, 우리를 인도하시고 안내해주시는 하나님을 신뢰해야 합니다.
인생에서 “더 먼 길”을 가게 함으로써 하나님께서 당신을 어떻게 강하게 하실 수 있을까요? 하나님을 계속 신뢰하도록 어떻게 자신을 일깨울 수 있을까요?
사랑의 하나님, 일이 빨리 진행되지 않아 보일 때 제가 어떻게 느끼는지 하나님은 잘 아십니다. 인내하게 하셔서 하나님과, 하나님의 주권적인 계획과 목적을 신뢰할 수 있게 해주소서.
Thursday, November 12
The Long Way
The Bible in One Year Jeremiah 51–52; Hebrews 9 Today’s Bible Reading Exodus 13: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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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did not lead them on the road through the Philistine country, though that was shorter. Exodus 13:17
As his peers were promoted one by one, Benjamin couldn’t help but feel a little envious. “How come you’re not a manager yet? You deserve it,” friends told him. But Ben decided to leave his career to God. “If this is God’s plan for me, I’ll just do my job well,” he replied.
Several years later, Ben was finally promoted. By then, his added experience enabled him to do his job confidently and won him the respect of subordinates. Some of his peers, meanwhile, were still struggling with their supervisory responsibilities, as they had been promoted before they were ready. Ben realized God had taken him the “long way around” so that he would be better prepared for his role.
When God led the Israelites out of Egypt (Exodus 13:17–18), He chose a longer way because the “shortcut” to Canaan was fraught with risk. The longer journey, note Bible commentators, also gave them more time to strengthen themselves physically, mentally, and spiritually for subsequent battles.
The shortest way isn’t always the best. Sometimes God lets us take the longer route in life, whether it’s in our career or other endeavors, so that we’ll be better prepared for the journey ahead. When things don’t seem to happen quickly enough, we can trust in God—the One who leads and guides us.—Leslie Koh
How might God be strengthening you by letting you take the “longer way” in life? How can you remind yourself to keep trusting Him?
Loving God, You know how I feel when things don’t seem to happen quickly enough. Grant me the patience to trust in You and in Your sovereign plan and purpose.
길이 멀다고 느껴질 때 유혹이 강하다고 생각될 때
당신의 힘이 거의 바닥났을 때 바로 그때 힘을 내야 해
인내로써 모든 경주를 달릴지라
주를 의지하면서 주께 기도하면서
다 같이 걸어갑시다 다 같이 걸어갑시다
사랑의 하나님, 일이 빨리 진행되지 않아 보일 때 제가 어떻게 느끼는지 하나님은 잘 아십니다. 인내하게 하셔서 하나님과, 하나님의 주권적인 계획과 목적을 신뢰할 수 있게 해주소서. 성과나 목표에 집착하지 않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할 수 있게 하소서. 실패와 좌절 속에서도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가 있음을 깨닫고 하나님의 관점으로 현실을 바라보게 하소서. 욕심으로 간구하지 않고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먼저 구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작은 부분부터 이웃을 사랑하며 섬기는 삶을 살아가게 인도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하나님의 계획을 인간은 전부 알수가 없다
앞에 옆에 무슨 일이 일어날런지 ….
그래서 최선의 길로 인도하심을 믿고 순종해야..
믿고 순종하며 기다리면 기쁨과 평안을 누린다
지금의 상황이 답답하고 계속 떨어지는 것 같지만 제가 주님을 붙잡고 의지할 때에 주님은 반드시 저희를 세우시고 가장 좋은 것으로 응답해주실것을 믿습니다 주님의 방법과 일하심을 이해하려하기보다는 순종하고 감사하게 하소서 이것이 결국에는 빛나는 승리와 기쁨이 될 것을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오늘도 쉽고 빠르고 편한 길을 찾기 전에 나를 가르치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길을 따라가게 하옵소서. 아멘.
사람이나 국가나 망하는 원인은 간단하지요 번것도 없이 거만
The Bible recorded in a few languages covering the long span of period over 6,000 more years in one thousand years by 40 authors of all walks of people. But the prophesies has fulfilled after thousand years like we read in today’s text. With that said the Bible testified its authenticity by itself and has uniformity. Let’s notice the phrase “it is done as prophesized”. Why God did allow 400 years of slavery in Egypt and 40 years of wilderness? And what lessons do I get out of this long detour to my life?
•적용: 성경은 6,000 년 이상의 긴 기간동안을(長期間 ちょうきかん span of period) 40 명의 각계층의(各界各層 かっかいかくそう all walks of people) 저자가(著者 ちょしゃ authors) 1000 년 넘게 몇 언어로(言語 げんご language) 기록한(記録 きろくrecorded) 책이다. 그러나 우리가 오늘 읽었던 대로 했던 수천년 전에 했던 예언이(豫言 よげん prophesy) 예언 했던(予言 よげんする prophesized) 대로 이루어 졌다고 기록한다. 이런 맥락에서(脈絡 みゃくらく with that said) 성경은 그 진실성과(真実味 しんじつみ authenticity 순수성) 통일성이(統一性 とういつせい uniformity) 성경 자체가(自体じたい itself) 증명한 책이다. “이 일이 예언한 대로 이루워 졌으니” 라는 구절에 주목하자(注目 ちゅうもくする notice). 왜 하나님 께서 400 년 동안 종살이 하도록 하시고 40 년 광야에(曠野·廣野 広野, ひろの. wilderness) 두셨을까? 이렇게 길게 우회하게(迂回 うかい detour 돌아 가다) 하시는 일이 나의 인생에(人生 じんせい life) 는 어떤 교훈을(教訓きょうくん lesson) 주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