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8:2, 10-18
-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에 네게 광야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지키지 않는지 알려 하심이라
- 네가 먹어서 배부르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옥토를 네게 주셨음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하리라
- 내가 오늘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법도와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고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리지 않도록 삼갈지어다
- 네가 먹어서 배부르고 아름다운 집을 짓고 거주하게 되며
- 또 네 소와 양이 번성하며 네 은금이 증식되며 네 소유가 다 풍부하게 될 때에
- 네 마음이 교만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릴까 염려하노라 여호와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이끌어 내시고
- 너를 인도하여 그 광대하고 위험한 광야 곧 불뱀과 전갈이 있고 물이 없는 건조한 땅을 지나게 하셨으며 또 너를 위하여 단단한 반석에서 물을 내셨으며
-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광야에서 네게 먹이셨나니 이는 다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마침내 네게 복을 주려 하심이었느니라
- 그러나 네가 마음에 이르기를 내 능력과 내 손의 힘으로 내가 이 재물을 얻었다 말할 것이라
- 네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라 그가 네게 재물 얻을 능력을 주셨음이라 이같이 하심은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오늘과 같이 이루려 하심이니라
430장. 주와 같이 길 가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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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와 같이 길가는것 즐거운일 아닌가 우리주님 걸어가신 발자취를 밟겠네
후렴:한걸음 한걸음 주 예수와 함께 날마다 날마다 우리 걸어가리
(2)어린아이 같은 우리 미련하고 약하나 주의손에 이끌리어 생명 길로 가겠네
(3)꽃이 피는 들판이나 험한 골짜기라도 주가 인도 하는 대로 주와같이 가겠네
(4)예 선지자 에녹같이 우리들도 천국에 들려 올라 갈때 까지 주와 같이 걷겠네
11월 8일 •주일
사람들은 잊어버린다
성경읽기: 예레미야 43-45; 히브리서 5
새찬송가: 430(통456)
오늘의 성경말씀: 신명기 8:2, 10-18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에 네게 광야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신명기 8:2]
한 여인이 담임목사의 설교에 반복이 심한 것에 불평하며 “왜 자꾸 반복하세요?”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목사님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사람들이 잊기 때문이지요.”
우리가 잊어버리는 데는 많은 이유가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서, 나이가 들어서, 아니면 그냥 너무 바빠서 그러기도 합니다. 우리는 비밀번호, 사람들의 이름, 심지어 차를 어디에 주차했는지도 잊어버립니다. 내 남편은 말합니다. “내 머리에 집어넣을 수 있는 데에는 한계가 있어. 새로운 걸 기억하기 위해선 다른 것을 지워야 해.”
그 목사님 말처럼 사람들은 잊어버립니다. 그래서 우리는 종종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하신 일들을 상기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도 비슷한 경향을 보였습니다. 광야에서 수많은 기적을 보고도 그들은 여전히 하나님의 돌보심을 상기시킬 필요가 있었습니다. 신명기 8장에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배고픔을 겪었을 때 날마다 놀라운 기적의 음식 만나를 공급하셨음을 기억하게 하셨습니다. 또한 그들의 의복이 해어지지 않게 하셨으며, 뱀과 전갈이 있는 광야를 무사히 지나게 하셨고, 반석에서 물을 공급해주셨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하나님의 돌보심과 공급하심에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음을 깨닫고 겸손을 배웠습니다(2-4, 15-18절).
하나님의 신실하심은 “대대에 미칩니다”(시편 100:5). 우리가 잊어버릴 때마다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에 어떻게 응답하셨는지 생각하고, 그럼으로써 하나님의 선하심과 신실한 약속들을 일깨울 수 있습니다.
당신은 어떤 부분에서 하나님을 신뢰하기 어렵습니까? 하나님이 얼마나 당신을 사랑하시는지 기억하도록 도와주는 성경 구절들은 무엇입니까?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언제나 신실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제가 무슨 일을 만나든 하나님을 신뢰하도록 도와주소서.
Sunday, November 8
People Forget
The Bible in One Year Jeremiah 43–45; Hebrews 5 Today’s Bible Reading Deuteronomy 8: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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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ember how the Lord your God led you all the way. Deuteronomy 8:2
A woman complained to her pastor that she’d noticed a lot of repetition in his sermons. “Why do you do that?” she queried. The preacher replied, “People forget.”
There are lots of reasons we forget—the passage of time, growing older, or just being too busy. We forget passwords, names of people, or even where we parked our car. My husband says, “There’s only so much I can fit in my brain. I have to delete something before I can remember something new.”
The preacher was right. People forget. So we often need reminders to help us remember what God has done for us. The Israelites had a similar tendency. Even with the many miracles they’d seen, they still needed to be reminded of His care for them. In Deuteronomy 8, God reminded the Israelites that He’d allowed them to experience hunger in the wilderness, but then provided an amazing superfood for them every day—manna. He supplied clothing that never wore out. He led them through a wilderness of snakes and scorpions and provided water from a rock. They’d learned humility, as they realized how totally dependent they were on God’s care and provision (vv. 2–4, 15–18).
God’s faithfulness “continues through all generations” (Psalm 100:5). Whenever we find ourselves forgetting, we can think about the ways He’s answered our prayers, and that reminds us of His goodness and faithful promises.—Cindy Hess Kasper
In what areas do you struggle to trust God? What Bible verses help you to remember how much He cares for you?
Dear Father, thank You for always being faithful. Help me to trust You in whatever I face today.
아버지를 몰러 아버지를 찾으러 떠나 방황하다 아버지를 만나 아버지와 동행해도 아버지없이 생긴 습관때문에 얼마나 힘들어하며 아파하며 보낸 시간들을 추억하며 오늘 깨어 있습니다. 아버지. 아버지와의 동행함이 무엇인지 어떠해야하는지 오해없이 알게 해 주세요. 주신 시간을 낭비치 않고 알차게 사용할 수 있게 해 주세요. 제가 높아질 수 있었어도 낮추시어 낮아진 것을 압니다. 그래서 고난 중에도 아버지를 볼 수 있었습니다.그 동행하심을 경험하니 저와 같이 고생하는 이를 위해 중보기도할 수 있습니다. 기도할 수 있다는 사실이 즐겁습니다. 아무 것도 아닌 작은 삶을 사는 수십개의 저에게 타인과의 삶과 지교치 아니하고 절대적으로 나를 사랑하여 어제 당장 피곤하고 슬펐다해도 오늘은 새벽에 일어나 오늘은 어떻게 아버지와 동행하며 살 것인지 기도할 수 있다니 놀랍고 감사하다니요. 기도의 비밀을 제게도 풀어 가르쳐 주심에 감사합니다. 내 삶을 긍정하는 방법을 터득하게 하셨고 기도함이 무엇이고 어떠해야 하는지 알게 하셨으니 오늘을 살고자 합니다. 가치관에 따라 어제보다는 좀 더 나을 수 있는 오늘을 살겠어요. 특히 정신에 관련되어 고통받는 이를 만나게 하신다면 이를 위해 중보하겠어요. 그리고 미국에 사는 홍원서와 김세진과 그들의 모든 것이 오직 살아 계셔서 역사하시는 우리 아버지하나님과 예수님 이름으로 중보기도합니다.아멘.
당신은 어떤 부분에서 하나님을 신뢰하기 어렵습니까?
최근에 왜 제게 기이한 현상이 계속 머물러 있는지를 명확히 알았나이다. 알고나니 아버지의 계획하심을 기억속에서 떠올렸나이다. 제게는 하나님과 유일한 아버지는 다른 존재임을 자각합니다. 아버지. 묵상하고서 아버지께 구분하여 침묵어로서 말씀드릴게요. 제게 있어 하나님이 어떠한 존재인지를요. 아무도 하나님도 알 수 없는 침묵어로서 제 종이노트에 적어두겠습니다. 다시는 아버지와 저와의 관계 속에 어떤 년놈도 못 끼어들게 할 거에요. 놀랍게도 연약한 제가 잘못된 것이 아님을 깨닫습니다. [아버지께서 땅에서의 권력, 하나님은 언제나 쉬이 부패되기 쉽게 설계되었으니까요.]
아버지가 아니라 하나님이 얼마나 당신을 사랑하시는지 기억하도록 도와주는 성경 구절들은 무엇입니까?
예.아직은 없습니다. 애써 이해하고 그들의 사랑방식에 맞춰 그들의 눈빛을 해석하니까 그들이 저같은 하찮은 삶을 사는 사람에게서조차 주도 받아야 하는 데이터를 보니까요. 더 명확해지고나서는 왜 이렇게 집착하는지가 왜 미화시키는지가 왜 아버지께서 직접 나서서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지를 알겠어요. 제게 우주 안에서 신과 같이 사용하시는 이들의 계획과 일함에서 오는 모든 선악간을 아버지께서는 어떻게 왜 이실지가 묵상되어갑니다. 오직 침묵 기도하며 아버지와 일합니다. 제게 온전한 자유를 유혹에 굴하지 않고 유지할 수 있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가수 우즈승연처럼 권력에 노예되지 않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 아이를 긍휼히 여기사 그 아이가 로봇이 아니라 혹시 사람이라면 깨닫게 하사 유혹을 다스릴 수 있는 마음을 젊을 때부터 주시옵소서. 그냥 드러난 중보일뿐 입니다. 씁쓸합니다.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언제나 신실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오늘을 시작하게 하소서. 오늘 제가 무슨 일을 만나든 하나님을 신뢰하도록 도와주소서. 어떤 상황에서도 오직 주님만 바라보고 나가게 하소서. 영과 진리로 하나님께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하여 예배를 드리며 영광과 존귀와 찬양을 돌리게 하소서. 말씀을 선포하는 목사님들에게 성령충만함과 지혜와 능력을 주시어 생명과 진리의 말씀을 선포하여 성도들이 은혜 받고 삶이 변화되게 도와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이는 다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마침내 네게 복을 주려 하심이었느니라
그러나 네가 마음에 이르기를 내 능력과 내 손의 힘으로 내가 이 재물을 얻었다 말할 것이라
네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라
그가 네게 재물 얻을 능력을 주셨음이라
이같이 하심은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오늘과 같이 이루려 하심이니라
참 좋으신 하나님은 오늘도 나를 사랑하시고 나를 시험하사 나를 건지시고 믿음의 길을 묵묵히 걸어갈 수 있도록 도우신다.
믿음의 여정은 결코 우리에게 쉽지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결국 나에게 복을 주신다.
크리스찬의 세 단계 본문:
은혜받으니 자연스레 감사한데 주의 할점
그러면 두번째 집두 갖추었는데
그리고 끝내 세상부러울게 없이 다 있으니 하나님이 없고 그냥 돈대로 망할줄 모르고
오늘의 기도🙏
평범한 날일수록, 별일 없는 순간마다 더욱 하나님의 은혜를 떠올리며 감사하게 하옵소서. 모든 순간에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계심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아멘.
We all are forgettable and easily do when we come to the favor from GOD or men. But looking back, I come to remember what I am owe God and parents and many who helped in shaping up present myself. Bible keeps reminding us not to forget the favor past we be humble so that we thank His favor so far and in days to come. “Remember how the Lord your God led you all the way. Deuteronomy 8:2”
•적용: 우리는 잘 잊어 버리는 존재다, 특별히 은혜에(恩恵 おんけい favor) 대해서는 더 그렇다. 그러나 뒤 돌아보면 하나님 그리고 부모님, 많은 분들의 도움이 나의 오늘이 있게 하였음을 기억하게(remember) 된다. 성경은 과거의 은혜를(恩恵) 잊지 않도록 계속 반복해서 말해 준다(反復 はんぷく keep reminding) 겸손하여(謙遜 けんそん humble) 하나님께서 지금 까지 베풀어 주신 은혜(恩恵)와 앞으로 주실 은혜에(恩恵) 감사하며 살아가라고 말이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에 네게 광야(曠野·廣野 広野, ひろのwilderness)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신명기 8:2]
먹이시고 입히시며 모든 필요와 염려를 아시는 주님 저희가 주의 말씀과 뜻을 잘 지켜 세워지게 도와주시고 인도하여 주소서 그리하여 주님이 준비하신 은혜의 열매와 풍성한 축복을 누리게하소서 저희에게 차고 넘치는 사랑과 복을 주시고 싶어하시는 신실하신 주님을 사랑하며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