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0:37-42
- 아버지나 어머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며
-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
- 너희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
- 선지자의 이름으로 선지자를 영접하는 자는 선지자의 상을 받을 것이요 의인의 이름으로 의인을 영접하는 자는 의인의 상을 받을 것이요
-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작은 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218장. 네 맘과 정성을 다하여서
_
(1)네 맘과 정성을 다하여서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몸을 아끼고 사랑하듯 형제와 이웃을 사랑하라 주께서 우리게 명하시니 그 명령 따라서 살아가리
(2)널 미워 해치는 원수라도 언제나 너그럽게 사랑하라 널 핍박하는 자 위해서도 신실한 맘으로 복을 빌라 주께서 우리게 명하시니 그 명령 따라서 살아가리
(3)나 항상 주님을 멀리하고 형제를 사랑하지 못하였다 이러한 죄인을 사랑하사 주께서 몸 버려 죽으셨다 속죄의 큰 사랑 받은 이몸 내 생명 다 바쳐 충성하리 아멘
11월 1일 •주일
타코 하나라도
성경읽기: 예레미야 24-26; 디도서 2
새찬송가: 218(통369)
오늘의 성경말씀: 마태복음 10:37-42
또 누구든지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마태복음 10:42]
애쉬튼, 오스틴 사무엘슨 형제는 예수님을 섬기고 싶은 강한 열망을 품고 기독교 대학을 졸업했습니다. 그러나 두 사람 모두 교회의 전통적인 사역에 부르심을 받았다고는 느끼지 않았습니다. 그보다는 이 세상에서의 사역에 확실히 더 끌렸습니다. 그들은 어린이들의 굶주림을 해결하고 싶은 마음의 짐을 갚으려고 하나님이 주신 타고난 사업 수완을 발휘해 2014년 타코를 파는 식당을 개업했습니다. 그곳은 그냥 일반 식당이 아닙니다. 사무엘슨 형제는 하나를 팔면 하나를 기부하는 정신으로 식당을 운영합니다. 음식을 팔 때마다 특별히 영양실조에 걸린 아이들에게 영양이 고루 담긴 음식을 제공할 돈을 기부합니다. 지금까지 그들은 60개 이상의 나라에 기부했습니다. 그들의 목표는 한 번 판매에 타코 하나씩 기부하면서 어린이의 기아를 해결하는 일에 동참하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10장에서의 예수님의 말씀은 모호하지 않습니다. 헌신은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증명된다(37-42절)는 말씀은 놀라우리만큼 분명합니다. 그런 행동 중 하나가 “작은 자들”에게 주는 것입니다. 사무엘슨 형제의 그 초점은 어린이들에게 베푸는 것이었습니다. 여기서 “작은 자들”이란 실제 나이가 어린 아이들만이 아니라는 점을 주목하십시오. 그리스도는 이 세상 눈으로 볼 때 “하찮은” 자들, 곧 가난한 자, 병든 자, 죄수, 난민, 여러 모습의 사회적 약자들 어느 누구에게라도 베풀라고 우리를 부르십니다. 그렇다면 무엇을 주어야 할까요? 예수님은 “냉수 한 그릇이라도”라고 말씀하십니다(42절). 냉수 한 잔과 같이 작고 간단한 것도 해당이 된다면, 타코 하나도 당연히 거기에 부합될 것입니다.
당신의 삶에서 세상이 보기에 작은 자는 누구입니까? 그 “작은 자들”을 섬기기 위해 오늘 당신이 할 수 있는 작은 일은 무엇입니까?
예수님, 오늘 제게 볼 수 있는 눈과 들을 수 있는 귀를 주셔서 제가 만나는 사람 가운데 가장 작은 자를 조금이라도 섬길 수 있게 해주소서.
Sunday, November 1
Even a Taco
The Bible in One Year Jeremiah 24–26; Titus 2
Today’s Bible Reading Matthew 10:37–42
–
If anyone gives even a cup of cold water . . . that person will certainly not lose their reward. Matthew 10:42
Ashton and Austin Samuelson graduated from a Christian college with a strong desire to serve Jesus. However, neither felt called to a traditional ministry in the church. But what about ministry in the world? Absolutely. They blended their burden to end childhood hunger with their God-given entrepreneurial skills, and in 2014 launched a restaurant that serves tacos. But this isn’t just any restaurant. The Samuelsons operate from a buy-one-give-one philosophy. For every meal bought, they donate money to provide a meal specifically designed to meet the nutritional needs of malnourished children. So far, they’ve made contributions in more than sixty countries. Their goal is to be a part of ending childhood hunger—one taco at a time.
Jesus’ words in Matthew 10 are not cryptic. They are astoundingly clear: devotion is evidenced by actions, not words (vv. 37–42). One of those actions is giving to the “little ones.” For the Samuelsons, that focus is giving to children. But take note, the “little ones” isn’t a phrase limited to chronological age. Christ is calling us to give to any who are of “little account” in the eyes of this world: the poor, the sick, the prisoner, the refugee, those disadvantaged in any way. And give what? Well, Jesus says “even a cup of cold water” (v. 42). If something as small and simple as a cup of cold water classifies, then a taco surely fits right in line too.—John Blase
Who in your life are little in the eyes of the world? What’s something small you can do today to serve these “little ones”?
Jesus, give me eyes to see and ears to hear today, so that I can serve, even in a small way, the least of these who cross my path.
말씀을 이해하기가 쉽지않다.
예수를 영접하는 사람은 예수 보내신 하나님을 영접
예수의 이름으로 작은 자, 약자를 대접하는 것이
하나님과 예수님을 섬기는 것이다.
부모나 자기 자신보다도 예수님을 더 사랑해야한다.
…
예수님, 오늘 제게 볼 수 있는 눈과 들을 수 있는 귀를 주셔서 제가 만나는 사람 가운데 가장 작은 자를 조금이라도 섬길 수 있게 해주소서. 성령의 강한 임재와 역사하심에 따라 순종하여 지극히 작은 자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게 하소서. 오늘 주일 영과 진리로 예배를 드리며 모든 영광과 존귀와 찬양과 경배를 온전히 하나님께 돌리게 하소서. 경건하고 거룩한 삶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소서. 말씀을 선포하는 목사님들에게 지혜와 성령 충만함을 주시어 진리의 말씀과 생명의 말씀으로 증거할 때 성도들이 은혜 받고 삶에 적용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Today Matthew tells us how to love others in very simple way sharing a glass of warm water with the thirsty. Simple sharing with your means to the needy around you! Don’t habour the thought more than you ought to think of like the world mission before you practice this love.
•적용: 오늘 마태는 목마른자와 따듯한 물 한잔을 나누는 가장 단순한(単純 たんじゅん simple) 이웃사랑을 말한다. 네가 가진것으로 네 주위에(周囲 しゅうい around) 있는 필요한(必要 ひつよう the needy) 자와 나누라! 마땅히 품을(考えをいだく habour) 생각 보다 더 크게 생각치 말고, 다시 말해 이정도 사랑도 실천(実践 じっせん practice) 못하며 세계선교(世界宣教
sekaisen’kyō world mission) 같은것을 생각치 말라.
오늘의 기도🙏
다른 사람의 아픔을 볼 수 있는 마음과 그들의 필요를 채워주는 행동이 곧 사랑입니다. 말로만 하는 사랑이 되지 않도록 살겠습니다. 아멘.
말씀을 깨닫고 말씀으로 삶을 이루어 장차 올 날을 준비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