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2:13-25
- 유대인의 유월절이 가까운지라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셨더니
- 성전 안에서 소와 양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과 돈 바꾸는 사람들이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 노끈으로 채찍을 만드사 양이나 소를 다 성전에서 내쫓으시고 돈 바꾸는 사람들의 돈을 쏟으시며 상을 엎으시고
- 비둘기 파는 사람들에게 이르시되 이것을 여기서 가져가라 내 아버지의 집으로 장사하는 집을 만들지 말라 하시니
- 제자들이 성경 말씀에 주의 전을 사모하는 열심이 나를 삼키리라 한 것을 기억하더라
- 이에 유대인들이 대답하여 예수께 말하기를 네가 이런 일을 행하니 무슨 표적을 우리에게 보이겠느냐
-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 유대인들이 이르되 이 성전은 사십육 년 동안에 지었거늘 네가 삼 일 동안에 일으키겠느냐 하더라
- 그러나 예수는 성전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야 제자들이 이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고 성경과 예수께서 하신 말씀을 믿었더라
- 유월절에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계시니 많은 사람이 그의 행하시는 표적을 보고 그의 이름을 믿었으나
- 예수는 그의 몸을 그들에게 의탁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친히 모든 사람을 아심이요
- 또 사람에 대하여 누구의 증언도 받으실 필요가 없었으니 이는 그가 친히 사람의 속에 있는 것을 아셨음이니라
420장. 너 성결키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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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너 성결키 위해 늘 기도하며 너 주안에 있어 늘 성경보고 온 형제들 함께 늘 사귀면서 일하기 전마다 너 기도하라
(2)너 성결키 위해 네 머리 숙여 저 은밀히 계신 네 주께 빌라 주 사귀어 살면 주 닮으리니 널보는이 마다 주 생각하리
(3)너 성결키 위해 주 따라가고 일 다급하여도 당황치 말고 참 즐거울 때나 또 슬플때나 너 주님만 믿고 늘 따라가라
(4)너 성결키 위해 늘 기도하며 네 소원을 주께 다 맡기어라 너 성령을 받아 주 섬겨살면 저 천국에 가서 더 잘섬기리
11월 5일 •목요일
이 집을 헐라
성경읽기: 예레미야 34-36; 히브리서 2
새찬송가: 420(통212)
오늘의 성경말씀: 요한복음 2:13-25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요한복음 2:19]
미시간 주의 폰티악에 있는 철거 전문 회사가 허물지 않아야 할 집을 불도저로 밀어버렸습니다. 조사단은 철거 대상 주택의 소유자가 자기 집이 철거되지 않도록 이웃집에 자신의 주소를 붙여 두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수님은 이와 상반된 일을 하셨습니다. 주님은 다른 사람들을 위해 자신의 “집”을 허무는 사명을 수행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을 포함한 모든 사람들이 얼마나 받아들이기 힘들었을지 그 장면을 상상해보십시오. 예수님이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요한복음 2:19)라고 말씀하시며 종교지도자들에게 도전했을 때, 제자들이 놀라 서로 쳐다보는 장면을 그려보십시오. 종교지도자들은 격분해서 쏘아붙였습니다. “이 성전은 사십육 년 동안에 지었거늘 네가 삼 일 동안에 일으키겠느냐”(20절). 예수님은 성전 된 자기 몸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지만(21절) 그들은 그것을 깨닫지 못했던 것입니다.
우리 자신이나 다른 사람에게 가하는 해가 결국은 예수님께 지워진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주님께서 오셨다는 것을 그들은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은 그 허물을 대속해주실 분이셨습니다.하나님은 언제나 우리 마음을 우리 자신보다 훨씬 더 잘 알고 계시기 때문에 주님이 행하시는 표적을 보고 믿는 사람들에게조차 그분의 계획을 온전히 알려주지 않으셨습니다(23-25절). 그래서 하나님은 지금과 같이 우리에게 직접 말씀하셔도 다 이해하지 못할 예수님의 말씀을 통해 그분의 사랑과 선하심을 조금씩 드러내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성전을 정결케 하신 것”에 평소에 어떤 느낌이 들었습니까? 예수님의 말씀을 이해한 지금, 어떻게 좀 더 긍휼과 연민 어린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습니까?
하늘에 계신 아버지, 하나님은 우리가 알고 이해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이 훨씬 더 좋게, 보이지 않는 곳에서 언제나 일하고 계심을 믿을 수 있게 도와주소서.
Thursday, November 5
Destroy This House
The Bible in One Year Jeremiah 34–36; Hebrews 2 Today’s Bible Reading John 2: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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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troy this temple, and I will raise it again in three days. John 2:19
In Pontiac, Michigan, a demolition company bulldozed the wrong building. Investigators believe that the owner of a house scheduled to be demolished nailed the numbers of his own address to a neighbor’s house to avoid demolition.
Jesus did the opposite. He was on a mission to let his own “house” be torn down for the sake of others. Imagine the scene and how confused everyone must have been, including Jesus’ own disciples. Picture them eyeing one another as He challenged the religious leaders: “Destroy this temple,” Christ said, “and I will raise it again in three days” (John 2:19). The leaders retorted indignantly, “It has taken forty-six years to build this temple, and you are going to raise it in three days?” (v. 20). But Jesus knew He was referring to the temple of His own body (v. 21). They didn’t.
They didn’t understand He had come to show that the harm we do to ourselves and to one another would ultimately fall on Him. He would atone for it.
God has always known our hearts far better than we do. So He didn’t entrust the fullness of His plans even to those who saw His miracles and believed in Him (vv. 23–25). Then as now He was slowly revealing the love and goodness in Jesus’ words that we couldn’t understand even if He told us.—Mart DeHaan
What emotions do you usually associate with Jesus’ “cleansing of the temple”? How can you see something more merciful and compassionate now that you understand what Jesus meant?
Father in heaven, please help me to believe that You are always working in the background doing far more—and much better—than I know or understand.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은 우리가 알고 이해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이 훨씬 더 좋게, 보이지 않는 곳에서 언제나 일하고 계심을 믿을 수 있게 도와주소서. 인간의 지식이 얼마나 작고 보잘 것 없는가를 깨닫고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 겸손히 나가 하나님이 들려주시는 세미한 음성을 듣고 순종하게 하소서. 코로나 사태를 지켜보며 어떻게 할 수 없는 저희를 불쌍히 여기사 구원의 손길을 내려주옵소서. 백신과 치료재가 하나님의 도움심으로 속히 개발되어 코로나의 공포와 위험으로부터 벗어나 일상생활로 돌아가게 도와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나의 생각이 하늘아버지를 자랑합니다.제가 회개하는 시간을 사랑하사 저로 하여금 온전한 마음으로 하늘아버지와 그의 사람들을 생각할 수 있게 하소서.예수님.생각하는 힘을 시리도록 제가 지워지게 하소서.휴대가 제가 지워지게 하고서 ‘제가 지워지게 하소서.’가수승연이가 아니라 사란지인이가 지워지게 하소서 저를 싸워요.
가수승연아.내가 너를 부르는 나음으로만 애칭은 이야.
멋진날님. 저를 가르쳐 주세요.가수승연님아. 제가 싸울 것이 무엇인지 알아듣도록 가르쳐 주세요. 화이팅! 청원서.더러운 짓을 아직도 열심으로 하고 계셨어요??그럼 슷로 싸우세요. 응원할게요.화이팅.
예수님.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도와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저의 작은 생각속에 주님을 가두지않게 하소서 주님의 크고 넓고 높고 깊으신 뜻을 알아가게 하시고 받아누리는 은혜주소서 교회가 주님 기뻐하시는 교회다워지게 하시고 성도들 또한 말씀을 자신에게 맞춰 해석하지않게 하시고 바로 알고 진정한 말씀위에 살아가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예수님~~나의 과거 옛 성전을 허시고 주님으로 말미암는 새 성전을 주소서~~예수님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지금도 얼마나 주님의 말씀을 이해하고있느지
주님 주님의 지혜를 오늘도 허락해주세요
내게는 내 상처 후휴등을 아무렇지 않게 여겨 주시는 아버지하나님께서 나와 살아주십니다. 그래서 궁궐이나 초막이나 그 어디든 내게는 아버지와 함께합니다. 어린아이가 되지 않고서는 결코 천국에 살 수 없는데 어떤 게 어린아이란 말입니까? 질문에 스스로 답을 찾아보느라고 애써온 내게 아버지는 늘 응답하십니다. 내게는 이런 기쁨이 있어서 정신과행도 두렵지만은 않았습니다. 분명 제가 똑똑해 대학교수가 아니여도 제 경험치를 아버지는 의미있게 여기시고 설악산에 합력하여 선을 이루실 줄을 죄송하지만 부모님이나 김수지박사님이 아니라 의사인 수현이형을 통해서 그와의 충분한 대화를 통해서 더 명확히 알 수가 있었거든요.중략.
오늘의 기도🙏
나보다 나를 훨씬 더 잘 아시는 주님, 오늘도 주님의 계획과 섭리를 깨닫게 하시고 늘 받아들이는 믿음과 지혜를 주옵소서. 아멘.
Jesus is certainly of rebuilding us no matter how badly being broken. Christianity is of restoration from brokenness. Run to Him and surrender your way so that He shape of the newness out of your brokenness,
•적용: 예수님은 우리가 아무리 심하게 부서져 있는 상태에서도 우리를 다시 지으시는 분이시다.
기독교는 다시 회복(回復 かいふく, もとどおり restoration) 하게 하는 종교이다(宗教 しゅうきょう religion). 그에게로 달려가 내려 놓으면, 부서진 우리를 새로움 으로 빚어 가신다(作 つくる sha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