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32:1-7
- 허물의 사함을 받고 자신의 죄가 가려진 자는 복이 있도다
- 마음에 간사함이 없고 여호와께 정죄를 당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 내가 입을 열지 아니할 때에 종일 신음하므로 내 뼈가 쇠하였도다
- 주의 손이 주야로 나를 누르시오니 내 진액이 빠져서 여름 가뭄에 마름 같이 되었나이다 (셀라)
- 내가 이르기를 내 허물을 여호와께 자복하리라 하고 주께 내 죄를 아뢰고 내 죄악을 숨기지 아니하였더니 곧 주께서 내 죄악을 사하셨나이다 (셀라)
- 이로 말미암아 모든 경건한 자는 주를 만날 기회를 얻어서 주께 기도할지라 진실로 홍수가 범람할지라도 그에게 미치지 못하리이다
- 주는 나의 은신처이오니 환난에서 나를 보호하시고 구원의 노래로 나를 두르시리이다 (셀라)
250장. 구주의 십자가 보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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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구주의 십자가 보혈로 죄 씻음 받기를 원하네 내 죄를 씻으신 주 이름 찬송합시다
후렴:찬송합시다 찬송합시다 내 죄를 씻으신 주 이름 찬송합시다
(2)죄악을 속하여 주신 주 내 속에 드어와 계시네 십자가 앞에서 주 이름 찬송합시다
(3)주 앞에 흐르는 생명수 날 씻어 정하세 하시네 내 기쁨 정성을 다하여 찬송합시다
(4)내 주께 회개한 영혼은 생명수 가운데 젖었네 흠 없고 순전한 주 이름 찬송합시다
11월 10일 •화요일
용서가 주는 승리
성경읽기: 예레미야 48-49; 히브리서 7
새찬송가: 250(통182)
오늘의 성경말씀: 시편 32:1-7
허물의 사함을 받고 자신의 죄가 가려진 자는 복이 있도다 [시편 32:1]
약물 남용과 성적 죄악 가운데에서 허우적대고 있던 맥은 절망스러웠습니다. 소중하게 여겼던 인간관계들은 혼란스러워졌고, 그의 양심은 그를 사정없이 때리고 있었습니다. 이런 고통 가운데 그는 자신에 관한 일이 교회에 알려지기 전에 목사님에게 상담을 청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복잡한 상황을 솔직하게 털어놓고 하나님의 자비와 용서에 대해 듣는 가운데 안도할 수 있었습니다.
시편 32편은 다윗이 성적인 죄를 저지른 다음 쓴 것으로 여겨집니다. 그는 한 여인의 남편을 죽음에 이르게 한 사악한 계략을 짬으로써 자신의 잘못을 더 크게 만들었습니다(사무엘하 11-12장 참조). 이 추악한 사건들은 그에게는 이미 지나간 일이었지만 그가 저지른 행동의 결과들은 여전히 남아 있었습니다. 시편 32:3-4은 그가 자신의 추악한 행위를 인정하기 전에 경험한 깊은 번민을 묘사하며, 자백하지 않은 죄가 주는 고통을 부인할 수 없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무엇이 그에게 안도감을 가져다주었을까요? 안도감은 하나님께 죄를 자백하고 그분의 용서를 받게 되면서 시작되었습니다(5절).
우리가 말과 행동으로 우리 자신과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고 해를 끼칠 때, 하나님의 자비가 있다는 그 사실이 우리에게 얼마나 위대한 출발점인지 모릅니다. 우리의 죄에 대해 영원히 죄책감을 가질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의 잘못을 인정하고 그분의 용서를 구할 때 두 팔을 활짝 벌려 우리를 받아주시는 분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허물의 사함을 받고 자신의 죄가 가려진 자는 복이 있도다”(1절)라고 노래하는 그 찬양의 대열에 우리도 동참할 수 있습니다.
당신이 한 행동이나 말 때문에 괴로울 때 어디로 달려갑니까? 죄책감에 시달리는 사람이 다가올 때 어떻게 조언해 주십니까?
하나님 아버지, 살면서 유혹을 이기지 못했던 시간들을 용서해 주소서. 용서를 구하러 언제나 아버지께 달려갈 수 있게 도와주시고, 다른 사람의 용서가 필요할 때에는 그들에게 용서를 구하게 하소서.
Tuesday, November 10
The Triumph of Forgiveness
The Bible in One Year Jeremiah 48–49; Hebrews 7 Today’s Bible Reading Psalm 3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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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essed is the one whose transgressions are forgiven, whose sins are covered. Psalm 32:1
Mack, having struggled with drug abuse and sexual sin, was desperate. Relationships he valued were in disarray, and his conscience was beating him up. In his misery, he found himself unannounced at a church asking to speak with a pastor. There he found relief in sharing his complicated story and in hearing about God’s mercy and forgiveness.
Psalm 32 is believed to have been composed by David after his sexual sin. He compounded his wrongdoing by devising a sinister strategy that resulted in the death of the woman’s husband (see 2 Samuel 11–12). While these ugly incidents were behind him, the effects of his actions remained. Psalm 32:3–4 describes the deep struggles he experienced before he acknowledged the ugliness of his deeds; the gnawing effects of unconfessed sin were undeniable. What brought relief? Relief began with confession to God and accepting the forgiveness He offers (v. 5).
What a great place for us to start—at the place of God’s mercy—when we say or do things that cause hurt and harm to ourselves and others. The guilt of our sin need not be permanent. There’s One whose arms are open wide to receive us when we acknowledge our wrongs and seek His forgiveness. We can join the chorus of those who sing, “Blessed is the one whose transgressions are forgiven, whose sins are covered” (v. 1).—Arthur Jackson
Where do you run when you find yourself burdened by something you’ve done or said? When someone comes to you who’s struggling with guilt, how do you advise them?
Father, forgive me for the times when temptation has won in my life. Help me always to run to You for forgiveness and to seek the forgiveness of others when needed.
우리가 말과 행동으로 우리 자신과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고 해를 끼칠 때, 하나님의 자비가 있다는 그 사실이 우리에게 얼마나 위대한 출발점인지 모릅니다.
그렇습니다. 저도 가해자였습니다. 제가 깨닫고 나니 얼마나 부끄럽던지요. 제 자아를 죽을만큼 괴로웠습니다. 고통 중에 부르짖으니 그제서야 들려오는 주님의 음성이 있었습니다. “왜 나를 핍박하느냐. 너의 애씀이 내게 떨림이 되는구나. 너는 나를 왜 모르느냐.왜 나의 일에 방해를 하느냐. 내 뒤로 물러가거라. 그리고서 생각해 보거라. 너의 경솔함이 어떤 어려움을 있는지를. 이미 올바른 물은 다시 담을수 없으나 나는 너를 물위를 걷게 하겠다. 다시는 믿음없이 교만으로 나와 성의없이 행동하지 말아라. 너의 알람이 성함을 이깆 못하게 하라. 사소한 것부터 훈련하라.” 바울사도의 이야기를 읽으며 저의 경솔함을 책망하셨응 때를 기억하나이다. 한동안 아프고 나서 주님은 침묵 후에 제게 다정하게 그러나 엄하게 말씀해 주셨지요.누워 종이성경을 읽다가 울었습니다. 그리고는 곧 주님의 계획하심을 들었나이다. 합력하여 모든 선을 이루시겠다는 뜻. 그 뜻은 선명하게 이루어져 갔습니다. 그리하였기에 또 다시 시험이 있었습니다. 사람의 자신이 귀신이라면 그것은 귀신같은 것만 보고 들으려 합니다. 죽음의 향기만을 밑으로 합니다. 저는 그런 점을 사람에게서 보고 섬뜩하였습니다. 저의 고민은 더욱 깊어져 갔으며 저는 깊이 아버지와 상의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제 삶에 여러모양으로 실험했습니다. 그리고나서 깨우침을 누렸습니다. 조심스레 다시 아버지의 사회적 세계에 나와 솔직함으로 나아가기 시작한지 몇달째입니다. 사랑하는 주님. 제가 다소 지금도 여전히 자아라는 돌조각들이 있어 고집을 부리고 순종함을 배우지 않으려 함을 봅니다. 괴로우나 감사한 것은 주님께 소망이 있음을 알고 주님을 향한 믿음이 있음을 알고 주님의 사랑만이 이것이 가능함을 알기 때문입니다. 저를 십자가 위에서 정하사 저의 자아가 부서지게 하소서. 그리하여 제 안에 계신 그분이 드러나게 하소서. 힘드나 때론 눈물이 멈추지 않을 것이나 그리 하옵소서. 그리고 잠잠케 하옵소서. 침묵기도 중에 온전히 깨닫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주께 내 죄를 아뢰고 내 죄악을 숨기지 아니하였더니 곧 주께서 내 죄악을 사하셨나이다.
항상 나를 용서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용서의 하나님. 오늘도 제가 올바른 길을 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살면서 유혹을 이기지 못했던 시간들을 용서해 주소서. 용서를 구하러 언제나 아버지께 달려갈 수 있게 도와주시고, 다른 사람의 용서가 필요할 때에는 그들에게 용서를 구하게 하소서. 주님 안에서 용서 받고 용서하는 삶을 통해 관계가 회복되게 하소서. 용납와 용서가 힘든 상황에서 저희 죄를 대속하신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생각하며 성령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으로 용서하게 도와주소서. 특별히 가까운 가족관계에서 용서와 용납이 이루어지게 인도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을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죄를 안고 살면 몸과 마음에 독이 된다
자신의 죄는 회개하고 해결을 받아야 하고,
남의 죄는 용서하고 털어버려야 한다.
몸과 마음에 남아있는 독은 삶을 피폐하게 한다
본문을 외우면서 더 나은 생활로 결국은 예수 그리스도
페쇠된 성결은 별 의미 없어요 고아 과부의 온갖 더러운것과 싸우면서 하나님의 은혜로 성결
마음에 간사함없이 죄를 자복하게 하시고 모든 허물을 주 앞에 숨기지아니하여 사함을 받는 경건한 자가 되어 날마다 기도하게 하소서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하고 호흡마다 기도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하나님, 제가 올바른 길을 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사랑이 많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앞에, 다른 사람 앞에, 그리고 나 자신 앞에 부끄럽지 않은 자로 살게 하옵소서. 아멘.
I think David did the most sinful crime of adultery with wife of his faithful general and murder him to cover his sin. But his repentance is the most beautiful song of penetience with tearful confession in lament and heartfelt praise for God’s forgiveness. Pslam 32 is highly regarded for these two in it. True repentance is utterly turning back in tear.
•적용: 다윗은 자기의 충성스러운(忠誠 ちゅうせいfaithful) 장군의(将軍 しょうぐん general) 아내와 간음하고(姦淫する かんいん adultery) 그것도 모자라 그 죄를(罪 つみ sin) 덮기 위하여 부하를 살인하는(殺人 さつじん murder)가장 끔찍한 범죄를(犯罪 はんざい crime) 저질렀다. 그러나 그의 회개는(悔い改める くいあらためる repentance) 눈물의 참회(懺悔 ざんげ penetience) 와 탄식의(嘆息·歎息 たんそく of lament) 고백을(告白 こくはく confession) 담고 있을 뿐 아니라 하나님의 용서에(容赦ようしゃ される forgiveness) 대한 가슴 뜨거운(胸の熱い muneno atsui heartfelt) 감사의 찬양(感謝의 讚揚 kan’shano san’bi praise of thanksgiving)이 있다. 시 32 편은 이 둘을 담고 있기에 높은 관심을(関心 かんしん regard) 을 받는다. 진정한 회개는(真の悔い改め shin’no kuiaratame true repentance) 눈물로 온전히(穩全 完全に utterly) 돌아서는 행위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