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30:24-31
- 땅에 작고도 가장 지혜로운 것 넷이 있나니
- 곧 힘이 없는 종류로되 먹을 것을 여름에 준비하는 개미와
- 약한 종류로되 집을 바위 사이에 짓는 사반과
- 임금이 없으되 다 떼를 지어 나아가는 메뚜기와
- 손에 잡힐 만하여도 왕궁에 있는 도마뱀이니라
- 잘 걸으며 위풍 있게 다니는 것 서넛이 있나니
- 곧 짐승 중에 가장 강하여 아무 짐승 앞에서도 물러가지 아니하는 사자와
- 사냥개와 숫염소와 및 당할 수 없는 왕이니라
419장. 주날개밑 내가 편안히 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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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날개 밑 내가 편안히 쉬네 밤깊고 비바람 불어쳐도 아버지께서 날 지켜 주시니 거기서 편안히 쉬리로다
후렴: 주날개 밑 평안하다 그 사랑 끊을자 뉘뇨 주날개밑 내 쉬는 영혼 영원히 거기서 살리
(2)주날개밑 나의 피난처 되니 거기서 쉬기를 원하노라 세상이 나를 위로치 못하나 거기서 평화를 누리리라
(3)주 날개밑 참된 기쁨이 있네 고달픈 세상길 가는동안 나 거기 숨어 돌보심을 받고 영원한 안식을 얻으리라
11월 4일 •수요일
목적 있는 쉼
성경읽기: 예레미야 32-33; 히브리서 1
새찬송가: 419(통478)
오늘의 성경말씀: 잠언 30:24-31
땅에 작고도 가장 지혜로운 것 넷이 있나니 [잠언 30:24]
라메쉬는 사람들에게 예수님에 대해 말하기를 좋아합니다. 동료들에게 담대하게 예수님에 대해 말하며, 매달 한 번씩은 주말에 고향을 찾아가 집집마다 다니며 복음을 전합니다. 그의 열정은 대단합니다. 특히 휴식을 취하며 편히 쉬는 시간을 가지는 것에 대한 가치를 알게 된 이후부터 더 그렇습니다.
라메쉬는 주말과 저녁 시간 대부분을 복음을 전하면서 보냈습니다. 아내와 아이들은 그가 나가 있을 때는 그를 보고 싶어 했고, 집에 있을 때는 지쳐 있는 그를 보았습니다. 그는 대화에 할애하는 시간조차 분 단위로 계산해야 했습니다. 게임이나 일상적인 대화를 즐길 수도 없었습니다. 라메쉬는 너무 빡빡하게 시간에 얽매여 지냈습니다.
결국 아내의 솔직한 말과 친구들의 충고, 그리고 그냥 지나칠 수도 있는 평범한 성경 구절 속에서 균형 잡히지 못한 자신의 모습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잠언 30장은 개미와 너구리, 메뚜기같이 하찮은 것들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어떻게 손으로 잡을 수 있는 도마뱀이 왕궁에 있는지(28절) 놀랍기까지 합니다.
라메쉬는 그런 평범한 것들이 어떻게 성경에 들어있는지 궁금했습니다. 도마뱀을 관찰하려면 꽤 시간을 들여야 합니다. 어떤 사람이 왕궁 안에서 도마뱀이 다니는 모습을 보고 ‘신기하게 생각하여’ 가만히 멈추어 좀 더 관찰했을 것입니다. 어쩌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일과 휴식 사이에 균형을 잡게 하시려고 그런 하찮은 것을 말씀 속에 포함시키셨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우리는 도마뱀에 대해 생각해보고 아이들과 같이 잡으면서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단순히 휴식을 취할 시간들이 필요합니다. 하나님께서 언제 일하고 섬기고 쉬어야 할지 알 수 있는 지혜를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당신은 일과 휴식 사이에 어떻게 균형을 이루고 있습니까? 가장 가까운 사람들이 당신으로부터 자기들이 사랑받는다고 말하고 있습니까? 왜 그렇다고, 아니면 왜 아니라고 말합니까?
예수님, 주님의 사랑이 저를 자유롭게 하여 효과적으로 일하고 의미 있는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해줍니다.
Wednesday, November 4
Relaxing with Purpose
The Bible in One Year Jeremiah 32–33; Hebrews 1 Today’s Bible Reading Proverbs 30:2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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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ur things on earth are small, yet they are extremely wise. Proverbs 30:24
Ramesh loves to tell others about Jesus. He boldly speaks with coworkers, and one weekend each month returns to his village to evangelize from house to house. His enthusiasm is contagious—especially since he’s learned the value of taking time to rest and relax.
Ramesh used to spend every weekend and most evenings proclaiming the gospel. His wife and children missed him when he was out, and they found him exhausting when he was around. He needed to make every minute and conversation count. He couldn’t enjoy games or small talk. Ramesh was wound too tight.
He was awakened to his imbalance by the honest words of his wife, the counsel of friends, and somewhat obscure passages of Scripture. Proverbs 30 mentions trivial things, such as ants, roosters, and locusts. It marvels how “a lizard can be caught with the hand, yet it is found in kings’ palaces” (v. 28).
Ramesh wondered how something so mundane made it into the Bible. Observing lizards required significant downtime. Someone saw a lizard darting around the palace and thought that’s interesting, and paused to watch some more. Perhaps God included it in His Word to remind us to balance work with rest. We need hours to daydream about lizards, catch one with our kids, and simply relax with family and friends. May God give us wisdom to know when to work, serve, and relax!—Mike Wittmer
How are you balancing work and rest? Would those closest to you say that you love them? Why or why not?
Jesus, Your love frees me for productive work and meaningful rest.
24 땅에 작고도 가장 지혜로운 것 넷이 있나니
땅의 지혜의 보고. 앗.넷.4 작성하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예수님, 주님의 사랑이 저를 자유롭게 하여 효과적으로 일하고 의미 있는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해주시니 감사하며 오늘을 시작하게 하소서. 바쁜 일정 가운데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주님과의 만남과 교제 속에서 일과 휴식의 균형을 이루게 인도해주옵소서. 성과나 업적에 지나치게 집착하지 않고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작은 부분에서 실천하게 하소서.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어 정의와 공의가 차고 넘치게 하소서. 낯선 땅에서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들에게 은혜를 베푸러주셔서 사랑으로 섬기게 인도해주옵소서. 아멘!
천하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놀라운 질서
작은 동물에서 부터 큰 사자에 이르기까지
놀라운 먹이사슬과 생존을 위한 방책들 ….
만물의.영장으로 하나님의 대리자로 새우신 인간
하나님을 모르면 동물과 다를 바가 없다.
신앙과 생활의 균형과 조화를 이루게 하소서
약하고 힘이 없어도 배울 것이 있으며 나설 곳과 물러날 곳을 헤아릴줄 알고 때를 아끼어 곧 다가올 것을 준비하며 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오늘 나에게 주어진 시간들 속에서 하나님의 오묘하신 질서를 깨닫게 하옵소서. 일하는 동안 그리고 쉬는 동안에도 하나님의 역사하심은 변함이 없습니다. 아멘.
By today’s insight column I realized some part of bible came from the ethnic culture surrounding then Israel like Arabia, Egypt. No wonder Islam theology borrowed a lot from Bible. In a sense Muhammad created Muslim quoting from the Bible. Why the two religions are not to agree the fact. A lot of conflicts will be removed and solved a lot of issues between two cultures. And peaceful co-existence Jesus has taught, in Lord everybody is Abraham’s descendents will surely become to realization.
•적용: 오늘 통찰란(洞察欄 ‘dōsatsuran’ Insight column)으로 부터 성경의 여러부분이 애급이나 아라비아 등 그 당시 이스라엘의 주변(周辺 しゅうへん surrounding 둘러 싸고 있는) 다민족 문화에서(多民族文化’tamin’zokubun’ka’ ethenic culture) 왔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그래서 이슬람 신학이(神学 しんがく theology) 성경에서 많이 인용 되었다는(引用 いんよう quoting) 점이 의아(疑 いぶかしげ wonder) 스럽지 않게 된다. 왜 두 종교간에(宗教間 ‘shūkyōkan’ religion) 이 사실에 합의할수(合意 ごうい agree) 없을까? 두 문화(文化 ‘bunka’culture) 사이에 일어나는 많은 분쟁과(紛争 ふんそう conflict 갈등) 문화적 문제점(問題点 もんだいてん issues) 들이 해결(解決 かいけつされる solve) 될텐데 말이다. 그리하여 예수님께서 가르쳐 오시는 평화적 공존이(平和的共存 へいわ きょうそん peaceful coexistence) 실현되어 (実現 じつげん realization) 주님 안에서 모두가 아브라함의 후손이(後裔 こうえい descendants) 되는데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