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6:9-12
-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이같이 말하나 너희에게는 이보다 더 좋은 것 곧 구원에 속한 것이 있음을 확신하노라
- 하나님은 불의하지 아니하사 너희 행위와 그의 이름을 위하여 나타낸 사랑으로 이미 성도를 섬긴 것과 이제도 섬기고 있는 것을 잊어버리지 아니하시느니라
- 우리가 간절히 원하는 것은 너희 각 사람이 동일한 부지런함을 나타내어 끝까지 소망의 풍성함에 이르러
- 게으르지 아니하고 믿음과 오래 참음으로 말미암아 약속들을 기업으로 받는 자들을 본받는 자 되게 하려는 것이니라
196장. 성령의 은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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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성령의 은사를 나에게 채우사 주님의 사랑 본받아 나 살게 하소서
(2)성령의 은사를 나에게 채우사 정결한 마음 가지고 나 행케하소서
(3)성령의 은사를 나에게 채우사 더러운 세상 탐욕을 다 태워주소서
(4)성령의 은사를 나에게 채우사 영원한 주님 나라에 나 살게 하소서 아멘
11월 9일 •월요일
자기 역할에 충실함
성경읽기: 예레미야 46-47; 히브리서 6
새찬송가: 196(통174)
오늘의 성경말씀: 히브리서 6:9-12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여러 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같이 서로 봉사하라 [베드로전서 4:10]
두 손녀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뮤지컬 공연 오디션에 참가했을 때, 자기들이 주연 역할을 맡기를 바랐습니다. 매기는 어린 앨리스 역할을, 케이티는 마틸다 역할을 원했습니다. 그러나 아이들에게 돌아온 배역은 ‘꽃들’이었습니다. 브로드웨이 진출의 꿈은 날아갔습니다.
그러나 딸은 손녀들이 “주연을 맡게 된 친구들 때문에 신이 나 있으며, 주인공에 뽑힌 친구들을 응원하고 그들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즐거움이 훨씬 더 커 보인다”고 했습니다.
이것은 정말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에서 우리가 서로 가져야 할 교제를 잘 보여주는 그림이 아닐까요? 모든 지역교회에는 핵심 역할이라고 여겨지는 것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교회에는 꽃들처럼 그다지 이목을 끌지 못하지만 없어서는 안 되는 역할들도 필요합니다. 우리가 원하는 역할을 다른 사람들이 맡는다 하더라도,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역할을 열정적으로 맡으면서 핵심 역할을 맡은 사람들을 격려하는 쪽을 택할 수 있습니다.
사실, 다른 사람들을 돕고 격려하는 것은 하나님을 향한 사랑을 보여주는 한 방법입니다. 히브리서 6장 10절은 말합니다. “하나님은……너희 행위와 그의 이름을 위하여 나타낸 사랑으로 이미 성도를 섬긴 것과 이제도 섬기고 있는 것을 잊어버리지 아니하시느니라.” 그리고 하나님이 주신 은사 중 중요하지 않은 것은 없습니다.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여러 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같이 서로 봉사하라”(베드로전서 4:10).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나님께서 주신 은사를 열심히 사용하며 서로를 격려하는 사람들이 모인 교회를 상상해 보십시오(히브리서 6:10). 정말 기쁜 상상이 아닐 수 없습니다!
당신이 원했던 직책, 업무, 혹은 역할을 맡게 된 누군가가 떠오릅니까? 당신은 그 사람을 격려할 수 있습니까? 다른 사람을 섬기는 일에 하나님이 당신에게 주신 사명에 대해 감사하는 것이 좋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주권자 되시는 하나님, 제가 다른 사람의 역할에 집중하기보다 제게 주신 신성한 부르심 안에서 하나님을 섬기게 해주소서. 다른 사람들이 하나님을 위해 하는 일에 대해 격려하는 말로 그들을 돕게 하소서.
Monday, November 9
Doing Our Role
The Bible in One Year Jeremiah 46–47; Hebrews 6 Today’s Bible Reading Hebrews 6: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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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ch of you should use whatever gift you have received to serve others, as faithful stewards of God’s grace. 1 Peter 4:10
When two of my grandchildren tried out for the musical Alice in Wonderland Jr., their hearts were set on getting leading roles. Maggie wanted to be young Alice, and Katie thought Mathilda would be a good role. But they were chosen to be flowers. Not exactly a ticket to Broadway.
Yet my daughter said the girls were “excited for their friends who got the [leading roles]. Their joy seemed greater cheering for their friends and sharing in their excitement.”
What a picture of how our interactions with each other in the body of Christ should look! Every local church has what might be considered key roles. But it also needs the flowers—the ones who do vital but not-so-high-profile work. If others get roles we desire, may we choose to encourage them even as we passionately fulfill the roles God has given us.
In fact, helping and encouraging others is a way to show love for Him. Hebrews 6:10 says, “[God] will not forget your work and the love you have shown him as you have helped his people.” And no gift from His hand is unimportant: “Each of you should use whatever gift you have received to serve others, as faithful stewards of God’s grace” (1 Peter 4:10).
Just imagine a church of encouragers diligently using their God-given gifts to His honor (Hebrews 6:10). Now that makes for joy and excitement!—Dave Branon
Do you know someone who received a position, task, or role you wanted, yet could use your encouragement? Why is it good to thank God for the tasks He’s given you in serving others?
Sovereign God, help me not to focus on other roles, but to serve You in the sacred calling You’ve given me. Enable me to help others by a word of encouragement for what they do for You.
1: “Each of you should use whatever gift you have received to serve others, as faithful stewards of God’s grace” (1 Peter 4:10).
서로의 봉사함을 다양하게 하여 더욱 나를 취하라. 그리하여서 너희들의 능력이 배가 되는 것을 누릴지어다. 보라.내가 너희와 끝났다니 함께 할 것임을 알기 바라기 위함이다. 이 주어진 땅에서 즐거워 하며 서로에게 어떻게 순종할까 생각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받은 은사를 가지고 서로에게 제자되어 서로 사랑하라. 사랑함을 연습해 보라. 그리하여 서로에게깃들오 있는 나를 보라.
한국어가 아닌 다른 언어로 말씀해 주셔서 번역하느라 힘듭니다.제 수준을 넘는 말씀을 하시니까요. 그냥 나눕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참고로 제게 주시는 성경말씀은 한달 넘도록 계속 느헤미야서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불순종합니다. 싸우고 아파합니다. 사람의 한계 즉 경험을 넘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주님 각사람에게 맡기신 은사와 역할을 말씀으로 깨닫게 하시고 부지런함으로 믿음과 오래 참음으로 약속들을 기업으로 받는 자들을 본받는 자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권자 되시는 하나님, 제가 다른 사람의 역할에 집중하기보다 제게 주신 신성한 부르심 안에서 하나님을 섬기게 해주소서. 다른 사람들이 하나님을 위해 하는 일에 대해 격려하는 말로 그들을 돕게 하소서. 교회 공동체에서 팀빌딩을 세우기 위하여 다른 사람의 역할을 존중하고 인정하며 배려하며 격려하게 하소서. 나 아니면 안된다는 메시아 강박증에서 벗어나 겸손과 온유로 묵묵히 봉사하게 하소서. 나보다는 팀과 조직을 위하여 헌신하며 협력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인격을 닮아가며 장성한 분량까지 성장하고 성숙하게 인도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그래서 언제나 댓글이 50개는 넘길 바라지요
어떤 이가 저는 기독교인이 싫습니다.라고 한 것을 기억합니다. 제가 움찔 찔렸어요.ㅎㅎㅎㅎ 그리고서 엄청난 논란을 불러일으켰어요. 스스로는 아니지만 누가 저를 부추겨서?? 예. 사람 아닌 제 안에 몰래? 살던 저같이 생긴 영 때문에요. 제가 당하고나니 알겠더라고요. 얼마나 제가 속고 모르고 라고 속고 속이고 살아가는지요. 그래서 더 아팠습니다. 어린애가 아닌 삼십대의 저는 그런 이였습니다. 원래 알고 있었고 또 내면을 관리한다하면서도 게을렀어요. 핑계도 많고요. 그러나 일이 몇번 터지면서 제게 아버지는 경고하셨지만 저는 몰라라 했습니다. 아는 척 회개하는 척 했지만 사실 진심으로 그리하지는 않았습니다. 쌓이고 설치다가 ㅎㅎ일이 터지니까 도망치고 싶었어요. 뻔한 미래에 감당이 안되서 그래서 도망쳐서 아버지께 따지고 다르니깐 침묵하시는 겁니다. 얼마나 당황이 되던지요. 그리고 꽤나 오랫동안 암말 안하셔서 저도 버티다가 울고불고 하다가 오랫동안 제 기억엔 3일을 잠들었답니다. 자고 이사가는데 머리가 이상하고 구역질나고 너무 아프고 난 누구고 여긴 어디냐고…….. ㅠㅠ 이상증상은 한참 후에 가족들은 알고 블라블라블라….ㅠㅠ지금 많이 좋아진 것이 내면을 장 정리하니까 그리고 여기 다르파 하나님 말고 아버지께서 제게 말을 돌아오셔서 다시 묵상과 침묵기도와 혼잣말 기도가 더 잘 되어서지요. 불순종함과 게으름과 이기심의 덩어리라도 아버지는 딸과 대화에 성공하신답니다ㅠㅠ제 주변의 다른 사람들은 덤으로 희생이시고요. 알면서 회개하면서 잘 안되요. 환장하겠어요. 머리를 열어 뇌를 꺼내 맑은 흐르는 물에 씻고만 싶답니다. 그래도 사랑하시는 무한의 아버지와 유한의 말썽꾸러기는 어제도 아직 한팀이랍니다. 여기 다르게 하나님 말고요. 왜냐면 권력의 향내가 아직은 향기가 아니라서요. 제 코가 짝짝이라서 그럴까요?? 왜 그런지 정확히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왜 이 나이에 이렇게 않았는데 다음세대 디자이너인지 모르겠어서요.(유자익, 듣고 있니??)
하나님, 저희를 아껴주시고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이 코로나 때문에 온 세계들이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제발 도와주세요.
저희는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고 살고있습니다.
하나님, 제발 도와주세요.
저희를 코로나로 부터 떨어지게 해주세요.
코로나 때문에 많은 분들이 고생을 합니다.
제발 도와주시길바랍니다.
이 모든 기도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이루워지길 기도하며, 아멘.
오늘의 기도🙏🏻
나에게 주어진 역할이 작아 보일지 몰라도 하나님의 역사 속에서 가장 중요하고 꼭 필요한 것임을 알게 하시고 최선을 다하며 살게 하옵소서. 아멘.
하나님이 우리에게.주신 재능과 재물과 시간….
다른 것은 쉬어가며 때를 따라 조절할 수도 있지만
시간은 그럴수가 없다. 지나가면 끝이다.
그래서 세월을 아껴라, 게으른 것이 큰 죄다.
늙어서도 시간관리를 잘하는 습관이 중요하다
Any role you’re assigned to build body of Christ is honored by God. My job is to carry that and honoring and encouraging the roles other strive to serve. That’s principle we all have to follow to achieve the unity and harmony in the church, body of Christ.
•적용: 몸된 교회를 세우기 위해서 네게 맡겨진 어떤 일이든지 하나님께서 그것을 귀중히 여기신다(貴重きちょうに honor). 내가 해야할 바는 내일을 수행할뿐 아니라(遂行 すいこう carry on) 다른이가 맡아 애쓰는(つとめる 努める·勉める strive) 역활을(役割 やくわり role) 존중히 여기고(尊重 そんちょう honoring) 격려하라는(激励 げきれい encouraging) 것이다. 이것이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의 연합과(連合·聯合 れんごう unity) 조화를(調和ちょうわ harmony) 이루는 원칙(原則 たてまえ principle) 이라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